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박차훈)가 2022년 임인년 설 명절을 맞아 코로나19 등으로 침체된 전통시장을 직접 방문하여 새마을금고의 지원방안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고, 멀티팬, 밀폐용기 등 물품을 지원하며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에 나섰다고 밝혔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설 대목을 앞둔 26일 대전 중심부 대표 전통시장인 한민시장, 27일 울산 동구 시민들이 주로 이용하는 동울산종합시장을 찾아가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하는 가운데 시장 관계자 간담회와 더불어 직접 장을 보며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2018년 ‘전통시장 이용활성화 지원사업’을 시작으로 코로나19가 확산된 2020년부터는 전통시장 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골목상권, 소상공인 등을 위해 ‘내수경제 활성화 지원 사업’으로 확대하여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전통시장과 내수경제 활성화 지원 사업은 지역경제의 풀뿌리인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과 지역 상생을 이룬 모범 사례로, 새마을금고중앙회는 2022년에도 사업규모를 더욱 확대하여 코로나19로 지친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을 위해 적극적으로 힘을 보탤 예정이다. 또한, 새마을금고는 이외에도 ‘지역상생의 날 제정’
카카오뱅크는 설 연휴를 맞아 '모두의 설날'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기간은 이날부터 2월 2일까지 7일간이다. 기간 내 카카오뱅크 앱에서 설날 메시지카드로 간편이체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22만 명에게 2,022원 캐시백을 제공한다. 카카오뱅크 입출금 계좌를 보유하고 있거나 mini를 이용하고 있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카카오뱅크 모바일 앱 이벤트 페이지에서 '세뱃돈 보내기'로 참여 후, 설날 메시지카드 ▲'세뱃돈 쏩니다' ▲'2022년 건강하세요' ▲'넣어둬 세뱃돈' 3종 중 하나를 선택해 카카오톡 친구에게 간편이체하면 이벤트에 자동 응모된다. 이벤트 당첨자에게는 다음달 15일에 간편이체를 진행한 입출금 계좌 또는 mini로 당첨 축하금이 입금된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작년에 이어 2022년에는 규모와 혜택을 더욱 확대한 세뱃돈 간편이체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올해도 비대면 설을 준비하는 분들이 많은 만큼 설 분위기를 살린 특별한 메시지카드로 마음까지 함께 전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카카오뱅크 간편이체는 계좌번호 입력 없이도 카카오톡 친구에게 손쉽게 이체할 수 있는 서비스다. 간편이체 시 축의금, 조의금 카드를 포함한
핀크는 지난 ‘19년 11월 ‘T스코어’와 ‘대출 비교 서비스’를 출시, 제휴사 및 상품 다각화를 통해 중저신용자들의 대출 혜택을 확대하며 포용적 금융환경 조성에 일조하고 있다. 핀크(대표 권영탁)는 ‘21년 12월 기준 ‘대출 비교 서비스’를 통해 대출을 실행한 고객 중 중저신용자(신용점수 820점 이하) 비중이 업계 최고 수준인 54%를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핀크는 통신 데이터 기반 대안 신용평가 모델 ‘T스코어’를 앞세워 맞춤형 대출을 한번에 찾아 보여주는 ‘대출비교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핀크앱을 통해 대출 신청부터 상환까지 한번에 진행할 수 있는 빠른 소액대출 브랜드 ‘번개대출’을 출시 및 확장하며 인기몰이 중이다. 제휴사 및 상품 확대를 위해 적극 노력한 결과 ‘21년 12월 기준 ‘대출비교 서비스’의 누적 승인 금액이 33조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56% 증가했다. 또, 제휴사 수와 상품수가 각각 94%(33곳), 141%(89개) 늘었으며, 누적 승인 및 신청 건수는 각각 194%, 251% 상승했다. 뿐만 아니라, 핀크는 업계에서 가장 높은 중금리 대출 비중을 자랑한다. 대출비교 서비스의 대출 실행 고객 중 중저신용자(820점 이하
KB금융그룹(회장 윤종규)이 27일 글로벌 금융정보기관 블룸버그에서 발표한 ‘2022 블룸버그 양성평등 지수(BGEI, Bloomberg Gender-Equality Index)’ 편입 기업으로 4년 연속 선정됐다. 이번 선정을 계기로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JSI) 6년 연속 World 지수 편입’, ‘CDP(탄소정보공개 프로젝트) 기후변화 대응 부문 최상위 등급인 리더십 A 획득’, ‘MSCI(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지수) ESG 평가 AA등급 획득’, ‘한국기업지배구조원 ESG 평가 2년 연속 전 부문 A+등급 획득’에 이어 다시 한 번 ‘ESG경영 글로벌 선도기업’으로서의 위상을 굳혔다. KB금융은 양성평등을 위한 ESG경영을 지속하고 있다. ‘여성역량강화원칙(WEPs)’의 공식 지지기관으로서, 양성평등 문화를 바탕으로 여성 인재가 마음껏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특화형 맞춤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여성 인재 중용을 확대하고 있다. 먼저, 여성 인재 역량 강화를 위한 맞춤 교육 프로그램인 ‘WE(Womans Empowerment) STAR 멘토링’ 제도, KB국민은행의 ‘KB WE(Woman of Excellence)
하나금융그룹(회장 김정태)은 CDP(탄소정보공개 프로젝트, Carbon Disclosure Project)가 발표한 ‘2021 CDP 기후변화 대응 부문’에서 ‘리더십 A-’를 획득하여 '탄소경영 아너스 클럽'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CDP는 DJSI(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 Dow Jones Sustainability Indices) 등과 더불어 가장 신뢰도 높은 글로벌 지속가능성 평가지표 중 하나로, 기후변화, 산림자원, 수자원 등 환경 관련 주요 쟁점에 대해 전 세계 주요 상장 기업에 정보공개를 요구하고, 이를 바탕으로 분석과 평가를 수행하는 글로벌 정보공개 프로젝트다. 하나금융그룹은 2016년 CDP에 최초 참여한 이래 꾸준히 금융부문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에 편입되었고,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지배구조, 위험관리, 경영전략, 탄소배출 목표 및 성과관리 체계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2년 연속 '탄소경영 아너스 클럽'을 수상하게 됐다. 하나금융그룹은 2021년도에 ESG 중장기 추진 목표로 '2030 & 60 : 2030년까지 ESG 금융조달과 지원 60조원 달성'과 'Zero & Zero : 2050년까지 사업장 탄소 중립과 석탄 프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 1월 25일 아동·청소년 주거 및 생활환경 개선사업인 “MG Dream 하우스”사업을 완료하고, 경기도 성남시에 소재한 작은사랑의집 개소식 및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MG Dream 하우스”는 2021년에 첫 발을 내딛은 사업으로서,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미래세대에게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제공하고, 교육 및 문화 불균형을 해소하고자 시작되어, 서울·부산·광주·경기지역 4개 아동·청소년 시설에 총 1억원의 지원을 했으며, 성남시 '작은사랑의집'개소를 마지막으로 주거 및 생활환경 개선사업을 마무리했다. 특히, 금번 사업은 중앙회와 금고가 함께 협업하는 사회공헌모델로, 새마을금고중앙회의 주거환경 개선 사업 완료 이후 인근 지역의 새마을금고가 아동·청소년 금융교육 및 생활·문화·장학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단순 1회성 사업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지역사회가 아동·청소년을 함께 양육하고 돌보는 인프라를 형성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2022년에는 사업 규모를 확대하여 보다 많은 시설에 지원할 예정이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미래 주역인 아동·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 할 것“이라고 밝히고, ”상생정신을 통
BNK부산은행은 25일 오후, 부산은행 본점에서 애니메이션 제작 전문기업인 ‘스튜디오더블유바바(주)’와 캐릭터 콘텐츠 활용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부산은행은 이번 협약을 통해 캐릭터 콘텐츠 분야에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그 첫 시도로 ‘우리’들의 이야기를 담은 평범한 사람들의 특성이 반영된 ‘B패밀리’ 캐릭터를 활용해 신규 금융 상품, 콘텐츠를 개발할 계획이다. ‘B패밀리’ 캐릭터는 3D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됐으며 재미 요소를 위해 개그맨 ‘김경식’이 시나리오 제작 감독으로 참가했다. ‘스튜디오더블유바바(주)’는 ‘헬로!카봇’, ‘메카드볼’, ‘B패밀리’ 등을 제작했으며 ‘대한민국 콘텐츠대상’에서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수상한 유망 기업으로, 부산은행에서 운영 중인 핀테크 지원 프로그램 ‘BNK핀테크랩’ 4기 수료 과정에 있다. 부산은행 관계자는 “캐릭터, 콘텐츠에 열광하고 있는 현재 트렌드를 반영해 고객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기 위해 이번 협약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전통적인 은행의 이미지에서 벗어나 젊고 친근한 이미지로 다가갈 수 있는 새로운 시도를 계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KB금융그룹은 16일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 Carbon Disclosure Project)가 발표한 ‘2021 기후변화 대응 부문’에서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위한 지배구조, 경영전략, 탄소배출목표 및 성과 관리체계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국내 금융회사 중 유일하게 최상위 등급인 ‘리더십(Leadership) A’를 획득했다. KB금융은 글로벌 ESG 리더십 확립을 위해 국내 금융사 최초로 PCAF(탄소회계금융협회) 방법론을 활용하여 측정한 자산 포트폴리오 배출량을 공개하고, 중장기 탄소중립 추진 전략인 ‘KB Net Zero S.T.A.R.’를 선언한데 이어 아시아 금융기관 최초이자 국내 최초로 SBTi(과학기반목표 이니셔티브)로부터 탄소감축 목표 승인을 획득하는 등 국내외 기후변화 대응 부문에 선도적 역할을 이행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KB금융은 기후변화 위기 등 환경·사회적 영향에 따른 리스크를 그룹 차원에서 일관되고 체계적인 기준으로 관리하기 위해 그룹 환경·사회 리스크 관리(ESRM) 모범규준을 제정하는 등 리스크 관리 체계를 구축했다. KB금융 관계자는 “KB금융은 금번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 ‘리더십(Leadership) A등급’ 획득을
카카오뱅크(대표이사 윤호영, Daniel)는 계좌 속 잔돈을 자동으로 저축해주는 '카카오뱅크 저금통' 채우기에 성공한 계좌수가 100만좌를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2019년 12월에 선보인 '카카오뱅크 저금통'은 실물 돼지 저금통을 재해석해 모바일로 구현한 상품으로 현재 누적개설 계좌수는 410만좌에 달한다. 소액 저축이라 부담 없고, '프레츨 한입', '떡볶이', '놀이공원 자유이용권' 등의 아이템 이미지를 통해 저축액을 유추해보는 점이 인기 요소로 작용했다. 또한 실제 저금통처럼 쌓인 저축액을 '엿보기',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공유하는 기능이 저축 과정에 재미를 부여한다. 지난 2020년 3월에 추가된 '자동모으기' 기능은 저축을 더욱 편리하게 도와준다. 저금통으로 저축하는 고객의 50.4%는 자동모으기 기능을 사용하고 있다. 카카오뱅크 저금통의 '자동모으기'는 국내 은행권 최초로 인공지능(AI) 알고리즘 분석을 적용한 수신 상품 기능으로 저금통에 연결된 입출금계좌의 과거 6개월간 잔액과 입출금 패턴을 AI 알고리즘으로 분석하여 매주 1회 알맞은 저축 금액을 산출, 저금통에 저금하는 기능이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저금통은 저축을 쉽고 재미있게
신한금융그룹(회장 조용병)은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이하 CDP, Carbon Disclosure Project) 한국위원회’가 발표한 ‘CDP Climate Change’에서 국내 금융사 최초로 ‘CDP Korea 명예의 전당 플래티넘 클럽’에 편입됐다고 26일밝혔다. CDP는 글로벌 금융 투자 기관의 위임을 받아 전 세계 주요 기업을 대상으로 기후변화 이슈 대응과 관련한 정보 공개를 요청하고 이를 토대로 매년 보고서를 발간하는 글로벌 프로젝트다. 글로벌 금융기관의 투자 지침서로 활용되는 CDP는 다우존스 지속가능지수(DJSI), 글로벌 지속가능 100대 기업(Global 100) 등과 더불어 가장 신뢰 받는 글로벌 지속가능성 평가 지표로 꼽힌다. 신한금융그룹은 2018년에 ‘CDP 명예의 전당 골드클럽’에 처음으로 입성했으며 이후 3년 연속 최고 수준의 평가를 받아 2021년에는 국내 금융사 최초로 ‘CDP 명예의 전당 플래티넘 클럽’에 편입됐다. 신한금융 조용병 회장은 "이번 플래티넘 클럽 편입을 통해 신한금융의 탄소중립금융에 대한 진정성을 다시 한번 인정 받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자산 포트폴리오의 탄소 배출량 관리 및 고탄소 배출 업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