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은 유튜브 웹예능 콘텐츠 ‘K-비급’이 누적 조회수 100만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K-비급’은 일상생활 속에서 KB국민은행에 대해 궁금한 질문들에 대한 호기심을 해결하는 콘텐츠로, 가장 소중히 보존되는 책이라는 뜻을 가진 ‘비급’을 만들겠다는 기획 의도를 담고 있다. 인기 개그우먼 박소라가 시민들과 KB국민은행 직원들을 대상으로 인터뷰를 하며 주제에 대한 해답을 찾고 K-비급에 작성하며 궁금증을 해결한다. 이번 콘텐츠는 KB국민은행 영업점, 본점, 신입행원 연수원 등 다양한 공간에서 진행된다. 실제로 구독자들이 은행에 대해 궁금한 점을 댓글로 남기면 그에 대한 해답을 찾는 등 구독자와의 소통을 기반으로 콘텐츠가 만들어진다. 영업점에서 진행된 ‘내 앞사람은 왜 오래 걸리는가?’편의 댓글에는 ‘이런 생각 저만 하는 줄 알았는데 이렇게 알게 되니 재미있고 유익하네요’, ‘스마트폰으로 번호표 예약이 가능하다니 앞으로는 저도 적극 활용 해야겠어요’ 등의 내용이 있어 인기를 실감케 했다. 또한 신입행원 연수원에서 진행된 밸런스 게임 ‘9시 출근, 9시까지vs8시 50분까지’편은 3,400개 이상의 ‘좋아요’를 얻으며 큰 공감을 얻었다. 한편 KB국민은행은
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은 하나원큐 「머니드림」 캠페인이 금융권 최초로, 국제 광고제인 ‘2023 유튜브 웍스 어워즈’에서 ‘Best Social Acts’ 부문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는 이번 광고제에서는 공정하고 객관적인 심사 과정을 통해 총 42개의 파이널리스트 및 10개 어워드 부문에 대한 수상작을 선정했다. 그 중 하나은행이 금융권 최초로 「머니드림」 캠페인을 통해 ▲지속가능한 발전 ▲기업의 사회적 책임 ▲환경문제 등 넓은 범위의 사회적 가치를 높였다고 평가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심사위원은 “버려지는 지폐를 재활용한다는 캠페인 스토리가 하나은행과의 relevancy(적합성)를 높여주고, 신선한 아이디어를 통해 사람들의 인식 변화를 가져왔다고 생각한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하나은행은 연간 하나원큐 「머니드림」 캠페인을 통해 폐지폐를 활용한 충전재와 포장재 등 업사이클링 굿즈를 제작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손님에게 제공함으로써 큰 호응을 얻어 화제성을 높여 퍼포먼스 마케팅을 진행하며 정성적·정량적 성과를 거두었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올해에 이어 2024년에도 손님들께 행운이 깃든 돈의 기운을 전하고, 사회에 선한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지난 14일 예비 신혼부부들의 결혼식을 위해 그룹 사옥 내 공간을 예식장으로 리모델링해 무료로 대관해 주는 '하나 그랜드 홀'에서 첫 번째 결혼식이 열렸다고 밝혔다. '하나 그랜드 홀' 무료 대관은 저출산 위기극복 및 상생금융 문화 확산을 위한 '2023 HANA 인생여정 지원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명동ㆍ청라ㆍ여의도 등 그룹 건물의 공간을 리모델링해 예비 신혼부부에게 결혼식 장소로 무상 제공하고 있다. 이번 1호 부부의 결혼식이 열린 '하나 그랜드 홀 명동'은 지난 5월 리모델링을 마치고 총 수용인원 200여명의 규모로 명동사옥 4층에 새롭게 오픈했다. '하나 그랜드 홀' 1호 부부는 “결혼 준비 과정에서 큰 고민거리인 예식장을 고르던 중 하나금융그룹이 무료로 장소를 제공한다는 소식을 듣고 신청하게 됐는데, 교통이 용이하고 예식 공간도 매우 쾌적해 하객들의 만족도가 높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람들에게 필요한 맞춤형 지원이 지속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하나 그랜드 홀'은 국가와 국민을 위해 소임을 다하고 있는 ▲소방공무원은 물론 ▲소상공인 ▲다문화가정 ▲한부모가정 등의 예비 신혼부부도 대관을 신청할 수 있으며, 이용대상을
이재근 KB국민은행장이 정·재계·금융권 등 각계 리더들이 릴레이 캠페인을 벌이고 있는 ‘수산물 소비 및 어촌 휴가 장려 캠페인’에 적극 동참했다. 이 행장은 조병규 우리은행장의 바톤을 넘겨받아 13일 노량진수산물도매시장을 방문해 우리 수산물을 구입하고 시장 상인들을 격려했다. 이 행장은 “최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어업인과 수산물 시장 상인들에게 위로와 응원을 드리고자 이번 캠페인에 동참하게 되었다”며 “국민들이 맛과 영양을 고루 갖춘 우리 수산물을 많이 소비해 주시길 바란다” 고 당부했다.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오는 12월 20일까지 중고 ICT 기기 플랫폼 기업인 ‘민팃’과 함께 자원순환 ESG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민팃’에서 중고폰 판매 후 기업은행 신규계좌로 판매 보상금을 수령한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3천명에게 추가 보상금 2만원을 제공한다. ‘민팃’ 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기업은행 계좌를 신규 개설한 경우 이벤트에 참여 할 수 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ESG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기업은행도 ICT 리사이클에 동참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ESG 사업을 확대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업은행과 민팃은 지난 9월 중소기업 대상 유휴 IT중고기기 기부서비스를 실시했으며, 앞으로도 중고폰 시세조회 서비스 등 ESG 제휴사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지난 12일 KB국민은행 신관에서 청년 IT아카데미 ‘KB IT’s Your Life’4기 수료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2022년부터 시작된 ‘KB IT’s Your Life’ 는 청소년을 지원하는 대표사회공헌사업 ‘KB Dream Wave 2030’ 진로 분야의 일환으로 디지털 시대에 맞는 청년을 육성하기 위한 IT교육 프로그램이다. 3개월 동안 JAVA 기반 알고리즘, SQL 등 소프트웨어 교육과 금융을 주제로 한 팀 프로젝트를 통해 체계적으로 금융 IT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더불어 1:1취업컨설팅, KB굿잡 취업박람회 참여 등 취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취업지원 프로그램도 함께 제공한다. 이날 수료식에는 KB IT’s Your Life를 수료한 KB국민은행 현직자의 채용 관련 특강, 우수 프로젝트 사례 발표, 우수팀 시상 등을 통해 수료생들이 교육과정을 되돌아보고 IT인재로서 미래를 그려보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KB국민은행은 대표사회공헌 사업 ‘KB Dream Wave 2030’을 통해 학습·진로·지원 분야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미취학아동부터 대학생까지 성장 단계별 맞춤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신한금융그룹은 숙명여자대학교 백주년기념관에서 대학생 대상 금융 데이터 분석을 통한 신상품 및 서비스 발굴 경진대회인 ‘제2회 신한금융그룹 빅데이터 해커톤’의 결선 및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신한금융그룹과 빅데이터 혁신융합 대학사업단이 주최한 이번 대회에는 총 47개 대학, 451명 대학생이 참가해 이달 4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됐다. 특히 전국 대학생 누구나 참가할 수 있도록 지난 1회 대회보다 규모를 확대했다. 이번 경진대회 참가자들에게는 금융 데이터 교육과 멘토링을 함께 제공해 단순 경쟁을 지양하고 참가자들의 데이터 분석 역량 제고 및 금융 지식 함양에 초점을 맞췄다. 이번 대회에서는 “하입에아”, “sky통통”, “SOLVE”, “생명지키송” 등 최우수상을 수상한 4개팀을 포함해 12개팀에게 총 2천만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또한 신한금융은 유관부서 검토 및 제안팀과의 협업을 통해 선정된 우수 아이디어를 실제 금융 상품과 서비스로 개발해 나갈 예정이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이번 경진대회는 신한금융그룹이 꾸준히 관심을 기울여온 청년 세대의 데이터 역량 제고 및 창의적인 아이디어 증진을 위한 상생 활동의 일환”이라며, “신한금융은 업계 최고의 데이
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은 오는 11월 말까지 일할 때 유용한 사무용품으로 구성된 선물박스를 증정하는 '일할 때도 머니드림'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하나은행은 지난해 말부터 시작된 ‘하나원큐 돈 기운 캠페인’ 시리즈를 통해 손님들에게 행운의 기운을 전파하고 있으며, 이번 『일할 때도 머니드림』 이벤트에서는 이벤트에 참여한 손님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2천명에게 돈 기운을 가득 담은 선물박스, ‘머니드림 웍스(Money Dream Works)’를 제공한다. ‘머니드림 웍스’는 ▲사원증과 휴대폰, 필수 소지품을 걸 수 있는 아이템으로 직장인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은 Money 스트랩 ▲돈기운 가득한 길로 이끌어 준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 Dream 슬리퍼 ▲업무 능률을 끌어올림과 동시에 돈기운도 끌어올려준다는 뜻을 담은 Works 마스킹테이프 등 업무 시 유용하게 사용 가능한 용품들로 구성됐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잠자는 동안 부자의 꿈을 꾸게 하는 머니드림 베개, 돈방석에 앉는 꿈을 이뤄주는 머니드림 방석에 이어, 일하면서 돈 기운을 받을 수 있는 머니드림 웍스를 기획했다”며, “열심히 일을 하며 긍정적인 미래를 꿈꾸는 손님들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10월 30일에 개최되는 2023 글로벌 블록체인 인천 컨퍼런스(이하 GBIC: Global Blockchain Incheon Conference)에 참여해 홍보 부스를 운영하고 개최 기념 NFT(Non-Fungible Token)를 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GBIC는 인천광역시가 주최하고 인천테크노파크가 주관하는 행사로 블록체인 및 차세대 인터넷 ‘웹3.0’ 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하고, 국내외 전문가들간 네트워크 구축의 장을 마련해 비즈니스 생태계 활성화 및 문화 확산을 도모하는 국제 컨퍼런스다. 신한은행은 GBIC에서 블록체인 사업을 소개하는 홍보 부스를 운영하고 행사장을 방문하는 고객 선착순 1,000명에게 ▲커피 기프티콘 ▲인천시 AR·VR체험 입장권 ▲현장 이벤트 참여권 등 3가지 혜택이 있는 NFT를 배부할 예정이다. 신한은행과 인천시가 GBIC 개최를 기념하기 위해 함께 제공하는 NFT는 입장권 및 참여권 확인, 쿠폰 사용 등의 기능이 포함돼 실용성이 강화 됐으며 NFT를 받은 고객은 NFT에 담긴 기능과 혜택을 타인에게 양도할 수도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GBIC 행사에서 실용적으로 개발한 NFT를 고객
하나금융경영연구소(소장 정중호)는 2024년 글로벌 및 국내 경제, 금리와 환율 등 금융시장을 전망하는 '2024년 경제·금융시장 전망'보고서를 발간했다. ■ 3高 시대의 정상화 과정에서 새로운 균형점 모색 하나금융경영연구소는 2024년 중 인플레이션 억제를 위한 글로벌 통화긴축이 종료되면서 고물가·고금리·고환율로 대표되는 3高 현상은 점차 완화 될 것으로 예상했다. 다만, 펜데믹 이후 나타난 구조적인 변화들로 인해 물가·금리·환율의 수준 자체는 과거에 비해 여전히 높을 수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글로벌 공급망 재편, 인구구조 변화 등 구조적인 물가압력이 지속되면서 저물가·저금리 기조로 복귀하기 쉽지 않을 수 있으며, 원/달러 환율 또한 수출 모멘텀 약화, 해외투자 증가 등의 요인으로 새로운 레벨이 형성될 가능성에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 오현희 하나금융경영연구소 연구위원은 “2024년은 긴축적 금융여건이 다소 완화되고 글로벌 교역 또한 소폭이나마 회복되면서 국내 경제를 둘러싼 제반환경은 개선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글로벌 공급망 재편과 세계 경제의 통합정도가 축소되는 경제 분절화 등에 따른 세계교역 회복력 제한 속에 저출산·고령화 가속 등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