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바이오텍 계열사 차백신연구소(261780, 대표이사 염정선)는 재조합 대상포진 백신 후보물질 ‘CVI-VZV-001’의 국내 임상 1상 시험에서 내약성과 안전성을 확인한 톱라인(Topline, 주요 결과) 데이터를 확보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임상시험은 2022년 12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임상 1상 IND(임상시험계획) 승인을 받아, 만 50세 이상 65세 미만의 건강한 성인 32명을 대상으로 1·2·3군과 대조군으로 나눠 진행됐다. 접종 후 48주 추적 관찰 결과, 저용량 군 뿐만 아니라 고용량 군에서도 뛰어난 내약성과 안전성이 확인됐다. 대조군을 포함한 모든 시험군에서 중대한 이상반응은 관찰되지 않았다. 차백신연구소는 후속 임상시험에서 CVI-VZV-001의 차별점을 구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CVI-VZV-001은 차백신연구소가 자체 개발한 면역증강제 플랫폼 ‘Lipo-pam™(리포-팜)’을 적용한 재조합 대상포진 백신이다. 대상포진은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가 신경절에 잠복해 있다가 면역력이 저하되면 발병하며, 고령층에서 발병률이 높다. 현재 약독화 생백신과 재조합 백신 등 두 가지 형태의 예방백신이 상용화되어 있다. 이
파리바게뜨가 가정의 달을 맞아 SAMG엔터의 소원을 이뤄주는 고양이 ‘위시캣’과 협업해 ‘위시캣 케이크’ 2종을 출시한다. 위시캣은 ‘캐치! 티니핑’ 제작사인 SAMG엔터에서 선보인 에니메이션으로 소원을 이뤄주는 고양이 ‘위시캣’들과 소녀 ‘안나’의 이야기다. ‘위시캣’ 유튜브 구독자만 무려 195만 명에 이를 정도로 어린이뿐만 아니라 MZ세대 고객층으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파리바게뜨는 위시캣의 메인 캐릭터 ‘아이냥’의 비주얼을 그대로 구현한 ‘소원을 말해봐 위시캣 아이냥 케이크’를 선보인다. 아이냥의 사랑스러운 눈망울과 독특한 헤어스타일까지 세심하게 구현해 캐릭터의 매력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12마리의 위시캣 캐릭터 스티커와 스티커로 직접 꾸밀 수 있는 스티커판도 함께 제공한다. 애니메이션 내 위시캣들의 아지트인 ‘매직 캣타워’를 실제 케이크로 구현한 ‘아이냥 & 베베냥과 함께하는 매직 캣타워 케이크’도 출시한다. 실제 애니메이션에 등장하는 캣타워를 구현하고자 2단 케이크로 만들었다. 캐릭터 등신대로 활용 가능한 전용 패키지를 비롯해, 피규어(아이냥과 베베냥 각 1종)까지 제공한다. ‘매직 캣타워 케이크’는 2일전 주문이 필요하며, 파바앱∙해
동국제약(대표이사 송준호)은 지난 15일, 롯데백화점 강남점에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마이핏(Myfit)’의 오프라인 전문 스토어 4호점을 오픈했다. 이번 오프라인 전문 스토어는 롯데백화점 강남점의 건강존 리뉴얼에 맞춰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오픈했다. 실버를 모티브로 한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와 고급스러운 화이트 톤을 매치해 모던하면서도 신뢰감을 주는 인테리어를 선보였으며, ‘채우고, 비우고, 유지하다’라는 마이핏의 아이덴티티를 담은 ‘마이핏 V, B, S’ 제품들과 ‘마이핏 유기농 100시리즈’ 등 모든 제품의 라인업을 갖췄다. 또한, 오픈을 맞이해 고함량, 고스펙의 마이핏 프리미엄 전용 라인업인 ‘마이핏 오리진’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특히, 이번 매장은 지난해 9월 오픈한 커넥트 현대점 1호점을 시작으로 롯데백화점 구리점(2024년 11월), 대전점(2025년 3월)에 이어 서울 강남권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네 번째 마이핏 전문 매장이다. 동국제약은 현재 전국 주요 백화점에 총 43개의 동국제약 건강스토어 매장을 운영 중이며, 향후 이들 매장을 순차적으로 마이핏 전문 브랜드 스토어로 리뉴얼 할 예정이다. 동국제약 건식사업부 담당자는
동국제약(대표이사 송준호)은 지난 15일, 롯데백화점 강남점에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마이핏(Myfit)’의 오프라인 전문 스토어 4호점을 오픈했다. 이번 오프라인 전문 스토어는 롯데백화점 강남점의 건강존 리뉴얼에 맞춰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오픈했다. 실버를 모티브로 한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와 고급스러운 화이트 톤을 매치해 모던하면서도 신뢰감을 주는 인테리어를 선보였으며, ‘채우고, 비우고, 유지하다’라는 마이핏의 아이덴티티를 담은 ‘마이핏 V, B, S’ 제품들과 ‘마이핏 유기농 100시리즈’ 등 모든 제품의 라인업을 갖췄다. 또한, 오픈을 맞이해 고함량, 고스펙의 마이핏 프리미엄 전용 라인업인 ‘마이핏 오리진’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특히, 이번 매장은 지난해 9월 오픈한 커넥트 현대점 1호점을 시작으로 롯데백화점 구리점(2024년 11월), 대전점(2025년 3월)에 이어 서울 강남권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네 번째 마이핏 전문 매장이다. 동국제약은 현재 전국 주요 백화점에 총 43개의 동국제약 건강스토어 매장을 운영 중이며, 향후 이들 매장을 순차적으로 마이핏 전문 브랜드 스토어로 리뉴얼 할 예정이다. 동국제약 건식사업부 담당자는
대방건설(회장 구교운)은 최근 발생한 영남권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 5천만 원을 기부하며, 이재민 지원과 피해 지역 복구에 동참했다고 18일 밝혔다. 대방건설은 강서구청이 추진한 산불 피해 지원 성금 모금에 참여해 5천만 원의 성금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 해당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 구호단체를 통해 전액 피해 복구와 구호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기부와 관련해 대방건설 관계자는 “예기치 못한 자연재해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라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중요하게 생각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대방건설은 어려운 건설 경기에도 불구하고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5천만 원을 2025년 1호로 전달하면서 '2025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에 동참했다. 지역사회와 동반 상생을 위한 활동으로는 경기도 평택 지역의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인 가정, 한 부모 가정, 독거노인 등의 주거 취약 가구 환경개선을 위한 리모델링 사업을 실시한 바 있다. 더불어 소년·소녀 가장, 독거노인 등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자 설립
아이슬란드에서 온 하이엔드 비건 매트리스 N32가 경기도 이천시 모가면에 플래그십 스토어 ‘N32 테라스’를 그랜드 오픈했다. 지난해 9월 기흥점을 시작으로 논현점과 부산본점, 울산점에 이어 다섯 번째 플래그십 스토어로 가파른 확장세다. N32는 ‘기업은 세상을 이롭게 해야 한다’는 경영철학 아래 지속돼 온 시몬스의 ESG 경영을 투영해 선보이는 하이엔드 비건 매트리스 브랜드로, 시몬스와는 브랜드 문화, 비주얼, 컨셉 등 전반적인 전개 방식에서 뚜렷한 차별성을 보여주며 독립적인 ‘멀티 브랜드라는 평을 받고 있다. N32 테라스는 시몬스가 운영하는 복합 문화공간이자 이천 랜드마크로 자리 잡은 시몬스 테라스 1층에 80여 평 규모의 쇼룸 형태로 자리했다. 매장은 자연과 비건(VEGAN)을 형상화한 각종 조형물과 카펫, 오브제 등으로 꾸며졌으며, ▲N32 폼 매트리스 ▲N32 레귤러 토퍼 ▲N32 모션 커브드 베이스Ⅱ ▲N32 쪼꼬미 등 N32 전 제품을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한편, N32의 인기 모델인 ‘N32 폼 매트리스’는 시중에 판매 중인 기존 폼 매트리스의 고질적인 단점인 열감과 쏠림 현상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며, 소비자가 선정한 ‘2025
오스템임플란트(대표 김해성)는 글로벌 치과 학술 심포지엄인 ‘오스템월드미팅’이 베트남 다낭에서오늘(4월 18일) 개막한다고 밝혔다. 다낭의 에메랄드빛 해변을 마주한 아리야나 리조트에서 열리는 ‘2025 오스템월드미팅 다낭(2025 OSSTEM WORLD MEETING DANANG)’은 18일과 19일 이틀 간에 걸쳐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과 미국, 중국, 러시아, 튀르키예, 맥시코, 우크라이나, 프랑스, 일본, 태국, 뉴질랜드, 캐나다 등 33개 국가에서 온 1,300여 명의 치과의사가 참가한다. ‘오스템월드미팅’은 전 세계 오스템 임플란트 유저들을 위한 학술행사로 2008년부터 시작됐다. 코로나19 펜데믹 기간(2020~2022년)을 제외하고 매년 전 세계 도시를 순회하며 열리고 있는데, 임플란트 시술을 비롯한 치과 임상의 최신 치료법을 살피고 치의학 연구의 지견을 넓히는 기회로 주목받으며 글로벌 학술 심포지엄으로 자리매김했다. 동남아시아 국가에서 오스템월드미팅이 열리는 건 2009년 태국 방콕 행사 이후 16년 만이다. 베트남은 경제력 및 생활수준 향상과 함께 구강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임플란트 치료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또 치과
LS에코에너지(대표 이상호)는 베트남 생산법인 LS-VINA가 필리핀 대규모 태양광 발전단지에 전력 케이블 공급을 완료했다고 16일 밝혔다. 필리핀 주요 발전사들이 루손섬 서부 잠발레스주에 공동 추진 중인 346MW급 태양광 발전단지다. 앞선 풍력 수주에 이은 연속 성과로, LS에코에너지가 동남아 신재생에너지 시장에서 입지를 빠르게 넓혀가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루손섬은 수도 마닐라를 포함한 필리핀 전력 수요의 중심지이자, 에너지 인프라 기업들이 집중 진출하는 전략적 거점이다. 특히 수빅만을 중심으로 ‘에너지 수출입 항만권’이 형성된 지역으로, 향후 재생에너지 자원의 유통과 전력망 연결의 핵심 허브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사업은 필리핀 정부의 에너지 전환 정책인 ‘Build Better More(BBM)’의 핵심 프로젝트 중 하나로, 정부는 2040년까지 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을 50% 이상으로 확대하겠다는 목표 아래 국가 전력 인프라의 고도화를 본격 추진하고 있다. 이상호 LS에코에너지 대표는 “이번 공급은 동남아 친환경 전력 시장에서 LS에코에너지가 신뢰받는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입증하는 계기”라며, “LS-VINA를 거점으로 삼아 동남
롯데건설이 건설산업의 미래를 선도할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기 위해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진행중이다. 먼저,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부산센터)와 함께 ‘스타트업 오픈이노베이션 챌린지 2025’ 프로그램에 참여할 스타트업을 지난 4월 9일부터 4월 23일까지 모집중이다. ‘스타트업 오픈이노베이션 챌린지 2025’는 우수 혁신 기술과 서비스를 가진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해 대기업과의 협업, 시장 검증 기회를 제공하며, 향후 사업 제휴 가능성을 이끌어 내기 위한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롯데건설이 부산센터와 함께 진행하는 4번째 행사로 롯데건설을 포함해 롯데월드, 롯데웰푸드, 롯데백화점도 함께 참여 중이다. 모집분야는 △공동주택 내 환경 소음/진동 저감 기술 △층간소음 저감 기술 △기타 소음/진동 측정 기술 △그 외 안전, 품질관리, 업무 효율성 향상, 건설 협업 Tool 등 건설산업 관련 자유 주제다. 이번 행사를 통해 총 2개사를 선정할 예정이며, 롯데건설과 협업 가능한 기술 및 서비스를 보유한 업력 7년 미만의 스타트업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또한 롯데건설은 한국무역협회와 제로에너지빌딩 분야에서 사업협력을 추진할 국내외 유망 스타트
아모레퍼시픽이 4월 18일부터 ‘제16회 아모레퍼시픽 브랜드 챌린지’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아모레퍼시픽 브랜드 챌린지는 ‘뉴 뷰티(New Beauty)’ 비즈니스를 주도할 글로벌 인재 발굴을 위한 대학생 마케팅 공모전이다. 2000년대 초반 국내 대학생을 대상으로 시작해 15회에 이르도록 성황리에 진행된 바 있다. 올해부터는 국내를 넘어 미국과 일본의 대학생까지 참가 대상을 확대해 새롭게 출범한다. 올해 브랜드 챌린지에서는 아모레퍼시픽의 주요 브랜드인 라네즈, 에스트라, 일리윤 중 하나를 선택해 해당 브랜드의 소셜 미디어 마케팅 혁신 아이디어를 제안하면 된다. 이 과정에서 참가자는 아모레퍼시픽의 핵심 가치인 ‘뉴 뷰티’에 대한 인사이트를 도출하고 브랜드의 성장 전략을 고민하며 뷰티 산업 관련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다. 참가를 원하는 대학생은 3인이 팀을 이뤄 지원서 및 제안서를 제출하면 된다. 본선은 6~7월 중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결선은 8월 27일 아모레퍼시픽 본사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국내 대상 1개 팀에는 1천만 원, 최우수상 2개 팀에는 각각 5백만 원, 우수상 2개 팀에는 각각 3백만 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미국과 일본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