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 전문 브랜드 시몬스(대표 안정호)가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수면 건강을 위한 기본 아이템인 필로우 3종을 추천한다. 최근 숙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부모님을 포함한 가족, 친척, 지인의 숙면을 기원하는 한가위 선물로 안성맞춤이다. 시몬스는 소비자의 체온과 수면 습관, 촉감 등을 고려해 프리미엄 소재를 적용한 다양한 필로우 제품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다. 가장 먼저 ‘화이버 포켓스프링 필로우’는 포켓스프링 기술과 화이버 패딩이 결합된 기능성 베개로, 사용자가 오랜 시간 누워도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설계됐다. 포켓스프링은 체중을 섬세하게 지지하며, 수면 중 몸의 움직임에 즉각 반응해 올바른 자세를 유지하도록 돕는다. 또한 필로우 내부 공기층의 온도를 유지하고, 통기성을 높여준다. 화이버 패딩으로 구성된 내장재는 높은 안정감을 제공하며, 100% 순면 커버는 부드럽고 위생적인 수면을 가능하게 한다. ‘퀸즈밀러 듀얼 존 구스 필로우’는 최고급 품질의 1등급 폴란드산 화이트 구스 다운이 포함된 베개로, 안정적이고 부드러운 촉감을 선사한다. 상단의 와이드한 면적은 헤드를, 하단의 삼각 존은 경추의 C커브를 부드럽게 받쳐 인체 곡선을 따라 빈틈없이 지
DMT 리제너러티브 크림에는 유수분 밸런스를 케어하는 피지오겔만의 기술인 ‘New Biomimic Technology™’를 적용했다. 노화로 피부 장벽이 상할 때 감소하는 피부 지질 유사 성분인 △세라마이드 △콜레스테롤 △지방산을 최적의 밸런스로 조합하고, 보습 핵심 성분인 초저분자 히알루론산을 감싸 머리카락 직경의 300분의 1 수준으로 ‘리포좀(Liposome)’화 한 성분을 함유한 포뮬러가 피부의 민감도를 78.7%나 완화한다.) 또 흡수율을 높여서) 피부 12층까지1) 보습이 가능하다. 크림 하나를 발라도 120시간 동안 보습을 유지할 수 있는) 피지오겔 DMT 리제너러티브 크림은 속 건조 케어, 손상 장벽 개선과 더불어 외부 환경에 대한 피부 본연의 방어력을 향상시키는 ‘이중 장벽 개선’ 효과도) 가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건조함으로 인한 피부 각질과 피부 결 개선 등 피부 스트레스 개선 효과)도 인체 적용시험으로 확인했다. 또 피부 속부터 촘촘히 차오르는 수분 플럼핑 효과가 탄력을 개선하고), 광채를 부여하는 슬로우 에이징 효과까지 경험할 수 있다. 출시 전 미리 피지오겔 DMT 리제너러티브 크림을 사용해본 고객들의 만족도도 높았다. 여성 대상으로
LG화학이 여수 앞바다에 심은 잘피 군락지에 해마가 돌아왔다. 황폐해졌던 바다가 다시 살아나면서, 찾아오는 동물도 점점 늘어나는 추세다. LG화학은 27일 ‘잘피 서식지 복원 및 연구 사업’의 중간 모니터링 결과를 발표했다. LG화학은 지난해부터 사업장이 있는 여수 앞바다 대경도 인근에 잘피 군락지 복원에 나섰다. 기존 크고 작은 잘피 군락들의 사이 빈 공간에 잘피를 이식하고 군락지들을 연결하는 방식이다. 기후변화로 줄어들던 잘피 군락지는 복원 사업 이후 감소세를 멈추고 면적이 늘어났다. LG화학은 지난해 10월 1차로 잘피 5만주를 이식해 기존 42.7ha(헥타르)였던 군락지 면적을 44.7ha로 넓혔다. 이후 고사하는 개체 없이 자연 군락지와 함께 스스로 면적을 늘리며 올해 6월 기준 45.5ha까지 넓어졌다. 복원 이후 늘어난 면적은 약 2.8ha로 축구장 4개 크기다. 잘피가 심겨진 퇴적층을 포함해 자동차 780여 대가 매년 배출하는 양의 탄소(1,400톤*)를 흡수할 수 있는 규모다. 잘피 서식 밀도도 지난해 1㎡당 평균 48개체에서 올해 59개체로 늘어 자연 군락지와 유사한 수준으로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계절적 영향이 있지만 잘피 군락지에 찾아
블록체인 및 핀테크 전문기업 두나무(대표 이석우)는 ‘업비트 D 컨퍼런스(Upbit D Conference, 이하 UDC)’의 글로벌 연사 라인업을 UDC 공식 홈페이지에서 공개했다고 27일 밝혔다. UDC 2024는 ‘블록체인: 현실을 변화시키는 힘(Blockchain: Powering Real World Change)’이라는 주제로 오는 11월 14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다. 실물연계자산(Real World Asset, RWA)의 활성화, 세계시장에서의 비트코인·이더리움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승인 등 블록체인이 창출한 현실의 변화를 ▲트렌드 ▲금융 ▲정책 ▲기술 ▲문화 등 다각도로 조명할 예정이다. 이번에 공개된 UDC 2024 1차 연사 라인업에는 RWA, 글로벌 은행, 디핀(DePIN, 탈중앙화 물리 인프라 네트워크), 롤업·확장성 등 최근 블록체인 업계의 변화를 주도하고 있는 각 분야 전문가들이 대거 포진했다. 먼저 키노트(keynote) 스테이지에서는 키스 여 카이코(Kaiko) 디렉터가 좌장을 맡아 글로벌 시장에서의 ETF(Exchange Traded Fund, 상장지수펀드), RWA 활용 사례에 대해 짚어보고 각 분야 대표 패널과
이디야커피는 차별화된 공간 인프라를 활용해 특별한 커피 경험을 선사하는 ‘이디야 고객 초청 이벤트’가 평균 151 대 1의 경쟁률을 보이며 소비자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이디야 고객 초청 이벤트는 ▲커피 다이닝 ▲커피 피크닉 ▲드림팩토리 투어 총 세 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월 모바일 멤버십 앱 ‘이디야 멤버스’를 통해 회원 누구나 무료로 응모할 수 있다. 이디야커피의 플래그십 스토어 ‘이디야커피랩’에서 진행되는 ‘커피 다이닝’은 스페셜티 커피와 음료, 프리미엄 디저트를 전문 바리스타의 설명과 함께 편안한 분위기에서 즐길 수 있는 큐레이션 프로그램이다. 커피 다이닝은 커피 애호가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나며 8월 응모에 130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커피 피크닉’은 강원도 화천에 위치한 ‘이디야 힐링 캠핑장’에서 진행되는 당일 피크닉 프로그램이다. 자연 속에서 즐기는 핸드드립 클래스와 바비큐 파티 등 힐링을 위한 알찬 구성으로 많은 관심을 받으며 205 대 1의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드림팩토리 투어’도 일반 소비자들과 커피에 대한 꿈을 키우는 사람들의 관심을 끌며 118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드림팩토리
조현상 HS효성 부회장이 26일 ‘APEC 기업인자문위원회(ABAC, APEC Business Advisory Council) 신규위원’에 임명됐다. ABAC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활동 과정에서 정상과의 대화 등에 참여하여 각국 정상들에게 민간기업 부문의 의견을 직접 전달하기 위한 목적으로 1996년 APEC 필리핀 정상회의시 설립된 자문기구다. ABAC 한국위원은 외교부 장관 제청으로 대통령이 임명한다. 조 부회장은 현재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기업산업자문위원회(BIAC) 이사와 한국·베트남 경제협력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등 3세 경영인들 중에서도 풍부한 글로벌 감각과 네트워크를 갖춘 경영인으로 평가받고 있다. 조 부회장은 과거 한일경제협회, 한일포럼, 한미재계회의, PBEC(태평양경제협의회) 등 국내외 대표적인 경제교류단체를 이끌며 경제외교 확대에 힘쓴 아버지인 故조석래 명예회장의 뒤를 이어 ‘민간외교관’으로서의 역할을 이어가고 있다. 조 부회장은 앞서 한국, 중국, 일본 3개 국가의 외교부가 선정한 ‘한중일 차세대지도자’에 뽑히고 다보스포럼에서 ‘차세대 글로벌 리더’에 선정됐다. 또한 미국과 아시아 이해 증진을 목적으로 창설된 아시아
파리바게뜨가 역대급 더위로 올여름 빙수 누적 판매량이 100만개를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파리바게뜨는 본격적인 더위 시작 전인 4월 말에 빙수 신제품을 출시했다. 파리바게뜨의 빙수 제품은 출시 이후 꾸준히 판매량이 증가해 현재까지 판매량 100만개를 넘어섰다. 파리바게뜨 주요 빙수 제품으로는 △곱게 갈아낸 폭신한 우유 얼음에 아삭한 식감의 노란 복숭아와 말랑하고 쫄깃한 나타드 코코를 토핑으로 가득 얹어 와르르 쏟아질 듯한 풍성하고 먹음직스러운 모습이 특징인 ‘복숭아 와르르 빙수’ △겹겹이 곱게 갈린 망고 얼음에 우유와 연유로 부드러움을 더하고 상큼달콤한 애플 망고를 가득 올린 ‘애플 망고 빙수’ △우유 얼음에 달콤한 통단팥과 쫄깃한 인절미 떡을 얹은 파리바게뜨의 베스트 빙수 ‘통단팥듬뿍 우유 팥빙수’ 등이 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최장기간 열대야가 이어지는 등 역대급 무더위로 시원한 빙수를 찾는 소비자가 늘었다”며, “파리바게뜨의 다양한 빙수 제품과 이어지는 무더위를 이겨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상그룹 ㈜혜성프로비젼의 육류 전문 브랜드 미트프로젝트가 ‘2024 추석 선물세트’를 출시한다. 미트프로젝트 ‘2024 추석 선물세트’는 고품질의 미국산 소고기를 엄선해 LA갈비, 스테이크 등 다양한 인기 부위로 구성했다. 내달 10일까지 미트프로젝트 공식 쇼핑몰을 통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금액과 횟수에 상관없이 결제 금액의 20%가 적립된다. 첫 구매 고객에게는 부채살 스테이크(200g)를 증정한다. 먼저, 매 명절마다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LA꽃갈비세트(1.8kg)’를 최대 16% 할인된 금액에 선보인다. ‘LA꽃갈비세트(1.8kg)’ 구매 시 더욱 맛있고 간편한 조리를 위해 ‘청정원 LA갈비양념’을 증정한다. 또, 상위 1%의 신선한 원육을 냉장 상태로 수입한 프리미엄 브랜드 ‘더 퍼스트 컷’ 선물세트도 준비했다. 미국산 소고기 최상위 등급인 USDA 프라임 살치살, 부채살, 윗등심으로 구성된 ‘더 퍼스트 컷 프라임 구이 선물세트(900g)’는 전용 박스 포장으로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구이용으로 가장 인기가 많은 살치살, 부채살, 갈비살을 함께 담은 ‘인기부위 모듬구이 선물세트(900g)’는 분리수거가 용이한 친환경 종이 선물
아모레퍼시픽 컨템포러리 서울 뷰티 브랜드 헤라가 글로벌 앰배서더 제니와 함께 글로벌 캠페인을 전개하며 신제품을 선보인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헤라의 뷰티 철학인 '힘들이지 않고도 정교하게 완성하는 고감도 컨템포러리 룩'을 전파할 예정이다. 헤라의 대표 제품인 블랙 쿠션 파운데이션과 센슈얼 누드 글로스, 센슈얼 파우더 매트 리퀴드만으로 연출하는 3가지 메이크업 룩을 선보인다. 함께 공개한 캠페인 영상에서 제니는 매력적인 3가지 메이크업 룩과 '명민하게 표현되는 나다움의 확장'이라는 메시지를 자신만의 다채롭고 당당한 에너지로 표현했다. 힘들이지 않고 간결한 터치만으로도 원하는 메이크업이 완성된다는 캠페인 콘셉트가 감각적인 영상미로 담긴 것이 특징이다. 헤라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브랜드 대표 제품인 블랙 쿠션 파운데이션과 립 제품을 신규 컬러로 선보인다. 국내 No.1을 넘어 해외 고객들에게도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블랙 쿠션의 새로운 색상인 '00P1'호는 반투명한 커버와 맑은 베이지 핑크빛 색상의 신제품이다. 블랙 쿠션의 밀착력과 지속력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피부 톤업 및 선케어 기능은 강화했다. 기존 고객은 물론 보다 화사하고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을 원하는 경우
쿠팡은 공동 주관사로 참여한 글로벌 해커톤 대회 '핵서울(hackseoul) 2024'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6일 밝혔다. 한국에서 글로벌 규모의 해커톤을 유통업체가 주관한 것은 처음이다. '해커(Hacker)'와 '마라톤(Marathon)'의 합성어인 해커톤은 24시간 안에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코딩 대회다. 이번 대회는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송파구 쿠팡 본사에서 진행됐다. 미국, 캐나다, 우즈베키스탄, 인도 등 10개국에서 모인 200여 명의 개발자들이 24시간 동안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선보였다. 주니어부터 시니어 개발자, 대학생 등 다양한 참가자들이 모였다. 오브스(Orbs), 현대오토에버, 리디(RIDI) 등 국내외 테크 기업 리더들은 멘토로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2011년부터 해커톤을 조직해 온 글로벌 기업 엔젤핵(AngelHack)이 주최하고, 쿠팡과 개인 정보 보호 프로토콜 업체인 제이케이 패스(zkPass)가 공동 주관했다. 쿠팡은 공동 주관사로서 행사 장소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주요 엔지니어링 담당 전문가들이 심사위원과 멘토로 나섰다. 해커톤 대회는 '포용적 금융', '사회적 책임', '디지털 역량 강화' 세 가지 주제로 진행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