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R 바코드 기반 O2O 결제서비스를 제공하는 인스타페이(대표 배재광)가 2020년 신학기 시즌을 맞이해 대규모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인스타페이는 2월부터 3월까지 두 달간 ‘인스타페이’ 앱과 온라인 홈페이지인 ‘인스타북스’(book.instapay.kr)를 통해 국내 출간 서적을 20%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는 ‘대학생 도서 2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인스타페이는 책과 같은 상품을 통해 직접적으로 결제할 수 있는 기술과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도서 구매시 ISBN 바코드와 QR코드로 결제하는 O2O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인스타페이 앱 설치 후 사용자 본인 명의의 결제 계좌를 등록하면 도서구매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책 구매는 인스타페이 앱에 있는 책 아이콘을 검색하거나 구매하고 싶은 책 뒷면의 ISBN 바코드를 앱으로 스캔하기만 하면 간편하게 결제 가능하다. 인스타북스 홈페이지에 접속해 원하는 책을 검색한 후 앱으로 구매할 수도 있다. 구매한 책은 결제된 다음날부터 등록된 주소로 순차적으로 배송된다. 자세한 내용은 인스타페이 앱 및 인스타북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스타페이의 배재광 대표는 "인스타페이는 시중에서 가장 간
홍콩 법인 DDS컴퍼니(Digital Data Storage Company)가 국내 스토리지 생산업체 블록데이터뱅크(Block Data Bank)와 독점 계약을 체결하고 한국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밝혔다. DDS컴퍼니는 한국 지사를 설립하고 국내 우수한 통신망을 이용해 올해 안 전국에 IPFS 서비스망을 확산할 예정이다. IPFS(Inter Planetary File System)은 탈중앙화 분산형 프로토콜로 전 세계 저장공간을 동일한 시스템으로 연결하는 분산 파일 시스템이다. 지난 30년간 사용해온 http와 https 프로토콜을 대체하기 위해 설계된 P2P 하이퍼 미디어 프로토콜로 웹을 더욱 빠르고, 안전하고, 개방적으로 만는 것을 목표로 한다. DDS컴퍼니가 IPFS 서비스망 확산을 위해 한국을 택한 이유로 ‘월등한 인터넷 인프라’를 꼽았다. 2019년 4월 세계 최초 최대 속도 20Gbps에 달하는 이동통신 기술인 5G가 우리나라에서 상용화됐다. 5G 서비스 이후 한국은 전 세계 인터넷 속도 1위를 기록하며, 기가망 확산에 아끼지 않는 투자를 계속하고 있다. 이와 같이 인터넷 인프라가 뛰어남에도 불구하고 IPFS를 위한 준비가 미비한 것을 확인한 D
8명의 전직 모건스탠리 임원들에 의해 설립된 페멕스는 세계에서 가장 신뢰할 수 있는 암호화폐 파생상품 거래소를 구축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페멕스는 ‘사용자 중심’ 접근 방식을 활용하여 기존의 어떤 거래소보다 신뢰를 가지고 계약을 쉽게 사고 팔 수 있는 것보다 더 강력한 기능을 개발하고 있다. 페멕스(Phemex)를 공동 설립하기 전 잭은 모건스탠리에서 MSET BXS 글로벌 개발 리더로 11년을 종사해온 베테랑이었다. 잭의 전문분야는 C++와 자바로 설계된 전반적으로 빠른 저지연성의 대규모 알고리즘 거래 플랫폼을 만드는 것이다. 잭은 또한 q/KDB+의 전문가였다. 잭은 2016년 이래로 암호화폐 산업에 종사하며 블록체인 기술을 개발하여 전 세계 사용자를 위한 새로운 혁신적인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을 만들기 위해 헌신하고 있다. 페멕스는 ‘사용자 중심’으로 접근하는 것이 바로 다음 세대 거래 플랫폼을 만드는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하고 있다. 또 페멕스는 사용자 중심의 지원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고, 페멕스의 CEO는 텔레그램과 트위터에서 바로 찾아볼 수 있으며 24시간 다국어 온라인 고객지원을 제공한다. 아울어 페멕스는 암호화폐뿐만 아니라 주식
제닉스 스튜디오(대표 이일희)는 블록체인 기반 IoT 플랫폼 ‘젠서(xensor)’가 인도네시아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밝혔다. IoT 플랫폼 젠서는 이미 한국 테헤란로와 상암, 을지로의 대형 건물 68개를 관리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글로벌 IT업체와 적극 협력해 인도네시아 신발공장에 IoT 통신망 공급을 시작했다. 제닉스 스튜디오는 이번 인도네시아 신발공장에 IoT 통신망 공급을 시작으로 인도네시아 시장에 공급을 확대할 계획으로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IoT 플랫폼 ‘젠서(xensor)’는 번거로운 관리포인트들을 자동화하여 데이터를 축적하고 거래할 수 있으며, 저렴한 비용으로 IOT(Internet Of Things) 통신망을 구축할 수 있는 블록체인 기반 IoT 플랫폼이다. 블록체인 기반 IoT 플랫폼 젠서(xensor)는 건물 설비에 설치되는 센서(sensor)와 수집된 데이터들을 취합하고 통신을 하는 게이트웨이(gateway)로 구성된다. 센서(Sensor)는 온도와 습도 등으로 측정을 할 수 있고, 화재·누수·정전·기계고장에 대한 예방 정보를 전송 해준다. 특히 기존에는 센서가 불이 난 뒤에만 확인할 수 있었는데, 젠서의 센서는 불이
사단법인 코드게이트보안포럼은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코드게이트 2020’의 국제해킹방어대회 예선전 참가 신청을 8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국제해킹방어대회 예선전은 ▲일반부 ▲주니어부 ▲대학생부 총 3개 부문으로 나눠 접수하며, 내달 8일부터 9일까지 양일 간 온라인 예선전을 통해 본선 진출자를 가린다. 본선은 오는 4월 9일부터 10일까지 양일 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한다. 참가 신청은 코드게이트 홈페이지를 통해 받으며, 예선전 당일인 2월 8일 오전 9시까지 접수가 가능하다. 2008년 첫 대회를 시작한 코드게이트는 지난 12년간 누적 참가자 수가 43000여명에 달하고, 지난해 예선전에는 97개국 8616명의 화이트해커들이 참여하는 등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해킹방어대회로 자리 잡았다. 올해 코드게이트는 ’Blockchain for Security, Security for Blockchain‘을 주제로 블록체인 기술을 강조하는 한편, 기업 전시와 글로벌보안컨퍼런스의 기간을 이틀로 연장하고, 기업부 해킹방어대회를 새롭게 마련하는 등 다양한 변화를 시도한다. 한편, 코드게이트는 국제해킹방어대회를 중심으로 최신 트렌드 및 보안 이슈를 전하는 ’글로벌보
체인파트너스에서 ‘디지털 자산(암호화폐) 장외거래(OTC) 서비스’에 사업 전력을 집중한다는 포부와 크라우디에서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사업을 지지해줄 일반인 주주를 모집할 계획을 4일 밝혔다. 체인파트너스는 2017년도에 설립된 이래 블록체인 컴퍼니 빌더로 국내 건강한 블록체인 생태계 구축에 힘써왔다. 전국 천여 개 가맹점을 보유한 암호화폐 결제 서비스 ‘코인덕’, 거래소 ‘데이빗’, 지갑 서비스 ‘노바월렛’, 블록체인 미디어 ‘디센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업계 성장을 주도해 왔다. 특히 ‘코인덕’은 삼성전자 공식 육성 스타트업에 선정(C-LAB)된 바 있으며, 갤럭시S10 블록체인 월렛에 탑재되기도 하였다. 지난해까지는 다양한 부문에서 사업을 영위하며 성장의 토대를 다지는 시기였다면 올해부터는 빠르게 크립토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디지털 자산(암호화폐) 장외거래(OTC) 서비스’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크립토 시장의 문제인 ‘유동성 부족’을 100% 자동화된 암호화폐 장외거래(OTC) 트레이딩 플랫폼인 ‘Changer.io’를 통해 해결해 이후 글로벌 크립토 외환은행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것이 체인파트너스의 목표이다. 한편 체인파트너스는 크라우드펀딩
빗썸(대표 최재원)이 고려대와 손잡고 블록체인 기술 공동 연구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지난달 31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본사에서 고려대 블록체인연구소(소장 인호)와 산학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기술 개발, 교육 등 부문에서 상호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역량을 공유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블록체인 기술 공동 연구 ▲블록체인 기술 교육 및 훈련, 인턴 프로그램 운영 ▲블록체인 기반 새 비즈니스 창출을 위한 컨설팅 제공 ▲블록체인 창업센터 운영 지원 등에 대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또 거래 패턴 분석을 통한 블랙리스트 스크리닝 등 자금세탁방지(AML)와 고객신원확인(KYC)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 증권형토큰(STO), 비상장주식 거래 플랫폼도 공동 개발할 계획이다. 암호화폐와 블록체인에 대한 기술력과 노하우를 보유한 양 기관이 본격적으로 블록체인 기술 연구를 진행함에 따라 향후 국내 블록체인 기술과 산업 발전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빗썸은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을 넘어 블록체인, 빅데이터 등 첨단 정보기술(IT) 기술이 집약된 블록체인 및 가상자산 서비스 선도기업으로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올해 1월부터는
암호화폐 거래소 포블게이트가 업계 최초로 ‘차세대 수익 공유 시스템’을 2월 1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차세대 수익 공유 시스템’은 포블 멤버십 제도를 통해 멤버십 등급별로 회원들에게 많은 혜택을 되돌려 주는 시스템으로, 회원이 거래소에 기여한 부분을 점수화 하고 등급으로 환산하여 등급별 혜택을 지급한다. 자산 예치금, 거래대금, 추천인 거래대금, 와플 스테이킹 수량, 와플 스테이킹 기간까지 총 5가지 항목으로 점수가 부여된다. 점수 부여는 지난 달 기준으로 산정된다. 멤버십 제도에 따르면 1인 최대 4억5000만원 상당의 혜택까지 엄청난 혜택을 받게 된다. 단, 혜택은 거래소 매출 및 회원 기여도에 따라 산정된다. 포블게이트 관계자는 “그동안 포블게이트를 믿고 기다려주신 회원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어떻게 되돌려 드릴지 고민이 많았다”며 “해답은 거래소만 혜택을 받는 시스템이 아닌, 거래소를 이용하는 회원들에게 혜택을 되돌려주는 시스템을 만드는 것이었다”고 밝히며, “포블게이트 전 임직원이 치열하게 고민하고 만든 결과 지금의 ‘포블 멤버십’을 소개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아울러 “포블 멤버십은 포블게이트 회원에게 최대한 혜택을 되돌려 줄 수 있도록 현재 정
모헤닉플래닛의 모플(MOPL)은 (주)웨이브스트링과 (주)프로슈머랩으로 구성된 모플 컨소시엄을 발족하고 실물경제와 결제에 블록체인이 적용되는 스마트시티 생태계 구축사업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모플은 모헤닉플래닛의 온라인 플랫폼사업과 공유경제, 스마트시티 블록체인 생태계 구축을 위해 발행된 암호화폐이다. 모플은 모헤닉플래닛의 플랫폼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로 실물경제를 기반으로 하는 온라인 플랫폼을 개발하여 실물경제에 적용해왔으며 웨이브스트링은 블록체인 기술을 개발하고 있는 IT기업이다. 프로슈머랩은 크립토 핀테크기업으로 거래소 기반 블록체인 핀테크 서비스, 이커머스, 블록체인 인큐베이팅 등의 사업을 하고있다. 이번 3사의 모플 컨소시엄 구성은 암호화폐의 고질적인 사회적 문제 해결과 기존 암호화폐 거래소의 중앙 수익 독점 구조를 탈피함으로써 공유경제를 실현하고 스마트시티를 구축하는 목표에 한발짝 다가설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3사의 컨소시엄으로 처음 론칭되는 모플코인은 ERC20 기반의 이더리움 토큰으로 발행되며 모플은 실물경제 연동과 결제수단으로 사용이 가능하도록 제공될 예정이다. 모플 컨소시엄은 차세대 블록체인으로 실물경제 연동 및 결제수단
휴먼스케이프(대표 장민후)가 대한산부인과초음파학회와 산부인과 초음파 분야의 발전, 여성 건강 증진 도모 및 사회공헌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휴먼스케이프는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환자의 건강기록을 수집, 관리하고 제약사·연구기관 등에서 건강 데이터를 필요로 할 때 환자 동의 하에 데이터를 제공하는 서비스를 운영 중인 헬스케어 스타트업이다. 수집된 환자 데이터는 임상연구, 신약개발 등에 활용되어 희귀난치성질환 치료제 개발에 일조하게 된다. 휴먼스케이프가 자회사를 통해 선보인 ‘마미톡’은 산모 대상 모바일 앱으로, ▲산부인과 진료 시 촬영한 태아 초음파 영상을 시청 및 저장할 수 있는 ‘초음파 앨범’ ▲임신 주수별로 태아의 성장 과정과 엄마·아빠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280days’ ▲임신 및 육아에 관한 고민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커뮤니티’ ▲고품질의 육아용품을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는 ‘마미몰’로 구성되어 있다. ‘마미톡’ 서비스 내 산부인과 관련 컨텐츠 감수는 대한산부인과초음파학회가 담당하기로 했다. 휴먼스케이프 장민후 대표는 “‘마미톡’ 앱을 전 세계의 산모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로 성장시켜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