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테크경제신문 김성한 기자) 카카오(대표 임지훈)는 프로필 카메라앱 ‘카카오톡 치즈’에 움짤 채팅 ‘치즈톡’ 기능을 추가했다고 13일 밝혔다. 카카오는 카카오톡 치즈를 셀피 놀이 카메라앱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치즈톡을 기획하게 됐다. 스티커, 프로필콘 등을 활용해 카카오톡 프로필을 꾸미는데서 한 발 나아가 이용자들이 셀피 놀이를 하며 움짤(움직이는 사진)을 제작하고, 친구들과 재미있게 채팅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한 것이다. 치즈톡은 국내외 셀피앱이 도입했던 채팅의 장단점을 분석해 국내 이용자에게 최적화된 형태로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텍스트 기반의 채팅에 익숙한 이용자들의 특성을 반영해 영상이 아닌 텍스트와 사진이 결합된 움짤 형태를 적용하고, 기록이 아닌 대화의 재미에 초점을 맞춰 24시간 후 촬영한 움짤이 자동으로 사라지도록 했다. 카카오톡 기반의 서비스이기 때문에 별도로 친구를 맺을 필요 없는 것은 큰 강점이다. 치즈톡 이용 방법은 간단하다. 카카오톡 치즈에서 하단에 위치한 치즈톡 버튼을 누르면 바로 움짤 채팅이 가능하다. 텍스트 입력과 동시에 촬영이 시작되고, 텍스트 입력이 끝나면 최대 10초의 움짤이 만들어진다. 이 후 해당 움짤을 활용해 대화
클로닉스 안티 랜섬웨어 솔루션인 랜섬디펜더가 GS인증 1등급을 획득했다 (핀테크경제신문 김성한 기자) 보안/백업/삭제 솔루션 전문기업 클로닉스(대표 남승리)는 자사의 안티 랜섬웨어 솔루션 ‘랜섬디펜더(RAnsomDefender)’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로부터 GS(Good Software)인증 1등급을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 GS인증은 ISO 국제 표준에 따라 철저한 제품 시험을 통해 소프트웨어의 △신뢰성 △사용성 △효율성 등의 품질을 평가하여 정부가 부여하는 인증이다. 이번에 GS인증 1등급을 획득한 랜섬디펜더는 그 동안 존재했던 수많은 랜섬웨어의 행위와 패턴을 독자적으로 분석하여 완성된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하는 고유 행위 탐지 기술이 적용되어 있으며, 예측 불가능한 랜섬웨어 행위까지 실시간으로 감지하고 차단하는 안티 랜섬웨어 솔루션이다. 랜섬디펜더는 △악성코드 검사 △유인파일 진단 △행위 기반 탐지 △폴더 보호의 ‘4단계 다중 방어 시스템’으로 랜섬웨어 위협을 단계별로 정밀하게 추적하여 랜섬웨어 공격을 정확히 탐지하고 방어한다. 랜섬웨어 행위 탐지 시 자동으로 원본 파일을 백업하고 훼손된 파일을 자동 복구하여 사용자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호한
(핀테크경제신문 김성한 기자) 알스프릿이 운영하는 인공지능 일감네트워크 사업의 마지막 3차 전문가 솔루션 세미나와 자문 DAY가 각각 10월 25일과 31일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중앙로캠퍼스에서 진행된다. 인공지능 일감네트워크 사업은 인공지능(알고리즘,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AR/VR, 로봇 등) 기술의 사업화, 아웃 소싱, 기술 자문 등이 필요한 기관(산업체, 학교, 연구소, 공공기관)과 관련 전문가를 연결해 주는 사업으로 8월과 9월 금융, 공공, 의료, 국방 분야 인공지능 사업화 전문가 세미나와 상담 자문 DAY를 개최한 바 있다. 이번 행사는 이 사업의 마지막 행사로 ‘서비스(B2C)’ 분야의 인공지능 적용 솔루션 및 사례들을 소개하는 세미나와 상담 자문 DAY로 운영된다. 25일과 31일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인공지능 사업화 전문가 세미나와 자문 DAY가 열린다 세미나는 25일 오후 1시 30분부터 6시까지 각 세션마다 전문가를 초빙하여 ‘로봇 저널리즘은 어쩌다 핀테크로 가게 되었나’, ‘쇼핑몰 추천 시스템 구현을 위한 데이터 분석 기법과 사례’, ‘AI와 융합하는 챗봇! 한계와 가능성의 미래’, ‘서비스 부문 인공지능 적용 사례 및 R&am
(핀테크경제신문 김성한 기자) 글로벌최대가상화폐거래소빗썸(대표김대식) 빗썸이 사이버 위험에 대비해 현대해상, 흥국화재와 모두 60억원 보상한도의 보험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빗썸은 현대해상과 맺은 ‘뉴 사이버 종합보험’을 통해 30억원 한도 내에서 정보유지 위반, 네트워크 보안, 미디어 배상책임, 데이터 손해 또는 도난, 평판 훼손 등 5개 부문의 위험을 보장받게 됐다. 빗썸은 아울러 흥국화재의 ‘개인정보유출 배상책임보험’에 가입해 개인신용정보의 누출 등으로 인한 경제적 손해를 30억원 한도에서 보상받을 수 있도록 안전장치를 마련했다. 빗썸은국내최대규모의두보험사와사이버위험과개인정보유출사고에대비한특화된보험을체결해위험을분산하고각각최고보상한도의최상의보장내용으로안전성과보안성을더욱높였다며앞으로도업계리더로서고객들이보다안심하고거래할수있는유·무형의모든안전장치들을구축해나가겠다고밝혔다. 빗썸은 한국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로 비트코인, 이더리움, 라이트코인 등을 상장해 거래하고 있다. 김성한 기자
(핀테크경제신문 김선란 기자) LG유플러스(부회장 권영수)는 13일까지 서울 강남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2017 사물인터넷 국제전시회'에 홈/스마트플랜트/스마트시티/모바일 등 다방면의 총 40여 종 IoT 서비스를 선보이며 일등 IoT 사업자의 면모를 펼친다고 11일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사물인터넷협회에서 주관하는 '2017 사물인터넷 국제전시회'는 국내 최대 규모의 사물인터넷 전시회로, LG유플러스는 그동안 선보인 IoT 서비스와 출시 예정인 IoT 서비스 및 솔루션을 체험할 수 있는 50부스 규모의 단독 부스로 참가한다. 코엑스 전시장 1층 B홀에 있는 LG유플러스 단독 부스는 ▲홈IoT ▲모바일IoT ▲스마트시티 ▲스마트플랜트 4개 섹션에서 40여 종의 서비스를 소개 및 시연한다. 홈IoT 분야에서는 LG유플러스 IoT 전기료알리미, 가스잠그미, 플러그 등의 제품과 제휴 가전을 비롯한 제휴 업체를 소개하고 4개의 타깃별 맞춤 IoT 서비스를 체험해 볼 수 있게 했다. 또한 세계 최초로 전국망을 구축하고 상용서비스를 시작한 모바일IoT 분야에서는 NB-IoT에 기반한 가스/전기 원격검침 및 배관망/LPG소형저장탱크 원격관리 솔루션을
SK텔레콤이 코엑스에서 열리는 사물인터넷 국제전시회에 부스를 차리고 가정과 일터 도시와 농장 등 우리 일상생활 전반에 적용된 다양한 IoT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인다 (핀테크경제신문 김성한 기자)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이 사물인터넷 진흥주간을 맞아 11일부터 사흘간 코엑스에서 열리는 ‘사물인터넷 국제전시회’에 부스를 차리고, 가정과 일터, 도시와 농장 등 우리 일상생활 전반에 적용된 다양한 IoT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137평(약 459m2) 규모로 선보이는 이번 전시의 주제는 ‘진짜 IoT(True IoT with SK Telecom)’로, SK텔레콤은 지난해 6월 국내 통신사 최초로 IoT 전용망 ‘로라(LoRa)’의 전국망을 구축하고 1300여 IoT 파트너들과의 협력을 통해 만들어 온 IoT 생태계 현황을 선보이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전시부스는 우리의 일상생활 전반을 상징하는 ‘가정’과 ‘일터’, ‘농장+도시’, ‘자동차’의 4개 구역과 SK텔레콤의 IoT 플랫폼과 네트워크를 소개하는 ‘트루 IoT 존’으로 구성된다. 가정 구역에선 에어컨과 로봇청소기, 온도조절기, CCTV, 가스경보기, 레인지후드, 정수기, 밥솥,
KT가 11일부터 13일까지 서울시 강남구 코엑스 전시관에서 개최되는 2017 사물인터넷 국제전시회에 사람을 위한 혁신적인 IoT 기술을 강조하는 People. IoT Technology를 주제로 참여한다 (핀테크경제신문 김성한 기자) KT(회장 황창규)가 11일부터 13일까지 서울시 강남구 코엑스 전시관에서 개최되는 '2017 사물인터넷 국제전시회’에 사람을 위한 혁신적인 IoT 기술을 강조하는 ‘People. IoT Technology’를 주제로 참여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 KT는 작년보다 2배 가까이 늘린 32개의 전시 품목을 선보인다. 전시관은 모두 4개의 테마인 커넥티드카/자율주행, NB-IoT, 환경&공공 안전, IoTMakers로 구성했으며 일상 생활 편의성 증대 나아가 국민의 안전과 건강을 책임지는 다양한 IoT 서비스를 보여준다. 커넥티드카/자율주행 테마에서는 안전하고 편리한 운전을 지원하는 GiGA drive 커넥티드카 서비스, Connected ADAS(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 서비스 그리고 5G 자율주행차 관련 기술 등을 전시한다. KT는 커넥티드카 분야에서 안정적인 네
(핀테크경제신문 김성한 기자) 주춤하던 비트코인 가격이 550만원을 돌파하며 반등에 성공했다. 글로벌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대표 김대식)은 비트코인 거래액이 1코인당 559만원까지 뛰어오르며 550만원선을 돌파, 600만원 돌파를 목전에 앞두고 제한선 없는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가상화폐 대표 화폐인 비트코인은 8월 15일 514만9000원까지 오르며 500만원이 넘는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며 세계 가상화폐 투자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후 중국과 국내 시장에서 가상 화페 규제 등 불안 이슈가 발생하며 최저 390만원까지 하락, 400만원 중 후반대를 유지하며 숨 고르기에 들어갔다. 하지만 보름만에 500만원대를 재돌파 하며 비트코인 500만원 시대를 이어가고 있다. 이후 비트코인은 또 다시 몸값을 올릴 채비를 다지고 있다. 10일 오전 6시 40분 기준 559만원까지 오르며 600만원을 고지에 앞두고 있다. 현재 비트코인의 시가총액은 약 91조468억원에 이르며 일 거래량은 2조3618억원을 기록, 1주일 전 대비 52%나 상승하며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한국의 비트코인 거래량은 전세계 거래량 중 37.95%로 1위를 기록(10월
플리어시스템 코리아가 2017 사물인터넷국제전시회에 참가한다. <사진은 FLIR Duo Pro> (핀테크경제신문 김성한 기자) 열화상 전문기업 플리어시스템 코리아(FLIR Systems Korea, 한국 대표 앤드류 칼톤 타이크)가 11일(수)부터 13일(금)까지 코엑스 1층 B홀에서 개최되는 2017 사물인터넷국제전시회(IoT Korea Exhibition 2017)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 플리어는 최근 출시한 FLIR Duo™ Pro R 듀얼 센서 상업용 드론 카메라를 비롯하여 사물인터넷 장비들과 연동이 가능한 다양한 열화상 카메라 OEM 코어 및 구성품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FLIR Duo Pro R은 상업용, 산업용 및 공공안전용 드론 등 다양한 소형 무인 항공시스템(small unmanned aircraft system, sUAS)에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강력한 듀얼 센서를 탑재하여 열화상과 실화상 이미지 촬영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고해상 라디오메트릭 측정 기능의 열 감지기를 장착하고 있어서 전문 드론 조종사가 단 한번의 비행만으로 실용적인 열화상 및 실화상 데이터를 포착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FLIR Duo
(핀테크경제신문김성한 기자) KT(회장 황창규)가 경기도(지사 남경필)의 ‘판교제로시티 자율주행 실증단지 구축사업’에 참여한다고 9일 밝혔다. KT는 1, 2 단계로 나누어진 총면적 43.2만㎡(13만평)에 이르는 판교제로시티 조성 사업에 맞춰 2019년 12월까지 자율주행 실증단지 구축을 완료할 계획이며, 사업규모는 200억원 이상이다. KT는 판교제로시티에 5G 시범 네트워크를 올해까지 구축하는 등 관련 인프라를 조성하여 2019년까지 세계 최초로 거주지역을 대상으로 하는 5G 자율주행 실증단지로 만들 계획이다. 또한 KT는 보안성이 강화된 전용 LTE 와WAVE(Wireless Access for Vehicle Environments)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V2X(Vehicle-to-everything) 네트워크 서비스를 제공한다. KT는 자율주행차에서 생성되는 엄청난 데이터를 분석할 수 있는 빅데이터 솔루션을 제공하며 자율주행 도로 감시, 보행자 Care, 도로 환경 감시 등 자율주행의 안전을 지원하는 IoT 서비스를 구축한다. 판교제로시티 5G 무선망 설계 예시도 뿐만 아니라 KT는 자율주행차 산업의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서도 발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