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서비스 플랫폼 루니버스의 운영사인 '람다(Lambda)256'와 AI 타겟 엔진 개발사인 브레인콜라가 AI 콘텐츠 비즈니스를 위한 블록체인 기술 공동 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브레인콜라는 콘텐츠 비즈니스를 위한 AI와 블록체인 개발사로, AI 타겟 솔루션(추천,검색)과 작가들을 위한 독자 피드백 모니터링 서비스 마이펜(Myfan.ai)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블록체인 인프라로는 람다256의 루니버스를 활용하고 있다. 이번 양사의 공동 개발을 통해 현재 브레인콜라가 운영 중인 작가 전용 서비스 마이팬(Myfan.ai)에 블록체인을 활용한 저작권 관리 및 작품 집필을 위한 저작툴을 먼저 적용하고, 작가와 사용자를 연결하는 팬덤 이코노미 활성화를 위한 보상 알고리즘과 솔루션도 개발하기로 했다. 양사는 내년 1분기까지 1차 개발을 완료해 콘텐츠 IP 엑셀러레이션 플랫폼 ‘엑스피어(XPeare.ai)’에 블록체인 솔루션을 제공하고, 웹소설 서비스 ‘조아라(Joara)’를 시작으로 국내외 디지털 콘텐츠 플랫폼으로 서비스 영역을 확장할 계획이다 . 김강산 브레인콜라 대표는 “향후 AI와 블록체인을 활용한 콘텐츠 IP 펀딩 플랫폼을 런칭해, 마이펜
미러클웍스글로벌는 동남아시아를 기점으로 탈 중앙화 금융 서비스를 꿈꾸는 블록체인 기반의 자칼(JAKAL) 프로젝트가 해치랩스로부터 스마트 컨트랙트 보안인증서을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 포블게이트에 상장되어 있는 자칼 프로젝트는 해치랩스를 통해 스마트 컨트랙트 보안 인증을 최근 받았다. 스마트 컨트랙트 보안 인증은 스마트 컨트랙트 코드 상의 무결성을 검증하며, 이를 통해 해킹 문제를 미연에 방지한다. 포블게이트와 협약을 맺은 해치랩스는 카카오 블록체인 플랫폼 클레이튼 메인넷의 보안 인증을 진행하는 등 국내 대표 보안 감사 전문기업이다. 지난 11월 6일 포블게이트 거래소에 상장하면서 국내 투자자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한 자칼(JAKAL) 프로젝트는 상장가 보다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서 투자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자칼 프로젝트는 블록체인의 투명성과 공정성이라는 가치와 토큰화로 얻는 활용성을 통해, 보다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블록체인 기술을 도구로써 사용한다. 또한 생태계에 참여하는 사용자와 생산자를 포함한 구성원 모두에게 편의성과 사용성을 극대화하여 실제적이고 유용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자칼 프로젝트는 첫 번째 디앱(DAPP)인‚ Jakal
한국 가상자산 거래소 포블게이트(대표 이철이)가 가상자산 담보 원화 대출 서비스인 ‘넥스핀(NEXFIN)’을 오픈했다고 2일 밝혔다. 넥스핀은 제도권 금융기관과 가상자산 기반 금융서비스 개발 업무협약 체결한 민트플렉스가 만든 ‘가상자산 담보 신용대출 서비스'이다. 현재 넥스핀 서비스는 개인 신용 평가에 따라 비트코인(BTC)을 담보로, 1인 최대 1000만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넥스핀 오픈 기념으로 12월 1일부터 12월 14일까지 넥스핀 회원가입한 회원에게 선착순으로 커피 쿠폰 지급과 첫 대출 진행 시 치킨 증정, 1000만원 대출 시 아이폰 12 Pro 추첨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민트플렉스 임병원 대표는 “넥스핀 서비스는 가상자산 전문가들이 설계한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개발된 리스크 관리 시스템(RMS)을 통해 안정적인 대출 원금 정산 서비스를 지원한다.”며 “가상자산 고객 중 비트코인 등 메이저 코인을 사서 그대로 예치 해놓는 경우가 많다. 그렇기 때문에 넥스핀은 기존 비트코인 보유자에게 원화 유동성을 제공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포블게이트 이철이 대표는 “회원들이 국내 최초로 제도권 금융기관을 통해 신용 정보를 조회하고, 가
후오비 코리아(Huobi Korea)가 ‘비트코인 1만7000달러 돌파 기념 이벤트’ 기간을 일주일 연장한다. 후오비 코리아는 ‘비트코인 1만7000달러 돌파 앵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고객들이 ‘BTC 1만7000달러 돌파 기념 이벤트’에 보낸 뜨거운 열기를 이어가고자 앵콜 이벤트를 마련했다. 혜택은 기존 이벤트와 동일하다. 가입 후 레벨 3 이상 인증 시 2USDT, 한화 2만원 이상 또는 17USDT 이상 또는 0.001BTC 이상을 기간 내 충전 또는 입금 시 4USDT 상당 랜덤코인을 받게 된다. 특히 기존 입금 이벤트 참여자 중 연장 기간 내 한화 2만원 또는 17USDT 또는 0.001BTC를 추가 입금 시 4USDT 상당 랜덤코인을 추가로 확보할 수 있다. 해당 이벤트는 12월 3일부터 12월 9일까지 일주일 간 진행되며 에어드롭은 이벤트 종료 후 10영업일 이내 지급된다. 한화 2000만원 이상 또는 1만7000USDT 이상 또는 1BTC 이상을 기간 내 충전 또는 입금한 회원에게 프리미어 파트너 멤버십 수수료 혜택을 주는 ‘입금 이벤트2’도 일주일 연장됐다. 2차 이벤트에서의 멤버십 혜택은 12월 15일부터 30일간 적용된다.
블록체인 서비스 플랫폼 루니버스의 운영사인 '람다(Lambda)256'과 네이버클라우드가 공동 개발 및 사업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 공공향 BaaS(Blockchain-as-a-Service) 제공에 나선다. 람다256과 네이버클라우드는 이번 협약을 통해 공공향 블록체인 기술 확산 전략을 수립하고 , 공공 BaaS 구축을 통해 블록체인 도입이나 정부과제를 고려하는 물류.유통, 헬스케어, 제조 분야 등의 기업이 활용할 수 있는 인프라를 제공할 계획이다. 지난 수년간 많은 정부 주도의 블록체인 과제가 추진되어왔다. 과제 대부분 블록체인 인프라는 클라우드 형태가 아닌 구축형 이었으며, 과제 완료를 위해 기업과 정부에서는 블록체인 인프라 구축과 운영에 많은 비용과 지원을 투입하였다. 양사의 협업을 통해 제공되는 공공 클라우드 기반의 BaaS를 사용할 경우 정부와 기업 입장에서 보다 안전한 공공 클라우드상에서 블록체인을 손쉽게 이용함으로써 상당한 리소스 절약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양사는 2일 금년 내 공공향 루니버스 BaaS를 네이버 클라우드 기반으로 구축하고 해당 인프라를 내년 블록체인 기반 기부 플랫폼과 같은 정부의 블록체인 확산 사업 과제 등 다
블록체인 사업 활성화를 위해 설립된 미라클웍스글로벌(대표 조형래)는 베트남 현지법인인 미러클웍스 베트남이 베트남의 중견 그룹사인 썬스톤(SUNSTONE) 그룹의 IT 전문회사인 ‘ATK’와 공동사업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협약으로 미러클웍스 베트남과 ‘ATK’는 베트남 내 정보보안 분야와 탈 중앙화 금융 서비스를 꿈꾸는 자칼(JAKAL) 프로젝트 등 모든 사업을 공동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썬스톤(SUNSTONE)그룹은 베트남 최대휴향지인 푸꾸욱에 대형 리조트 사업과 물류, 장비, 아이티, 부동산 사업을 하는 회사를 거느린 중견기업이다. 이번 협약으로 미러클웍스글로벌은 베트남 내에서 정보보안과 IT분야의 사업을 크게 성장시킬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미라클웍스글로벌은 동남아시아를 기점으로 탈 중앙화 금융 서비스를 꿈꾸는 자칼(JAKAL)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하고 있다. 자칼 프로젝트는 블록체인의 투명성과 공정성이라는 가치와 토큰화로 얻는 활용성을 통해, 보다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블록체인 기술을 도구로써 사용한다. 또한 생태계에 참여하는 사용자와 생산자를 포함한 구성원 모두에게 편의성과 사용성을 극대화하여 실제적이고 유
가상자산 거래소 포블게이트는 블록체인 보안 인증 솔루션 기업 해치랩스와 프로젝트 스마트컨트랙트 기술 검증을 위한 협업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포블게이트에 상장을 진행하는 프로젝트는 해치랩스를 통해 스마트 컨트랙트 보안 인증을 받게 된다. 스마트 컨트랙트 보안 인증은 스마트 컨트랙트 코드 상의 무결성을 검증하며, 이를 통해 해킹 문제를 방지한다. 실제로 지난 2016년 6월 이더리움을 기반으로 한 자립 분산 투자 펀드인 다오(The DAO)가 해킹 공격으로 자금의 3분의 1 수준인 5300만 달러 유출되는 일이 발생했다. 다오는 이더리움을 통한 스마트 계약으로 분산 자동화 조직 구축을 시도했으나, 스마트 컨트랙트 코드 상의 취약점이 발견되어 해커의 공격을 받았던 사례이다. 포블게이트는 코드 상의 허점을 이용한 해킹 공격은 앞으로 발생 가능성이 높은 현상으로 판단하고, 고객 자산 보호를 위한 적극적인 투자를 통해 스마트 컨트랙트 보안 인증을 진행하기로 했다. 포블게이트와 협약을 맺은 해치랩스는 카카오 블록체인 플랫폼 클레이튼 메인넷의 보안 인증을 진행하는 등 국내 대표 보안 감사 전문기업이다. 이철이 포블게이트 대표는 “이번 해치랩스와의 업무 협약을 통해,
블록체인 개발자의 축제,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 2020(UDC 2020)이 30일 막을 올린다. 가장 신뢰받는 글로벌 표준 디지털 자산 거래소 업비트의 운영사인 두나무가 블록체인 개발자 컨퍼런스 UDC 2020을 11월 30일부터 12월 4일까지 5일간, 매일 오전 11시 30분에 온라인으로 공개한다. 지난 26일까지 모집한 사전 예약에 3000여 명이 참여해 블록체인 대표 컨퍼런스로의 위상을 입증했다. UDC 2020의 주제는 ‘return blockchain * future; (블록체인, 미래의 답을 찾다)’다. 제시된 함수의 결과값을 구해 돌려준다는 의미의 명령어 ‘return’을 적용해, 미래의 블록체인과 블록체인이 만들어 갈 미래를 함께 찾아본다는 뜻을 담았다. 온라인으로 시청하는 참가자들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오프라인과는 달리 5일 간 매일 다른 주제로, 점심 시간을 전후 한 약 1시간 동안 진행된다. 최신 블록체인 트렌드와 2021년 이후의 전망 등 폭넓은 콘텐츠를 UDC 2020에서 만날 수 있다. UDC 2020의 첫 날인 오늘은 UDC 2020, ‘블록체인, 미래의 답을 찾다’를 주제로 두나무 이석우 대표와 블록체인에 해박한 지식을 가진
블록체인 및 핀테크 전문기업 두나무(대표 이석우)는 고객 자산 보호 정책 강화의 일환으로 24시간 디지털 자산 출금 지연제를 28일 오후 3시부터 도입한다고 27일 밝혔다. 11월 28일 오후 3시부터 출금 신청한 시각을 기준으로 입금 한지 24시간이 지난 원화 총액만큼의 디지털 자산만 출금 가능하다. 예를 들어 업비트 계좌에 잔고가 0원이던 회원이 100만원을 입금하고 24시간이 지나기 전에 100만원 상당의 디지털 자산 출금을 신청하더라도 출금이 되지 않는다. 하지만 입금 24시간이 지난 후에는 이런 제한 없이, 출금 신청 시점 기준 100만원 상당의 디지털 자산을 출금할 수 있다. 보이스 피싱에 악용되는 사례를 예방하고, 금융 사기를 사전에 차단해 피해 사례들을 막기 위함이다. 원화를 입금해 원화로 출금하거나, 디지털 자산을 입금해 원화 또는 디지털 자산으로 출금하는 것은 종전과 동일하게 시간의 제약이 없다. 업비트 관계자는 “업비트는 365일 24시간 입출금 모니터링 시스템을 가동하고, 대표적인 금융 사기 사례들을 홈페이지에 공개하는 등 적극적으로 움직여왔다“며 “보이스피싱 등 전기통신금융사기로부터 더욱 철저히 고객을 보호하고자 24시간 디지털 자산
블록체인 사업 활성화를 위해 설립된 미라클웍스글로벌(대표 조형래)는 동남아시아를 기점으로 탈 중앙화 금융 서비스를 꿈꾸는 자칼(JAKAL)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11월 6일 포블게이트 거래소에 상장하면서 국내 투자자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한 자칼(JAKAL) 프로젝트는 상장가 보다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서 투자자들에게 관심을 끌고 있다. 자칼 프로젝트는 블록체인의 투명성과 공정성이라는 가치와 토큰화로 얻는 활용성을 통해, 보다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블록체인 기술을 도구로써 사용한다. 또한 생태계에 참여하는 사용자와 생산자를 포함한 구성원 모두에게 편의성과 사용성을 극대화하여 실제적이고 유용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자칼 프로젝트는 첫 번째 디앱(DAPP)인‚ Jakal.vn 서비스를 운영하면서, 베트남을 교두보로 동남아시아 각 지역에 맞게 제작된 국가별 포털 서비스를 제공하고, 사용자와 생산자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생태계로 만들어 갈 예정이다. 자칼 프로젝트는 지역 맞춤형 웹 포털 서비스인 jakal.vn에 이어 동남아시아 전역에서 기존 금융 서비스보다 쉽고 편리한 탈중앙화 금융 서비스 플랫폼인 JAKAL DEX를 두 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