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 세대의 피부 고민을 명확하고 심플한 효능으로 해결하는 브랜드 마몽드(Mamonde)가 ‘로즈 하이드라 글로리 앰플’을 출시했다. 새롭게 출시한 마몽드 ‘로즈 하이드라 글로리 앰플’은 다마스크 장미꽃수와 5겹 히알루론산이 함유된 ‘Rose HD Complex™‘를 바탕으로, 피부에 고밀도 광채를 선사하는 수분 광채 앰플이다. 557만 병이 판매된 마몽드의 인기 제품 ‘로즈워터 토너’ 라인으로 고기능성의 수분력을 더했다. 특히 가볍지만 깊은 보습력이 느껴지는 워터리 제형이 특징이다. 끈적임 없는 얇은 보습 막이 피부에 빠르게 흡수되어 한 겹만으로도 피부 속결을 수분으로 촘촘히 채우는 ‘속전속결’ 앰플이다. 레이어링하여 사용하거나 팩에 적셔 사용하는 등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 마몽드 로즈라인의 핵심인 다마스크 장미꽃수를 60.4% 함유하였고, 크기와 기능이 다른 5종 멀티 히알루론산으로 강력한 수분 공급을 돕는다. 마이크로바이옴 성분을 추가하여 피부 장벽을 강화하고, 펩타이드 성분을 더해 피부 탄력 개선에도 도움을 준다. 마몽드 로즈 하이드라 글로리 앰플은 사용 직후 631% 보습력을 개선하고, 피부 각질층 10층까지 깊은 보습으로 속건조를 해결해준다. 또
대웅제약이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펙수클루정(성분명: 펙수프라잔, Fexuprazan)의 아시아 시장 진출을 통해 글로벌 사업을 한층 강화한다.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이창재)은 대웅제약이 해외 법인 및 지사를 운영 중인 국가(이하 ‘지사국’) 중 필리핀, 인도네시아 및 태국에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신약 펙수클루정의 품목허가신청서(NDA, New Drug Application)를 제출했다고 28일 밝혔다. 대웅제약은 현지에서 국가별로 요구하는 추가 연구자료 등을 구비하여 지난 2월부터 3월 중순까지 3개 국가에 순차적으로 품목허가신청서를 제출했다. 이는 대웅제약의 해외사업 진출 이후 자체 개발한 케미컬 신약으로 지사국에 품목 허가를 신청한 최초의 사례이며, 허가권은 대웅제약이 갖는다. 필리핀, 인도네시아, 태국 3개국의 의약품 총 시장규모는 2020년 Global IMS 기준 약 46조원으로 아세안 국가 중에서도 핵심 의약품 시장이며, 특히 인도네시아는 인구수 약 2억 8천만명으로 세계에서 4번째로 많은 국가로 높은 시장성이 기대된다. 펙수클루정의 지사국 3개국 시장규모는 약 5,200억원 규모로 예상된다. 펙수클루정은 대웅제약이 자체 개발한 위식도역류질환의 계열
이랜드가 운영하는 SPA 브랜드 스파오가 유명 아트디렉터 차인철과의 협업 상품을 발매한다고 28일 밝혔다. 스파오는 올여름 메인 아이템으로 독특하고 트렌디한 일러스트를 담은 그래픽 반팔 티셔츠 4종을 출시했다. 1990년대 유스 컬처를 재해석한 일러스트와 청춘을 응원하는 문구를 활용했다. 90년대 유행했던 스냅백과 스케이트보드를 모티브로 한 캐릭터부터 길거리농구 문화를 연상시키는 농구공 캐릭터까지 차인철의 매력적인 일러스트를 만나볼 수 있다. 스파오와 함께한 차인철은 그래픽 디자인, 광고, 인테리어, 의상 디자인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아트디렉터다. 차인철이 디자인한 재지팩트, 일리네어 레코즈의 앨범 디자인은 독특한 스타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협업에는 차인철이 직접 디자인한 스파오의 옷을 입고 화보 모델로 참여해 특별함을 더했다. 화보는 스파오 공식 SNS 채널에 공개된다. 스파오 관계자는 “자신만의 색을 만들어가며 유스 컬처를 대표하는 아티스트와의 협업으로 개성 넘치는 상품이 탄생했다”라고 말하면서 “이번 협업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자유를 사랑하고 좋아하는 일에 계속 도전하길 스파오가 응원한다”라고 말했다. 스파오의 차인철의 협업 상품은
CGV가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경기콘텐츠진흥원, KT와 함께 다양성 영화의 상영 기회를 늘리고, 관객들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한다. CGV는 <2022 경기인디시네마 CGV·KT 상영 연계지원> 사업을 통해 다양성 영화를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CGV와 경기콘텐츠진흥원, KT는 해당 사업을 통해 2021년에 ‘좋은 사람’, ‘종착역’, ‘십개월의 미래’, ‘아워 미드나잇’, ‘싸나희 순정’, ‘홈리스’ 등 6편의 상영을 지원한 바 있다. CGV는 오는 5월부터 경기콘텐츠진흥원 홈페이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우수 다양성 영화 1~2편에 대한 다양한 상영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먼저, CGV용산아이파크몰, 압구정, 인천, 광주터미널, 대전, 서면, 대구아카데미, 평촌, 천안 등 전국 18개 극장에서 최소 1주일, 매일 2회차 이상 상영할 예정이다. 이 중에서 최소 50%는 프라임타임에 편성해 상영함으로써 더 많은 관객들이 우수한 다양성 영화를 만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개봉 마케팅을 돕기 위해 CGV 스크린 및 모바일 앱 광고를 지원하고, 서프라이즈 쿠폰 프로모션 등을 통해 관객에게 무료 관람 기회도 제공한다. 또
유한양행이 글로벌 홈케어 디바이스 ‘피니싱터치 플로리스(Finishing Touch Flawless, 이하 플로리스)’를 론칭하고 미용기기 시장 진출에 나섰다. 플로리스(Flawless)는 일상적인 뷰티 고민에 간편하고 효과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는 홈케어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로, 품질 높은 제품을 합리적 가격으로 제공한다. 2017년에 론칭한 이후 북미 소비자와 뷰티 에디터에게서 꾸준히 긍정적 평가를 받고 있는데, 특히 제모기 제품은 5년 연속 미국 판매 1위를 달성(A.C. Nielsen, Units Sold, All Channels, 2017-2021, 여성용 전자 제모기에 한함)하며 시장에서 입지를 다졌다. 이 밖에도 미국 얼루어, 코스모폴리탄, Product of the Year 등 여러 뷰티 어워즈를 매년 수상해왔다. 북미 지역뿐만 아니라 멕시코, 프랑스, 호주, 일본 등 세계 전역에서 플로리스를 찾아볼 수 있는데, 2022년 유한양행이 공식 수입하면서 국내 시장에서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유한양행은 플로리스의 다양한 뷰티 디바이스 가운데 제모기, 마사지 롤러, 전동 클렌저 등을 우선으로 수입한다. 이 가운데 제모 제품은 칼날이 피부에 직접 닿지 않
보령제약이 25일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사명을 ‘보령제약 주식회사’에서 ‘주식회사 보령(Boryung Corp.)’으로 변경하는 안을 승인했다. 회사는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더 많은 성장·투자 기회를 국내 제약산업 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과 헬스케어 산업 전반으로 확장하고자 사명을 변경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사명 변경 승인에 따라, 신뢰와 협력 속에 더 큰 가치를 추구하는 보령의 정체성을 담은 New CI도 정립했다. 후속 변경 절차를 통해 4월부터 제품 등에도 새 사명과 CI를 적용할 계획이다. 보령제약은 이번 주총에서 김정균 보령홀딩스 대표이사와 김성진 보령제약 글로벌투자센터장을 사내이사로, 차태진 AIA생명 고문을 사외이사에 선임했으며, 주총 이후 이사회를 갖고 김정균 이사(신규 선임)와 장두현 이사(재선임)를 대표이사로 각각 선임했다. 이에 따라 ㈜보령은 김정균, 장두현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운영된다. 또한 이사회 중심 경영으로 투명성과 효율성을 제고하고자 관련 이사회 규정을 새롭게 개정하고, 새 이사회 규정에 따라 이사회 의장으로 김정균 대표이사를 선임했다.
동아쏘시오홀딩스(대표이사 부사장 정재훈)는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개최된 'BIS Summit 2022'에 참여해 반부패 환경 조성에 적극 동참할 것을 다짐했다고 밝혔다.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한국협회와 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의 글로벌 반부패 프로젝트인 ‘BIS Summit 2022’는 ESG 시대에 맞춰 국내 기업의 반부패 동향을 파악하고 투명성 제고를 위한 방향성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반부패 서약식과 우수기업 및 기관에 대한 시상 등을 진행했다. 동아쏘시오홀딩스는 공정한 사회를 만들고 투명하고 청렴한 기업 환경을 만들어 가기 위한 노력에 함께 하고자 작년에 이어 올해도 반부패 서약에 동참했으며, 2018년부터 부패방지경영시스템 국제표준인 ISO37001 인증을 유지하고 있다. BIS(Business Integrity Society)는 부패 방지를 위한 공동노력을 장려하고, 국회 정부부처와의 협력을 통해 반부패 관련 제도 개선 및 정책 제안의 토대를 마련하고 있다. 또한, 기업의 반부패 역량 강화를 지원하여 비즈니스 활동의 투명성을 증진하고 공정한 시장환경을 구축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지난 2020년, UNGC에 가
-. 고인 : 故 엄수영 -. 별세 : 2022년 3월 25일(금) -. 발인 : 2022년 3월 29일(화) 오후 18시 -. 빈소 : 수원시연화장장례식장 2층 5호실(조문가능일: 2022년 3월 26일(토) 오후 13시부터) -. 연락처 : 031-218-6560 -. 장지: 용인 로뎀파크
효성첨단소재와 효성화학이 25일 개최된 ‘2022 BIS 서밋(Business Integrity Society Summit)’ 행사의 ‘BIS반부패 서약식’에 참여해 반부패 환경을 만들고 공정한 사회를 이룩하는 데 적극 동참하겠다고 다짐했다. 이건종 효성첨단소재·효성화학 대표이사는 “반부패 윤리경영을 통해 공정하고 깨끗한 사회를 만드는데 힘을 보태겠다”며, “ESG 경영을 바탕으로 기업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효성첨단소재와 효성화학은 윤리경영 실천을 위해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오고 있다. 대표이사의 공정거래자율준수선언, ‘BIS 서밋 반부패 서약’ 등 최고경영진부터 윤리경영 강화 의지를 솔선수범하였고, 윤리강령과 실천지침을 마련해 전사에 적용했다. 또, 윤리경영 실천 및 인식 확산을 위해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법령 준수를 포함한 윤리경영 교육과 공정거래 교육을 실시하고, 공정거래자율준수편람을 주기적으로 개정하여 최신 공정거래법 내용을 직원들이 쉽게 알 수 있도록 했다. 이 같은 공정거래 자율준수 활동에 대한 평가와 모니터링 결과는 주기적으로 이사회에 보고된다. BIS는 유엔글로벌콤팩트(UNGC)한국협회와 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
경동나비엔이 2022년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청정환기시스템 부문에서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 신설된 청정환기시스템 부문에서 경동나비엔의 ‘나비엔 청정환기시스템’이 첫 1위로 선정되며, 국내 환기 시장을 이끌어가는 브랜드 파워와 경쟁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올해로 24회를 맞이한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이하 K-BPI, Korea Brand Power Index)는 1998년 국내 최초로 개발된 브랜드 관리 모델로 대한민국 소비생활을 대표하는 각 산업군의 제품 및 서비스와 기업의 브랜드파워를 측정하는 지수이다. 경동나비엔은 올해 신설 부문인 청정환기시스템에서 1위를 차지하며 실내공기질 관리의 패러다임 전환을 선도하고 있다는 점을 증명했다. 나비엔 청정환기시스템은 공기청정과 청정환기 기능을 동시에 갖춘 것이 가장 큰 특징으로 코로나19의 장기화가 지속되면서 환기의 중요성이 강조됨에 따라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은 제품이다. 공기청정 기능으로 생활공간을 항상 쾌적하게 유지하고, 청정환기 기능으로 내부의 오염된 공기를 밖으로 내보내고 외부의 새 공기를 필터시스템으로 깨끗하게 걸러 안으로 들여온다. 미세먼지 등 입자형 유해물질은 필터시스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