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플랫폼 빅스코(VIXCO)가 복잡한 가입이나 충전 절차 없이 전국의 가맹점에서 간편하게 사용 가능한 동시에 빅스페이(VIXPAY)의 리워드와 결제 기능을 지원하는 'POS 단말기'와 ‘욜렛(Yollet)’ 앱을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빅스코가 새롭게 출시하는 POS 단말기는 블록체인 기반으로 신용카드나 현금 결제 시 가맹점주와 사용자에게 빅스코(VIX)가 리워드 되는 것은 물론 애플리케이션 욜렛(Yollet)을 통해 리워드로 누적된 빅스코(VIX)를 전국의 빅스페이 제휴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특히 가맹점에 QR코드를 제시하고 비밀번호만 입력하는 것으로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는 프로세스로 소비자 및 가맹점 편의에 집중했다. 앱 내에 표시되는 QR코드를 가맹점의 QR스캐너에 인식해 리워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빅스코는 가산디지털단지에 위치한 페이먼트 전문기업 (주)나이앤페이와 카자흐스탄에서 블록체인 기반의 포스 및 결제서비스 사업자인 아이벡스랩(주)과 전략적으로 협업을 체결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향후 빅스페이 서비스뿐 아니라 비대면 주문 및 결제, 포인트 서비스, 매출채권 매입 및 금융서비스 등 상점을 위한 토탈 서비스를 제
가상자산 거래소 포블게이트가 2021 히트브랜드 대상에서 가상자산 거래소 부문 1위를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29일 전했다. 지난 26일 중앙일보가 후원하는 ‘2021 히트브랜드 대상’은 우수한 품질과 서비스를 제공해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은 기업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제품이나 서비스 판매량만을 평가하는 것이 아닌 기업의 경쟁력, 소비자 선호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수상 대상 기업을 선정한다. 포블게이트는 가상자산 거래소 부문에서 최초로 ‘2021 히트브랜드 대상’ 1위를 수상하며, 작년 블록체인 대상에 이어 2관왕을 달성했다. 독자적인 토큰 공개 시스템 A-IEO(Advanced-IEO) 서비스와 투명성 있는 정보 공시 플랫폼 쟁글(Xangle) 도입 등 소비자 중심 서비스로 높은 고객 호감도를 이끌고, 올바른 소비 문화 형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이 뿐만 아니라 자금세탁 방지 강화를 위한 ‘다우존스 리스트 앤 컴플라이언스 솔루션’ 도입, 세계 최고 보안력의 '제미니 커스터디' 서비스, 블록체인 보안 인증 솔루션 기업 ‘해치랩스’와 스마트 컨트랙트 기술 검증 진행' 등 고객 자산 보호를 위한 시스템 강화에도 노력하고 있어 향
지닥(피어테크)이 은행과의 실명확인 입출금 서비스(실명계좌) 계약 공개에 앞서 회원들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4월 23일까지 진행한다. 이벤트의 내용은 사전 신청을 한 회원들 중 추첨 된 1000명에게는 1만원 상당의 비트코인(BTC)을 증정한다. 실명계좌 사전예약 신청자는 서비스 제공 소식을 가장 빠르게 접할 수 있다. 실명계좌는 은행에서 암호화폐 거래소에게 발급하는 실명확인 입출금계정 서비스이다. 지닥은 국내에서 단독 최초로 거래소 및 커스터디 서비스 모두 정부 기관 공식 인증, 정보보호관리체계(ISMS)인증을 마친 곳이다. 국내 유일 기업금융 데스크를 운영, 기업회원 보유 1위 거래소로 알려져 있다.
금융기술사 피어테크(지닥)와 미래에셋펀드서비스가 부동산 자산 등 실물자산의 디지털 자산화 사업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협약을 통해 디지털 자산 사업 개발 및 출시를 통해 디지털 자산 시장을 위한 인프라를 구축한다고 25일 전했다. 피어테크는 금융기술사로서 자체 특허 기술 기반 금융 플랫폼 지닥(GDAC)거래소를 운영하고 있다. 지닥 거래소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거래소와 커스터디 서비스 모두에 정부기관 공식 보안인증, ISMS(정보보호 관리체계)인증을 취득했다. 미래에셋펀드서비스는 피어테크 주관의 디지털 자산 사업 컨소시엄에 참여한다. 컨소시엄에서 미래에셋펀드서비스는 디지털 자산의 기준가격을 제공하는 등 펀드를 위한 사무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피어테크 한승환 대표는 “자산가치가 있는 세상의 모든 것이 디지털 자산화되어 유동성이 증가되고 글로벌하게 유통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아직은 초기 단계지만, 거대한 글로벌 트렌드에 맞추어 금융혁신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라고 보고 적극적으로 추진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미래에셋펀드서비스의 박종호 대표는 “디지털 자산과 블록체인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앞으로 제도권 내에서 디지털 자산이 많이 자리잡을 것으로
잔돈 투자 앱, 티클이 신한금융투자와 함께 선보인 해외주식 소수점 투자 서비스가 출시한지 6개월 만에 누적 거래액 50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2030세대들이 잔돈으로 거래한 금액이 티클에서 50억원을 돌파하며, '티클 모아 태산'한 것이다. 티클은 앱에 연동된 카드로 결제할 때마다 1000원 미만의 잔돈을 자동으로 저축해 주고, 모인 잔돈으로 해외 주식에 투자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비싼 해외주식을 0.01주 단위로 구매할 수도 있어 시드머니가 부족한 2030세대들에게 큰 각광을 받고 있다. 1주에 14만 원이나 하는 애플 주식을 0.01주 단위로 구매해 5000원으로도 구매할 수 있다. 3월 초, 티클은 투자가 낯설고 어렵게 느껴지는 MZ 세대를 위해 '티클 파이 투자 기능'을 새로이 선보였다. 파이 투자를 시작하면, 매주 월요일마다 여러 기업의 주식이 담긴 파이(포트폴리오)가 정기 구매된다. 주식을 일정 금액만큼 꾸준히 구매하면, 주가가 높을 때는 많이, 비쌀 때는 적게 구매할 수 있다. 결과적으로는 주식의 평균 구매 가격을 낮출 수 있는 것이 티클 파이 투자 기능의 장점이다. 티클 관계자는 "MZ 세대가 더 일찍 투자를 시작하고, 꾸준
디지털자산 전문업체 체인파트너스(대표 표철민)는 국내 첫 디지털자산 가격비교 서비스인 체인저의 베타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체인저는 암호화폐 거래소마다 흩어진 가격을 하나로 모아 최적 가격으로 디지털자산을 거래할 수 있게 해주는 서비스다. 비트코인판 다나와나 네이버 지식쇼핑을 표방한다. 서비스 UI 역시 하루 6.6조 달러가 거래되는 세계 최대 금융 시장인 외환 시장에 참여하는 기관들에게 익숙한 호가 통합 소프트웨어들을 샅샅이 연구해 개발됐다. 외환 시장 역시 전세계 은행마다 환율이 모두 달라 이들 호가 통합 소프트웨어가 전세계 은행 환율을 모아 최적 환율을 보여준다. 이들 중 레피니티브(Refinitv)사의 FX 올(FX All) 소프트웨어 하나를 통해 거래되는 금액이 올 2월 기준 하루 평균 517조원($457B)에 달한다. 체인저에는 전세계 대부분의 디지털자산 장외거래(OTC) 업체와 주요 암호화폐 거래소 가격이 순차적으로 연동된다. 최종적으로는 탈중앙화 거래소(DEX) 가격까지 연동해 세계에서 가장 좋은 디지털자산 환율을 구현한다는 계획이다. 체인파트너스는 체인저를 2년간 개발해왔다. 2019년 1월 국내에선 처음으로 고객신원확인(KYC)과 자금
가상자산 거래 플랫폼 플라이빗(Flybit)의 운영사 한국디지털거래소(대표 김석진)는 토큰 중개 플랫폼 ‘Flybit WoW’를 통해 진행된 디퍼네트워크(DEEPER NETWORK, 이하 DPR) 토큰 세일이 조기 완판을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다. 디퍼네트워크(DPR)는 실사용자에게 자율권을 제공하기 위해 블록체인, 네트워크 보안 및 공유경제를 결합하여 차세대 웹을 위한 글로벌 P2P 네트워크를 제공한다. 블록체인 기반 올인원 솔루션 디퍼 커넥트(Deeper Connect)는 향상된 보안을 바탕으로 자율적인 인터넷 환경과 원활한 유저 경험을 선사한다. 플라이빗 관계자는 “디퍼네트워크의 신뢰성과 성장 잠재력이 높은 블록체인 프로젝트에 대한 많은 투자자들의 기대감이 이번 토큰세일 조기 마감의 배경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미래 성장 가치가 높은 국내외 유망한 프로젝트를 토큰 중계 플랫폼(ITE)을 통해 발굴하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플라이빗에서 3월22일부터 23일까지 양일간 진행 예정이었던 디퍼네트워크(DPR) 토큰세일은 공개 후 4초 만에 전량 완판되어 높은 인기를 입증했다.
부산테크노파크,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스위스 아시아크립토연맹, 법무법인 디라이트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드림플러스, 한국블록체인학회와 한국블록체인법학회가 후원해 이틀간 진행한 ‘블록체인 국내·외 규제 동향 및 특정금융거래정보의 보고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이하 특금법) 시행’ 온라인 세미나가 성황리 마무리됐다. 첫째 날 서울 드림플러스에서 진행된 세미나는 해외에서의 블록체인 규제 동향을 다뤘다. 조원희 디라이트 대표변호사의 해외 규제 동향 개관을 시작으로 2세션은 루이스 레호트(Louis Lehot) 폴리&라드너(Foley & Lardner) 파트너 변호사가 미국 블록체인 규제 동향, 3세션은 안태현(Tammy Ahn) 로데스타티(LodestarT) 대표의 싱가포르 블록체인 규제 동향, 4세션은 토머스 나젤(Thomas Nägele) 나겔레어터 CCA 리히텐슈타인 회장이 리히텐슈타인 및 EU 블록체인 규제 동향, 마지막 세션에서는 위르그 발텐스페르거(Jürg Baltensperger) SACA 변호사가 스위스 블록체인 규제 동향에 대해 발표했다. 특히 이날 세미나에서 조원희 변호사는 “글로벌 규제는 자금세탁장비 금융대책기구(FATF)의 정책으로
탈중앙화 디파이(DeFi) 프로젝트인 크로스파이(CrossFi)를 론칭할 예정이다. 크로스파이(CrossFi)는 IBM 출신 개발진 및 블록체인 전문가들이 협업을 통해 보편적인 마이닝 방식의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고자 개발된 디파이(DeFi) 프로젝트다. 크로스체인 상호 운용성 기술을 바탕으로 분리된 자산과 기존 공개체인의 유동성을 연결한다는 비전하에 출범했다. 크로스파이(CrossFi) 생태계의 모든 합성 자산은 CRFI토큰을 담보 자산으로 활용 가능하며, CRFI토큰을 보유한 자에게 보증금을 예치할 경우 누구나 테더(USDT)와 파일코인(Filecoin)을 채굴할 수 있으며 채굴 수수료는 CRFI 토큰으로 대체할 수 있다. 또한 파일코인(Filecoin)을 예치하면 CRFI토큰 채굴이 가능하고 CRFI토큰을 예치하면 파일코인(Filecoin)을 채굴할 수 있다. 크로스파이(CrossFi) 관계자는 “국내외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이 지속되고 있는 만큼 디파이 생태계의 발전을 위해 풍부한 자산 가치와 유동성 지원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며“크로스파이 프로젝트를 통해 시장을 주도해 나갈 수 있는 역량을 갖추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크로스파이(
가상자산 거래소 포블게이트(대표 이철이)가 비케이코인(BKC) 재단과 함께 2021 봄맞이 콜라보레이션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3월 23일부터 4월 5일까지 2주간 BK코인(BKC) 재단과 콜라보레이션으로 진행하는 2021 봄맞이 거래왕 이벤트는 전체 거래대금 5백만원 이상 회원 중에서 총 거래대금이 가장 높은 회원순으로 약 1억원 상당의 티켓트리 할인권을 지급한다. 해당 이벤트의 경품은 지역 경제 활성화에 앞장서는 티켓트리 할인권으로 진행된다. 티켓트리 할인권은 경제 선순환 취지를 갖는 기업에게 제공된 할인권으로, ‘잘살자! 대한민국’ 캠페인을 통해 코로나로 침체된 경제를 활성화하며, 서울부터 제주까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취지로 한다. 최근 와플(WAFL)과 럭스바이오(LBXC) 대형 이벤트를 연달아 진행하며 큰 화제를 만들었던 포블게이트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해 침체된 경제에 활력을 넣어 지역 경제 선순환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벤트 개최 소감을 전했다. 한편, 최근 포블게이트는 세계 최초로 싱가포르 증권거래소(SGX) 비트코인 지수 도입, 쟁글(Xangle)파트너십 체결 및 공시 서비스 지원 등을 진행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