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배달 피자 리더 도미노피자가 화이트데이를 맞아 내일부터 베스트 피자 4종과 신제품 피자 50%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도미노피자는 화이트데이를 맞아 내일(11일)부터 14일(월)까지 모든 방문 포장 고객에게 베스트 피자 4종(블랙타이거 슈림프, 포테이토, 베스트 콰트로, 블랙앵거스 스테이크)과 지난 8일 출시된 ‘아메리칸 패티 멜트 피자’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주문 1회 당 2판까지 적용할 수 있으며 온라인, 오프라인 주문 모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도미노피자 홈페이지 참조) 한편 도미노피자는 화이트데이 프로모션을 비롯해 ‘아메리칸 패티 멜트 피자’를 포함하여 피자 2회 이상 주문 시 추첨을 통해 갤럭시 S22를 제공하는 이벤트와 체리블라썸 변색 우산을 제공하는 굿즈 프로모션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도미노피자 고객들이 화이트데이를 즐겁게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서 준비한 프로모션”이라며 “내일부터 3일간 진행되는 특별한 혜택을 놓치지 마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SK렌터카가 봄을 맞아 고객들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고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을 위로하기 위해 풍성한 할인 혜택을 준비했다. SK렌터카(대표이사 황일문)는 장기렌터카 견적부터 계약까지 3분이면 가능한 온라인 전용 서비스 ‘SK렌터카 다이렉트’를 통해 ‘봄맞이 세일 페스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오는 31일까지 진행하는 봄맞이 세일 페스타는 ▲꽝 없는 ‘랜덤 할인 쿠폰’, ▲기본 할인의 2배를 추가 제공하는 ‘더블업 할인’, ▲푸짐한 선물을 증정하는 ‘경품 이벤트’ 등 알찬 혜택들로 구성됐다. 먼저 응모만 하면 100% 당첨되는 ‘랜덤 할인 쿠폰’을 전원 증정한다. 월 대여료 할인 쿠폰을 최소 5천 원에서 최대 6만 원까지 무작위 지급하며, 이를 통해 연 최대 72만원의 대여료를 절감할 수 있다. 또한 ‘더블업 할인’은 매주 고객들이 선호하는 인기 차종을 엄선해 기본 할인의 2배를 추가 제공하며, 랜덤 할인 쿠폰과 중복 적용 가능하다. 지난 주 공개한 첫 번째 라인업은 럭셔리 세단 G80과 프리미엄 세단 그랜저를 비롯해 국민 세단 쏘나타·K5, 실용적인 SUV QM6·티볼리 등 다양한 차종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SK렌터카는 이번 프로모션이
GS25가 MZ세대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도넛 핫플 브랜드 노티드(Knotted)와 두번째 컬래버레이션으로 감성 맥주를 선보인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이달 11일부터 ‘노티드 스마일위트에일’을 출시한다. 1시간이상 줄을 서야하는 웨이팅 맛집으로 유명한 노티드의 마스코트 스마일을 전면에 내세운 상품 디자인에, 독일 정통 바이에른 효모를 사용해 맥아의 깊은 풍미와 과일 맛, 바나나를 연상하는 꽃향이 느껴지는 밀맥주 상품이다. 가격은 3,500원. GS25는 지속적으로 MZ세대의 취향 등을 고려한 다양한 상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이중 GS25 X 노티드 가공우유는 출시 이후, 독특한 디자인적 감성과 맛으로 매출 40억, 수량으로는 400만개 이상이 판매되며, 가공 우유 상위 5위안에 들어가는 초 대박 인기 상품으로 고객의 사랑을 받고 있다. ‘노티드 스마일위트에일’은 전년대비 3배이상 신장하고 있는 수제맥주에 MZ세대가 원하는 감성과 맛을 정확하게 연결하고자 기획한 상품이다. GS25는 가볍게 맥주를 즐기는 20~30대를 타깃으로, 맥주의 본연의 맛을 헤치지 않으면서 도넛, 쿠키 등 간단한 디저트에도 잘 어울리는 밀맥주 스타일로 개발했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이 강원과 경북 지역에서 발생한 대규모 산불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 2억원을 기부한다. 기부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되어 울진과 동해, 삼척, 강릉 등 피해 지역의 신속한 복구와 산불로 고통을 겪고 있는 이재민 지원 등에 쓰일 예정이다. 김승환 아모레퍼시픽그룹 대표는 “갑작스러운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뜻을 전한다”며 “피해 주민들이 하루 빨리 삶의 터전을 되찾고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2017년 포항 지진, 2018년 인도네시아 강진, 2019년 강원도 산불, 2020년 호주 산불, 2020년 코로나19 확산, 2020년 집중호우 등 피해 당시에도 성금을 기부하며 국내외 재난재해 지원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효성티앤씨㈜가 국내 1위 SPA브랜드 탑텐과 손잡고 친환경 제품 공동 개발에 나섰다. 효성티앤씨는 8일 서울 강동구에 위치한 신성통상㈜ 본사에서 김치형 효성티앤씨 대표이사, 염태순 신성통상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친환경 협업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최근 MZ세대를 중심으로 친환경 소비에 대한 니즈가 늘어나자, 양사는 합리적인 가격과 높은 퀄리티를 갖춘 친환경 제품 개발에 나섰다. 이번 협약에 따라 효성티앤씨는 투명 페트병을 재활용해 만든 폴리에스터 섬유 ‘리젠(regenR)’을 적용한 다양한 친환경 소재를 개발·공급한다. 탑텐은 이 소재로 액티브웨어 ‘밸런스’ 등 가성비 좋은 친환경 의류 컬렉션을 선보인다. 또한, 효성티앤씨는 탑텐에 친환경 패션 아이디어를 제공하는 등 리젠을 적용한 신제품 개발에 공동 참여해 가성비·가심비를 모두 잡은 친환경 제품을 대거 출시할 계획이다. 효성티앤씨 김치형 대표이사는 “효성티앤씨는 친환경 섬유 리젠 등을 필두로 지자체 및 패션 브랜드들과 협업을 하며 국내외 패션시장을 선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협업을 확대해 고객이 손쉽게 친환경 제품을 접할 수 있게 하는 등 친환경 패션 트렌드를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
롯데하이마트가 3월 9일 전국 420여개 롯데하이마트 매장에서 원데이 초특가 기획전을 진행한다. 9일 단 하루 LG전자 김치냉장고, 캐리어 에어컨, SK매직 식기세척기를 비롯한 14개 행사 상품을 한정 수량으로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투표 독려 이벤트도 있다. 3월 9일부터 14일까지 롯데하이마트 매장을 방문해 투표 인증 사진을 보여주고 제품을 구매하면 품목 수에 따라 3만원 캐시백 혜택을 추가로 증정한다. 인기 브랜드 가전 제품을 2개 품목 이상 동시에 구매하고 행사카드로 결제하면 된다. 대상 품목은 삼성전자 TV, 김치냉장고, 에어컨 등 13개 품목, LG전자 TV, 냉장고, 세탁기 등 16개 품목이다. 구매 브랜드에 따라 삼성전자는 최대 39만원, LG전자는 최대 48만원을 현금으로 되돌려준다. 롯데하이마트 김은정 마케팅부문장은 “다가오는 봄을 맞아 이사, 웨딩 등 다양한 행사로 한 번에 여러 개의 가전제품 구매를 고민하는 고객을 위해 행사를 준비했다”며 “행사기간 롯데하이마트 매장을 방문해 엘포인트, 캐시백 등 풍성한 혜택을 받아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하이마트가 3월 한 달간 ‘이사·웨딩 페스타’를 연다. 봄을 맞아 입주나 혼수를 위
SPC그룹의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뜨가 화이트데이를 맞아 달콤한 사랑의 메시지를 전할 수 있는 기획 제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먼저, 파리바게뜨는 홈데이트를 계획하는 연인들을 위해 귀엽고 사랑스러운 비주얼의 팬시 케이크(fancy cake, 예쁘게 장식된 소형 케이크)를 선보인다. △꾸덕한 크림치즈와 부드럽고 촉촉한 레드벨벳 시트에 상큼한 믹스베리 장식이 더해진 ‘하트 레드벨벳 케이크’ △바삭한 초코볼과 초코크림이 어우러진 초코 케이크에 잠자는 브라운이 올라가 귀여운 모습을 표현한 ‘라인프렌즈 슬리핑 브라운 케이크’ △엎드려 자고 있는 곰돌이 초코 장식을 올려 귀여움을 더한 ‘곰곰이 너만 생각해 케이크’ △보기만 해도 즐거워지는 아기자기한 스마일을 흰색 데이지 꽃으로 표현한 ‘해피스마일 케이크’ 등이다. 연인, 가족 등과 부담 없이 가볍게 주고 받을 수 있는 디저트 제품도 내놓는다. △프랑스 정통 방식 그대로 밀가루 없이 통아몬드를 갈아 넣어 바삭한 식감과 고소한 맛을 더하고, 꼬끄(마카롱의 겉과자) 사이에는 프랑스산 명품 버터를 사용한 부드러운 필링(크림)을 넣어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는 ‘프랑스 정통 마카롱’ 시리즈 △촉촉한 딸기 스폰지에 상큼한 딸기
동아쏘시오그룹은 경상북도 울진 산불 피해 주민을 위해 봉사약국 트럭 투입 및 피로회복제, 생수, 의약품 등을 지원했다고 8일 밝혔다. 동아쏘시오그룹 봉사약국 트럭은 1.2톤 규모로 재난 발생 시 신속하게 피해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동아쏘시오그룹이 제작한 차량이다. 구호물품을 나르는 것 외에 재난 발생 시 현장에 투입되어 이동식 봉사 약국으로 운영되기도 한다. 평상시에는 대한약사회 및 동아쏘시오그룹 사회공헌활동에 활용된다. 봉사약국 트럭과 함께 동아쏘시오그룹은 동아제약 피로회복제 ‘박카스’ 5000병, 감기약 ‘판피린’ 500병, 소화제 ‘베나치오’ 500병, 동아오츠카 생수 ‘마신다’ 10,000개를 지원했다. 박카스 등을 실은 동아쏘시오그룹 봉사약국 트럭은 대피소인 울진국민체육센터에 방문하여 경북약사회와 함께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필요한 구호물품을 원활하게 공급하는 데 기여했다. 앞서 동아쏘시오그룹은 2019년 4월 강원도 고성, 속초 등지에서 대행 산불이 났을 때 봉사약국 트럭을 투입한 바 있다. 동아쏘시오그룹 관계자는 “갑작스런 산불로 인해 실의에 빠진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대웅제약과 아피셀테라퓨틱스가 서울대학교병원과 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분야에서 협력한다.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이창재)과 아피셀테라퓨틱스(대표 유종상)는 서울대학교병원과 재생의료 인프라 구축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임상연구 협력을 위한 MOU를 맺었다고 8일 밝혔다. 3자는 이번 MOU로 ▲국내외 연구과제 유치를 위한 상호협력 ▲지식재산 발굴, 보존 및 산업화를 위한 상호 협력 ▲세계 수준의 경쟁력을 갖춘 재생의료 인프라 구축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임상연구개발 상호협력 ▲연구개발, 기술교류 관련 정보제공 및 컨설팅 ▲연구인력 교육 및 상호 교류 등 협력이 필요한 사항에 있어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국내 최고수준 의료기관인 서울대학교병원과의 협력을 계기로 대웅제약과 아피셀테라퓨틱스가 전개하는 첨단바이오의약품 개발사업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대웅제약은 지난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허가를 받고 첨단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생산 사업에 진출한 바 있다. 또 대웅제약과 영국 아박타사가 함께 만든 조인트 벤처 ‘아피셀테라퓨틱스’는 대웅제약의 줄기세포 플랫폼(DW-MSC)과 아박타사의 아피머(Affimer®) 기술을 융합해 유효성을 높인 차세대 세포치료제를 개발 중이다.
롯데하이마트(대표 황영근)가 8일 해외 에너지 소외계층 아동들을 위해 태양광 랜턴을 전달한다. 베트남 북부 지역 소재 ‘반득(Banh duc) 초등학교’를 다니는 해외 결연 아동 100명에게 직접적인 도움을 주고자 기획했다. 기증품인 친환경 태양광 랜턴 ‘솔라미’는 2월 한달간 롯데하이마트 임직원으로 구성된 샤롯데봉사단 110여명이 집에서 만들었다. 여기에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손소독제 키트 300개를 함께 기증한다. 기증품은 3월 말에 전달한다. ‘솔라미’는 밀알복지재단이 에너지 빈곤 국가 아동들을 위해 만든 태양광 랜턴이다. 태양을 의미하는 라틴어 ‘솔(SOL)’과 친구를 의미하는 프랑스어 ‘아미(AMI)’를 결합한 말로, ‘태양빛을 선물하는 친구’라는 뜻을 담고 있다. 후면 태양광 패널로 최대 12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다. 등유 램프 사용으로 인한 화재 위험과 호흡기 질환으로부터 아이들의 건강과 생명을 보호하고, 열악한 환경에서 공부하는 아동들의 교육 환경 개선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굿피플 최경배 회장은 “태양광 랜턴을 통해 많은 아동들에게 희망의 빛을 선물해주신 롯데하이마트 임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전해주신 손 소독제와 함께 빈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