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테크경제신문 김성한 기자] 안랩이 30일 양재동 엘타워에서 EP(엔드포인트 플랫폼) 사업부 공인 파트너사를 초청해 ‘안랩 파트너 데이 2018’을 개최했다. EP 사업부를 총괄하는 강석균 부사장은 “올해 EPP(Endpoint Protection Platform)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해 플랫폼 제공 업체로서 입지를 강화하겠다”고 EP 사업부의 목표를 제시했다. 이를 위한 실행 전략으로 △차세대 EPP시장 진입 및 신규 매출 확대 △플랫폼 기반 서비스 전문화 △글로벌 사업 기반 강화 등을 설명했다. 이어 EP 채널사업본부 황철현 본부장은 기술역량 중심의 채널 구조 개편, 솔루션 비즈니스 협력 강화 등 2018년 채널 사업 전략을 발표했다. EP 기술지원본부 임영선 상무는 기술지원 인프라 고도화 계획과 파트너 기술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 등을 소개했다. 안랩 권치중 대표는 인사말에서 “안랩의 올해 슬로건인 ‘Bold Challenge, Make Change(대담한 도전을 통한 변화)’처럼 파트너사와 한 팀처럼 협력해 미래 성장을 위한 도전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핀테크경제신문 김성한 기자] 세계적인 분석 선두 기업 SAS(쌔스)코리아가 현대해상과 보험 사기 인지 시스템(Insurance Fraud Detection System, IFDS) 고도화를 성공적으로 완료, 보험 사기 리스크 관리 체계를 한층 강화했다고 30일 밝혔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2017년 상반기 적발된 보험 사기 금액은 전년 동기 대비 6.4% 증가한 3703억원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또한 보험연구원은 2014년 기준 보험 사기로 인한 누수 금액이 무려 4조5천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발표했다. 특히 전문 브로커가 연루되는 등 사기 수법 또한 지능적, 조직적으로 진화함에 따라 보다 체계적인 조사 방식과 분석 시스템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현대해상 보험조사부(Special Investigation Unit, SIU)는 SAS코리아와 함께 사후 분석 시스템을 강화해 보험금 지급 후에도 사기를 추가 적발, 대응하는 것을 목표로 2017년 6월부터 6개월간 IFDS 고도화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현대해상은 2010년에 ‘SAS 보험 사기방지 시스템(SAS Fraud Detection System)’을 도입, 국내 손해보험사 최초로 IFDS를
융합연구학회는 26일 한국연구재단 서울청사에서 융합연구학회지인 JTS 학회지 창간식을 개최했다 [핀테크경제신문 김성한 기자] 지식콘텐츠연구소가 운영하는 융합연구총괄센터가 융합연구학회 창립식을 26일 한국연구재단 서울청사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학회는 이날 융합연구학회지인(Journal of Transdisciplinary Study) ‘JTS’ 학회지 창간식도 실시했다. 융합연구학회지는 4차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융합연구 전반에 걸친 연구와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1년에 2회 융합연구와 관련된 논문을 엄선하여 발간될 예정이다. 노영희 교수(한국연구재단 융합연구총괄센터 센터장/지식콘텐츠연구소 소장)는 “4차산업혁명의 물결이 거세게 몰려오고 있는 가운데 융합연구에 대한 중요성이 날로 중요해지고있다고 설명했다. 인공지능·로봇·빅데이터·클라우드 등 첨단 IT기술이 융합되면서 세계 각국 정부와 글로벌 기업들은 슬로건은 다르지만 4차산업혁명 시대를 주도적으로 이끌기 위해 각종 정책과 전략들을 쏟아내고 있으며 융합연구를 강조하고 있다”며 “앞으로 융합연구학회지는 이러한 변화에 대응하여 4차산업혁명의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고 바람직한 여론을 형성하는 데 주력할 계획
세미나허브가 2018년 인공지능 최신 플랫폼과 각 산업별 구축 및 도입전략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한다 [핀테크경제신문 김성한 기자] 2018년을 맞아 혁신적으로 변화하는 인공지능의 전반적인 흐름과 새로운 기술을 파악하고 각 기업에 가장 이상적인 AI 구현과 도입 전략을 제시하는 세미나가 열린다. ICT 및 산업기술 관련 전문 세미나 주관사인 세미나허브는 2월 21~22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2층 대회의실에서 ‘2018년 인공지능(AI) 최신 플랫폼 기술과 응용 및 도입전략’이란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최근 국내 기업은 물론이고 글로벌 IT 기업들은 인공지능 플랫폼 선점 경쟁에 사활을 걸고 있다. 특히 2018년은 더 빠르고 똑똑한 인공지능을 위한 플랫폼 기술의 고도화와 확산으로 관련 시장 가치도 함께 상승하고 다양한 산업에서 급속한 진전을 보이고 있다. 최근 열린 CES 2018만 보더라도 더욱 강화된 AI 플랫폼은 모바일, 가전제품, 자동차 등 다양한 디바이스에 연동되는 모습을 선보였으며 향후 인공지능 플랫폼을 기반으로 모든 산업과 인간의 생활환경이 어떻게 바뀌게 될 것임을 암시했다. 이제 우리가 실제로 사는 방식을 바꿀 수 있는 보다
한글과컴퓨터 노진호 대표이사가 기자간담회에서 말랑말랑 지니톡의 활용 로드맵과 향후 미래사업 전략을 발표하고 있다 [핀테크경제신문 김성한 기자] 한글과컴퓨터가 29일기자간담회를 열고 2018 평창 공식 자동 통번역 솔루션 ‘말랑말랑 지니톡(이하 지니톡)’의 활용 로드맵과 향후 미래사업 전략을 밝혔다. 2016년 한컴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와 자동 통번역 부문 공식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이후 한컴은 강원도 지역 및 올림픽 관련 특화 DB를 구축하고 지속적인 현장 테스트와 사용자 의견을 수렴하는 등 언어장벽 없는 올림픽 실현을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한컴과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이하 ETRI)이 공동 개발한 ‘지니톡’은 한국어 특성에 맞는 음성 및 언어 데이터를 구축하여 세계 최고 수준의 한국어 음성인식 엔진을 보유하고 있다. 올림픽을 앞두고 지니톡은 ‘초당순두부’, ‘곤드레밥’ 등 강원도 지역의 현지 단어와 스포츠 전문용어, 선수 이름 등 동계 올림픽 관련 10만개 단어 및 문장을 반영한 동계올림픽 특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니톡은 한국어를 기반으로 영어, 중국어, 일본어, 스페인어, 프랑스어, 러시아어, 독일어, 아랍어에 대한 8개 언
[핀테크경제신문 김성한 기자] 삼성SDS가 아마존, MS, 버투스트림에 이어 미국 실리콘밸리 클라우드 신기술 업체인 스팟인스트(Spotinst)와 ‘클라우드 매니지드 서비스(CMS: Cloud Managed Service) 사업’ 강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스팟인스트는 클라우드 자원 사용량을 예측하여 고객이 중단 없이 안정적으로 클라우드를 사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선도 기업이다. 삼성SDS는 이번 협약으로 스팟인스트의 기술과 자사의 클라우드 통합관리 플랫폼(GOV: Global One View)을 결합해 클라우드 매니지드 서비스 수준을 고도화하게 됐다. 고객은 아마존(AWS), MS(Azure) 등 다양한 클라우드 서비스에 각각 접속할 필요 없이 통합관리 플랫폼에서 서버수량/사용률, 데이터 저장용량 등 자원사용 현황과 월별 청구 금액을 한눈에 볼 수 있어 IT 자원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또한 고객은 삼성SDS의 인공지능 기능이 적용된 클라우드 매니지드 서비스를 통해 클라우드 자원 사용량과 비용을 미리 예상하여 기간별(월별, 반기, 연간) IT 자원 계획을 최적화할 수 있다. 삼성SDS 김호 클라우드 사업부장(부사장)은 “글로벌
25일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다보스포럼 다음세대의 감염병 준비 세션에 패널로 참여한 KT 황창규 회장이 다른 패널들과 의견을 나누고 있다. [핀테크경제신문 김성한 기자] KT 황창규 회장이 23~26일(이하 현지시간)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 연례총회에 참석해 전 세계가 감염병 정보를 공유하는 ‘글로벌 감염병 확산방지 플랫폼(GEPP)’ 구축을 제안했다. 황창규 회장은 25일 보건그룹이 주관한 ‘다음 세대의 감염병 준비’ 세션에 패널로 참여해 더 효율적인 감염병 대응을 위한 ‘글로벌 감염병 확산방지 플랫폼(GEPP, Global Epidemic Prevention Platform)’을 제안해 주목받았다. 황창규 회장은 GEPP를 평상시와 위급시 2가지로 나눠 운영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평상시에는 개인 정보 이용에 동의한 사람에게만 감염병 위험 정보를 파악 및 제공하고 판데믹(감염병 대유행)과 같이 위급시에는 모든 휴대폰 이용자의 감염병 발생지역 방문 정보를 파악,위험 안내 서비스 제공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이를 위해 글로벌 합의가 선행돼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으며 ITU(통신), WHO(보건), WEF(경제) 등 국제기구의 적극적인 역할을
주식회사 더페이는 가맹점에서 별도의 앱(APP) 개발이나 웹(WEB)페이지 제작 없이도 관리자 웹에서 간단한 인터넷 조작만으로 모바일 카드 및 계좌 결제서비스 할 수 있는 O2O 결제플랫폼 제공힌다. 문자 알림 결제를 On-Line 결제로 단정하고 PG사의 가맹대행 방식을 따르는 기존 사업자와는 달리, 새로운 O2O 결제로 정의하고 카드사 직가맹 방식을 적용하여 비대면 결제에 따른 수수료 인상이나 예치금 설정 부담 제거할수있다. 문자로 발송된 링크 주소(URL)를 클릭한 후 카드정보를 직접 입력하여 결제하는 것을 불안해하는 고객을 위해 카드사 앱(카드) 연동 서비스도 제공한다. 문의 help@thepay.kr
㈜파야(대표 정명수)는 소액의 신용카드 및 리워드 포인트로 금융 투자를 체험할 수 있는 마이크로 인베스트먼트(Micro Investment) 플랫폼을 구축했다. 서비스 이름은 ‘파이낸셜 스낵’(이하 스낵). 신용카드 포인트는 연간 2조원이 적립되며, 이중 1,300억원은 사용자도 모르게 소멸된다. 1인당 평균 적립 포인트는 2만원(포인트) 수준. 이를 재원으로 ‘소액 반복 투자 체험’을 함으로써 금융시장 및 투자의 메커니즘을 체험하고 이해하도록 돕는다. ㈜파야는 주식, 채권, 외환, 상품 등의 가격 패턴(스낵)을 찾아내는 알고리즘을 개발, 해당 패턴의 확률 정보를 제공한다. 사용자는 그 패턴(스낵)의 발생 빈도, 성공률을 보고, “이번에도 이 스낵이 성공할까요?”라는 질문에 스스로 숫자를 입력해 답한다. 확신의 정도에 따라 100부터 0까지 임의의 숫자를 넣고, 결과에 따라 포인트로 보상을 받는다 문의 jungms@fsnack.kr
[핀테크경제신문 김성한 기자] 가상화폐거래소 브랜드평판2018년1월 빅데이터분석결과,1위빗썸 2위 업비트 3위코인원 으로분석되었다. 가상화폐거래소 브랜드평판 2018년 1월분석결과는2017년12월24일부터2018년1월 25일까지의가상화폐소 브랜드빅데이터36,931,450개를분석하여소비자들의브랜드소비행태를알아냈다. 브랜드에대한평판지수는브랜드에대한소비자들의활동빅데이터를참여가치,소통가치,소셜가치,시장가치,재무가치로나누게된다.가상화폐거래소 브랜드평판조사에서는참여지수와미디어지수,소통지수,커뮤니티지수로분석하여 브랜드평판지수를측정하였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가상화폐거래소 브랜드중에서빗썸,업비트,코인원,코인네스트,코빗,코인링크,코인레일,바이낸스,코미드,고팍스,유빗,비트포인트,코인익스체인지,에스코인,이야비트,요빗,OK코인,HTS코인,코인엑스,크립토피아,후오비,코인피아,코인이즈,코인제스트,코인에버 에대해서브랜드평판분석을하였다. 가상화폐거래소2018년1월브랜드평판순위는빗썸,업비트,코인원,코인네스트,코빗,코인링크,코인레일,바이낸스,코미드,고팍스,유빗,비트포인트,코인익스체인지,에스코인,이야비트,요빗,OK코인,HTS코인,코인엑스,크립토피아순이었다. ▲(사진=한국기업평판연구소) 1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