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적이고 안전한 최첨단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 온트레이드(OnTrade)가 한국에 진출한다고 16일 밝혔다. 5월 공식 오픈한 온트레이드는 등록 유저수 13만여명을 보유한 4세대 원스톱 시스템 디지털 자산 거래소다. 안정적인 운영으로 많은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현재 온트레이드는 BTC, ONT, NEO, XRP, LTC, TRX, ETC, ATOM, ALGO, USDT, PAX, PAXG, DOT, CKB, KSM, COCOS 등 거래를 지원하고 있다. 온트레이드는 소형 BTC(mBTC) 계약, 영구, 옵션, 지수, Bull-bear 마진, 터보, 이상 옵션 및 기타 다양한 금융 혁신 파생 상품도 있다. 레버리지, 대출, 위탁관리 및 기타 종합 서비스를 제공한다. 온트레이드 거래소는 향후 자체 플랫폼 코인을 발행할 계획이다. 또 에어 드롭, 마진, 투표, 수수료 공제, 거래 마이닝 및 커뮤니티 거버넌스와 같은 다양한 애플리케이션 시나리오를 포함한다. 온트레이드는 최근 한국 거래소들의 리스크 제어, 관리 등 취약점을 발견한 해커들이 암호화폐를 취득한 사건이 일어나고 있다. 전통 금융 파생 상품의 기술과 경험을 블록체인에 가져온 온트레이드 거래소는 혁신
미국의 스테이블코인 발행 업체 트러스트토큰이 분산형 거래소 유니스왑(Uniswap)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제 유니스왑을 사용하여 제3자의 개입 없이 트루USD(TUSD)와 트루AUD(TAUD) 간에 교환을 할 수 있게 된다. 트러스트토큰과 유니스왑은 홍콩 달러, 영국 파운드화, 캐나다 달러, 호주 달러, 미국 달러에 연동되는 모든 트루 화폐 간의 스왑을 가능하게 할 뿐만 아니라, BAT, ZRX 또는 MKR과 같은 암호 자산과 교환도 가능하다. 사용자는 메타마스크 지갑을 유니스왑 거래소로 연동한 후에, 입금하는 화폐와 바꾸는 화폐를 입력한다. 바꾸기를 원하는 화폐와 수량을 입력하면 유니스왑에서 자동으로 결과 값을 계산한다. 더 많이 사거나 팔수록 가격은 더 움직인다. 라이언 로덴바흐 아태지역 총괄은 “디파이(Defi) 대표 서비스 중 하나인 ‘유니스왑’에서 트루 화폐 교환이 가능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젝트와 협업으로 탈중앙화 금융 서비스에서 트러스트토큰의 스테이블코인이 편리하게 사용될 수 있도록 활동을 활발히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트러스트토큰과 유니스왑은 지난 9월 파트너십을 체결해 탈중앙화 금융 서비스 확대
암호화폐 거래소 포블게이트는 레이븐 코인(RVN)이 17일 상장한다고 밝혔다. 레이븐 코인(RVN)은 토큰과 같은 자산 전송에 최적화된 오픈소스 블록체인 플랫폼이다. 레이븐 코인은 누가 어떤 자산을 소유했는지에 대한 진술을 전달하도록 설계된 유스 케이스 전용 블록체인으로, X16R 합의 알고리즘을 이용하여 ASIC 하드웨어로 인한 채굴의 중앙화를 해결한다. 토큰 소유자들은 고유 토큰을 통해 고유 자산을 생성할 수 있으며, 이를 다른 사용자의 주소로 전송하면 소유권을 변경할 수 있다. 고유 자산의 실사용 사례로는 소프트웨어 라이선스, 자동차 등록, 위조의 가능성이 있는 품목과 함께 전달하는 진품 증명 토큰 등이 있다. 레이븐 코인은 국내에서 매우 잘 알려져 있다. 지난 9월 약 1000여명의 투자자를 대상으로 ‘레이븐코인 아시아 2019’ 밋업을 개최하여 성료한 바 있다. 해당 밋업에서는 레이븐 코인 공동 개발자인 트론블랙과 레이븐 코인 한국 포럼 운영자인 비레이더 등 핵심 인사들의 초청 강연이 진행됐다. 포블게이트 관계자는 “국내 투자자가 많은 레이븐 코인을 상장한 것은 포블게이트에게도 큰 의미가 있다.”며 “그 동안 포블게이트는 타우스블록(TUC), 드레곤
블록체인 전문기업 글로스퍼(대표 김태원)가 NH농협은행의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인 NH 디지털 Challenge+ 2기에 선발되어 10월 15일부터 본 프로그램이 지원하는 업무 공간에 입주한다고 밝혔다. NH 디지털 Challenge+는 NH농협은행이 국내 은행권 중 유일한 R&D센터인 NH핀테크혁신센터에서 운영하는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이다. NH 디지털 Challenge+는 시드펀딩, 육성프로그램, 업무공간을 제공하는 A Track과 업무공간, 지원프로그램을 제공하는 B Track으로 구분되며, 글로스퍼는 B Track의 참가자로서 입주하게 된다. 명확한 사업모델과 성장에 대한 목표를 보유한 디지털 기술혁신 분야 스타트업들이 후속투자 유치 혹은 농협은행과의 제휴 등을 위해 NH 디지털 Challenge+에 지원한다. NH핀테크혁신센터에 입주하게 된 스타트업들은 다양한 사업적 제휴 및 협업모델을 발굴할 수 있고, 기술검증 및 개발을 위한 테스트베드 등의 기술 지원 또한 받을 수 있다. 글로스퍼 관계자는 “NH 디지털 Challenge+ 프로그램을 통해 농협은행과의 협업, 네트워킹을 통한 사업모델 고도화, 사업제휴와 같은 다양한 효과를 기대하고
블록체인 기반 핀테크 기업인 피어테크가 운영하는 암호화폐 거래소 지닥(GDAC)이 정보 보안 전문 기업 펜타시큐리티와 협업에 나선다. 양사는 지닥 거래소와 피어테크의 서비스 보안 강화 및 블록체인 인프라 보안 구축 협력을 위해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닥은 이번 협업을 통해 거래소 보안과 지난 7월 30일 출시된 블록체인 기반의 파생 토큰 ‘그로우’ 서비스의 노드 보안 등을 한층 더 강화한다. 한승환 피어테크대표는 "보안회사로써 21년간 경험을 쌓아온 펜타시큐리티와 협업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지닥 거래소와 피어테크가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 보안이 강화되면서 암호화폐 시장의 신뢰를 확보하고 서비스 이용자 자산을 더 안전하게 보호한다"라고 전했다. 이석우 펜타시큐리티사장은 "블록체인 핀테크 업계에서 급속히 성장하고 있는 피어테크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펜타의 보안 기술을 블록체인 환경에 보다 광범위하게 적용하게 되었다"라며, "보안 전문 기업으로서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분산 금융 디파이(DeFi) 생태계 구축을 주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펜타시큐리티는 엔터프라이즈, IoT, 블록체인 보안 전문 업체이다. 본 업체는 웹 방화벽, 데이터 암호화, S
블록체인미디어연합(Blockchain Media Alliance)이 10월 21일 오후 3시 서울 광화문아트홀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새롭게 출범한다. 한국블록체인뉴스, 토큰포스트, 주간블록체인, 퍼블리시 등 국내외 50개 이상의 블록체인 미디어사와 관계사가 참여하는 이 연합은 ‘투명한 블록체인 산업을 위한 책임 있는 목소리를 구현’하고, 언론 산업에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하여 개별 언론사의 재정적 독립성과 가짜 뉴스 퇴출 등 ‘뉴스의 미래를 선도한다’는 목적이다. 주요 사업과 정책들은 ▲블록체인 정책 공론화 등을 위한 회원사 공동의 목표 추진 ▲블록체인 이슈 선점과 프로젝트 검증 ▲언론산업내 블록체인 기술 도입을 통한 사업성 활성화 방안 논의 ▲사회 모든 분야의 블록체인 기술 접목에 대한 논의 등으로, 신뢰도를 바탕으로 시민참여를 이끌고 블록체인 기술과 산업의 올바른 정보와 뉴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연합은 21일 창립총회에서 회원사들과 시민을 대상으로 구체적인 사업과 비전을 선포하는데, 국내 뿐 아니라 중화권과 북미 지역 등의 여러 미디어사가 회원으로 참여하는 만큼, 콘퍼런스와 어워즈 등 한국이 주도하는 글로벌한 계획도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회원으로 참
글로벌 디지털 자산 거래소 후오비 코리아는 10일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ISO27001:2013’ 정보보호 인증을 취득했다고 14일 밝혔다. 후오비 코리아가 취득한 정보보호 인증 ISO 27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지정한 국제 정보보호 경영시스템 인증으로, 정보 보호 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는 인증으로 인정받고 있다. 정보보호 정책, 물리적 보안, 정보접근 통제 등 정보보호 관리 영역을 14개 분야와 114개 세부 항목으로 나눠 엄격한 심사를 거쳐 부여한다. 이 인증을 취득하는 회사는 정보 유출이나 해킹, 내외부 보안 위협에 효과적인 대응이 가능한 보안 체계를 갖췄다고 볼 수 있다. 후오비 코리아는 심사에서 임직원의 보안 인식 수준과 내부 체계 고도화를 위한 노력, 정보보안 세부 추진 계획 부문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후오비 코리아는 개인정보보호 및 고객자산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2018년부터 ISO27001을 준비해 왔다. 남광표 후오비 코리아보안팀장은 “안정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지난해부터 세밀하게 준비했기에 다소 시간이 걸렸지만, 정보보호를 위한 투자, 보안 시스템의 운영, 보안 수준 강화를 위한 고도화 계획,
블록체인 기반 금융·기술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는 슈퍼알키 재단(대표 조강호)은 글로벌 블록체인 전문 액셀러레이터인 ‘린앤타즈 사모펀드(LYNN&TAJ Fund Group)’로부터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14일 밝혔다. 린앤타즈 사모펀드는 글로벌MPL 모기지 상품 판매, 이더리움 초기투자발굴 등 다양한 영역에서 실력을 발휘하고 있는 투자기관으로,여러 유명 해외 기관과도 협력관계를 맺으며 블록체인 전문 액셀러레이터로서 투자 기업들의 해외 시장 진출도 적극적으로 돕고 있다. 특히, 이번 투자 유치는 작년 7월 양사간 업무협약에서 한발 더 나아간 것으로 업계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린앤타즈 사모펀드 관계자는 “지난 1년간의 파트너십 기간 동안 슈퍼알키 재단의 핀플 플랫폼이 재무 건전성, 자금 운영 투명성, 위기관리 능력을 기반으로 글로벌 인프라를 확장해 가는 과정을 직접 확인했다.”며 “기업의 본질적인 가치가 뛰어나다 판단해 단순 파트너십을 넘어 직접 투자를 통해 핀플 플랫폼의 성장에 힘을 더하기로 결정했다.”며 투자 배경을 밝혔다. 슈퍼알키 재단의 조강호 대표는 “린앤타즈 사모펀드는 핀플 플랫폼이 성장하는 모습을 오랫동안 지켜본 파트너사인만큼 앞으로도 회
블록체인 전문기업 미디움(대표이사 현영권)은 지난 10일 역삼 브이에스지 아레나 홀에서 국내외암호화폐 거래소 3개사와 함께 공동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참석한 암호화폐 거래소는 아이닥스(IDAX), 디코인(Dcoin), 프로비트(Probit) 총 3개사로 한날 한시에 3개 암호화폐 거래소 대표자들과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이 진행됐다. 미디움 프로젝트는 블록체인 플랫폼의 성능향상을 위하여 독자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하드웨어기반의 블록체인 플랫폼을 구현하고 있는 4세대 블록체인 플랫폼기업으로, 2024년까지 15조원 이상으로 성장하고 있는 엔터프라이즈 블록체인 시장을 겨냥하여 기술개발과 글로벌 마케팅에 전략을 집중하고 있다. 미디움은 글로벌 엔터프라이즈 블록체인 시장개척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해왔으며 특히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가 보유하고 있는 다양한 네트워크 채널을 통해 효율적인 시장개척 뿐만아니라 공급망의 발굴과 확대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며 본 협약의 취지를 밝혔다. 아이닥스 거래소의 경우 모기업이 몽골 울란바토르 GBC첨단산업단지내 위치하고 있으면서 중앙정부로부터 전폭적인 지원을 받으며 성장하고 있는 기업으로 3억달러 이상 규모의 고
블록체인 기반 IoT 플랫폼 젠서(xensor)는 젠서 코인(XSR)이 아이닥스 글로벌(iDax Global)에 11일 상장된다고 밝혔다. 아이닥스 글로벌은 코인마켓 캡 기준 글로벌 10위권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는 대형 거래소다. 특히, 젠서 코인(XSR)의 경우 올해 4월 런칭한 후 비트소닉, 코인베네, 디지파이넥스, 빗썸 글로벌에 이어 벌써 다섯번째 상장으로 예사롭지 않은 상장 속도를 보여 주고 있어, 다음 상장 거래소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 시키며 투자자들의 투자 심리를 자극하고 있다. 젠서 코인(XSR)은 10월 11일 오후 4시에 아이닥스 글로벌에 리스팅되어 바로 거래할 수 있다. 한편, 젠서는 IoT기반의 통신망을 구축할 수 있는 디바이스로 번거로운 건물, 농장, 공장 등을 매우 저렴하면서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다. 현재 통신비가 없는 무선 화재, 누수, 정전, 기기 오작동 센서가 출시되어 있으며 곧 미세먼지 센서와 유동인구 센서가 출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