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서비스 플랫폼 루니버스의 운영사인 '람다(Lambda)256')에서 “2021년 블록체인 전망” 이라는 주제 아래 ‘2021 루니버스 파트너스 데이”를 1,2차에 걸쳐 온라인을 통해 진행한다. 루니버스 파트너스 데이는 2월 4일과 5일 오후 2시, 양 일에 걸쳐 진행되며 람다256 박광세 이사의 루니버스가 바라보는 2021년 블록체인 산업 전망에 대한 키노트 발표를 시작으로 루니버스 파트너사들의 블록체인 활용 사례와 프로젝트 소개로 이어 진다. 특히 기부, 의료, 연구, 콘텐츠 IP, 주주명부, 보상 플랫폼 등 다양한 분야의 블록체인 활용 사례에 대한 발표들은 다양한 분야에서 루니버스 서비스를 활용해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하는 방법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1,2차에 걸친 발표들이 토큰 프로젝트 뿐만 아니라 비토큰 프로젝트도 포함하고 있다는 점에서 루니버스의 서비스가 블록체인 기술만을 쉽고 빠르게 적용할 수 있는 서비스 라는 점을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온라인 행사에서는 최근 서비스 론칭 이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루니버스 Trace 서비스 (블록체인 데이터 저장 및 이력 추적 서비스)에 대한 간단한 데모도 진행되기 때문에 데모를 통해
국내 대표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은 고객의 소리(VOC)를 반영해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고객가치혁신실’을 신설했다. 고객가치혁신실은 서비스와 회사에 대한 고객의 전반적인 경험을 관리해 향후 1년 내에 고객들에게 최고의 이용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사용자 환경 및 경험(UI·UX) 뿐만 아니라, 고객 가치와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개선과 보완이 필요한 제반 업무 프로세스에 대해서도 상시 모니터링을 통해 개선사항을 제안하고 실행한다. 구체적으로 ▲다양한 채널을 통한 고객의 소리 수집 및 분석 ▲시장조사 및 분석 ▲서비스 개선점 제안 ▲신규 서비스 발굴 및 제안 ▲시장을 선도하는 실험적인 서비스 연구개발(R&D) 등 업무를 담당한다. 빗썸은 1일 고객가치혁신실 신설로 고객 관점에서 고객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솔루션을 발굴해 고객 중심 가상자산 플랫폼으로 거듭날 방침이라고 전했다. 빗썸 관계자는 “빗썸은 업계 선도업체로서 고객 가치 혁신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지속적인 서비스 개선을 통해 고객의 편익 증진과 가상자산 시장 저변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빗썸은 지난달 창립 7주년을 맞아 고객 중심 가상자산 플랫
가상자산 거래소 포블게이트(대표 이철이)가 와플(WAFL) 토큰 재단과 진행하는 ‘거래왕 이벤트’의 역대 최대 규모의 다양한 경품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0일부터 진행하고 있는 ‘거래왕 이벤트’는 와플(WAFL) 토큰 거래 체결 금액이 가장 높은 회원순으로 포르쉐, 벤츠, 로렉스 시계, 맥북 등 총 2억원 가량의 역대급 경품을 추첨을 통해 지급하는 이벤트이다. 거래왕 이벤트는 시작 전부터 큰 화제가 되면서 지금까지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이벤트 종료 8일을 앞두고 중간 순위를 발표해 열기를 모으고 있다. 또한 실제 포르쉐, 벤츠 등의 경품들이 공개되면서 더욱 이 화려한 경품의 주인공이 누가 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포블게이트는 와플(WAFL)토큰 재단과 함께 거래왕 이벤트를 비롯해 회원가입 이벤트, 슈퍼꿀딜 대잔치(구 A-IEO) 등을 총 상금 3억원 가량의 대규모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회원가입 이벤트는 지난 13일부터 3주간 진행, 본인 인증 2단계를 완료한 모든 회원에게 5000원 상당의 와플 토큰을 제공한다. 특히, 최근 마무리된 ‘슈퍼꿀딜 대잔치(A-IEO)’는 최대 90% 할인가로 포블게이트 회원 누구나
글로벌 블록체인 보안 전문기업 웁살라시큐리티가 디지털 금융 솔루션 기업 트러스트버스와 업무협약을 맺고, 자사의 가상자산 피해 신고 추적 서비스 및 자금세탁방지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26일 공식 발표했다. 트러스트버스는 디지털 자산 지갑 복구 서비스인 ‘마스터 키 (MasterKey)’를 작년 10월 최초 런칭, 스마트폰 및 디지털 자산 지갑의 프라이빗 키를 분실 시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이를 복원해주는 전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휴대폰 내에 디지털 자산 지갑을 보유하는 것은 편리하지만, 지갑의 프라이빗 키를 분실하거나 예기치 못한 기기의 손상 및 도난 시에는 한순간에 모든 디지털 자산을 잃는 치명적인 피해를 입을 수 있다. 그러나 트러스트버스의 ‘마스터 키’는 개인 키(니모닉 키)를 기기 내 메모 앱이나, 클라우드에 저장하는 대신, 키를 암호화 후 여러 금융 클라우드에 분산 저장하는 방식으로 안전하게 보관하고 동시에 간단한 개인인증을 통해 손쉽게 복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업무협약을 통해 트러스트버스는 웁살라시큐리티의 가상자산피해대응센터(CIRC-Crypto Incident Response Centre)의 고객 지원 서비스를 제공받음으로써 ‘마스터키
4차산업 기술 특화 지주회사 타키온홀딩스(대표 강덕호)가 성신여자대학교 뷰티산업학과와 지난 22일 산학협력 MOU를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타키온홀딩스의 첫번째 서비스인 차세대 뷰티 플랫폼 ‘티커(Ticker)’의 정식 런칭을 앞두고 진행된 계약이다. 이번 산학협력 MOU로 타키온홀딩스는 ‘4차산업기술 기반의 차세대 뷰티/커머스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성신여자대학교 뷰티산업학과 학생들은 코로나19로 인한 언택트 시대의 뷰티 산업과 AR기술이 접목된 실무를 경험하며 전공에 대한 전문성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타키온홀딩스는 뷰티 어플리케이션 ‘티커(Ticker)’를 시작으로 IT와 뷰티를 접목하여 코스메틱 분야로 사업 다각화를 준비중이다. 회사는 색조 메이크업 및 기초 기능성 화장품의 전반적인 브랜딩, 제품 기획을 위한 개발 초읽기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성신여자대학교 뷰티산업학과는 생활 산업이라고 볼 수 있는 뷰티 산업 전문 인력의 수요에 부흥하고 K-Beauty 산업의 중심에서 활동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창의적인 여성 리더를 양성함을 목표로 하는 화장품과 뷰티관련 대학교이다. 학과는 교육과정을 통해 뷰티산업에서 새로운 분야를 확장시키고, 현장 연
가상자산 거래소 플라이빗(Flybit)의 운영사 한국디지털거래소(대표 김석진)가 고객 신뢰도 제고와 투명한 거래환경 제공을 위해 가상자산 및 예금 실사보고서를 공개한다고 25일 밝혔다. 실사는 지안회계법인과 외부 감사인 동아송강회계법인이 실사작업을 실시했다. 실사 기준일에 보유한 총 75종 가상자산 및 회사 명의 예금을 대상으로 평가한 결과, 고객 예치 가상자산 대비 100.90% 규모의 가상자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예금 총액은 전 고객이 예치한 고객 소유의 고객예치금 총액을 초과해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플라이빗 DB에 저장된 고객 예치 가상자산 수량과 실제 지갑주소별 조회를 통해 보관 수량 일치 여부를 검증하는 방식으로 매출매입 정산내역, 월렛잔고현황, 가상자산 보유현황 등에 대해 실사가 진행됐다. 예금 실사는 플라이빗이 제시한 은행잔고명세서를 기초로 해당 금융기관에 조회한 뒤 확인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플라이빗은 이번 실사를 통해 회사가 보유한 고객 예치, 회사 소유의 현금, 가상자산에 대한 회계 실사 및 평가를 바탕으로 가상자산별 건전성, 유동성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올해부터 정기적으로 가상자산 실사를 진행하는 방안을 추진할 방침이다
블록체인 기반 포인트 통합 플랫폼 ‘밀크(MiL.k)’를 운영중인 밀크파트너스가 노래방 앱 ‘썸씽’을 전개하는 이멜벤처스와 비대면 문화 콘텐츠 확산 및 서비스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썸씽(SOMESING)은 언제 어디서든 스마트폰만 있으면 노래방에 온 것처럼 노래를 부를 수 있는 앱으로, 자신이 부른 노래를 공유해 수익까지 창출할 수 있다. 일반 노래방 앱에 경제적 보상을 추가하기 위해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보상 시스템을 도입한 것이 특징으로 밀크와 함께 대표적인 국내 블록체인 기반 서비스로 주목받아 왔다. 양사는 여가·문화 생활을 더욱 효과적으로 즐길 수 있는 유용한 블록체인 서비스를 운영한다는 접점을 바탕으로, 서비스 주 이용자 층인 2040 세대 모두에게 새로운 문화 경험을 선사할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는 물론 상호 서비스 활용성 증대를 위한 다각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코로나19가 장기화되는 상황에서 각 사의 고객들은 다양한 문화생활을 안방에서 더욱 안전하게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밀크는 지난해 12월 도서문화상품권과 제휴를 통해 영화나 게임, 음악 등 온라인 문화 콘텐츠를 보다 저렴한 가격에 이
블록체인 기반 글로벌 전자계약 플랫폼 피르마체인(FirmaChain)이 중국의 블록체인 정보 커뮤니티인 무애커뮤니티(无涯社区, Ourea Distributed Community)와 블록체인 기반 전자계약 활성화를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파트너십 주요 목적은 블록체인 기술 기반 전자계약 서비스 촉진이다. 이에 무애커뮤니티는 피르마체인의 전자계약 솔루션을 도입해 활용할 예정이다. 무애커뮤니티는 블록체인 기술 관련자들이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가치를 창출하고, 지식을 공유하는 곳이다. 무애커뮤니티는 OG(Ourea Group) 산하 중국 내 커뮤니티로, OG는 무애커뮤니티를 비롯해 과각우주(果壳宇宙, DfinityFun), OG 인큐베이터(OG incubator) 등 세 가지 주요 생태계로 이뤄졌다. 과각우주는 개발자 및 창업자들로 이뤄진 중국어 커뮤니티로 디피니티(Dfinity) 기반의 허브 구축 및 오픈 소프트웨어 육성이 목표다. OG 인큐베이터는 여러 프로젝트의 초기 인큐베이팅 및 파트너십에 참여한 바 있다. 윤영인 피르마체인 대표는 “도뉴(DONUE)의 소프트 론칭 뒤 국내외에서 사용 문의가 계속되는 가운데 중국 내 블록체인 기술 정보 커
가상자산 거래소 플라이빗(Flybit)의 운영사 한국디지털거래소(대표 김석진)가 가상자산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과 열기가 고조되는 가운데 지난 20일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거래량 순위에서 국내 5위를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 가상자산 거래 통계 사이트 코인힐즈(1/20 오후 기준)에 따르면 전체 가상자산 거래량 순위에서 빗썸은 총 거래량 89,905.29 BTC가 거래돼 글로벌 11위, 국내 1위를 기록했으며, 업비트는 81,457.43 BTC 거래량으로 국내 2위에 올랐다. 이어 15,863.46 BTC 거래량을 차치한 포블게이트는 3위를 기록했으며, 4위는 코인원으로 7,906.61 BTC 거래량, 5위는 플라이빗이 6,798.95 BTC 거래량으로 뒤를 이었다. 코인힐스는 전 세계 가상자산 거래량을 집계하는 전문 기관으로 가상자산 시세를 비롯 법정화폐 기준 비트코인 24시간 거래량, 거래소 순위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평가하고 있다. 플라이빗 관계자는 “토큰 발굴 및 상장 검증 절차를 강화해 고객의 안전한 투자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노력에 대해 긍정적인 영향을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며 “앞으로 우수한 프로젝트를 선보임과 동시에 사용자 편의성을 높인 신
블록체인 및 핀테크 전문기업 두나무(대표 이석우)는 태국 증권거래위원회(SEC)로부터 본인가를 받아 ‘업비트 태국’(대표 Peeradej Tanruangporn)이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업비트 태국은 최근 태국 SEC가 감독하는 디지털 자산 사업 중 ▲디지털 자산 거래소 ▲디지털 토큰 거래소, ▲디지털 자산 위탁매매, ▲디지털 토큰 위탁매매 4개 분야의 라이센스를 획득했다. 지난해 8월, 태국 현지 사업자 최초로 동일한 4개 분야의 예비 허가를 취득한 데 이어 5개월 만에 SEC의 감사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본인가를 받음으로써 정식 서비스를 시작할 수 있게 됐다. 태국 현지 시간 20일 문을 연 업비트 태국은 가장 신뢰받는 글로벌 표준 디지털 자산 거래소 업비트가 수년간 쌓아온 전문성을 바탕으로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거래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업비트 태국은 PC 웹과 안드로이드 및 iOS 앱으로 이용 가능하다. 정식 서비스 시작을 기념해 업비트 태국 신규 가입자 모두에게, 주문 유형과 관계 없이 메이커 수수료는 0%, 테이커 수수료는 0.1%로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한편, 두나무는 2018년 10월 업비트 싱가포르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