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은 ‘웹어워드 코리아 2024(WebAward Korea 2024)’의 공공·의료부문 제약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21회를 맞이한 웹어워드 코리아는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KIPFA)가 주관하는 웹 평가 어워드로, 인터넷 전문가 4,000여명으로 구성된 평가위원단이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웹사이트를 선정해 시상한다. 비주얼 디자인, 기술, 콘텐츠 등 6개 부문에서 총 18개 평가지표에 대한 결과를 기반으로 각 분야별 수상작을 매년 발표하고 있다. 셀트리온은 리뉴얼 프로젝트를 통해 사용자 접근성을 강화한 홈페이지 구성과 독창적인 디자인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특히 세포(cell)를 형상화한 오브젝트를 중심으로 회사의 비전과 슬로건을 비롯해 셀트리온만의 강점인 개발-생산-판매 사업구조 일원화를 보여줄 수 있는 직관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UI)를 구축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사용자를 위해 바이오 의약품 파이프라인, 연구개발 성과, 미디어 등 모든 콘텐츠를 모바일과 데스크탑 환경 모두에서 최적화된 화면 구성으로 일관된 사용자 경험(UX)을 제공한다는 점도 장점으로 꼽혔다. 이와 함께 다국어 지원 등 다양한
SK매직(대표이사 김완성)이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함께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설립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8일, SK매직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완성 SK매직 대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이종성 이사장 등 관계자가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설립이 원활이 추진될 수 있도록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이란 사업체에서 장애인 일자리 창출과 고용 확대를 위해 설립하는 사업장으로 장애인 친화적인 근무환경을 제공하고, 지역사회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SK매직은 ESG경영 강화와 함께 장애인 고용 확대와 지역사회 발전 등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오는 25년 6월을 목표로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설립에 나선다. 100% 지분을 보유한 자회사로 생산 기지인 화성 캠퍼스 내 위치한 DPC(Digital Packing Center)와 RSP(Rental Service Packing) 공정을 자회사로 이관해 장애인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또 장애인 맞춤형 직무를 발굴∙개발을 통해 점진적으로 고용을
경동나비엔과 휘닉스호텔앤리조트가 협업해 ‘나비엔 단꿈 패키지 객실’과 ‘숙면매트 카본 대여 서비스’를 선보인다. 해당 서비스는 휘닉스파크 평창 리조트에서 12월 19일부터 내년 2월 말까지 운영되며, 리조트 투숙객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두 기업은 ‘나비엔 숙면매트’를 통해 활동과 휴식이 조화를 이루는 색다른 겨울여행을 선사하고자 협업하게 되었다. 우선, ‘나비엔 단꿈 패키지 객실’을 운영한다. 객실 예약 시, 리프트권과 스키 장비 대여권은 물론, 경동나비엔의 ‘단꿈숙면키트’와 ‘보일라면’, 숙면매트 대여 서비스까지 제공한다. 단꿈숙면키트는 숙면을 돕는 수면밴드와 수면안대, 코골이를 예방해주는 노즈스프레이로 구성된다. 보일라면은 발열체와 특수용기를 활용해 차가운 물로도 간편하게 끓일 수 있는 라면으로, 객실에서도 편하게 먹을 수 있다. 해당 객실은 휘닉스호텔앤리조트 홈페이지에서 예약할 수 있다. 또한, 프론트에 요청만 하면 ‘숙면매트 카본’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해당 서비스는 리조트 투숙객이라면 객실 유형에 관계없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경동나비엔의 ‘숙면매트’는 0.5℃ 단위의 세밀한 온도 조절 기술로 최적의 숙면온도를 구현하는 제품으로,
아이슬란드에서 온 비건 매트리스 N32가 ‘N32 스튜디오 부산 본점’을 오픈했다. 부산 지역 첫 번째 플래그십 스토어이자 로드샵 매장으로, 국내 대표 비건 매트리스로서 가파른 확장세를 전국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N32는 ‘기업은 세상을 이롭게 해야 한다’는 경영철학 아래 지속돼 온 시몬스의 ESG 경영을 투영해 선보이는 하이엔드 비건 매트리스 브랜드다. 브랜드 문화, 비주얼, 컨셉 등 전반적인 전개 방식에서는 뚜렷한 차별성을 보여주며 시몬스와는 독립적인 ‘멀티 브랜드’라는 평을 받고 있다. 부산 최대 가구상권인 동구 좌천동에 자리한 N32 스튜디오 부산 본점은 약 70평 규모로, 기존 침대 매장에서 탈피해 아이슬란드 청정 자연을 형상화한 각종 조형물과 카펫, 오브제 등으로 꾸며졌다. N32 스튜디오 부산 본점에서는 ▲N32 폼 매트리스 ▲N32 스프링 매트리스 ▲N32 레귤러 토퍼 ▲N32 모션 커브드 베이스Ⅱ 등 N32 전 라인업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N32 폼 매트리스는 시중에 판매 중인 기존 폼 매트리스들의 고질적인 단점인 열감과 쏠림 현상을 개선했다. 액티브 리프레시 폼(Active Refresh Foam, AR폼)으로 통기성을 강화했고, 매트
국내 최초 가상자산 거래소 코빗(대표 오세진) 산하 코빗 리서치센터가 ‘2025 가상자산 시장 전망’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보고서는 코빗 리서치센터가 새해 가상자산 시장을 전망하는 세 번째 리포트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리서치센터 소속 4명의 연구원이 전원 참여해 각각 자신의 전망을 피력하는 형태로 구성됐다. 코빗 리서치센터는 가상자산 시장의 주요 트렌드, 잠재적 리스크 요인, 글로벌 경제 환경 변화와 가상자산 간의 상관관계를 다각도로 분석했다. 또, 가상자산 시장이 전통 금융과 점차 융합되는 과정에서 생겨나는 새로운 기회와 도전 과제도 함께 조명했다. 주요 주제는 ▲Fresh Terrain: 달라지는 규제, 입법, 시장 ▲은행 참여 확대를 토대로 상승세 지속 예상 ▲알트코인의 제도권 진입과 토큰화 펀드의 성장 ▲디파이와 AI 섹터에 주목 등 총 4가지다. 보고서는 냉전시대 미국과 소련이 우주 관련 업적으로 경쟁하던 ‘우주경쟁’처럼 글로벌 규제 환경이 달라짐에 따라 ‘비트코인 우주경쟁’이 시작될 것이라 분석했다. 또, 글로벌 대기업과 주요 금융기관들이 스테이블코인과 비트코인을 중심으로 이미 시장에 진입했으며, 미국의 비트코인 전략자산 법
대상㈜ ‘종가(JONGGA)’가 미쉐린 3스타 ‘코리 리(Corey Lee)’ 셰프와 협업해 고메 에디션 ‘산호원 김치’ 2종을 미국에 선보인다. ‘코리 리(Corey Lee)’ 셰프는 한국인 최초로 미쉐린 가이드 3스타를 받은 스타 셰프다.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파인다이닝 레스토랑 ’베누(Benu)’와 캐주얼 한식당 ’산호원(San Ho Won)’을 운영하고 있으며, 각각 미쉐린 3스타와 1스타를 획득할 정도로 세계적인 명성을 자랑하고 있다. 대상㈜은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미국 시장에서 김치의 매력을 전파하기 위해, ‘코리 리(Corey Lee)’ 셰프의 ‘산호원’과 함께 프리미엄 김치를 선보이게 됐다. 실제로 37년간 축적된 종가 김치의 뛰어난 기술력에 김치를 한식의 핵심 요소로 강조해 온 ‘코리 리(Corey Lee)’ 셰프가 레시피 개발에 참여한 만큼, 이전과는 다른 차별화된 미식 세계를 경험할 수 있다. 고메 에디션 ‘산호원 김치’는 ‘오리지널 김치’와 ‘백김치’ 총 2종으로 출시된다. 먼저, ‘오리지널 김치’는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한 해조류인 청각과 야채 육수를 넣어 자연스러운 감칠맛을 끌어올린 것이 특징이다. 한국에서 먹는 김치 본연의 매콤
빗썸(대표이사 이재원)이 창립 11주년을 기념해 11번가(대표이사 하형일, 안정은)와 연말 감사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19일부터 오는 25일까지 일주일간 진행되며, 빗썸 회원과 11번가 고객들을 위한 다채로운 혜택을 제공한다. 우선 이벤트 기간 동안 11번가에서 상품을 구매하기만 해도 5천원 빗썸 쿠폰을 11번가 회원 계정 당 1회 받을 수 있다. 11번가 이벤트 페이지에서 해당 쿠폰을 내려 받은 뒤 빗썸 앱에 등록하면 원화처럼 사용 가능하다. 이와 함께 11번가의 라이브커머스 플랫폼 <LIVE 11>에서는 라이브 방송 시청자들을 위한 푸짐한 선물을 준비했다. 먼저 시청자와의 소통 이벤트를 통해 뮤지컬 알라딘 티켓(1인 2매)을 총 3명에게, 3만원 빗썸 쿠폰을 총 11명에게 선물할 예정이다. 또한 라이브 방송 중 빗썸 쿠폰 키워드를 공개하며, 빗썸 앱에 쿠폰을 등록하면 가상자산 거래에 사용 가능한 1,100원을 즉시 지급받을 수 있다. 해당 쿠폰을 등록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11명에게는 뮤지컬 알라딘 관람권(1인 2매)을, 총 50명에게는 빗썸 쿠폰 및 11pay 포인트를 각각 11,000원씩 총 22,000원의 혜택을 제공한다.
핀테크 기업 웨이브릿지가 가상자산사업자(VASP) 신고 수리를 끝냈다. 웨이브릿지는 “18일자로 금융위원회 산하 금융정보분석원(FIU)에 가상자산사업자 신고 수리를 완료했다”면서 “이는 올해 한국에서 네 번째 신고 수리”라고 밝혔다. 웨이브릿지는 이날자로 가상자산사업자 신고 수리증을 받았으며, 이에 따라 즉시 고객확인제도(KYC) 등 자금세탁 방지 의무를 이행하게 된다. 웨이브릿지는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 및 특정금융정보법 등 관련 규제를 준수하며, 향후 가상자산 시장에서의 규제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신뢰성 있는 거래 환경을 구축할 예정이다. 오종욱 웨이브릿지 대표는 “이번 가상자산사업자 신고 수리를 통해 이용자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투명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이는 웨이브릿지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고 고객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약속한다”고 밝혔다. 웨이브릿지는 법인의 가상자산 교환 및 중개에 특화된 플랫폼 돌핀(Dolfin)으로 사업 확장을 꾀할 방침이다.
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는 18일, 서울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천연가스 수급계획과 수급 안정화’를 주제로 ‘제4회 KOGAS 포럼’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KOGAS 포럼’은 국내외 에너지 전문가들이 모여 천연가스 산업이 당면한 현안에 대해 합리적인 대안을 모색하는 토론의 장으로, 이날 행사에는 최연혜 가스공사 사장, 글로벌 주요 기업, 도시가스사 및 발전사 관계자, 에너지학계 교수 등 약 100여 명의 산학연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최용옥 중앙대학교 교수, 김창식 성균관대학교 교수, 노남진 에너지경제연구원 가스정책연구실장이 △수요변동성 대비 장기 천연가스 수급계획 수립 방안, △장기 천연가스 수급계획의 개선 방향, △중장기 천연가스 수요 불확실성에 대응하기 위한 도입전략에 대해 각각 주제 발표하고, 김태유 서울대학교 교수(좌장) 외 3명의 각계 에너지 전문가들이 토론 패널로 참여해 천연가스 수급 안정화를 위한 심도 있는 토론을 진행했다. 각계 전문가들은 전력시장 변화와 정책 변동성이 점차 증대되고 있는 상황에서 천연가스 장기 수요예측의 정확도를 높이고 LNG도입 포트폴리오를 유연하게 구성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에 대해 인식을
▲ 장례식장 : 청주의료원 장례식장 1호실▲ 발인 : 12월 20일(금) 오전 8시 30분▲ 장지 : 목련원▲ 문의 : 043-279-0144 (청주의료원 장례식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