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본부장 직책보임 △전자증권추진본부장 김정미 2. 부장 직책보임 △IT인프라운영부장 정의수 △연구개발부장 이승권 △증권예탁부 수석조사역 황창국 직책변경 및 전보 △홍보부장 최정철 △전자증권개발지원단장 박종진 △전자증권개발사업단장 유장상 △증권등록부장 장치종 3. 팀장 직책보임 △전자증권개발지원단 선임조사역 최흥규 △전자증권개발사업단 선임전산역 이수천 △전자증권개발사업단 선임전산역 장영민 △IT전략부 IT보안팀장 안호주 직책변경 및 전보 △전자증권개발지원단 선임조사역 이형근 △전자증권개발지원단 선임조사역 손준혁 △IT서비스부 예탁서비스팀장 전상혁 △펀드업무부 펀드기획팀장 성호진 △전자증권개발지원단 선임조사역 김병만 △IT인프라운영부 네트워크관리팀장 김화진 △전자증권개발사업단 선임전산역 서승룡 △IT인프라운영부 시스템관리팀장 이상섭 △인적자원개발부 선임조사역(KSD나눔재단 파견) 조덕우 △해외사업부 해외협력팀장 박중훈 △증권등록팀장 박용조 [핀테크경제신문]
<사진=SK텔레콤제공> [핀테크경제신문 김성한 기자] SK텔레콤의 첨단 IoT 기술이 철도와 만났다.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은 코레일(사장 직무대행 유재영), ㈜네이블커뮤니케이션즈와 함께 안전한 철도 이용을 위한 IoT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IoT 시스템은 5월 맺은 ‘IoT 기반 시설물 모니터링 시스템’ 공동 연구 협약에 따른 결실로 SK텔레콤의 IoT 전용망인 ‘로라(LoRa)’와 LTE를 활용해 보다 효율적으로 철도를 관리하는 것이 핵심이다. 철도 IoT의 개발은 서울-부산 간 경부선을 대상으로 △레일 온도 측정 △차량 배터리 전압 측정 △차량 감속기 온도 측정 △차량 진동 측정 △자동 장력조정장치 동력 게이지 측정 등 이용자와 직원들의 안전과 직결되는 분야에서 이뤄졌다. 또한 검침이 쉽지 않아 작업 효율이 떨어지는 △피뢰기 누설전류 측정 △변전소 고압케이블 온도 측정 △상수도 사용량 검침 등의 분야에서도 동시에 진행됐다. 철로 및 장비 등에 센서 시제품 10개씩 총 80개를 장착하고, 정상 범위를 넘어선 결과가 측정될 경우 IoT망을 통해 이를 관제 시스템에 전달해 철도공사가 조치하는 방식이다. 실제로 철로
[핀테크경제신문 김성한 기자] 간편 송금 애플리케이션 토스(TOSS)는 지난 10일 있었던 서비스 장애의 원인이 동시 접속자 수 급증으로 분석됐다는 내용의 사과문을11일게재했다.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는 이날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분석 결과 신용등급조회 및 자동이체 서비스의 순간 동시 접속자 수가 급증한 것이 주원인으로 파악됐다”고 설명했다. 이어“보안 로그 분석을 함께 진행했지만, 보안 사고와는 관련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며 외부 해킹과 무관하다고 전했다. 앞서 전날 오후 4시 10분부터 7시 15분까지 약 3시간 동안 송금을 비롯한 토스의 주요 서비스에 장애가 발생했다. 토스는 장애 시간에 접속한 모든 고객의 송금 수수료를 11월 한 달 동안 면제하고, 중복 송금 수수료는 전액 반환하기로 했다. 아울러 토스 전체 사용자의 ATM 수수료(건당 1,300원)를 연말까지 무료로 하기로 했다. 토스는 “재발 방지를 위해 데이터베이스 확충 등 인프라를 강화할 계획”이라며 “큰 불편을 끼쳐 진심으로 사과한다”고 밝혔다. 김성한 기자
[핀테크경제신문 김성한 기자] 핀테크지원센터에서는 핀테크 스타트업이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창업부터 해외진출까지1차 핀테크 창업지원, 2차 핀테크 금융지원, 3차 핀테크 기술교육, 4차 핀테크 해외진출등 단계별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을 제공합니다. - 2017년 11월 23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6시 ◎ 장소 - 서울창업허브 9층 세미나실5 ◎ 교육 대상 - 예비창업자, 대학(원)생 및 핀테크 스타트업 임직원 ◎ 모집 기간 - 2017년 11월 8일(수) ~ 11월 21일(화) ◎ 모집 인원 - 30명(선착순 접수) ◎ 등록 방법 - 핀테크지원센터 홈페이지 내 등록페이지를 통한 접수 → 등록페이지 바로가기 ◎ 핀테크 창업지원 프로그램 일정 - 14:00~14:50 / 빅데이터 / 경희대학교 박주석 교수 - 15:00~15:50 / 블록체인 / 순천향대학교 권혁준 교수 - 16:00~16:50 / 인공지능 / 서울대학교 이정우 교수 - 17:00~17:30 / 코스콤 오픈플랫폼 / 코스콤 박재성 팀장 - 17:30~18:00 / 금융결제원 오픈플랫폼 / 금융결제원 장인수 팀장 <자료 핀테크지원센터>
[핀테크경제신문 김성한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한국인터넷진흥원 신임원장에 김석환 동서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객원교수를 11월 13일자로 임명한다고 밝혔다. 김석환 원장은 KNN 대표이사, PSB부산방송 편성국장・보도국장, 한국방송학회 부회장 등을 역임한 바 있으며, 지난 9월 임기가 만료된 백기승 전(前) 원장의 뒤를 이어 향후 3년간 한국인터넷진흥원을 이끌게 된다. 한국인터넷진흥원장은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 제26조(준정부기관 임원의 임면)에 따라 한국인터넷진흥원 임원추천위원회의 심사・추천을 거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이 임명한다. ◆김석환 원장 이력 ▲1960년생 ▲부산대학교 상과대학 학사(1981년) ▲부산 동아대 언론홍보대학원 신문방송학 석사(1998년) ▲부산 동의대 대학원 신문방송학 박사(2011년) ▲부산 동서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객원교수(2015.9~) ▲KNN(전 PSB 부산방송) 대표이사 사장(2014~2015) ▲KNN 부사장(2012~2014) ▲iKNN 대표이사 사장(KNN의 IT 자회사)(2010~2012) ▲KNN상무이사(2009~2012) ▲KNN방송본부장(2007~2009) ▲KNN경남본부장(2006~200
[핀테크경제신문 김성한 기자] 코인네스트(대표김익환)는 퀀텀(QTUM) 재단으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고 발표했다.최근 비트메인 (대표우지한)으로부터 투자를 유치한 바 있는 코인네스트는 퀀텀 재단의 연이은 투자로 기업 성장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퀀텀 재단은 블록체인 기술로 암호화폐, 금융, 에너지, 의료, 소셜미디어, 우주산업 등에 적용 가능한 플랫폼 제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퀀텀 재단은 투자 후 코인네스트의 기업 가치를 약 1,000억 원으로 책정했다고 밝혔다. 퀀텀 재단의 암호화폐 ‘퀀텀(Qtum)’은 지난 8월에 코인네스트에 상장했으며, 퀀텀의 메인넷 전환(Swap) 역시 국내 거래소 중 코인네스트가 가장 먼저 완료한 바 있다. 지난 10월 코인네스트가 주최한 블록체인 컨퍼런스(CAMUP)에도 참가, 강연을 진행하기도 했다. 퀀텀 재단 관계자는 “글로벌 거래소의 비전을 가장 명확하게 보여주는 코인네스트의 행보가 돋보였을 뿐만 아니라 에너고, 메디블록, 스페이스체인, 잉크 등 퀀텀 DAPP(퀀텀 플랫폼 기반의 프로젝트)과의 관계 등을 검토해 투자를 결정했다”며, “이번 투자를 통해 퀀텀 재단과 코인네스트와의 협력 관계가 기존보다 더
[핀테크경제신문 김성한기자] 비트코인, 이더리움 같은가상화폐 가치가 치솟으면서 이를 노린 악성코드도 기승을 부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의 '3분기 사이버위협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1∼3분기 랜섬웨어로 인한 피해 접수는 5천366건으로 작년 한 해 접수된 1438건의 3.7배다. 또 3분기 7~9월 수집된 악성코드도 452건으로 2분기 436보다 늘었다. 이 가운데 랜섬웨어가 347건(77%)로 가장 많았고 정보탈취 악성코드가 44건(10%)으로 뒤를 이었다. 랜섬웨어는 중요 파일을 암호화한 뒤 이를 복구하는 대가로 금전을 요구하는 악성코드다. 랜섬웨어의 확산에 가상화폐 비트코인의 인기가 한몫했다. 비트코인은 거래 기록이 남지 않아 추적이 어렵고 몇 년 사이 가치가 치솟아 해커들의 목표물이 되고 있다. 비트코인 가격은 최근 8000달러(890만원)에 육박한다. 비트코인 가치가 급등하자 랜섬웨어 복구비용으로 비트코인을 받았던 해커들은 아예 비트코인 자체를 본격적으로 노린다. 비트코인 지갑(계좌) 정보와 관련 개인 금융 정보가 주요 목표다. 지난 7∼8월에는 북한 해커들이 국내 비트코인 거래업체 4곳 관계자들의 PC에 악성
[핀테크경제신문 김성한 기자] 국내 핀테크408 산업을 이끌어가는 업계 구성원이 교류를 통해 핀테크 산업 발전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 한국핀테크산업협회(회장 이승건)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8일 강남 라마다호텔에서 '2017 핀테크 비즈니스 컨퍼런스&잡페어'와 '2017 핀테크 기업인의 밤'을 성황리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협회가 한국인터넷진흥원과 공동으로 진행한 국내 핀테크 기업인의 첫 네트워크 교류 행사다. 핀테크 기업과 스타트업을 중심으로 투자자, 예비창업자, 취업 준비생, 일반인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핀테크 산업 현황과 향후 전망 △AI 기술로 진화하는 핀테크 △블록체인 : 핀테크 게임 체인저 등의 주제로 강연이 진행됐다.또 핀테크 유망기업의 기술과 서비스를 소개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핀테크 잡페어에는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원 △P2P금융 칵테일펀딩 △로보어드바이저 쿼터백자산운용 △핀테크 보안인증 한국스마트인증 등 업체 26곳이 참여해 대학생 및 취업준비생들의 채용을 진행했다. '핀테크 기업인의 밤'은 핀테크 기업 간 교류를 통해 향후 사업기회 공동발굴과 국내 핀테크 스타트업의 사업 애로점을 해소하기 위한 마
[핀테크경제신문 김성한 기자] 카카오가 분기 매출 5000억원을 넘어서며 또다시 분기 최고 매출을 경신했다 카카오(대표 임지훈)는 9일, K-IFRS(한국국제회계기준) 기준 2017년 3분기 연결 매출 5,154억 원, 영업이익 474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3분기 연결 매출은 광고, 콘텐츠, 커머스 등 모든 사업부문에서 고른 성장세를 보였다. 전년 동기 대비 32%, 전분기 대비 10%가 증가해 2분기에 이어 또 한번 최대 분기 매출을 경신했다. 광고 플랫폼 매출은 1,515억원을 기록했다.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플러스친구, 알림톡, 브랜드 이모티콘 등 카카오톡 기반 광고 상품의 지속적인 성장세를 바탕으로 전분기 대비 소폭 성장했으며, 전년 동기 대비로는 19% 성장했다. 콘텐츠 플랫폼 매출은 전분기 대비 12%, 전년 동기 대비 32% 성장한 2,615억원을 기록했다. 게임 콘텐츠 매출은 검은 사막의 꾸준한 해외 시장 선전과 음양사 출시 효과에 힘입어 전분기 대비 19%, 전년 동기 대비 20% 성장한 939억원을 기록하였다. 뮤직 플랫폼은 자회사 로엔이 사상 최대의 실적을 보이며 전분기 대비 4%, 전년 동기 대비 28% 성장한 1,221억원을 기록
LG전자와 신한금융그룹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기 위해 새로운 금융플랫폼을 만들 계획이다 [핀테크경제신문 김성한 기자] LG전자와 신한금융그룹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기 위해 새로운 금융플랫폼을 만들 계획이다. LG전자와 신한금융그룹은 8일 서울 중구 소공로에 있는 신한카드 본사에서 LG전자 CTO(Chief Technology Officer, 최고기술책임자) 안승권 사장, 신한카드 임영진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맺고디지털 금융사업에 전략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양사는 새로운 디지털 금융플랫폼을 만들기 위해 ‘LG페이’, ‘신한카드 FAN(판)’ 등 양사의 기술력과 인프라를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LG페이’는 LG전자의 모바일 결제서비스, ‘신한카드 FAN’은 신한카드의 모바일 생활금융 플랫폼이다. 양사가 구상하는 금융플랫폼은 고객이 어떤 기기를 사용하더라도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결제할 수 있게 해준다. 이 플랫폼은 LG전자 인공지능 플랫폼과 연동되며 스마트폰뿐만 아니라 냉장고, 로봇, 스피커, 커넥티드카 솔루션, IoT 기기 등 다양한 제품군에 확대 적용될 예정이다. 양사는 또 LG전자의 인공지능 기술, 신한카드의 빅데이터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