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자산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대표 이석우)는 '업비트 스테이킹'의 베타 서비스를 지난 29일 출시했다. '업비트 스테이킹'은 업비트에서 고객이 보유하고 있는 디지털 자산을 스테이킹 위탁운영업체인 DXM에서 관리하는 스테이킹 전용지갑을 통해 블록체인 운영에 활용할 수 있게 맡기고 그에 따른 보상을 수령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업비트 스테이킹은 고객별 스테이킹 지갑에 분리 관리되어 투명한 자산 운용이 보장되며, 보상도 스냅샷 기준이 아닌 자산별 보상률 및 보상 주기에 따라 발생하는 것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업비트 홈페이지 상단 '스테이킹' 메뉴를 통해 서비스 가입 후, 원하는 디지털 자산 및 수량을 선택하면 된다. 맡겨진 디지털 자산은 업비트 계정에서 스테이킹 전용 지갑으로 이동되며, 실제 스테이킹이 되기까지 자산별 소요시간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베타 서비스 오픈 이벤트로 ‘찾기’ (언스테이킹) 서비스는 수수료 없이 무료로 제공된다. '업비트 스테이킹' 베타 서비스는 업비트 PC 웹 사이트를 통해서만 이용 가능하며, 출시와 함께 트론 (TRX), 마로 (MARO), 루나 (LUNA), 코스모스 (ATOM) 총
블록체인 기반 글로벌 전자계약 플랫폼 피르마체인(FirmaChain)의 메인넷 ‘아우구스투스 1.0(Augustus 1.0)’이 29일 공식 출시한다. 피르마체인은 지난 9월 12일 공식 블로그를 통해 메인넷 출시를 예고한 바와 같이 텐더민트(Tendermint) 합의 프로토콜을 사용한 프레임워크(Framework)인 코스모스 SDK(Cosmos SDK)를 사용해 자체 메인넷을 구축했다. 텐더민트는 PoW(Proof of Work, 작업증명)와 PoS(Proof of Stake, 지분증명)의 단점인 파이널리티의 불확실성과 성능 문제를 해결한 PBTF(Practical Byzantine Fault Tolerance, 프랙티컬 비잔틴 장애 허용)에 DPoS(Delegated Proof of Stake, 위임지분증명) 개념을 추가한 형태로 퍼블릭/프라이빗 블록체인에 모두 지원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다. 아우구스투스 1.0은 ▲계약 관련 스마트 콘트랙트 호출 및 지원 ▲ERC-20 대비 낮은 수수료를 통한 계약서 검증 및 업로드 ▲전자문서/계약/서명 관련 업데이트의 높은 확장성 ▲최대 1,000TPS 네트워크 속도 등의 주요 기능을 가지고 있다. 아우구스투스 1.0의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암호화폐 파생상품 거래소 MCS(MyCoinStory)는 편의성 개선을 위해 모바일 최적화를 마치고 추석 명절 기간 동안 즐거운 트레이딩을 위한 두가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접근성 강화를 통해 모바일 플랫폼에서도 한눈에 모든 정보를 확인할 수 있게 업데이트 된 MCS에서는 2020년 민족의 명절 한가위를 기념하여 연휴 기간인 9월 30일부터 10월 4일까지 ‘트레이딩 지원 사격’ 이벤트를 진행한다. 추석 연휴 기간 동안 비트코인 입금 시 30% 추가 증정금 (최대 0.03BTC)을 지급할 예정이며, 무기한 계약 거래수수료를 50% 할인해서 적용할 예정이다. MCS 관계자는 “거래소 출범 이후 트레이더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여 스마트폰 인터페이스에 최적화 된 성공적인 모바일 페이지 업데이트를 완료하였으며, 새롭게 단장한 모바일 페이지를 많은 분들이 부담없이 경험하실 수 있도록 민족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이벤트를 기획하였다”며 “MCS는 앞으로도 트레이더의 목소리를 더욱 적극적으로 듣는 거래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최근 TMTG(더마이다스터치골드), KLAY(클레이튼), SUN(썬) 선물계약을 출시하였으며,
공시데이터 기반 가상자산 정보 포털 쟁글은 올 3분기 글로벌 가상자산 업계 내 투자가 가장 활발하게 이뤄진 분야는 ‘디파이(DeFi)’라고 밝혔다. 3분기 동안 집행된 주요 투자 36건 중 디파이 관련 투자는 23건으로, 전체의 64%를 차지했다. DEX에 관한 투자 비중은 17%로 나타나 약 80%의 투자가 디파이 관련으로 집계됐다. 쟁글 리서치는 3분기 동안 글로벌 가상자산 업계에서 있었던 투자 중 프로젝트 또는 미디어를 통해 공식적으로 세부 투자 상황에 대한 확인이 가능하고, 시장에 유의미하다고 판단되는 사례를 선별해 이 같은 결과를 발표했다. 이 기간 가장 많은 투자를 받은 분야는 디파이로 전체 36건 중 23건이다. 전체의 64% 비중을 차지했다. 다음으로 탈중앙화 거래소(DEX) 관련 투자가 6건으로 17% 뒤를 이었다. 파생상품 및 NFT(Non Fungible Token), 정보기반 플랫폼에 대한 투자 등이 나머지 19%로 나타났다. DEX에 대한 투자 또한 결국 디파이에 대한 기대감으로 진행된 투자라는 점을 살펴볼 때, 약 80%의 투자가 디파이 관련 투자였다는 점을 알 수 있다. 투자 현황을 자세히 살펴보면, 디파이 프로젝트에 대한 직접 투
지난 26일 국내 대표 암호화폐 커뮤니티 코박은 중국을 대표하는 블록체인 프로젝트 네오(NEO)를 비롯하여 온톨로지(ONTology), STP 네트워크, GXChain 등 글로벌 파트너쉽을 통해 수 백만 달러 상당의 전략적 시드 투자를 유치 완료했다고 29일 밝혔다. 코박은 이번 전략적 투자 유치를 기반으로 서비스를 더욱 고도화함과 동시에 유저 보상 시스템을 강화 및 활성화에 주력하고 커뮤니티 생태계를 글로벌로 확장하겠다는 계획이다. 약 2주간 진행한 코박토큰(CBK)의 프라이빗 투자는 1인 참여액을 유저 투표로 결정하고, 커뮤니티 기여도에 따라 세일 참여 여부를 확인하여 40인의 투자자에게 프라이빗 세일을 진행했다. 지난 14일 공표한 코박 프라이빗 세일 공지에는 200여명의 신청자가 참여를 희망하였고, 코박은 그 중 50%의 인원을 선별하여 총 40인의 프라이빗 투자자를 모집했다. 장유리 코박 디렉터는 “이번 코박토큰(CBK)의 발행을 통해 국내 암호화폐 커뮤니티를 글로벌로 확장시킬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으며, “이번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코박 유저들은 생태계 기여에 대한 다양한 보상 시스템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
가상자산 거래소 포블게이트 이철이 대표는 ‘디지털 경제시대 블록체인 비즈니스 포럼'에서 ‘가상자산 금융권 정착을 위한 조건'에 대한 연사로 강의를 진행했다. 이철이 포블게이트 대표는 지난 22일 진행된 포럼에서 가상자산 거래소 업계 대표로 해당 포럼의 2부 세션인 ‘가상자산의 제도적 안착과 활성화 방안'에서 2번째 연사로 참여, 최근 가상자산에 대한 시장 변화와 금융권 정착을 위한 방안에 대해 설명했다. 이철이 대표는 “디지털자산 시장에는 거래소나 취급 업자만이 참여하는 것이 아니라 보안 전문 인력 및 시스템 투자도 이뤄질 것”이라며 “이러한 투자는 곧 청년 일자리 창출과 함께 금융과 보안 전문 인력의 양성으로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이 대표는 “고급 보안·금융 인력이 있는 우리나라에 세계적인 기업들이 투자하게 될 것”이며 “이러한 투자를 통해 경쟁력을 확보하고 4차산업혁명의 중심에 설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본 포럼에는 윤석빈 서강대 블록체인연구센터 교수, 이해붕 금융감독원 부국장, 박세열 IBM 상무가 연사로 참여하며 자리를 빛냈다. 이 포럼은 금융위원회, 중소벤처기업부, 서울특별시, 한국블록체인협회, 포블게이트 등 많은 블록체인 관련 업체들이
디지털 자산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가 28일부터 ‘생애 첫 원화 입금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번 이벤트는 28일 오후 4시부터 10월 9일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기간 내 케이뱅크 실명확인 계좌를 통해 최초로 원화를 1회 100만원 이상 입금한 고객에게 3만원 상당의 비트코인(BTC)를 지급한다. 3333명 접수가 완료되면 이벤트는 조기 종료되며, 경품은 10월 13일 이내 일괄 지급될 예정이다. 1회 입금액이 100만원 이상인 경우에만 정상 참여로 인정되며, 기존에 원화 입금 이력이 존재하는 고객은 이벤트 참여 대상에서 제외된다. 케이뱅크 계좌 등록을 원하는 고객은 업비트 로그인 후 ‘마이페이지’ 메뉴 내 보안인증 페이지에 접속해 케이뱅크 계좌를 인증하면 된다. 본인 확인을 위해 등록 시 최초 1회 ARS 인증이 진행되며 이후 입출금 신청은 카카오페이 인증 절차로 안전하게 이루어진다. 케이뱅크 입출금 계좌를 통한 원화 입출금은 2채널 추가인증 (업비트 보안등급 레벨 4) 후 이용할 수 있다. 업비트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더 많은 고객들이 편리한 업비트 원화 입출금 서비스를 경험하기를 기대한다”며 “10월에도 업비트 출시 3주년을 기념해
빗썸(대표 허백영)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소외계층 어린이를 지원하기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한 기부금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어린이를 위해 식료품비, 생필품 구입비 등 기본적인 생활에 필요한 생계비와 주거 환경 개선 비용 등으로 사용된다. 또한 학대 피해 아동의 생활 및 정서 안정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의 재원으로 쓰일 예정이다. 기부금은 회사와 임직원들이 함께 마련했다. 빗썸은 앞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 캠페인을 진행하고 독거어르신에 생필품을 지원하는 등 소외 이웃에 온정과 희망을 전달하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특히 청소년과 어린이이들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지난해 말에는 소아암 어린이들의 치료비와 생계비 지원을 위해 성금을 기부했고, 사내 봉사동호회는 취약계층 어린이들을 초청해 직접 야구장에 가서 함께 경기 관람을 했다. 또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에 참여해 직접 담근 김치를 소년소녀가장에 전달하기도 했다. 빗썸은 소외계층 어린이, 홀몸 어르신 등을 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빗썸 관계
한승환 피어테크(Peertec)대표가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의원과 한국가상자산금융협회(KCFA)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국회 세미나에 참석했다. 한승환 대표는 ‘개정 특금법 이후의 디지털자산 산업’ 이라는 주제로 발표, 가상자산(디지털자산) 산업의 확장성과 대중성을 강조했다. “가상자산은 단순 비트코인 등의 암화화폐에 국한되지 않고, 부동산, 예술품 등의 유형자산 뿐만이 아닌 지적재산권, 개인정보, 증권 등의 무형자산을 통일적인 증권화, 규격화를 통해 전세계로 유통되게할 수 있다” 라며 “블록체인을 통해 금융의 확장성에 가장 중요한 유동성을 창출할 수 있다. 이는 즉 금융의 평등, 보편화 실현의 기반이 될 것” 이라고 가상자산의 핵심 장점을 강조했다. 이어서 “역동적이고 글로벌한 시대에 특정 국가가 특정 산업을 규제한다는건 ‘풍선효과’처럼 결국 한곳을 눌러도 어딘가로 이동할 뿐이지 사라질 수는 없는 상황” 이라며 “적절한 규제를 통해 전세계가 주목하는 한국 디지털자산 산업의 혁신을 이끌 수 있다" 라고 자부심을 보였다. 한승환 대표는 피어테크가 속해 있는 그룹사 피어(Peer)의 대표이자 창립자이다. 한승환 대표는 블록체인 생태계의 확장과 대중화를 선도하는 인물로
Moonstake는 자사의 제품인 Mobile Wallet이 시가 총액 기준 상위 10개 암호 화폐 중 하나 인 Cardano의 암호 화폐 ADA를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지난달부터 ADA 스테이킹에 대한 사용자 액세스를 제공하는 Moonstake 웹 지갑 외에도 사용자는 ADA 스테이킹, 전송, 수신 및 저장을 위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더 자유롭게 스테이킹 풀에 접속이 가능하다. 7월 Cardano Shelley 메인 넷 출시와 함께 Moonstake는 곧 Moonstake를 세계에서 ADA를 지원하는 최초의 암호 화폐 지갑 중 하나로 만드는 Web Wallet을 통한 스테이킹 기능을 배포했다. Moonstake Web Wallet은 사용자 경험을 향상시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기능을 업데이트했으며 Moonstake Web Wallet의 최신 업데이트에는 Daedalus Wallet에서 Moonstake로 ADA를 가져오기등이 포함되어 한 번의 클릭으로 스테이킹 기능의 자산을 동기화 할 수있는 완벽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 문스테이크(Moonstake)는 아시아에서 가장 큰 스테이킹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블록체인 및 스테이킹 기술에 특히 초점을 맞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