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 전문 브랜드 시몬스(대표 안정호)가 오는 18일까지 롯데백화점에서 열리는 대규모 리빙 행사인 ‘홈 스타일링 페어’에 참여한다. 시몬스 침대는 이번 롯데백화점 홈 스타일링 페어에서 ▲매트리스 최대 20% 할인 ▲특정 침대 프레임, 퍼니처, 룸세트, 베딩류 최대 30% 할인 ▲구스토퍼 3종 패키지(구스토퍼, 구스토퍼 커버, 구스토퍼 방수 커버) 구매 시 20% 할인 등 스페셜한 혜택을 선사한다. 구매 금액대별 사은품도 다양하다. 시몬스는 ▲400만 원 이상 구매 시 동일 사이즈 매트리스 커버 1개 ▲600만 원 이상 구매 시 동일 사이즈 매트리스 커버 1개와 화이트 컬렉션 루밀라 침구세트 ▲800만 원 이상 구매 시 동일 사이즈 매트리스 커버 1개와 화이트 컬렉션 루밀라 침구세트, 화이버 포켓스프링 베개 2개를 증정한다. ▲1,000만 원 이상 구매 시 동일 사이즈 매트리스 커버 1개와 화이트 컬렉션 루밀라 침구세트, 화이버 포켓스프링 베개 2개, 사계절 구스 이불솜 1개를 증정하며, ▲2,000만 원 이상 뷰티레스트 블랙 구매 시 동일 사이즈 매트리스 커버 1개와 화이트 컬렉션 루밀라 침구세트, 화이버 포켓스프링 베개 2개, 사계절 구스 이불솜 1개, 구
차바이오그룹은 지난 12일, 경기도 판교 차바이오컴플렉스에서 ‘청소년 바이오 직업 탐색 프로그램’ 행사를 개최했다. 차바이오컴플렉스는 차병원을 비롯해 차바이오텍, CMG제약, 차백신연구소 등 차바이오그룹의 통합 R&D센터다. 지상 8층, 지하 5층, 6만 6115㎡ 규모에 종합연구원, 기업 부설연구소, 대학 기초 연구소와 바이오 뱅크, 세포·유전자치료제 GMP 생산시설 등이 집결한 국내 유일 산·학·연·병 융합 연구단지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주민센터가 매년 개최하는 ‘청소년 우수 기업 탐방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삼평동주민센터는 지역 기업과 연계해 관내 거주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현장 중심의 진로 체험 기회를 주고 있다. 이날 삼평중·판교고 학생 26명은 국내 최대 규모의 바이오 연구소인 차바이오컴플렉스에서 세포치료제 R&D 현장을 견학했다. ‘선배와의 대화’시간에서 강은주 차 의과학대학교 의생명과학과 교수(차 종합연구원 Cell Therapy 3센터장)가 바이오 과학자의 역할, 세포치료제 분야 연구자의 경험을 이야기하고, 제약·바이오 산업 및 연구원 진로에 대한 학생들의 질문에 답변했다. ‘줄기세포치료제 개발 현장 견학
SK네트웍스가 불안정한 국내·외 경제 상황 속에서도 사업 수익성 제고 노력이 성과를 보인 2분기 성적표를 받았다. SK네트웍스(대표이사 이호정)는 12일 잠정 실적 공시를 통해 연결 기준 2분기 매출 1조 6,900억원, 영업이익 29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수준 매출을 거둔 것에 비해 영업이익은 14.8% 증가한 수치로, SK매직과 워커힐이 수익 향상을 주도했다. SK매직은 초소형 직수 정수기, 원코크 얼음물 정수기와 같은 기술과 디자인 측면의 경쟁력을 지닌 신제품을 잇따라 선보여 고객 호응을 이끌었으며, 판관비 및 광고비 등 비용 효율화를 바탕으로 영업이익이 상승했다. 워커힐의 경우 월간 패키지와 해링턴 카 드라이빙, 얼리서머 상품 등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서비스를 통해 객실 및 식음료 매출이 증가했다. 또 해외여행 수요 확대에 따른 인천공항 라운지, 환승호텔의 성과도 나타났다. 자동차 종합관리 브랜드 스피드메이트도 정비 사업 호조와 부품수출 사업 효율성 증대를 통해 이익이 향상됐다. SK네트웍스는 2분기 이 같은 성과와 함께 AI 중심의 사업 모델 전환을 위한 포트폴리오 조정을 진행했다. 지난 6월 이사회에서 자회사 SK렌터카를 어피니티에
이디야커피가 최근 이색 디저트 재료로 주목받고 있는 ‘미니펄’이 들어간 신제품 4종을 오는 13일 출시한다. ‘미니펄’은 타피오카 펄보다 훨씬 작은 사이즈와 개구리알 같은 독특한 비주얼, 쫀득한 식감이 특징이다. 미니펄과 함께 자신이 좋아하는 과일과 연유 등을 넣어서 만드는 홍콩식 화채가 SNS 플랫폼을 중심으로 주목을 받으며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이디야커피는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한 차별화된 레시피로 고객의 선택 폭을 넓히기 위해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획했다. 신제품 4종은 ▲미니펄 연유커피쉐이크 ▲미니펄 딸기연유플랫치노 ▲미니펄 망고연유라떼 ▲미니펄 밀크티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미니펄 연유커피쉐이크’는 베트남 연유의 달콤함과 에스프레소가 어우러진 쉐이크로, 쫀득한 미니펄이 듬뿍 들어가 있다. ‘미니펄 딸기연유플랫치노’는 부드러운 연유 플랫치노에 상큼한 딸기와 쫄깃한 미니펄이 조화를 이룬 음료다. ‘미니펄 망고연유라떼’는 깊고 진한 연유라떼에 당도가 높은 망고와 탱글한 미니펄이 더해졌다. ‘미니펄 밀크티’는 홍차의 향긋한 풍미와 미니펄의 독특한 식감을 풍부하게 즐길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신제품은 전국 이디야커피 매장은 물론, 배달의민족, 요기요
8월 12일 월요일 오후 5시 카카오메이커스에서 특별 혜택가로 첫 론칭 후, 일주일 뒤인 8월 19일부터는 플라스머 스마트스토어 등 다양한 채널에서 판매를 개시한다. ‘두바이 초콜릿’은 아랍에미리트의 한 유명 인플루언서가 SNS에 올린 영상이 인기를 끌면서, 전 세계적으로 유행이 시작됐다. 두바이에서 주로 먹는 얇은 국수 ‘카다이프’와 피스타치오 스프레드를 넣어 만든 초콜릿으로, 국내에선 생소한 재료와 식감으로 MZ세대를 중심으로 유행이 퍼지고 있다 이번에 스위비 두바이 초콜릿을 출시한 플라스머의 이성민 대표는 “두바이 초콜릿 열풍에 발맞춰 국내에서 스위비 두바이 초콜릿을 선보일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전하며, “고급스러운 풍미와 식감을 자랑하는 스위비 두바이 초콜릿이 많은 분들에게 달콤한 행복을 전해드릴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플라스머는 최근 애플하우스 떡볶이 밀키트를 런칭하였으며 정호영 메밀소바, 서주 우유 생크림빵, 동남집 곰탕 등 유명 셰프와 브랜드들과 협업해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는 식품 유통 트렌드를 이끌어 나가고 있다.
■ 김선동(에쓰-오일 전 회장, 미래국제재단 회장) 님 별세(향년 82세) ▲손현경 남편상 ▲김대현, 김수현, 김주현 부친상 ▲함애리 시부상 ▲이재현, 양재형 장인상 - 빈 소: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31호(전화 02-2258-5979) - 발 인: 2024년 8월 15일(목) 오전 8시
SPC그룹의 대표 브랜드 파리바게뜨가 11일 폐막한 ‘2024 파리올림픽’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친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 ‘팀코리아(Team Korea)’의 선전에 감사하는 캠페인을 전개한다. 파리바게뜨는 전국 3,400여 개 매장과 브랜드 공식 SNS채널을 통해 ‘2024파리올림픽, 고마워요 국가대표 팀코리아(Team Korea)’라는 감사 메시지를 전한다. 또한 김예지, 오상욱, 신유빈 등 국가대표 선수들의 멋진 모습을 담은 포토카드를 제작하고 이를 활용한 고객 행사도 오는 18일부터 전국 매장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파리바게뜨는 2024 파리 올림픽 국가 대표선수단에 대한 후원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데 이어 2028년 LA 올림픽까지 지속적으로 '팀코리아'를 적극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파리바게뜨는 100년만에 파리에서 열린 이번 올림픽 기간 동안 현지에 매장을 운영하는 강점을 살려 국가 대표선수단을 적극 지원했다. 올림픽 기간 내내 프랑스 파리 현지 파리바게뜨 6개 매장에서 직접 만든 베이커리 제품 약 3만여 개를 선수단 훈련캠프와 스포츠 외교의 장이였던 코리아하우스에 후원했으며, 좋은 경기력을 펼치며 메달을 획득한 선수와 생일을 맞은 선수를 위해 축하의
세빛섬의 인기 수제맥주인 ‘세빛 루미아’가 캔 맥주로 출시됐다. ‘빛의 예술’이라는 뜻을 갖고 있는 세빛 루미아는 지난 5월 세빛섬의 뷔페 레스토랑인 ‘채빛 퀴진’과 이탈리안 레스토랑인 ‘이솔라’에서 첫 선을 보인 이후 꾸준히 고객들의 입소문을 타며 큰 호응을 받아왔다. 세빛 루미아는 고객들의 요청이 지속적으로 늘어나면서 캔 맥주 출시로 이어졌다. 수제맥주 애호가들뿐만 아니라, 세빛섬을 찾는 방문객들의 기념품으로도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선보이는 세빛 루미아 캔맥주는 한국 남해에서 나는 최고 등급의 유자로 만든 ‘세빛 루미아 유자에일’, 인상적인 꿀맛과 가벼운 꽃향이 도는 ‘세빛 루미아 필스너’ 등 2종이다. 세빛 루미아는 세빛섬 내 카페돌체, 이솔라, 채빛 퀴진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카페돌체에서는 구입 후 취음도 가능하다. 한편, 서울의 랜드마크로 자리잡은 세빛섬은 지난 2014년부터 효성티앤씨가 운영해온 복합문화공간이다. 아름다운 경관과 다양한 문화 및 이벤트 행사가 열리면서 외국 관광객이 필수적으로 찾아야할 서울의 명소로 자리잡았다. 현재 세빛섬에서는 효성티앤씨의 리싸이클 섬유인 ‘리젠(regen)’ 으로 만든 ‘플리츠마마’와 천연 종이
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는 전국적으로 역대급 폭염이 연일 지속되는 상황에서 현장 근로자의 온열질환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우선, 가스공사는 현장 실측 체감온도에 맞춰 ‘폭염 단계별 작업 중지 지침’을 마련해 현장 근로자 보호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현장 체감온도가 35도를 넘어가는 ‘경고’ 이상인 경우에는 무더위 시간대(오후 2시 ~ 5시)에 옥외작업을 정지하고, 폭염 경보 발령으로 인해 공사가 일시 정지되는 경우, △계약기간 연장, △계약금액 조정, △지체상금을 면제해 시공사가 공사 중지로 인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조치하고 있다. 또한, 가스공사는 작업 현장에 ‘전담 간호사가 동행하는 쉼터 버스’를 운영해 현장 근로자들의 혈압 등 건강상태를 수시로 체크하고, 상비약을 제공함으로써 근로자들의 건강을 세심히 챙기고 있다. 아울러, 식염포도당, 시원한 얼음물, 아이스 조끼와 냉 목수건 등 혹서기 대비 용품을 지급하고, 냉풍기가 설치된 휴게공간을 추가 확보해 근로자들이 충분한 휴식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최연혜 가스공사 사장은 “옥외 노동 시간이 많은 건설업은 폭염에서 위험도가 가장 높은 업종으로, 가스공사는 8월을 폭염피해 집중
동아참메드(대표이사 사장 정재훈)는 지난 8일 한국의료기기안전정보원로부터 하이엔드급 의료용 진료대 ‘DCU-8000’과 ‘DCU-4000’에 대한 의료기기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의료용 진료대는 동아참메드의 주력 상품군이다. 2022년 기준 세계 시장 점유율 3위를 기록중에 있으며, 이비인후과 카테고리 매출액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분야다. 동아참메드는 이번 인증을 통해 10년만에 시장에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 'DCU-8000'과 'DCU-4000'은 기존 진료대를 대대적으로 개선한 디지털화 모델로, 디자인부터 기능까지 모든 면에서 사용자 편의를 제공한다. 직관적인 LED 표시와 셀프 모니터링 기능을 탑재해, 의료진이 기기의 작동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문제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한 스윙 키보드 트레이와 낙하 방지 기능을 추가했다. 디자인 측면에서는 병원 인테리어와 조화를 이루는 고급스러운 기하학적 요소와 고대비 컬러가 적용됐다. '크림 화이트+스카이블루' 조합은 깨끗하고 산뜻한 느낌을, '메탈릭 다크그레이+미디움 그레이' 조합은 천연 대리석의 중후한 느낌을 주도록 만들었다. 진료대가 단순한 의료 기기를 넘어 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