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마케팅 혁신으로 디지털 딥택트를 선도하는 종합 커뮤니케이션 기업 ㈜ 함샤우트 글로벌이 영국 파이낸셜타임스가 선정한 ‘2025 아시아 태평양 지역 고성장 기업 500’에 선정됐다. 함샤우트 글로벌은 선정된 500개 기업 중 전체 순위 19위를 차지했으며, 광고·마케팅 부문에서는 압도적인 성장률을 기록하며 1위로 선정되는 등 종합 커뮤니케이션 기업으로의 위상을 확인할 수 있었다. 파이낸셜타임스는 글로벌 리서치 전문기관 스태티스타와 함께 매년 아시아 태평양 13개국 기업을 대상으로 높은 매출 성장세를 보인 상위 500개 기업을 선정하고 있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한 이번 평가는 2020년부터 2023년까지 매출성장률을 기준으로 평가했다. 함샤우트 글로벌은 지난 26년간 국내외 400개 이상의 브랜드를 대상으로 브랜드 컨설팅, 디지털PR 컨설팅, SNS 콘텐츠 마케팅, 온오프라인 광고, 언론홍보 컨설팅, 위기관리, 인플루언서 마케팅, 크리에이티브, 디자인, 프로모션, 퍼포먼스 광고 등 마케팅에 대한 A to Z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특히 생성형 AI로 인해 비롯된 소비자 정보 탐색의 변화를 빠르게 연구하여 AI 시대의 새로운 소비자 행동 모델 DCA™를 업계
SK하이닉스가 17일부터 21일(현지 시간)까지 미국 새너제이(San Jose)에서 엔비디아(NVIDIA)가 주최하는 글로벌 AI 컨퍼런스인 ‘GTC(GPU Technology Conference) 2025’에 참가해, ‘Memory, Powering AI and Tomorrow(메모리가 불러올 AI의 내일)’를 주제로 부스를 운영한다. 회사는 HBM을 포함해 AI 데이터센터, 온디바이스(On-Device), 오토모티브(Automotive) 분야 메모리 솔루션 등 AI 시대를 이끌 다양한 메모리 제품을 전시한다. 회사는 “HBM3E 12단 이외에 새로운 AI 서버용 메모리 표준으로 주목받고 있는 SOCAMM도 함께 전시해, 선도적인 AI 메모리 기술력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는 곽노정 대표이사 사장(CEO, Chief Executive Officer), 김주선 AI Infra(인프라) 사장(CMO, Chief Marketing Officer), 이상락 부사장(Global S&M 담당) 등 회사 주요 경영진이 참석해 글로벌 AI 산업 리더들과의 협력을 공고히 할 예정이다. 세계 최초로 5세대 HBM(HBM3E) 12단 제품을 양산해 고객사에
백년 역사의 프레스티지 뷰티 브랜드 폴라(POLA)가 상하이 박물관과 공동으로 주최한 “폴라 미술관의 걸작: 인상파에서 현대 미술까지(Masterpieces of the Pola Museum of Art: From Impressionism to Contemporary Art)” 전시회를 상하이 박물관 동부에서 개최한다. 4월 2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폴라 미술관의 첫 해외 대규모 전시로, 19세기 인상주의부터 20세기 현대 미술에 이르는 서양 미술사의 중요한 흐름을 조명한다. 본 전시는 인상주의 이후 포비즘, 입체주의, 현대 미술에 미친 영향으로 조망하며, 30여 명의 전설적인 예술가들의 대표작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인상주의의 선구자인 쿠르베와 마네를 비롯해 모네, 피사로, 시슬리, 르누아르 등의 야외 풍경화 작품이 전시되어 있으며, 세잔, 반 고흐, 고갱 등이 빛과 색을 혁신적으로 탐구한 작품들과 함께 마티스, 블라맹크, 뒤피, 피카소 등 20세기 거장들의 작품도 선보인다. “폴라 미술관의 걸작: 인상파에서 현대 미술까지”는 2025-2026년 ‘한국-중국-일본 문화 교류의 해’를 맞아 개최되었는데, 이번 전시를 통해 폴라 미술관의 대표적
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이 4월 3일까지 글로벌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KB스타터스 싱가포르’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 ‘KB스타터스 싱가포르’는 국내 스타트업이 안정적으로 해외 시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시행 첫 해인 2022년 4개, 2023년 10개, 지난해 12개의 스타트업이 지원받았다. KB금융은 국내 스타트업의 해외 시장 확장을 지원하고, 금융·테크 분야의 혁신 생태계 강화를 위해 올해 프로그램 선발 규모를 전년보다 확대할 방침이다. KB금융은 ‘KB스타터스 싱가포르’에 선정된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싱가포르 내 업무공간 제공 ▲기관 네트워크를 활용한 육성 지원 ▲KB투자 인프라 및 현지 VC 연계 투자 지원 ▲글로벌 기업과의 비즈니스 연계지원 프로그램 제공 ▲KB 글로벌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 참여기회 등을 지원한다. 올해 선정된 스타트업들은 새로 신설된 「KB 글로벌 오픈 이노베이션(파일럿)」 프로그램을 통해 KB국민은행, KB손해보험, KB증권, KB캐피탈 등 KB금융의 네트워크사와 해외에서 진행되는 협업과제를 수행하거나, 싱가포르 현지 기업들과 1:1 비즈니스 매칭을 지원받는다. 싱가포르를 거점으로 동남아 진출을 희망하
윈트 행정사사무소가 불합리한 규제로 어려움을 겪는 스타트업과 벤처기업, 중소기업,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무료 규제대응 상담을 시작했다. 윈트 행정사사무소는 17일 이러한 내용의 무료 규제대응 상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스타트업이나 벤처기업, 중소기업, 소상공인은 사업을 시작하거나 운영하면서 예상치 못하게 여러 불합리한 행정규제를 마주할 일이 많다. 특히 스타트업은 예측하기 어려운 규제 탓에 회사가 성장하지 못하는 일도 흔하다. 지난해 한국경영자총협회가 전국 스타트업 300곳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64.3%가 규제로 인한 애로를 경험한 적이 있다고 답변할 정도다. 윈트 행정사사무소는 대표행정사가 스타트업 단체 정책 책임자로 활동하던 시절 이와 같은 사례를 다수 접하면서 불합리한 규제에 대응하는 많은 노하우를 가지고 있다. 또한 대표 행정사가 스타트업 단체에 근무하면서 행정기관과 국회 등을 상대로 불합리한 규제 개선을 건의하고 관련 토론회 등에서 주장을 적극 펼친 경험을 가지고 있다. 이처럼 스타트업 등이 규제로 인해 겪는 현실적인 어려움과 대응방안을 잘 알고 있기에 스타트업과 벤처기업, 중소기업, 자영업자에게 보다 전문적인 지원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
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이 16일 지난해 부동산시장에 대한 진단과 올해 시장 전망을 담은 '2025 KB 부동산 보고서'를 발간했다. KB금융은 '2025 KB 부동산 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상승과 하락을 반복했던 주택시장이 올해는 전반적으로 하향 안정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하였다. 이 과정에서 선호도에 따른 지역별 차별화 현상은 더욱 심화될 것으로 보이며, 대출 규제와 공급정책 구체화 등 정부 정책 방향이 주택시장 흐름을 좌우할 중요한 변수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올해 주택시장의 7대 이슈로 ▲주택시장 불안의 핵심 요인으로 지목되는 공급물량, ▲침체가 지속되고 있는 비수도권 주택시장 반등 가능성, ▲2025년 주택시장의 핵심 변수인 금리 인하와 대출 규제, ▲서민의 주된 주거 수단인 비아파트 시장 정상화 가능성, ▲우려와 기대 속에 본궤도에 오르는 노후계획도시 정비사업, ▲주택 경기 판단의 바로미터인 서울 아파트 시장,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는 전세시장의 불안 요인을 선정하였으며 각 이슈별 상세한 분석과 전망이 보고서에 담겼다. '2025 KB 부동산 보고서'는 부동산전문가, 공인중개사, PB 등 총 7백여 명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를 분석해 현장의 생생한
한국핀테크지원센터(이사장 김건, 이하 ‘센터’)는 금융사회 안전망 구축 및 확산을 위해 카카오뱅크와 함께 ‘FIN:NECT 이노베이션 스쿨’ 3기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FIN:NECT 이노베이션 스쿨’은 금융사회 안전망 구축 관련 기술을 보유한 핀테크 스타트업을 발굴하여 육성하는 사업으로, 지난 2023년 센터와 카카오뱅크가 체결한 ‘금융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바탕으로 운영되고 있다. 올해로 3년 차에 접어든 본 프로그램은 업력 제한 없이 모든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하며, ▲금융 범죄 예방 ▲금융 소외 계층 개선 ▲금융 안전망 강화 ▲AI 금융 인프라 조성 ▲기타 등 5개 분야로 10개사 내외를 선발할 예정이다. 참여기업에게는 기업당 최대 3천만원의 사업화 지원금과 카카오뱅크 협업 제안 기회 등이 제공되며, 별도 심사를 통해 총 2억원의 직접 투자를 연계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기업진단 및 성장 마일스톤 수립 ▲핀테크 특화 교육 ▲주제별 전문가 오피스 아워 ▲오픈이노베이션 및 자금조달 워크숍 ▲알럼나이 네트워킹 등 단계별 성장 지원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한국핀테크지원센터 김건 이사장은 “역량 있는 핀테크 스타트업을 발굴하여
우리금융그룹(회장 임종룡)은 부산광역시에 블록체인 및 핀테크 분야 스타트업을 지원하기 위한 ‘디노랩 B센터’를 개설했다. 금융권 처음으로 블록체인을 중심으로 스타트업을 선발하고 육성하는 B센터는 부산(Busan)과 블록체인(Blockchain)의 의미를 동시에 담고 있다. 부산시는 국내 유일의 블록체인 규제자유특구로 기술 실증 및 상용화를 적극 추진해왔다. 규제 완화를 통해 블록체인 기반 사업연계 가능성을 확대하고 있다. 디노랩 B센터는 부산시와 협력해 블록체인 기업 간 협업을 촉진하는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부산역에 소재한 유라시아플랫폼에서 개최됐다. 우리금융, 부산시, 부산기술창업투자원 관계자 및 ‘디노랩 부산 1기’ 선정기업 7개사가 참석했다. 이번 ‘디노랩 부산 1기’로 선정된 기업은 블록체인, 핀테크, 플랫폼 분야의 스타트업으로 △뉴아이 △블로코엑스와이지 △비댁스 △크로스허브 △라이브엑스 △데브디 △에이엠매니지먼트 등 모두 7개사이다. 우리금융는 “혁신적인 블록체인 기술을 보유한 유망기업과 협력을 통해 새로운 영업기회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블록체인 규제자유특구 등 우수한 인프라를 갖춘 부산을 거점으로 스타트업의 성장을 위해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낸스(대표 리처드 텅)가 GFI(Global Fintech Institute)와 손잡고 핀테크 전문 인력 양성 및 역량 강화에 나섰다.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GFI는 비영리 싱크탱크이자 전문 자격 인증 기관으로 핀테크 교육을 비롯해 다양한 심층 연구와 백서 발간, 정책 개발 등을 수행하고 있다. 바이낸스와 GFI는 AI, 블록체인, 그리고 변화하는 금융 규제 환경에 발맞춰 업계 종사자들이 필요한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이번 프로젝트를 기획했다. 바이낸스는 GFI가 신규 개설한 ‘가상자산 규제와 컴플라이언스 기초’ 강의의 수강료 장학금을 전액 지원한다. 강좌는 규제 기관, 금융 기관, 컴플라이언스 담당 전문가를 위해 설계되었으며, 관련 업계 종사자에 한해 신청 가능하다. 지원 대상 규모는 500명 이상이다. 업계 전문가들과 학계 권위자들이 공동 개발한 해당 프로그램은 총 16시간의 온라인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AML(자금세탁방지) 및 KYC(고객신원확인) 규정 준수와 금융범죄 예방, 블록체인 포렌식, 국경 간 규제 프레임워크, 레그테크 솔루션 등 다양한 분야에 관한 심도 있는 지식과 실무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두나무가 운영하는 국내 대표 비상장 주식 거래 플랫폼 ‘증권플러스 비상장‘이 IPO(기업공개) 활황을 기다리는 선학개미들을 위해 종목 상세 탭을 대대적으로 업데이트했다. IPO를 향한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을 반영한 증권플러스 비상장의 이번 개편은 ▲쉽고 간편한 UX(User Experience, 사용자 경험)·UI(User Interface, 사용자 환경) ▲다양한 편의 기능 등이 핵심이다. 올해 하반기 대규모 IPO(기업공개)들이 다수 예정되어 있는 만큼 IPO 정보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초보 투자자들도 어려움 없이 관심 기업의 IPO 정보를 쉽게 찾아 볼 수 있도록 직관성을 높이고 청약 경쟁률, 배정 수량 계산기 등 IPO 관련 각종 편의 기능을 도입, 투자자들의 현명한 청약 전략 및 투자 판단을 지원하고자 한다. 업데이트된 종목 상세 탭은 주문, 시세, 투자정보, 토론, IPO 등 총 5 개의 파트로 구성됐다. 투자자들은 이제 종목 상세 화면 안에서 별도의 품을 들이지 않고도 공모가, 재무정보, 청약 일정은 물론 IPO 단계별 진행 상황까지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관심종목의 IPO 정보를 확인하려면 하단에 위치한 개별 메뉴로 이동, 화면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