빗썸이 모바일 증권 플랫폼 ‘증권통’과 업무 제휴를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증권통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에서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 12종의 실시간 빗썸 시세를 확인할 수 있다. 증권통은 올 2월 현재 누적 회원수 390만명, 누적 거래액 49조원을 기록 중인 국내 대표 모바일 증권 플랫폼이다. 시세, 호가, 뉴스, 공시 등 실시간 정보 제공부터 주식 거래까지 지원한다. 이번 제휴로 증권통 이용자는 앱에서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비트코인캐시, 라이트코인, 이오스, 대시, 모네로, 이더리움클래식, 퀀텀, 비트코인골드, 제트캐시 등 12종 암호화폐의 빗썸 시세를 실시간으로 받아볼 수 있다. 증권통 관심종목 메뉴에서 원하는 암호화폐를 찾아 등록하면 된다. 시세뿐 아니라 각 코인의 호가, 차트, 주요 뉴스 및 정보 등 다양하고 상세한 정보를 제공한다. 양사는 향후 기존 빗썸 회원이 증권통 앱을 통해 암호화폐를 거래하는 시스템도 선보일 예정이다. 빗썸은 암호화폐 투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정확한 투자 정보를 신속하게 얻기 원하는 투자자들이 늘고 있다며 이러한 투자자들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증권통과 제휴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 다양한 금
LG전자가 26일부터 3월 1일까지 나흘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 ‘MWC 2018(World Mobile Congress 2018)’에 참가한다. MWC는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로 올해는 208개 국 2,300여 기업이 참여한다. 주최 측은 전시기간 동안 전시장을 찾는 관람객이 10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LG전자는 792제곱미터(㎡) 규모의 부스를 마련해 전작대비 AI를 대폭 강화한 전략 프리미엄 스마트폰 ‘LG V30S ThinQ’를 비롯해 실속형 스마트폰인 2018년형 K시리즈, 톤플러스 등 다양한 전략 제품을 전시한다. LG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 한층 똑똑해진 모바일 AI 기술을 시연한다. 비전인식·음성인식·가전제어 시연공간을 마련해 편의성을 한층 높인 ‘LG V30S ThinQ’의 ‘공감형 AI’로 더 윤택해지는 삶의 모습을 제시한다. LG전자는 부스 입구의 키오스크(KIOSK, 무인 정보 단말기)에 본인의 이름과 사용 언어를 등록하면 해당 언어로 환영 메시지를 띄워주는 대형 미디어월을 설치해 색다른 경험을 제공한다. 또 부스 내 테마존 방문 후 QR코드를 스캔해 포인트를 적립한 관람객에게 경품을 제공
LG전자가 올해 첫 프리미엄 스마트폰 신제품 ‘LG V30S ThinQ’를 공개한다. LG전자가 올해 첫 프리미엄 스마트폰 신제품 ‘LG V30S ThinQ’를 공개한다 ‘LG V30S ThinQ’는 LG V30를 기본 플랫폼으로 하되 고객들이 스마트폰을 쓰면서 가장 편리하다고 생각하는 기능들에 AI 기술을 집약했다. 항상 들고 다니는 스마트폰의 특성을 고려한 휴대 편의성부터 일상생활을 편리하게 도와주는 사용 편의성까지 고객의 편리함에 초점을 맞췄다. ‘고객 입장에서 생각하고 사용자를 실질적으로 배려한다’는 LG전자 AI의 지향점을 담아 ThinQ 브랜드를 신제품에 적용했다. LG전자는 26일부터 나흘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 2018(World Mobile Congress 2018)에서 신제품을 공개한다. ■고객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기능에 AI 기술 접목한‘공감형 AI’ LG 전자는 스마트폰 사용자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기능을 분석해 누구나 편리하게 쓰고 싶어 하는 기능들을 중심으로 AI 기술을 접목한 ‘공감형 AI’를 탑재했다. 카메라 편의성을 높이는 ‘비전 AI’와 음성 인식 기능의 범위를 넓힌 ‘음성 AI’ 두 가지 주제에 집중했다.
KT는 MWC 2018에서 ‘세계 최초 5G, KT를 경험하라’를 주제로 5G 기술 및 융합 서비스를 선보인다. KT는 2월 26일부터 3월 1일(이하 현지시간)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이동통신박람회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18(Mobile World Congress 2018, 이하 MWC 2018)’에서 ‘세계 최초 5G, KT를 경험하라’를 주제로 5G 기술 및 융합 서비스를 선보인다. KT는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의 공동관인 ‘이노베이션 시티(Innovation City)’에 화웨이(Hwawei), 투르크셀(Turkcell), 재스퍼(Jasper) 등 글로벌 기업들과 함께 참여한다. KT 전시관은 크게 세계 최초 5G 네트워크와 서비스를 소개하는 ‘5G 존(5G Zone)’과 첨단 융합서비스를 소개하는 ‘서비스존(Service Zone)’으로 구성된다. ◇5G Zone: 세계 최초 5G, 5G 단말/기지국 장비, 5G 방송 중계, 무선 VR ‘5G 존’은 KT가 그 동안 세계 최초 5G 기술을 준비해온 과정과 5G 네트워크 기반의 서비스를 소개한다. ‘5G 존’에서는 실제 5G 단말을 전시해 4G 네트워크와 비교한 5
삼성전자가 MWC 2018서 ‘갤럭시 S9’과 함께 미래 커넥티드 라이프를 제시한다. 삼성전자가 26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막하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18(Mobile World Congress 2018, 이하 MWC)'에서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 S9’을 공개하고, 커넥티드 라이프 비전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먼저, 25일(현지시간)에 피라 바르셀로나 몬주익(Fira Barcelona Montjuïc)에서 진행되는 갤럭시 언팩(Galaxy UNPACKED 2018) 행사는 강력한 커뮤니케이션 도구인 스마트폰 카메라 기술을 활용한 연출로 꾸며질 예정이다. 언팩 행사는 전 세계에서 360도 실시간 영상 중계로 함께 즐길 수 있으며, 처음으로 트위터로도 생중계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언팩 다음 날에 개막하는 MWC 2018 전시 부스의 절반 이상의 공간에 ‘갤럭시 S9’를 전시하고, ‘갤럭시 S9’만의 특장점을 최적화된 환경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삼성전자는 MWC 2018 전시를 통해 IoT·AI 기반의 커넥티드 라이프 구현에 대한 비전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삼성전자는 전사적으로 IoT 서비스용 클라우드를
국내 1위 가상통화 거래사이트 업비트가 이수진 전 카카오 커뮤니케이션 팀장을 홍보이사로 내정했다. 지난해 10월 영업을 시작한 뒤 현재까지 홍보 인력을 두지 않고 있는 업비트는 이번 영입을 계기로 적극적인 홍보활동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이수진 이사가 합류하게 된 배경에는 이석우 두나무(업비트 운영사) 대표와의 인연이 있다. 다음카카오 공동대표를 지낸 이 대표는 당시 호흡을 맞춘 이 이사에게 직접 합류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나무 관계자는 "본격적으로 수익이 나기 시작한 게 몇달 되지 않았고, 워낙 급격하게 성장해 인력 확충이 되지 않았다"며 "홍보 이사 영입을 시작으로 정비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SK텔레콤이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26일(현지시각)부터 나흘간 열리는 MWC 2018에서 세상 모든 사물이 5G 통신망 안으로 들어오는 근미래의 모습을 선보인다. 5G 시대에는 현실세상(Real World)이 디지털化 되어 사이버세상(Cyber World)으로 들어오게 된다. 안정적이고 안전한 5G 통신망 운용이 핵심 경쟁력으로 부각될 전망이다. SK텔레콤은 ‘완벽한(Perfect) 5G’를 테마로 제3홀 내 604㎡ 면적의 단독 전시관을 마련하고, 전 세계에 한층 진화한 통신기술을 공개한다. SK텔레콤이 MWC서 세상 만물이 5G 안으로 들어오는 미래 모습을 선보인다. ■ ‘360도 5G 영상통화’ 시연, 가상 아바타 보며 대화하는 ‘홀로박스’ ‘소셜 VR’ SK텔레콤은 삼성전자와 공동으로 전시장에 5G 기지국을 설치해 360도 5G 영상통화를 시연한다. 관람객은 서로 상대방의 주변 환경을 입체적으로 보면서 영상통화를 체험할 수 있다. 360도 영상통화는 일반 영상통화 대비 다량의 영상데이터 전송이 필수적이다. 또한, △세계 최초 5G NSA(Non-Standalone) 표준 기반 무선 전송 기술 △5G-LTE를 연동해 네트워크 슬라이싱(하나의 물리적
영어 서비스로 큰 주목을 받은 짐고(ZimGo)기반의 새로운 애플리케이션인 닐(Neil)의 프랑스어 서비스와 한국어 서비스가 출시됐다. 개인들을 서로 연결하는 인공감성지능(AEI)의 가치를 보여주는 닐은 최초의 AEI 뉴스 앱인 동시에 광고가 없으며 가상 비서 및 개인 큐레이터 인공지능 기반 ‘챗봇(chatbot)’이다. 닐은 사용자가 읽고 싶어하는 흥미로운 읽을 거리를 찾아 준다. 이 앱은 기존의 검색 방식과 같이 각 페이지를 하나 하나 넘기면서 검색해야 하는 불편이 없으며 각 사용자에 맞는 특정한 관심사를 검색할 수 있게 디자인 되어 있다. BPU Holdings 대표이사 오상균은 “현재 한국에서 열리고 있는 동계 올림픽에 관한 뉴스들 중 사용자 관심사에 맞는 어떤 특정한 기사들을 보려고 한다면 인공지능 기반 뉴스 큐레이팅 어플리케이션 닐을 사용해 보면 된다. 사용자들은 기사들을 직접 찾아야 하는 수고나 시간 낭비 없이 닐을 지속적으로 훈련시킴으로써 흥미로운 기사들을 받아 볼 수 있다. 기존의 영어서비스 뿐만 아니라 한국어, 프랑스어 등을 새롭게 추가 하였으며 이를 기반으로 세계 시장을 목표로 계속 발전하고 있다. 또한 우리가 제공하는 어플리케이션의 기
한국드론레이싱협회는 중국 드론업체의 드론 레이싱 챔피언스 리그(DCL)에 참가하는 소식에 대해 중국업체들의 드론스포츠 시장의 선점이 우려된다고 23일 발표하였다. 중국의 드론레이싱팀은 중국 드론 제조업체 연합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아 중국 선수, 중국 드론으로만 이루어진 팀으로 챔피언스 리그에서 우승을 노리고 있다. 이미 세계드론제조업계를 선점한 중국 제조업체 연합은 전 세계 3억명이 시청하는 드론 챔피언스 리그에서의 홍보효과를 노릴 뿐만 아니라 중국을 드론 스포츠 강국으로 만들어 드론스포츠 시장까지 선점할 속셈도 엿보인다. 한국드론레이싱협회의 대표선수들은 세계 최고의 실력을 갖춰 세계대회에서 한국팀은 우승을 휩쓰는 세계 최고의 팀으로 평가받고 있으나 메인스폰서의 부재로 한국선수들의 드론 챔피언스 리그 참가전망이 불투명하다. 드론 챔피언스 리그는 총 세계 8개국 이상이 참가하며 영국은 NEX그룹이 지원하는 넥스블레이드(NexxBlades) 팀이, 독일은 콘라드(Conrad)가 지원하는 콘라드 팀이 각국을 대표한다. 드론 챔피언스 리그는 자동차에 있어서 F1과 같은 4차산업을 대표하는 스포츠이지만 스폰서가 없어 중국에 뒤처지기 시작했다. 드론 레이싱은 미래 스포
가브린트가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한 유언장 서비스를 개발 및 운영할 계획을 23일 발표하였다 케이벨류, 케이팝코인, 스토리코인 등 총 8종의 블록체인 서비스를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는 (주)가브린트가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한 유언장 서비스를 개발 및 운영할 계획을 23일 발표하였다. 가브린트 Brandon Chung 기술이사는 “블록체인 기술을 유언장 서비스에 활용함으로써 본인에 의해서 완벽하게 관리되면서 타인에 의한 변조로부터 완벽하게 방어되며, 영구적으로 보관할 수 있다”며 “분실 등의 위험이 없기 때문에 블록체인 기술과 어울리는 최적의 서비스 영역”이라고 말했다. 고객들은 블록체인 유언장 플랫폼을 통해 구체적으로 손쉽게 자신의 유언장을 공개 또는 비공개로 작성할 수 있다. 가브린트는 무료로 제공하는 법률 자문 및 법정에서 인정받는 과정 일체의 법률 서비스를 함께 제공하여 유언장에 대한 대중의 보편적인 인식 개선을 함께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가브린트는 2018년 이미 8종 이상의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서비스를 실제 운영 중인 기업으로 일부 전문가들 사이에서 블록체인 기술이 아직 미완성인 기술인 것으로 오해받는 것에 반발하여 직접 실제 서비스들에 적용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