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네드쉐프의 리클라이닝 침대 상영관 템퍼시네마에서 요가와 함께 다이닝을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CGV는 후케어스코리아와 함께 씨네드쉐프에서 ‘요가&다이닝’ 프로그램을 처음으로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쉐프가 있는 영화관’인 CGV 씨네드쉐프는 최고급 영화관과 트렌디한 레스토랑이 결합된 복합문화공간이다. 씨네드쉐프에서 진행하는 ‘요가&다이닝’ 프로그램은 B2C, B2B 요가 및 운동 서비스를 전문으로 진행하는 후케어스코리아와 협력해 진행한다. 지난해 씨네드쉐프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커플을 대상으로 진행한 아로마 힐링테라피에 이어 두 번째 협업이다. 향후 CGV는 후케어스코리아와 함께 매달 정기적으로 ‘요가&다이닝’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4월에는 ‘봄, 움츠러든 몸을 틔우는 힐링 요가’를 주제로 17일에는 씨네드쉐프 압구정, 24일에는 씨네드쉐프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한다. 템퍼시네마에서 요가 마스터와 함께 함께 힐링 요가를 즐긴 후, 건강한 봄의 기운을 담은 헬씨 다이닝을 즐길 수 있다. 상영관의 큰 스크린과 풍부한 사운드를 통해 요가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만큼 특별한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집안 침대에서도 쉽게 접목
동국제약(대표이사 송준호)은 걸그룹 출신의 배우 수영과 유이를 새로운 모델로 발탁하고 정맥순환개선제 ‘센시아’의 신규 TV-CF를 온에어 했다. 새로운 TV-CF는 정맥순환장애의 원인은 ‘약해진 정맥’이고, 센시아를 통해 정맥을 탄력 있게 관리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모델인 수영과 유이는 다리가 붓고 아픈 정맥순환장애가 건강하지 못한 정맥 때문임을 전달하고, 이어 내레이션을 통해 ‘문제는 약해진 정맥’이라며 정맥순환장애의 원인을 짚어준 뒤, ‘정맥을 탄력 있게 센시아’라는 제품의 특장점을 전달한다. 또한, 일반의약품 정맥순환개선제 9년 연속 판매 1위를 강조해 제품의 신뢰감을 높였다. 마지막으로, 수영과 유이가 ‘가볍고 편안한 다리’라고 말하며, 센시아를 통해 얻게 된 다리 건강에 만족감을 표현한다. 동국제약 광고 담당자는 “가수와 배우로 여러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수영과 유이는, 평소 운동을 통한 건강미로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라며, “두 모델을 통해, 많은 성인 남녀가 경험하고 있는 정맥순환장애에 대한 원인을 알리고, 불편한 증상을 무작정 방치하기 보다는 원인을 개선하기 위한 관리가 필요하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한편, 정맥순
제일헬스사이언스(대표 한상철)는 베타글루칸을 원료로 하는 개별 인정형 건강기능식품 ‘제일 면역엔 베타글루칸’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제일 면역엔 베타글루칸’은 미생물 발효로 얻은 86% 이상의 순도 높은 베타글루칸 원료를 사용하여 면역기능 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이다. 베타글루칸은 버섯이나 효모에 풍부하게 함유된 다당류의 일종으로 면역 기능을 활성화하고 콜레스테롤 수치 감소시키는 등 유해 활성산소 제거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있다. ‘제일 면역엔 베타글루칸’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개별인정형 원료로 인정받은 베타글루칸으로 구성돼 면역기능 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특히, 식물성 연질 캡슐을 사용하여 체내 소화 및 흡수에 용이하도록 설계됐다. 뿐만 아니라, 낱개 포장을 통해 캡슐마다 신선도를 유지시켜 보관과 휴대가 용이하다. 최경식 제일헬스사이언스 PM은 “간편하게 하루 한 캡슐로 면역기능 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이라며 “개별인정형 원료로 인정받은 제일 면역엔 베타글루칸으로 개인 건강 관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일 면역엔 베타글루칸’은 전국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다.
쿠팡이 지속적으로 추진 중인 지역 중소상공인 지원사업에 참여한 업체들의 매출이 1년새 무려 69%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쿠팡은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중소상공인과 농수축산인들의 상품에 대해 할인 프로모션과 광고비 등의 마케팅을 지원하고, 쿠팡의 전국 판매망을 통해 전국적 판로 확대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쿠팡의 지역 중소상공인 지원사업에 참여한 지역 중소상공인의 매출액은 전년 대비 69% 증가했다. 이는 21년 쿠팡의 전체성장률인 54%보다도 15%p 높은 수치다. 한국신용데이터(KCD)가밝힌 전국 소상공인 매출이 1.7% 감소한 것과 비교하면 더욱 대조적이다. 특히 작년 8월 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기간에 중소상공인들의 입점 품평회 및 마케팅 지원을 한 전북지역은 무려 82%의 성장세를 보였다. 쿠팡은 판매자가 제품생산에만 집중할 수 있는 거래환경, 광고비 부담 없는 아이템마켓, 투명한 수수료기반의 마켓플레이스를 통해 대표적인 중소상공인 친화적 이커머스로 자리매김했다. 쿠팡 신사업부문 박대준 대표는 "쿠팡은거래업체의 80% 이상이 중소상공인이며, 이들의 성장을 돕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면서 "올해에는 지방자치단체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중소상공인
세계 배달 피자 리더 도미노피자가 오는 28일(목)까지 4월 굿즈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도미노피자는 28일(목)까지 온라인으로 피자를 2회 이상 구매한 회원을 대상으로 굿즈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만 19세 이상 온라인 회원을 대상으로 1,000명을 추첨해 무독성 피크닉 매트를 증정하며, 응모자 전원에게는 발급일로부터 30일간 사용 가능한 클래식 피자(L) 배달 6천원, 포장 8천원 할인 리워드 쿠폰을 제공한다. 프로모션 종료 후 개별 연락 및 홈페이지에 당첨자를 공지하며 응모 시 선택한 매장에서 굿즈를 받을 수 있다. 또한 같은 기간 희망 나눔 캠페인에 2회 이상 참여한 19세 이상 회원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도미노피자 모델 준호와 혜리의 광고 의상(각 1명)과 아메리칸 패티 멜트 피자 L 도미노콘(30명)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도미노피자 홈페이지 참조)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4월에도 도미노피자 회원들을 위한 특별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며 “나들이 가기 좋은 계절, 도미노피자 드시고 피크닉 매트도 받아 가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최근 빅데이터 기반 서비스 출시가 잇따르면서 빅데이터 사업을 위한 협력이 강화되고 있어 눈길을 모은다. 롯데건설은 프롭테크기업인 '오아시스비즈니스'와 업무협약을 맺었고, 서울시 120다산콜재단은 서울시립대와 '스마트도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를 체결했다. ■ 롯데건설, 프롭테크 기업과 업무협약…빅데이터·AI 기술 활용 롯데건설은 프롭테크기업인 '오아시스비즈니스'와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오아시스비즈니스는 빅데이터와 AI(인공지능)를 바탕으로 상업용 부동산과 관련한 객관적 데이터를 제공하는 프롭테크(Proptech) 기업이다. 프롭테크란 모바일·빅데이터 등의 기술을 접목한 부동산 서비스를 의미한다. 이번 협약은 주택시장과 달리 정보 비대칭성과 불확실성이 높은 상업용 부동산 시장에서 합리적 의사 판단을 할 수 있는 객관적 정보를 제공, 공실이나 미분양 등 리스크를 사전에 차단하려는 목적으로 체결됐다. 롯데건설은 오아시스비즈니스가 제공하는 지역별 상업용 부동산 시장 현황 빅데이터를 비롯해 상업용 부동산 적정 분양가, 상업 환경 가치 분석 보고서 등을 활용해 고객 맞춤형 마케팅 전략을 수립할 예정이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정확한 시장분석을 기반으로 합리적인
DL㈜의 그룹 CI(기업 로고)가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인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2'에서 Company Branding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DL의 CI는 국내 최초로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그랜드 슬램을 달성하게 되었다. DL㈜는 지난 여름 미국의 ‘IDEA 디자인 어워드’ 및 독일 ‘레드닷’ 수상에 이어 이번 ‘iF 디자인 어워드’까지 잇달아 수상하며 차별화된 디자인 역량을 과시했다. 올해 ‘iF 디자인 어워드’에는 57개국, 총 1,973개 기업에서 11,000 여개의 작품을 출품했다. DL은 지난해 CI를 새롭게 개편했다. 새로운 CI 디자인은 그룹의 비전과 철학을 담아냈다. 세상의 기본을 이루는 다양한 요소들로 도시와 도시, 사람과 사람을 연결해 온 DL의 업적과 정체성을 여러 가지 모양의 블록들로 표현했다. 사각형과 반원의 블록들이 조화를 이루며 ‘세상의 기본’을 만들고, 서로 연결되어 지속 가능한 미래를 선도하는 DL의 철학을 담고 있다. CI 색상은 DL이 오랜 기간 고수해온 푸른색으로 고객의 신뢰를 바탕으로 끝없이 전진해 나가는 글로벌 디벨로퍼로서의 무한한 창조성과 혁신을 상징한다. DL은 CI 디자인을 중심으로 고객
국민 도시락 한솥은 4월 신메뉴로 선보인 인도네시아 전통요리 ‘나시고랭’이 출시 열흘 만에 10만 개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다고 14일 밝혔다. 한솥이 이달 1일 출시한 ‘나시고랭’과 ‘나시고랭 콤보’ 2종은 지난 10일을 기준으로 누적 판매량 10만 개를 돌파했다. 하루에 만 개 이상의 도시락이 팔린 셈이다. 신메뉴 ‘나시고랭’은 부드러운 국내산 닭가슴살과 에그 스크램블, 다양한 야채를 삼발소스, 피쉬소스를 기본으로 한 특제 소스에 볶아 매콤하면서도 달콤짭쪼름한 이국적인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진한 감칠맛이 가득한 밥 위에 계란 후라이와 바삭한 새우 후라이가 기본으로 올려져 있는 알찬 구성이 특징이다. 수량한정 메뉴인 ‘나시고랭 콤보’는 ‘나시고랭’에 사이드 메뉴인 ‘스리라차 알새우칩’을 더해 더욱 풍성하고 든든한 한끼를 즐길 수 있다. 한솥 공식 SNS채널과 블로그 등 온라인에서의 고객 반응도 뜨겁다. “현지 맛을 제대로 살리고 가격도 현지 느낌이다”, “새우 후라이 올려진 푸짐한 나시고랭에 스리라차 알새우칩 플렉스해도 6천원대”, “해외도 못 가는데 한솥에서 미식여행으로 아쉬움 달랜다” 등 댓글이 쏟아지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한솥 측은 익숙하면서도
가정의 달 5월을 앞두고 게임기를 구매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롯데하이마트에서 4월 들어 지금까지(‘22년 4월 1일 ~ 4월 13일) 판매한 게임기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21년 4월 1일 ~ 4월 13일)보다 약 240% 늘었다. 타이틀을 별도로 구매해 다양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콘솔 게임기부터 VR 게임기까지 다양하다. 최근에는 실제 신체 활동을 요하는 콘텐츠도 출시되는 등 활용성이 더욱 커져, 많은 소비자가 게임기를 찾고 있다. 롯데하이마트(대표 황영근)는 ‘홈 엔터테인먼트(가정에서 오락을 즐기는 일)’ 트렌드에 발맞춰, 다양한 방식으로 소비자에게 게임기를 선보이고 있다. 지난 1월에는 메가스토어 잠실점에 ‘PlayStation 전문 스토어’를 오픈했다. 약 90㎡(약 27평) 규모로 선보였다. 국내 가전제품 전문점에서 최초로 선보인 PlayStation® 전문 매장이다. ‘PlayStation 전문 스토어’에서는 콘솔 게임기, 인기 게임 타이틀, 주변기기와 굿즈를 만나볼 수 있다. 3월에는 롯데하이마트 모바일 앱 라이브커머스 ‘하트라이브’에서 PS5™(플레이스테이션5)를 한정수량 판매해, 생방송 동안 준비한 모든 수량을 완판했다. 4월 초
아성다이소가 ‘볼이 빵빵한 인형 친구들’을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볼이 빵빵한 인형 친구들’은 2019년 ‘가을 시즌 기획전’에 처음 선보인 상품으로, 가을 하면 떠오르는 동물인 다람쥐가 도토리를 입안 가득 먹은 모습을 디자인 모티브로 기획된 상품이다. 2019년에 ‘가을 시리즈 기획전’에서 다람쥐 인형만을 출시했는데 출시한 지 10일만에 전체 수량이 완판됐고, 2020년에는 기존 다람쥐 인형 외에 토끼와 햄스터를 추가해, 1달 여 만에 또 완판을 했다. 2020년에는 중고물품을 거래하는 한 사이트에서 판매가 5,000원인 인형을 최대 25,000원에 판매를 한다는 글이 있을 정도로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은 상품이다. 작년에는 인형에 작은 가방을 추가해 귀여움을 더했고, 1달 여 만에 완판을 기록했다. 이번에 출시되는 상품의 특징은 ‘볼이 빵빵한 인형 친구들’이 봄 나들이를 가는 모습을 담았다는 점이다. 동물친구들이 화사한 스카프로 한껏 멋을 냈고, 봄 나들이 컨셉에 맞게 피크닉 바구니, 꽃모양 가방, 페도라를 추가해 귀여운 무드를 연출했다. 아성다이소 관계자는 “매년 고객님들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볼이 빵빵한 인형’을 봄과 어울리는 새로운 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