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기반 금융·기술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는 슈퍼알키 재단(대표 조강호)은 블록체인 IT 기술 개발업체 Gath3r(대표 Raghav Jerath)와 핀플 플랫폼 내 블록체인 웹 개발 및 채굴 기반의 암호화폐 발행 협업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Gath3r는 특정 웹사이트로 들어오는 기존 트래픽을 수익으로 전환하는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 및 운영하는 웹사이트 모네타이제이션(Website monetization) 개발업체다. Gath3r는 웹에서 발생하는 고객의 행위분석 및 특성 데이터의 추출, 정제, 로딩 등 기업이 경영 의사결정에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온라인 지표들을 추출하고 분석할 수 있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Gath3r의 기술을 활용하면 웹사이트에 광고를 올리지 않아도 사이트 방문 트래픽에 따라 고정 이익을 창출할 수 있어, 기업과 이용자 모두 광고 없는 깨끗한 웹사이트를 운영 및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Gath3r는 웹 마이닝 기술 기반의 효율적인 암호화폐 채굴 방식인 '병합 마이닝' 기술을 업계 최초로 선보인 바 있다. 이는 한 공간에서 막대한 에너지를 사용해 채굴하는 방식이 아닌 웹사이트 이용자의 컴퓨팅 리소스를
블록체인 및 핀테크 전문 기업 두나무(대표 이석우)는 업비트 출시 2주년을 맞아 그 간의 주요 성과 공개와 함께 고객 감사 이벤트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017년 10월 오픈한 업비트는 국내 거래소 중 가장 먼저 상장 전 스크리닝과 상장 후 관리 지침을 공개하고 관련 지침을 근거로 한 ‘투자자 유의 종목 안내’를 시행하는 등 암호화폐 투자자 보호와 투명한 거래 활성화에 앞장서 왔다. 또 ‘ISO 및 ISMS 인증’ 획득, 자금세탁방지를 위한 금융권 수준의 ‘고객실명인증(KYC)’ 절차 도입, ‘다우존스 워치리스트’ 및 ‘체인널리시스’ 등 글로벌 솔루션 적용으로 글로벌 표준 암호화폐 거래소로서의 위상을 높여 왔다. 업비트는 금융 및 수사 기관과의 공조를 통한 ‘보이스피싱 범죄자 검거’, 전기통신금융 사기 예방을 위한 ‘대고객 홍보 및 입출금 모니터링 시스템 강화’ 등 암호화폐 범죄 예방 및 근절에도 적극 나섰다. 나아가 더욱 편리한 투자 환경 제공을 위한 ‘모바일에 최적화된 UI/UX’와 함께 ‘입출금 100% 지원’, ‘매수·매도 호가 확대 적용‘, ‘다크모드‘, ‘현금영수증 발급’ 지원 등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서비스 기능 향상에 힘썼다. 이 밖
오토드래곤은 자사 서비스인 암호화폐 재정거래봇인 아비봇 플래티넘을 이용하여 코인원 거래소를 이용할 경우 봇 무료이용 혜택과 코인원 거래 수수료를 할인하는 협업 이벤트를 23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벤트 참여 유저에게는 코인원 거래소의 기존 KRW 마켓 수수료인 0.1%에서 0.03%까지 거래 최대 70%의 수수료 할인 혜택을 받게 되며,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비트코인 캐시 등 코인원 거래소가 지원하는 모든 코인에 적용된다고 안내했다. 또한 이벤트를 참여 유저 중 거래량과 거래 횟수가 가장 많은 상위 50% 유저에게는 코인원 거래소 수수료 할인을 혜택을 지속해서 지급하는 이벤트를 동시 진행한다 아비봇 플래티넘은 기존의 단일 거래소를 이용하는 트레이딩 봇과는 다르게 두 개의 거래소 간의 시세의 차이(프리미엄)를 이용하는 거래 방법으로 동일한 코인이 두 거래소에서 가격이 상이할 때 가격이 저렴한 거래소에서 코인을 매수하고 동시에 가격이 비싼 거래소에 동일한 코인을 매도해 차익을 수익화하는 방식으로, 암호화폐의 시세 하락과 횡보 시에도 많은 거래가 이루어지는 특징으로 암호화폐 거래소 거래량에 많은 기여를 한다고 밝혔다. 오토드래곤은 코인원 거래소가 제공하
하드웨어 기반 초고속 블록체인 플랫폼 기업 미디움(대표 현영권)은 지난 9월 중국 유초등고생의 학적기록을 블록체인을 통해 기록하고 관리하는 학적시스템 선진화 사업에 참여하는 MOU를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중국은 ICO 금지 및 채굴장 운영을 단속하는 등 가상통화에 대한 규제는 지속적으로 강화하는 것과 달리 블록체인 기술 육성과 산업 장려에는 적극 나서고 있다. 지난 2016년 12월 중국 국무원에서 ‘국가 정보화를 위한 제 13년차 5개년 계획’에 따르면 양자통신, 뇌 기반 컴퓨팅, 인공지능, 가상현실, 무인차량, 유전자 편집 등과 함께 블록체인을 전략 육성 핵심 기술으로 선정하고 다양한 산업분야의 신성장 동력으로 블록체인 산업 발전의 기반을 조성해 나가고 있다. 미디움이 중국의 교육부와 체결한 업무협약 또한 중국 중앙정부의 블록체인 산업 육성 정책과 방향의 일환으로 볼 수 있으며, 교육부의 학사행정 시스템의 선진화에 있어 블록체인 기술을 적극 활용하는 정책적 배경이 포함되어 있다.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미디움이 중국 교육부의 학사행정 시스템을 블록체인 기술로 개발하게 된다면, 중국 대륙내의 약 2억7000만명 이상의 유초등고교 학생들의 전체 학생성적과
글로벌 SNS 플랫폼 서비스업체 니오앱스(대표 맹정호)는 자체 암호화폐 니오코인(NEEO Coin)이 베트남 시장을 대상으로 하는 동(VND)화 마켓이 있는 글로벌 암호화폐거래소 ‘엑스비나(EXVINA)’에 국내 업체로는 최초로 상장했다고 밝혔다. 베트남은 전세계 미국, 중국, 러시아, 한국과 일본 다음으로 암호화폐 투자 및 거래를 많이 하고 있는 나라 중에 하나이다. 엑스비나 거래소는 회원 가입 절차를 간소화하여 구글 OTP 인증과 이메일 인증만으로 거래가 가능하다. 또한, 베트남 최대 은행을 통한 동화 입출금이 가능한 글로벌 거래소이다. 현재 엑스비나 거래소는 비트코인, 이더리움, 자체 거래소 코인인 에빅(EVIC), 니오코인(NEEO Coin) 등이 상장되어 있다. 니오코인(NEEO Coin) 관계자는 “니오코인은 실시간 자동 번역 메신저를 포함한 SNS 플랫폼의 유틸리티 코인”이라며 “코인슈퍼 거래소의 이더마켓에 있어서 코인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들이 대부분인데, 이번 상장으로 글로벌로 니오코인이 홍보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엑스비나 거래소는 금융보안전문가들이 보안을 먼저 고려하여 설계한 안정적인 시스템이 강점이다. 또한, 단순
글로벌 디지털 자산 거래소 후오비 코리아는 로이드인증원(Lloyd’s Register)이 주최한 ‘정보보안 실무자 네트워킹 데이’에 참여했다고 21일 밝혔다. 후오비 코리아 보안팀 남광표 팀장은 18일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 개최된 ‘정보보안 실무자 Networking day’에 연사로 나서 ‘정보보안을 위한 블록체인 기술의 활용’이란 주제로 발표했다. 남 팀장은 블록체인 기술이 금융, 의료, 물류·유통, 공공서비스 등 다양한 산업군에 활용되고 있는 현 트렌드를 소개했다. 이어 블록체인 기술의 활용범위가 넓어질수록 보안 취약점을 노린 악성 코드, 랜섬웨어, 해킹 등의 공격 방법 또한 진화하고 있음을 언급했다. 이러한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암호화폐 거래소에서는 ISO27001 및 ISMS 등의 보안인증을 통한 정보보호 관리체계를 구축하고, 국제자금세탁기구(FATF)가 발표한 권고안을 수용하기 위해서 불법자금 거래 관련 대응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남 팀장은 “후오비 코리아는 지난 10일 정보보호 정책, 물리적 보안, 정보접근 통제 등 정보보호 관리 영역에 대한 엄격한 심사를 거쳐 부여되는 국제표준화기구(ISO)의 ‘ISO27001’ 정보보호인증을
제닉스 스튜디오(대표 이일희)는 번거로운 관리포인트들을 자동화하여 데이터를 축적하고 거래할 수 있으며, 저렴한 비용으로 IOT(Internet Of Things) 통신망을 구축할 수 있는 블록체인 기반 IoT 플랫폼 ‘젠서(xensor)’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펌프, 물탱크, 엘리베이터 컨트롤, 전기 설비, 발전기에 이르기까지 건물 이용자들의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이 설비 들은 24시간 안전하게 관리되어야 한다. 이 설비 들을 관리하기 위해 현재는 시설관리팀이나 자산관리팀 등의 이름으로 건물마다 관리자들이 존재하며, 이들의 수는 상당하다. 건물 중 작은 축에 속하는 연면적 23000제곱미터(약 7000평) 규모 정도만 되어도 평균 5명 내외의 인원이 상주하고 있다. 이들의 역할은 건물 내의 시설물 들을 24시간 순찰하면서 물이 새는지, 불이 나진 않았는지, 기기가 고장 나진 않았는지, 펌프 게이지는 정상인지등을 계속해서 점검하고 기록한다. 젠서는 이 과정을 센서로 대체한다. 기반 IoT 플랫폼 젠서는 건물 설비에 설치되는 센서와 수집된 데이터들을 취합하고 통신을 하는 게이트웨이로 구성된다. 센서는 온도와 습도 등으로 측정을 할 수 있고, 화재·누수·
로커스체인의 개발을 주도하고 있는 블룸테크놀로지가 10월 22일부터 24일까지 완벽한 탈중앙화와 대규모 사용에도 속도의 저하가 없는 확장성을 동시에 갖춘 차세대 블록체인인 로커스체인의 첫번째 공개 테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대량거래의 고속처리를 위해 DAG의 일종인 AWTC(Account Wise Transaction Tree)라는 원장 구조상에서 확정합의 방식인 BFT합의를 구현하고 탈중앙화와 스케일러빌리티(대규모 사용시에도 성능 저하가 없어야 하는 요소)를 동시에 만족시키실 수 있는 기술을 선보이는 자리로서 현재 블록체인 원천기술 중 가장 앞선 프로젝트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테스트는 지갑(Wallet) 주소를 생성하고 코인 전송을 통해 AWTC 원장구조를 기반으로 한 Locus Chain의 빠른 속도를 체험할 수 있다. 로커스 체인의 노드는 저사양 PC 상에서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가벼워 테스트에 참여하는 누구나 손쉽게 다운로드 받아 운영해 볼 수 있다. 또한 노드를 운영해 보면서 원장의 크기가 거의 늘어나지 않는 베리파이어블 프루닝이라는 독자적 기술을 경험함과 동시에, 사용자와 거래요청이 아무리 많아져도 거래 처리시간이 느려지지
하드웨어 기반 초고속 블록체인 플랫폼 업체 미디움(대표 현영권)은 블록체인 10만 TPS 구현과 함께 실력과 가능성을 겸비한 ‘블록체인 인재 영입’에 적극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미디움은 블록체인 플랫폼을 바닥부터 만들어 나가고 있는 국내에서 몇 안되는 개발사이다. 최근미디움 블록체인 플랫폼의 클로즈베타를 오픈하며 ‘세계 최고 속도’의 자리를 점령한 현재, 오픈베타의 완성도를 최고로 높이기 위해 모든 역량을 개발에 쏟아 붓고 있다. 또한 대기업 이상의 평균 연봉과 근무환경을 기본으로 제시하고, 관련 업계 최고 전문가들을 지속적으로 채용하면서 그 규모와 실력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업계 최고의 ‘선수’들이라면, 빅클럽 미디움행을 고민하지 않을 수 없다. 미디움은 지난 연말부터 본격적인 팀빌딩 과정을 진행하였고 10월 중순 현재 전체 임직원 수는 70여명이며, 그중 약 70%가 블록체인 전문 엔지니어로 구성되어있다. 특히, 미디움은 블록체인 플랫폼 코어 개발에 필요한 개념들을 수석 아키텍트가 직접 운영중인 블로그와 회사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일목요연하게 정리하여 오픈북테스트 리스트로 공개하고 있다. 그리고 이 개념들을 심층 기술 인터뷰 과정에서 질의/응답하여 그
빗썸은 한국표준협회(KSA)가 실시한 ‘2019년 KS-CQI 콜센터 품질지수’ 조사에서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1위에 올랐다고 17일 밝혔다.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KS-CQI는 신뢰성, 적극성, 친절성, 접근 용이성 등 7개 부문 38개 항목에 대해 콜센터 서비스 품질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조사는 이용 고객 만족도 조사와 전화 모니터링으로 진행됐다. 빗썸은 대부분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특히 신뢰성, 적극성, 접근 용이성에서 주요 4대거래소 대비 상대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아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빗썸은 콜센터 품질 평가에서 ‘3관왕’에 올랐다. 지난 6월에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의 ‘2019 한국 산업 서비스 품질조사(KSQI)’ 우수 콜센터에 선정됐으며, 지난해 금융소비자원 콜센터 조사에서도 암호화폐 거래소 1위에 등극했다. 빗썸은 업계 최초로 365일 24시간 상담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온라인 상담과 1대1 상담은 물론 영어·일어 등 외국어 상담을 지원한다. 또 모바일로 실시간 콜센터 응대율과 답변 대기시간을 확인할 수 있으며, 비대면 본인인증 시스템을 도입해 고객들의 편의를 강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