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의 소환형 RPG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이하 크로니클)’이 글로벌 출시 2주 차 대규모 업데이트 후 PC게임 플랫폼 스팀의 전 세계 종합 매출 순위 10위에 오르며, 최고 순위 기록을 경신했다. 이와 함께 출시 후 글로벌 일간 최대 매출 기록도 새로 썼다. 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는 지난 9일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한 소환형 RPG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이하 크로니클)'에 출시 첫 주 성장 콘텐츠에 이어 2주 차인 23일, 대규모 업데이트로 유저 간 협동과 경쟁의 재미를 높이는 길드 콘텐츠 등을 추가했다. 이를 통해 글로벌 전역에서 높은 만족도를 보이는 유저에게 지속적으로 즐거움을 제공하고, 흥행 고공행진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발 빠른 대규모 업데이트의 효과는 실시간으로 매출 순위가 집계되는 스팀에서 바로 확인됐다. 글로벌 종합 매출 순위는 자체 최고 순위를 경신한 10위를 기록하며 첫 톱10 진입에 성공했다. 일본과 미국에서는 출시 후 가장 높은 4위와 12위에 각각 올랐으며, 싱가포르 3위를 기록하는 등 동서양 여러 국가에서 매출 순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크로니클’은 글로벌 출시 초기부터 글로벌 흥행 가능성을 예고했다. 서비스 일주
넷마블은 모바일 액션 RPG <마블 퓨처파이트>에 ‘시니스터 신디케이트(Sinister Syndicate)’ 테마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그린 고블린’의 ‘레드 고블린’, ‘크레이븐’의 ‘이차원의 사냥꾼’, ‘닥터 옥토퍼스’의 ‘엔드 오브 디 어스’ 등 각 영웅들이 착용 가능한 신규 유니폼 3종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신규 시스템 ‘스킬 콤보 가이드’를 추가했다. 이 시스템에서는 영웅들이 보유한 다양한 스킬과 고유 전투 방식 등을 체험하며 전투 숙련도를 높일 수 있다. 넷마블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닥터 옥토퍼스’의 티어-4 승급 및 신규 스트라이커 스킬을 추가하고, ‘그린 고블린’의 티어-3 승급 및 신규 얼티밋 스킬, ‘크레이븐’, ‘리자드’, ‘라이노’의 신규 각성 스킬 등을 업데이트했다.
아시아를 대표하는 Web3 벤처스튜디오 언오픈드(UNOPND)는 올해 6월 26일(월)부터 5일간 진행되는 Web3 & 메타버스 페스티벌인 2023 서울메타위크(SEOUL META WEEK 2023)에 공동 주최사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서울메타위크는 전 세계 업계 리더, 기업가, 전문가, 크리에이터, 인플루언서 등의 다양한 글로벌 리더가 한자리에 모여 Web3, 블록체인, AI, 메타버스 등 다양한 산업의 흐름과 정보를 공유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네트워킹 및 지식공유 페스티벌이다. 행사의 메인 컨퍼런스인 2023 메타콘은 6월 29일(목)-30(금) 양일간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개최된다. 작년 TV조선과 크리스앤파트너스의 공동 주최로 진행된 2022 서울메타위크는 △리차드 케리스 엔비디아 옴니버스 개발 플랫폼 담당 부사장, △레슬리 셰넌 노키아 생태계 및 트렌드 스카우팅 책임자, △아투르 시코브 솜니움 스페이스 CEO 및 창립자 등 90여 명의 국내외 업계 최고 수준의 연사들이 참여하여 학계와 산업계, 투자자, 정부 관계자 등으로부터 큰 호응을 받은 바 있다. 2023 서울메타위크는 언오픈드의 합류로 Web3, NFT, 블록체인 분야의 콘텐츠 강화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