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이 거듭될수록 참여인원과 참여수량이 증가하는 등 이용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밀크팩이 새로운 혜택과 함께 시즌4로 찾아온다. 블록체인 기반 포인트 통합 플랫폼 ‘밀크(MiL.k)’를 운영중인 밀크파트너스는 밀크 코인은 물론, 최근 선보인 프리미엄 멤버십 토큰 ‘맵(MAP)’을 참여 보상으로 제공하는 ‘밀크팩’ 시즌4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밀크팩 시즌4는 19일 0시(자정)부터 시작돼 일주일 단위로 내년 1월 13일까지 총 8회 동안 진행된다. 참여와 보상이 주 단위로 단기간에 이루어지기 때문에 혜택을 바로 체감할 수 있다. 매주 목요일 자정부터 23시 59분까지 만 하루 동안 회차별 참여가 가능하며, 회차별 종료 시점은 매주 수요일 23시 59분까지이다. 특히 이번 시즌은 기존 밀크 코인 외에도, 밀크 회원에게만 제공하는 특별 혜택인 멤버십 토큰 ‘맵(MAP, MiL.k Activity Privilege)’을 보상으로 지급하는 것이 특징이다. 맵은 보유량에 따라 향후 공개될 밀크 멤버십 프로그램의 회원 등급 결정과 이에 따른 포인트 교환 수수료 감면, 짜잔마트 구매 혜택, 밀크팩 추가 리워드, 우대 회원 전용 특별 마켓 이용 등의 다양한 우
디지털 자산 관리 플랫폼 ‘스테이커(Steaker)’가 대만 소재 글로벌 엑셀러레이터 앱웍스(AppWorks) 데모데이 2020 배치 20#에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스테이커는 6개월 간의 엑셀러레이팅을 거쳐 지난 달 15일 데모데이 최종 참가자로 선정되어 맨 첫 번째로 발표 무대에 올랐다. 2019년 9월에 출시된 디지털 자산 관리 플랫폼 스테이커는 자산 배분 최적화, 다각화, 자동 시그널 모니터링 등과 같은 고도의 전략을 통해 최근 증가하는 젊은 투자층의 수요에 맞는 자산 관리서비스를 제공한다. 스테이커는 블록체인과 알고리즘 모델을 결합하여 사용자에게 최적의 투자 전략을 제안한다. 투명하고 접근성 높은 서비스를 통해 단 3분 만에 모든 스테이커 사용자가 디지털 자산을 수월하게운용하여 수익을 만들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복잡한 지갑 프로그램을 사용하거나 긴 검증 과정을 거쳐 거래소에 가입하고 스마트 계약을 처리하는 어려움 없이도 사용자는 3.5%에서 최대 34% 이상의 연간 실금리를 누릴 수 있다. 최근 1년 간 스테이커는 개인 투자자 뿐만 아니라 기관 투자자들까지 모집하며 총 운용 자산이 초기 20만 USDS (USDS는 달러를 기반으로 하는 스테이블코
후오비 코리아(Huobi Korea)가 비트코인(BTC) 추가 상승을 기원하는 이벤트를 선보인다. 후오비 코리아는 7년 무사고의 글로벌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다. 국내 거래소 최초로 안면인식 기술을 도입하는 등 세계 최고의 보안 기술력으로 투자자 보호에 나서고 있다. 후오비 코리아는 ‘비트코인 1만5000 달러 돌파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수수료 60% 할인 ▲USDT(테더) 에어드롭 두 가지 혜택을 선사한다. 먼저 최저 수수료율 0.04%(BTC/KRW 마켓 한정)가 적용된다. 이는 국내 주요 거래소 가운데에서도 가장 낮은 수준이다. 수수료 할인 이벤트는 11월 17일 오후 3시부터 12월 16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다. 총 1만5000 USDT 에어드롭도 제공한다. 이벤트 기간 전체 마켓에서 1만5000달러 이상 토큰을 거래한 회원 가운데 1000명 대상으로, 계정당 15 USDT씩 증정한다. 11월 17일 밤 12시부터 12월 16일 오후 11시 59분까지 발생한 거래량을 모두 합산한다. USDT 에어드롭은 이벤트 종료일 후 15 영업일 안에 지급된다. 이번 이벤트는 비트코인 시장에 부는 훈풍에 힘입어 마련됐다. 비트코
비트야드(Bityard)가 온라인 카피 트레이딩 서비스를 개시한다. 2020년 10월 글로벌 온라인 결제 회사 페이팔(Paypal)이 암호화폐 지불 서비스 시작을 시작한다고 발표하자 비트코인 가격이 2019년 7월 이후 처음으로 1만3000불까지 뛰어올랐다. 또 우려했던 미국 대선이 큰 충돌 없이 마무리됐고 세계 최대 암호 자산 관리회사 그레이스케일 인베스트먼트(Grayscale Investment)가 암호 자산 보유 비율을 지속해서 확대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비트코인 가격은 1만5000불까지 치솟았다. 최근 이러한 암호화폐의 상승 렐리는 전 세계 많은 투자자의 관심과 투자를 끌고 있다. 이러한 상승 국면에서 싱가포르에 본사를 두고 있는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야드가 고객들의 편의성을 한층 업그레이드한 온라인 카피 트레이딩 서비스를 개시하면서 디지털 자산 관리 업계 및 고객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비트야드가 탄생부터 지금까지 일관되게 핵심 모토로 삼고 있는 ‘복합적 계약, 단순한 거래’ 콘셉트를 이번 온라인 카피 트레이딩 시스템에도 적용해 고객들의 편리성과 안정성에 더욱 역점을 뒀다. 비트야드는 이번 새로운 카피 트레이딩 시스템을 통해 간편하고 안
블록체인 및 핀테크 전문기업 두나무가 블록체인 개발자들의 축제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UDC) 2020’을 빛낼 연사와 프로그램 라인업을 발표했다. 11월 30일부터 12월 4일까지 총 5일 간, 매일 한 개씩 총 다섯 개의 주제에 맞춰 국내외 전문가들이 인사이트를 펼쳐 보인다. 두나무는 블록체인이 만들어 갈 미래의 모습을 함께 찾아 본다는 의미에서 ‘return blockchain future; (블록체인, 미래의 답을 찾다)’를 UDC 2020의 타이틀로 선정했다. 최초 온라인 개최인 만큼, 온라인 환경에서 집중해 들을 수 있도록 하루 한 개의 주제로 한 시간 내외의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점심 시간을 전후 한 오전 11시 30분에 방송을 시작, 업무나 학업 등을 겸하는 시청자들의 불편도 최소화한다. UDC 2020이 개막하는 11월 30일의 주제는 ‘UDC 2020, 블록체인, 미래의 답을 찾다’이다. 주최사 두나무의 이석우 대표가 오프닝 토크에서 UDC 2020 개최 의의, 2021년의 블록체인 산업 전망, 주목해야 할 UDC 2020 프로그램 등을 소개한다. ‘기아와 식량안보를 책임지는 가장 큰 인도주의 기관’이라 칭해지며 올해 노벨평화상을 수상한
기업용 디지털화폐 솔루션 전문기업 체인파트너스는 13일 디지털화폐 시장과 외환 시장을 연결하는 신제품 ‘체인저’의 중장기 사업 계획을 담은 백서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체인저는 높은 가격 변동성 때문에 디지털화폐 취급을 망설이는 기업과 금융기관을 위해 정가 헤징과 환전이 가능한 솔루션이다. 디지털화폐를 투기 자산이 아닌 결제와 송금 수단으로 활용하기 위한 기업들이 공공재처럼 활용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21년 1분기 출시를 앞두고 있다. 내년부터 전세계 2600만개 가맹점에서 디지털화폐 결제를 허용하기로 한 미국 최대 온라인 결제업체 페이팔(Paypal) 역시 디지털화폐를 정가로 헤징하고 환전할 수 있는 기술을 적용한 것으로 알려져있다. 이처럼 디지털화폐를 자사 서비스에 적용하려는 전통 기업들이 체인저의 주요 고객이 될 전망이다. 체인파트너스는 백서에서 외환 시장의 구조와 역사, 디지털화폐 시장의 구조와 양쪽 시장의 유사점을 설명한다. 또한 기업들의 원활한 디지털화폐 취급을 위해 선결되어야 할 과제가 유동성이라 보고, 디지털화폐 시장의 파편화된 유동성을 통합할 계획과 외환 시장을 연결해 디지털화폐 거래가 활발하지 않은 국가에서도 유동성 문제를 해결할
블록체인 및 핀테크 전문기업 두나무(대표 이석우)는 디지털 자산 거래소 업비트가 국내 디지털 자산 거래소 중 거래량 1위에 올랐다고 10일 밝혔다. 업비트는 디지털 자산 및 디지털 자산 거래소 관련 정보를 취급하는 세계 최대 플랫폼 ‘코인마켓캡’의 분석 결과 국내 디지털 자산 거래소 중 가장 높은 거래량을 보이고 있다. 10일(오후 4시)를 기준으로 업비트는 24시간 거래량 5억 585만 달러로 국내 거래소 중 1위, 글로벌 거래소 중 5위에 올랐다. 이는 국내 거래소 중 2위인 거래소(2억 1919만 달러) 대비 약 3억 달러 가까이 많은 규모다. 국내 3위인 거래소(9769만 달러)와 비교 시에도 업비트의 24시간 거래량은 국내 디지털 자산 거래소 중 독보적이다. 미 대선의 영향으로 비트코인 가격이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 투자자들의 선택이 업비트에 모인 것으로 보인다. 글로벌 결제 업체 페이팔이 디지털 자산 결제 서비스 도입을 공식 선언하고 글로벌 투자은행 JP모건이 자체 디지털 화폐인 ‘JPM코인’ 발행을 예고하면서 디지털 자산이 글로벌 이슈의 중심에 선 상황도 영향을 친 것으로 보인다. 업비트가 글로벌 디지털 자산 시장의 흐름을 반영하는
포블게이트가 일일 거래대금 1500억 원을 달성하며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3위를 달성했다.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액 공시 사이트인 코인마켓캡(CoinMarketCap)에 따르면, 지난 11월 9일 기준으로 거래대금 1500억 원을 돌파하며 업비트와 빗썸에 이은 국내 3위의 거래대금을 달성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4위인 코인원의 거래대금보다 1.5배 많은 거래액이다. 포블게이트는 비교적 최근에 출범하여 코인마켓캡에 등록되어 있는 거래 페어 수가 다른 거래소에 비해 4분의 1 수준인 20개에 불과하지만, 거래대금은 압도적으로 높다는 것이 주목할 만 하다. 현재 포블게이트에 상장되어 있는 거래 페어는 146개다. 이 거래 페어가 정상적으로 코인마켓캡에 반영된다면 일일 거래액은 더 커질 것으로 보인다. 포블게이트는 이미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서 조사한 참여, 미디어, 소통지수를 포함한 브랜드 평판에서 국내 거래소 3위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거래대금 순위 결과로, 브랜드 평판 뿐만 아니라 거래액 부분에서도 명실상부한 국내 거래소 3위를 공고히 했다. 포블게이트가 급격히 성장한 성공 비결로 ‘A-IEO(Advanced-Initial Exchange Offering) 서
블록체인 금융기술사 피어테크(Peertec)의 커스터디 기반 가상자산 거래소 GDAC(지닥)은 ‘클레이(KLAY) 디파이 서비스’ 지원을 통해 리워드를 제공한다고 6일 밝혔다. 앞서 오지스는 ‘클레이튼(Klaytn)’에서 동작하는 첫 디파이 서비스인 클레이스왑을 출시하며, 클레이스왑내 유동성 공급자가 되면 KSP(KLAY Swap Protocol)인 거버넌스 토큰을 보상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에, 지닥은 클레이스왑내 유동성 제공을 통해 받는 KSP 보상의 100%를 모든 GDAC 클레이 보유 회원들에게 별도의 수수료 차감없이 제공한다. 지닥이 지원하는 ‘클레이 디파이 서비스'는 클레이를 보유한 모든 회원 대상에게 자동으로 리워드를 지급하는 자유 입출금 가상자산 예치상품 ‘데일리 그로우'의 연장으로 Lock(예치) 또는 신청절차 없이 전회원이 혜택을 받는다. 지닥 관계자는 “스페셜 리워드를 위한 스냅샷이 진행되는 60일 동안에도, 클레이의 거래와 입출금을 자유롭게 가능하도록 지원한다. 지닥은 복잡하고 진입 장벽이 어려운 디파이 생태계를 유저 친화적으로 풀어내 거래소내 모든 회원들에게 디파이뿐만 아닌 모든 디지털 자산기반 금융에 대한 접근성을 쉽게 풀고 혜택을
블록체인 개발자들의 축제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Upbit Developer Conference, 이하 UDC)‘가 오는 11월 30일부터 12월 4일까지 온라인에서 무료로 개최된다. 블록체인 및 핀테크 전문기업 두나무(대표 이석우)는 6일, UDC 2020 공식 홈페이지를 열고 사전 예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UDC는 블록체인 개발자들의 지식 공유와 자유로운 토론, 네트워킹을 목표로 한 국내 최초 ‘블록체인 개발자 중심 국제 컨퍼런스’다. 글로벌 표준 디지털 자산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가 블록체인 생태계에 기여하고자 2018년 9월, 제주에서 첫 컨퍼런스를 개최한 이래 올해로 3회째다. 글로벌 연사들의 깊이 있는 강연과 개발자들을 위한 다양한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으로 호평 받으며 지난해 2회에만 연인원 2500여 명의 참석자가 모였다. 개최 2년만에 블록체인 대표 컨퍼런스로 자리매김한 UDC는 올해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온라인에서 열린다. 오는 11월 30일부터 12월 4일까지 5일 간, 매일 오전 11시 30분에 UDC 2020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방송된다. 전세계에서 누구나 무료로 시청 가능하다. UDC 2020의 주제는 ‘return b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