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는 새로운 CI(Corporate Identity)를 공개하며 금융의 본질인 '돈을 모으고, 빌리고, 불리는' 서비스에 집중하는 디지털 금융 플랫폼을 지향하겠다고 밝혔다. 케이뱅크는 빠르게 변화하는 금융 환경에 적응하며 올해 상반기에만400만명의 고객이 증가하고, 2017년 출범 이후 첫 분기 흑자를 달성하는 등 변화의 모멘텀을 맞이하고 있다. 이번 CI 리뉴얼에서 케이뱅크가 전면에 내세운 브랜드 슬로건은 'make money'다. 이는 프로액티브 고객(Proactive Customer, 능동적인 고객)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금융 소비자가 스스로 금융의 본질적인 가치를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디자인 측면에서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CI 로고와 브랜드 컬러다. CI 로고는 사명인 '케이뱅크' 자체를 글자로 나타내는 워드마크로 표현했다. 장식요소를 걷어내고 담백하고 당당하게 나타냈다. 브랜드 컬러는 네이비(Navy)와 라임그린(Lime green)의 조합으로 새로운 이미지를 전달하고자 했다. 대비감 있는 컬러 조합으로 모바일 기기에서 한 눈에 띄도록 했다. 금융이 주는 신뢰감을 기반으로 디지털 플랫폼으로서 경쾌한 이미지를
NH농협은행(은행장 권준학)은 농협경제지주와 제휴를 통해 올원뱅크에서 국내산 축산물을 구매할 수 있는'농협 LYVLY'를 오픈하고 이를 기념해 9일부터 9월 8일까지 '올원×LYVLY'오픈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농협 LYVLY'는 농협에서 직접 만든 PB브랜드로 농협에서 상품 기획부터 생산 관리까지 직접 진행하여 △합리적인 가격 △좋은 품질 △안정적인 배송 등 고객에게 바른 먹거리를 제공하고자 출범한 축산 전문 온라인 쇼핑몰이다. 이번 이벤트는 올원뱅크에서 '농협 LYVLY'를 신규 가입한 고객 전원에게 장바구니 할인쿠폰(5천원)과 첫 구매시(4만원 이상) 1만원 상당의 인기상품을 단돈 990원에 구입 가능한 할인쿠폰을 제공하고, 첫 구매 상품 배송 완료 고객 전원에게 10%(최대 1만원)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이종찬 올원뱅크Cell리더는 “고객이 올원뱅크의 다양한 생활 컨텐츠를 경험하고 경품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올원뱅크는 생활금융 플랫폼으로서의 차별화된 고객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제휴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갈것”이라고 말했다.
NH농협은행(은행장 권준학)은 모바일 플랫폼인 '올원뱅크'에서 '올원플라워', 'NH농협은행 실명인증' 등 다양한 특화 서비스들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올원플라워'서비스는 한국화훼농협의 꽃다발, 화환, 난(蘭) 등 화훼 상품을 올원뱅크에 등록된 농협계좌 및 카드로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로, 상품 수령 고객이 직접 배송지를 입력할 수 있는‘선물하기’기능을 활용해 생일, 승진 등 기념일에 아름다운 꽃으로 마음을 전달할 수 있다. 오전 11시 이전 주문 건에 대해서는 당일 배송이 가능하다. 'NH농협은행 실명인증'서비스는 금융위원회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된 ‘마이아이디(MyID)’와 연계하여 비대면 실명확인 절차를 간소화한 특화 서비스로, 금융거래 시 휴대폰 본인인증, 신분증 촬영, 계좌 인증 등 번거로운 절차 없이 간편하게 비대면 실명확인이 가능하다. 또한, '음성뱅킹 NUGU'서비스에 ‘날씨’, ‘백과사전’, ‘감성대화’등의 기능을 금융권 최초로 추가하고 사용성을 개선했으며, 환전, 외환, 공과금, CD/ATM출금 등 금융 서비스에 사용자 중심 UI/UX를 적용하여 고객 편의성을 개선했다. 농협은행 이종찬 올원뱅크CELL리더는 “올원뱅크 고
하나은행(은행장 박성호)은 신탁을 활용한 통합 자산관리 플랫폼인 ‘100년 리빙트러스트 센터’에서 디지털 채널을 활용한 비대면 자산관리 및 맞춤형 상속 설계 상담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를 통해 기존 찾아가는 대면 상담 서비스에 더해 하나은행 홈페이지 및 스마트폰 뱅킹 앱 ‘하나원큐’를 통한 비대면 디지털 상담 기능이 추가된다. 특히 이번 디지털 채널 확대로 디지털 및 모바일 환경에 친숙한 MZ세대들에게도 젊은 시기부터 체계적인 준비를 통해 준비된 노후를 맞이할 수 있도록 ▲ 체계적 자산관리 계획 ▲ 맞춤형 자산 증대 솔루션 ▲ 상속 설계 ▲ 합리적 재산 증여 시기 등에 이르는 종합적인 금융 솔루션이 제공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100년 리빙트러스트 센터’는 법률, 세무, 부동산 전문가 및 신탁 컨설턴트 등 전문인력을 기존 18명에서 총 25명으로 충원하여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개별 상담이 가능하도록 확대 개편했다. 김기석 하나은행 자산관리그룹 부행장은 “10년 이상의 노하우가 축적된 ‘100년 리빙트러스트 센터’ 전문가들이 비대면 채널로 손님 한 분 한 분께 보다 쉽게 다가갈 수 있게 됨으로써, 차별화된 자산관리와 상속 설계를 통해 더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앱테크에 익숙한 MZ세대를 대상으로 리워드 이벤트 ‘쏠테크’를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쏠테크’는 신한 헤이영 체크카드를 보유한 만 18세~29세 고객을 대상으로 신한 체크카드를 사용하거나 미션에 참여할 경우 마이신한포인트(3p~1,000p)가 담긴 럭키박스를 리워드로 제공하는 앱테크다. 리워드를 기반으로 소액 재테크를 할 수 있도록 연계해 MZ세대 고객이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신한 체크카드(결제계좌가 신한은행인 경우에 한함)로 1원 이상 결제하거나, 분기별로 제시되는 미션에 참여하면 럭키박스를 받을 수 있으며 체크카드 1회 사용 시 마다 럭키박스 1개씩, 매월 최대 20개까지 받을 수 있다. 월별 럭키박스 20개를 모두 받은 고객은 ‘이달의 추첨’ 이벤트에 자동으로 응모되며 8월 ‘이 달의 추첨’에 당첨된 고객에게는 6백만원 상당의 샤넬 스몰 플랩백(1명)을 증정한다. 당첨 결과는 9월 6일 개별 유선으로 안내될 예정이다. 신한은행은 대세 배우 곽동연과 함께 쏠쏠한 재테크 ‘쏠테크’ 광고를 선보인다.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많은 사랑을 받는 배우 곽동연은 이번 광고에서 나를 위한 소비를 즐기면서도 재테크에 적극적인
우리은행(은행장 권광석)은 네이버와 소상공인의‘온라인 시장 진출 지원을 위한 전략적 업무 협약’을 비대면으로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은행의 금융 노하우와 네이버의 온라인커머스 노하우를 결합한 소상공인 특화 교육과정 공동 운영을 통해 소상공인의 온라인시장 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먼저, 이번 교육과정의 모집대상은 ▲온라인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소상공인 및 ▲온라인 스토어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소상공인으로 20일까지 우리은행 인터넷뱅킹․ 우리WON뱅킹 및 우리은행 영업점과 네이버 파트너스퀘어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각 30명씩 총 60명을 선발한다. 선발된 소상공인은 네이버 파트너스퀘어 홈페이지에서‘정책자금 활용방법’,‘소상공인 사업자 신용관리’등 금융 전문가의 소상공인 컨설팅은 물론, 온라인 마케팅 전략 등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맞춤형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우리은행은 이번 교육과정을 수료한 소상공인 대상으로 ▲보증서 대출 및 대출금리 우대, ▲뱅킹수수료 면제, ▲자금관리프로그램 제공 등 다양한 금융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온라인시장 진출 시 안정적인 경영을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권광석 우리은행장은 “이번
새마을금고중앙회가 무더운 여름 속 코로나19로 인해 현장에서 장기간 헌신하고 있는 의료진 및 의료종사자들에게 5000만원 상당의 폭염 예방물품(쿨링 조끼)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전달한다고 6일밝혔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8월 5일, 삼성동에 위치한 새마을금고중앙회 본부 회관에서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으며, 기부금은 혹서기를 보낼 코로나19 의료진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새마을금고중앙회 박차훈 회장은 “연일 무더운 날씨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사투를 벌이고 계시는 코로나19 의료진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다.”며 “새마을금고는 지역상생과 이웃사랑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사회적 가치 창출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쪽방촌 주민들을 위한 여름철 폭염 구호물품지원으로 서울특별시장 유공 표창을 받은 바 있으며, 이외에도, 코로나19 발생 이후 긴급 금융지원, 전사적 성금모금 등 코로나19로 인한 지역사회와 소외 이웃의 어려움 해결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하나은행은 온택트 시대 새로운 트렌드인 메타버스 생태계에 본격적으로 참여하기 위해 디지털경험본부 조직 내 '디지털혁신TFT'를 신설했다고 6일 밝혔다. 메타버스 전담조직인 '디지털혁신TFT'에서는 ▲원천기술 보유업체와의 비즈니스 협력․투자 방향 검토 ▲PB손님을 위한 세미나․강연 및 상담서비스 ▲MZ세대 손님과 소통을 위한 체험공간(컬처뱅크, 클럽원, 하나드림타운 등) 구축 ▲AR․VR 기술을 활용한 영업지원(마이브랜치, CRM 연계) 등 다양한 접근방식을 검토하고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에 신설된 '디지털혁신TFT'에서는 가장 먼저 메타버스에 대한 직원들의 관심과 이해를 높이기 위해 메타버스 플랫폼을 이용한 내부 활동부터 시작했다. 디지털경험본부 유닛리더 회의에서 리더들은 메타버스 플랫폼인 '이프랜드(ifland)'에 접속 후 자신의 아바타를 활용해 각자 준비한 자료도 공유하며 자유롭게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중요성이 어느 때보다 커진 만큼 향후 본점 뿐만 아니라, 영업현장 회의 등에도 이를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하나은행은 현재 직원들의 업무능력 향상을 위해 운영 중인 주말 자율연수 프로그램을 기존 화상연수 방식에서
우리은행(은행장 권광석)은 ‘메타버스 얼라이언스' 가입과 동시에 메타버스 기반 미래금융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메타버스 얼라이언스'는 정부 디지털 뉴딜 정책의 일환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에서 추진하는 삼성전자, 현대차, SK텔레콤, 네이버랩스, EBS 등 200여 개의 회원사가 참여 중인 민간 ‘K-메타버스 연합군’이다. 앞서, 우리은행은 지난달 SK텔레콤의 메타버스 플랫폼 ‘이프랜드(ifland)’를 활용한 ‘은행장-MZ세대 만남의 시간' 소통 행사를 시작으로, 가상경제 선제대응 차원에서 메타버스 기술과 플랫폼을 활용한 미래금융 서비스를 검토한 바 있다. 이를 바탕으로, 메타버스 미래금융 플랫폼과 오프라인 메타버스 브랜치 개발을 메타버스 얼라이언스 내 업계 공동 프로젝트로 추진하고자 한다. ‘메타버스 미래금융 플랫폼’은 디지털 휴먼 기반의 AI은행원을 활용해 우리WON뱅킹이 미래 메타버스 시대에 어떻게 진화해 나가야 하는지 사용자 관점에서 업계 전문가들과 서비스 개발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오프라인 메타버스 브랜치’는 ‘사용자가 편리한 은행 영업점의 디지털화'라는 우리은행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
하나은행이 2021년 2분기 ‘IRP 수익률’ 5.3%를 기록해 3분기 연속 은행권 1위를 달성했다고 5일 밝혔다. 이러한 노력으로 동일 기간 IRP 적립금은 33.1% 증가하여 성장률 부문에서도 은행권 1위를 차지했다. 하나은행의 이러한 성과는 장기 투자 자산인 퇴직연금의 특성을 감안하여 인플레이션을 초과하는 수익률을 통해 연금자산의 실질 가치를 증대시키는데 주력한 결과이다. 하나은행은 글로벌 분산투자 및 생애주기투자가 가능한 TDF(Target Date Fund)를 중심으로 한 투자상품 위주의 자산 포트폴리오를 제공하였으며, 원리금보장상품의 경우 저축은행 정기예금, ELB 등의 고금리 상품 구성을 통해 수익률 제고에 기여했다. 이처럼 하나은행이 높은 수익률의 연금 포트폴리오를 제공할 수 있었던 이유는 직원들의 자산관리 역량 제고에 기인한다. 하나은행은 2018년부터 행내 연금전문가 과정을 운영하여 직원들의 퇴직연금 자산관리에 대한 지식과 경험을 축적시켜 왔다. 또한 우수한 퇴직연금펀드를 제공하기 위해 엄격한 사전점검 가이드라인에 부합되는 상품을 출시하고 있으며, 분기마다 판매중인 펀드를 재평가하여 성과 및 리스크 관리가 부진한 펀드는 제외 후 상품 라인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