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투씨엠은 친숙한 도장 사용문화를 바탕으로 한 '에코스 스탬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에코스 스탬프는 고유의 패턴, 노 배터리, 오남용 방지 기능을 보유하고 있어 고객정보의 암호화가 필요한 페이먼트 서비스에서 활발하게 사용되고 있습니다. 현재 원투씨엠의 플랫폼은 국내외 다양한 제휴사와 함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일본, 대만, 인도네시아, 유럽 등 해외로의 서비스도 확대하고 있습니다. 페이퍼 스탬프 에코스 페이퍼 스템프는 원투씨엠의 스탬프 기술과 페이퍼 토이를 접목시킨 신개념 스탬프 서비스 입니다. 제휴사의 서비스 성격에 맞게 다양한 형태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며 저렴한 가격으로 효과적인 O2O프로모션을 실행할 수 있습니다. 에코스 스마트 스탬프 v2.0 에코스 스마트 스탬프는 스마트폰에 찍어서 인식하는 도장입니다. 고유의 패턴을 가지고 있으며 별도의 전력 없이 작동하여 어떤 서비스에서든 활용도가 높습니다. 해당 스탬프의 고유 정보는 원투씨엠의 플랫폼과 연결되어 강력한 보안 체계를 자랑합니다. <정리 김성한 기자> 문의 service@12cm.co.kr
[핀테크경제신문 김성한 기자] 핀테크지원센터(센터장 정유신)가 14일 서울 공덕동 핀테크지원센터 서울분원에서 핀테크 리더스 아카데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핀테크 리더스 아카데미는 핀테크 스타트업이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창업부터 해외 진출까지 성장 단계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으로 예비 창업자·대학(원)생, 스타트업 임직원을 대상으로 핀테크 해외 진출에 관한 주제 강연이 진행되었다. 이번 아카데미를 끝으로 2017년도 핀테크 리더스 아카데미 행사는 마무리되었으며 핀테크 기업 관계자, 예비 창업자, 대학(원)생 등 약 150여명이 수강하였다. 14일 핀테크지원센터 서울분원에서 개최된 2017 핀테크 리더스 아카데미에서 강사와 참석자들이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리더스 아카데미 참석자 대상 설문조사 결과 참석자 중 85% 가량이 핀테크 리더스 아카데미 프로그램에 만족한다고 응답하였으며, 참석자 중 80%는 향후 진행될 핀테크 리더스 아카데미에 지속적으로 참석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이날 ‘핀테크 해외 진출’을 주제로 개최된 아카데미에서는 ‘해외 시장 동향’, ‘해외 진출 지원’, ‘상장 절차‘, ‘해외 진출 사례‘ 등 4개의 분야에 대한 강
[핀테크경제신문 김성한 기자] 네이버가 인공지능(AI) 대화시스템 분야의 대표적안 국제 경진대회인 'DSTC6(Dialog System Technology Challenge 6)'에서 의미있는 성과를 냈다고 밝혔다. DSTC는 2013년에 시작해 올해 6회째를 맞은 대화시스템 분야의 대표적인 연구 대회로, 전세계적으로 인공지능 대화시스템을 연구하고 있는 기업들과 학계가 참여해 기술을 평가하는 장이다. 이번 DSTC6에는 네이버를 비롯해 일본 와세다대학교, 대만 동오대학교, 일본 인공지능 업체인 넥스트레머(Nextremer) 등이 참가했으며, 현지 시각 10일 미국 롱비치에서 채택된 논문에 대해 발표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 네이버는 인공지능 대화시스템과 사람 간의 대화에서 자연스러운 흐름을 방해하는 요소를 찾아내는 기술에 대해 겨루는 'Dialog Breakdown Detection(English)' 과제(Task)에 참가해, RNN(딥러닝)을 활용해 대화 간의 오류를 발견하는 네이버-클로바 대화 시스템의 기술을 제시한 논문 <Attention-based Dialog Embedding for Dialog Breakdown Detection>에
[핀테크경제신문 김성한 기자] 모바일 기반의 바이오인증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는 한국스마트인증이 최근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의 지원을 받아 수행한 모바일 바이오인증 API 개발 프로젝트를 완료했다고 12일 밝혔다. API(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란 응용 프로그램 인터페이스로 특별한 프로그래밍 기술 없이도 원하는 응용 프로그램을 쉽게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연계 프로그램을 뜻한다. 즉 바이오인증 기술이 없어도 API를 이용하여 자사의 기존 서비스나 이를 이용한 새로운 서비스에 쉽게 연계할 수 있다. 한국스마트인증이 최근 한국인터넷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수행한 모바일 바이오인증 API 개발 프로젝트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한국스마트인증은 자사가 보유한 통합 인증 플랫폼에 지문과 얼굴 인증을 기본 탑재하고 API를 개발함으로써 핀테크 기업이나 중소규모 기업이 자사의 서비스에 쉽게 바이오인증을 도입할 수 있도록 해 준다. 또한 국가 공인 인증 기관인 KTNET(한국무역정보통신, 대표 한진현)과 업무제휴로 설립한 바이오인증센터에 인증 서버를 두고 운영할 계획이다. 최근 애플의 아이폰X 출시와 함께 안면 인식 기술에 기반한 얼굴
2017 SK텔레콤 파트너스 데이가 개최됐다 [핀테크경제신문 김성한 기자] SK텔레콤이 ‘2017 SK텔레콤 파트너스 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파트너스 데이’는 2006년 시작해 올해로 12년째를 맞는 SK텔레콤의 대표적인 동반성장 행사이다. SK텔레콤은 ‘파트너스 데이’에서 협력사와 함께 올해 동반성장 성과를 나누고 향후 동반성장 방향을 논의한다. 12일 서울 소공동 더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행사에는 SK텔레콤 각 사업부문을 대표하는 임원들과 우수 협력사 대표들이 참석했다. 이날 SK텔레콤은 종합기술원, IoT사업부문, Infra 부문 등과 함께 우수한 성과를 거둔 협력사 총 23개 업체를 선정해 ‘우수 협력사’ 인증패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SK텔레콤은 이날 선정된 우수 협력사에 인증패를 전달했다. 또 내년 중 동반성장 관련 다양한 프로그램에 대한 혜택을 우선 지원하고 기업별 우수 임직원 대상 해외연수 기회도 제공할 계획이다. SK텔레콤은 6월 동반성장위원회가 주관하는 ‘2016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5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획득한 바 있다. 또 8월 SK텔레콤은 SK㈜ 및 주요 관계사와 함께 △법규와 제도 준수를 통한 공정거래 실천 △일자리
빗썸 고객서비스센터 부산점에 방문한 고객이 암호화폐 시세를 확인하고 있다 [핀테크경제신문 김성한 기자] 빗썸이 서울 강남과 광화문에 이어 부산에 세 번째 오프라인 고객서비스센터를 오픈했다. 서울에 찾아오기 힘든 부산 및 경남지역 빗썸 사용자들을 위한 배려다.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은 12일 부산 해운대 센텀시티에 국내 3호 오프라인 고객서비스센터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중 서울 외 지역에 오프라인 고객센터를 개소한 최초 사례다. 빗썸 고객서비스센터 부산점은 부산도시철도 2호선 센텀시티역 부근 대우월드마크센텀 상가동 1층에 자리하고 있다. 약 92 제곱미터(28평) 규모로, 암호화폐 전문 상담 인력 4명이 대기한다. 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다. 방문 고객은 빗썸 홈페이지 이용 방법부터 암호화폐 거래 상담, 개인정보 유출이나 금융피해 발생 시 대처 방안 등 다양한 상담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다. 부산 고객서비스센터 개소는 암호화폐 투자에 대한 지방 고객들의 높은 관심과 요청으로 결정됐다. 특히 부산은 지역적 특성 상 일본 등 해외에서 한국을 방문한 고객들의 방문까지 기대할 수 있다. 이
[핀테크경제신문 김성한 기자] 최종구 금융위원장이 11일 서울청부청사에서 열린송년기자 간담회에서 최근 비트코인이 급속적인 투기과열이 심화되는 가운데 부작용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규제방안을 마련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최 위원장은 “거래소를 인가한다든지 선물 거래를 도입한다든지 하는 방향은 절대 아닐 것”이라며,지금으로서는 부작용을 최소화하는 데 방향을 맞추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무분별한 투기를 줄이는 데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덧붙였다. 우리 국내 금융권에는 비트코인이 아직 멀었다”고 부정적 견해를 밝혔다. 최 위원장은또 “규제를 어느 수준에서 도입할 지는 논의해 봐야 한다”는 입장을 내비쳤다. 그는 특히, 가상통화 관련 주무부처가 법무부인 것을 두고 적정성 논란 관련 “비트코인 거래를 일종의 금융거래로 인식하기 때문에 그런 얘기가 나오는 건데, “금융위원회가 발을 빼는 것이 아니라 가상통화 거래를 금융업으로 보지 않기 때문이다”고 해명했다. 그는 “이를 금융거래로 인정할 경우 여러 문제가 불거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미국 정부와 비교해 너무 보수적인 태도 아니냐는 지적에 “미국 선물거래 역사를 보면 원래 민간회사에서 출발했고 지금도 민간회사가 운영하고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가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CoM 제품 포트폴리오에 비접촉 ID 카드용 솔루션을 추가한다 [핀테크경제신문 김성한 기자]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가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CoM 제품 포트폴리오에 비접촉 ID 카드용 솔루션을 추가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출시된 SLC52 보안 칩과 카드 안테나를 폴리카보네이트 모노블록 인레이에 통합할 수 있다. 전자 신분증(eID)과 여권의 핵심은 강력하고 견고한 보안 솔루션이며 ‘코일 온 모듈’(coil-on-module, CoM) 패키지를 적용한 보안 칩은 큰 이점을 제공한다. 기존 칩 패키지는 카드 안테나에 용접, 솔더링을 하거나 접착을 해야 한다. 하지만 CoM 패키지를 사용하면 칩 모듈과 카드 안테나가 무선 주파수(RF)로 통신한다. 따라서 복잡한 기계적 디자인이 필요하지 않으며 카드의 견고성을 높이고 제조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CoM 패키지는 접촉식 및 비접촉식 둘 다 동작하는 (듀얼 인터페이스) 다수의 결제 카드 및 eID 카드에 이미 사용되고 있다. 그런데 CoM 기술은 순수한 비접촉식 eID 카드 및 여권용으로 다음과 같은 주요 이점을 제공한다. 업계에서 가장 얇은 125μm의 모듈이므로 유연한
빗썸 광화문 고객센터 앞, 비트코인 시세를 확인 중인 시민 모습 [핀테크경제신문 김성한 기자] 암호화폐 시장 상승세를 주도하고 있는 비트코인(BTC)이 마침내 2000만원선을 넘어 2400만원을 찍었다. 1000만원선을 넘었던 지난 11월 26일 이후 10여일만에 2배가 더 오른 것이다. 올 초와 비교하면 2000%가 넘는 수직상승이다. 비트코인 파생상품 출시 기대감이 높아진 가운데, 결제수단으로 이용하는 사례도 속속 발표되고 있어 비트코인 가격 상승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월가에선 내년에도 가격 상승이 이어질 거란 전망이 우세하다. 글로벌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은 오늘 오전 0시 10분 기준 비트코인 거래금액이 1코인당 20,209,000원을 기록해 처음으로 2천만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후 비트코인 가격은 계속 상승해, 오전 9시 28분 기준 24,800,000원으로 최고점을 찍었다. 비트코인 가격이 치솟자 다른 암호화폐 가격도 들썩이고 있다. 빗썸 8일 오전 9시 기준으로 비트코인 캐시는 지난 주 대비 124% 오른 170만~175만원대에 거래되고 있으며, 이더리움 거래금액은 같은 기간 116% 상승한 55만원 내외를 기록 중이다.
[핀테크경제신문 김성한 기자] 핀테크지원센터가 7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2017 말레이시아 핀테크 로드쇼'를 개최했다. 금번 행사는 국내 우수 핀테크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개최하는 해외 핀테크 데모데이의 일환으로 중국상하이, 캄보디아, 싱가포르, 영국 런던, 미국 실리콘벨리 등에 이어 여섯 번째로 개최됐다. 금번 로드쇼에서는 말레이시아 핀테크협회(FAOM)와 핀테크 분야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핀테크지원센터는 한국의 핀테크 기업을 말레이시아 현지 바이어(투자자·금융회사·IT기업 등) 간 비즈니스 소개하고, 우호적인 핀테크 생태계 구축을 위해 협력키로 했다. 이번 MOU 체결로 영국, 호주, 프랑스, 싱가포르, 미국, 중국, 스위스에 이어 말레이시아에도 글로벌 핀테크 협력의 교두보가 마련됐다. 핀테크지원센터는 말레이시아 디지털경제공사(MDEC)와 말레이시아 핀테크협회와 공동으로 핀테크 포럼도 개최했다. 포럼에서는 한국의 핀테크 산업 동향 및 성공사례에 대한 발표가 진행됐다. 이어 말레이시아의 핀테크 산업 동향 및 정부 정책, 말레이시아 내 핀테크 사업을 위한 법규·규제에 대한 발표가 이어졌다. 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