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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XA-자본시장연구원, ‘디지털자산시장연구회’ 발족 대한민국 디지털자산 시장 '정책 초석' 다진다!

국내외 제도 동향을 담은 “디지털자산시장 제도 동향” 보고서 발간

디지털자산거래소 공동협의체(DAXA)와 자본시장연구원은 국내 디지털자산 시장의 건전한 발전과 학술적 기반 마련을 위해 공동 연구 모임인 ‘디지털자산시장연구회’를 발족하고, 그 첫 성과물로 “디지털자산시장 제도 동향” 보고서(이하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1일 밝혔다. 보고서는 크게 ‘해외 디지털자산시장 제도 포커스’(김갑래 금융법연구센터장)와 ‘국내 디지털자산시장 제도 동향’(신경희 선임연구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첫 발간물에서는 지난 7월 미국 연방의회에서 제정된 GENIUS법의 의의를 심도 있게 분석하고, 제22대 국회에서 발의(편집일 9.4일 기준)된 디지털자산 관련 주요 법률안들을 상세히 분석해 국내외 제도 변화의 흐름을 폭넓게 조망할 수 있도록 했다. 보고서는 DAXA 홈페이지 및 자본시장연구원 홈페이지를 통해 배포될 예정이다. DAXA와 자본시장연구원은 이번 ‘디지털자산시장연구회’ 발족을 통해 새 정부의 디지털자산 정책 공약에 부합하는 유의미한 주제들을 지속적으로 선정하고, 연구 및 조사를 이어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정책 입안자, 시장 참여자, 투자자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에게 신뢰할 수 있는 정보와 심층 분석을 제공하여 합리적인 의사결정

KG이니시스-남대문경찰서, 금융범죄 예방 홍보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결제창에 금융범죄 예방 문구 삽입…시민 경각심 제고

KG이니시스가 남대문경찰서와 금융범죄 예방 홍보를 위해 MOU를 맺고 금융범죄 예방 문구 새기기에 나섰다. 국내 전자결제 시장 선도 기업 KG이니시스(035600)는 10일 남대문경찰서와 금융범죄 근절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이선재 KG이니시스 대표, 김성훈 남대문경찰서장 등 양 기관의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서울 중구 남대문경찰서에서 진행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점점 지능화 되어 가고 있는 보이스피싱 범죄, 대출사기 등의 금융범죄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협력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에 선보일 KG이니시스의 결제창에는 보이스피싱, 대출사기 등 금융범죄 예방 및 근절에 대한 문구가 담길 예정으로 금융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KG이니시스 관계자는 “최근 보이스피싱 범죄, 대출 사기 등의 금융범죄 수법이 점점 지능화 되고 정교해짐에 따라 많은 시민들에게 금융사기 예방을 위한 인식을 개선 하고자 남대문경찰서와 함께 협력 체계를 준비했다”며 “남대문경찰서와 협업한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많은 시민들이 볼 수 있는 KG이니시스 결제창에 금융범죄 예방 문구를 삽입함으로써 시민들에게 금융범죄

한컴, 충청북도교육청과 디지털 역량 강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AI 시대 미래교육 대비… 문서 작성·정보 활용 능력 강화 협력

한글과컴퓨터(대표 변성준·김연수, 이하 한컴)가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 이하 충북교육청)에 온라인 타자 연습 서비스 ‘한컴타자’를 제공하고, 디지털 교육 콘텐츠 활용 및 교육 현장의 디지털 전환 촉진을 위해 협력한다. 한컴과 충북교육청은 10일(수), 충북교육청 교육감실에서 김연수 한컴 대표와 윤건영 교육감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 세대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한컴타자와 충북교육청의 디지털 교수학습 플랫폼 ‘다채움’을 연계해 학생들의 자기주도 학습을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다채움 플랫폼에 별도 로그인 과정과 광고가 없는 ‘채움타자’ 서비스를 제공하고, 채움타자 활성화를 위한 홍보 협력 등을 이어가기로 합의했다. 앞으로 충북 소속 학생·교직원·학부모는 다채움을 통해 안정적이고 편리한 환경에서 타자 연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더불어 충북교육청이 제공하는 교육 콘텐츠를 활용한 맞춤형 타자 학습도 가능해졌다. 한컴타자는 설치나 로그인 절차 없이 바로 시작할 수 있는 온라인 타자 연습 서비스로, 체계적인 타자 연습·재미있는 학습 게임·온라인 필사 기능 등을 제공

웰니스 로봇 ‘나무엑스’, 최영욱 작가와 함께한 아트페어 ‘프리즈 서울’ 참가 성료

9월 3일부터 6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린 세계적 아트페어 ‘프리즈 서울(Frieze Seoul) 2025’ 참가

SK인텔릭스(대표이사 김완성)의 웰니스 로보틱스 브랜드, 나무엑스(NAMUHX)가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프리즈 서울 2025(Frieze Seoul 2025)’에 참가해 우리나라 대표 현대미술 작가인 최영욱과 협업 전시를 진행했다. 이번 전시는 VIP와 유명 인플루언서를 포함해 관람객 총 1만여 명이 방문하는 등 기대 이상의 성과와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10일 밝혔다. 프리즈 아트페어는 런던, 뉴욕, LA, 서울에서 열리는 세계적 권위의 아트페어로, 매년 전 세계 유수의 갤러리와 작가들이 참여해 글로벌 미술계의 이목을 끈다. 나무엑스는 이번 ‘프리즈 서울 2025’에서 올해 하반기 출시 예정인 웰니스 로봇을 공개하며,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웰니스 경험과 기준을 제시해 큰 관심을 모았다. 전시 기간 동안 부스는 연일 관람객들로 붐볐으며, 뜨거운 현장 분위기는 SNS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확산되며 화제를 모았다. 이와 함께 현장에서는 구매 및 업무 제휴 문의가 이어지며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로도 이어졌다. 나무엑스는 이번 전시에서 최영욱 작가의 공공미술 <,(쉼표)> 프로젝트와 ‘Karma’ 시리즈의

컴투스, 대학생 서포터즈 ‘컴투스 플레이어’ 14기 발대식 개최

컴투스(대표 남재관)는 대학생 서포터즈 프로그램인 ‘컴투스 플레이어’ 14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컴투스 플레이어’는 게임 산업에 관심이 높은 대학생들이 직접 채용 및 기업 관련 콘텐츠를 제작하는 서포터즈 활동으로, 매 기수마다 전국에서 많은 대학생이 지원하며 높은 인기를 보이고 있다. 이번 14기 또한 많은 지원자들이 참여했으며, 서류와 면접 등 심사를 거쳐 총 12명이 최종 선발됐다. 지난 5일 발대식 현장에서는 ‘컴투스 플레이어’의 역할과 활동 취지를 소개하고 향후 운영 방식과 콘텐츠 제작 가이드 등을 공유하며 본격적인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선발된 컴투스 플레이어 14기는 2025년 9월부터 2026년 2월까지 사내외 행사 취재, 임직원 인터뷰, 직무 탐색형 리포트 등 자신만의 색을 지닌 오리지널 콘텐츠를 제작할 예정이다. 제작물은 유튜브 채널 ‘웰컴투스’와 인스타그램 등 컴투스 공식 채용 채널에 공개되며, 제작자 표기와 함께 게시되어 포트폴리오로 활용할 수 있다. 컴투스는 활동 기간 동안 현직 실무자와의 적극적인 교류와 지원으로 콘텐츠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참여자들은 다양한 직무 담당자와의 소통으로 진로 탐색과 직무 간접 체험의 기

넷마블, TGS 2025 특설 사이트 오픈...‘오리진’·‘몬길’ 시연 및 무대 이벤트 예고

대형 조형물·호크 풍선 등으로 신작 상징하는 부스 디자인 공개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9월 25일부터 28일까지 일본 치바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리는 ‘도쿄게임쇼 2025(TGS 2025)’을 맞아 특설 사이트를 정식 오픈하고, 부스 디자인과 주요 현장 프로그램을 9일 공개했다. 넷마블이 TGS에 단독 부스로 참가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부스는 관람객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는 대형 조형물을 내세워 꾸며진다. ‘일곱 개의 대죄: Origin’은 거인족 ‘다이앤’을, ‘몬길: 스타다이브’는 몬스터를 흡수하는 ‘야옹이’로 한 거대 조형물이 설치되며, 천장에는 ‘일곱 개의 대죄’를 대표하는 마스코트 ‘호크(돼지)’를 대형 풍선으로 제작해 매달아 브랜드를 강조한다. 체험 공간에는 총 52대의 시연대가 마련된다. 이 중 ‘일곱 개의 대죄: Origin’은 28대, ‘몬길: 스타다이브’는 24대가 배치돼 관람객 누구나 직접 신작을 즐겨볼 수 있다. 현장 무대에서는 ‘일곱 개의 대죄: Origin’ 제작발표회를 비롯해 ‘몬길: 스타다이브’ 스토리 공개, 인기 성우 토크쇼, 스페셜 코스프레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한, 부스를 직접 방문하지 못하는 이용자들도 넷마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무대 이벤트를 시청할 수

넷마블 뱀파이어 컨셉 신작 '뱀피르', 6일 신규 월드 ‘리델’ 오픈

신규 월드 ‘리델’, 스트리머가 활동하는 스트리머 월드 6일(토) 오픈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뱀파이어 컨셉의 신작 MMORPG <뱀피르>에서 신규 월드 ‘리델’을 6일 오픈한다고 밝혔다. 신규 월드 ‘리델’은 스트리머가 활동하는 스트리머 월드로, 6일(토) 오후 6시 총 3개의 서버(리델1, 리델2, 리델3)가 오픈된다. 앞서 <뱀피르>는 이용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신규 월드 ‘밀라’, ‘릴리스’, ‘카인’ 등 신규 월드를 연이어 오픈한 바 있다. <뱀피르>는 출시 8시간 만에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 9일 만에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1위를 비롯해 양대 마켓 인기 최상위권, 동시접속자 수 20만 명 돌파 등 초기 흥행에 성공했다. 이에 넷마블은 서버 안정성과 최적화를 강화하여 이용자들에게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넷마블은 신규 월드 오픈을 기념하여 ‘리델’ 월드 이용자들의 빠른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순수한 혈석 선택 상자’ 30개, ‘정제된 혈청 묶음 상자’ 30개, ‘피의 만찬’ 30개, ‘경험의 혈청’ 100개, ‘100만 골드’, ‘금화의 혈청’ 100개 등의 보상을 지급한다. <뱀피르>는 현재 양대마켓 매출 1위를 기념해 ‘희귀 형상 확정 소환권’, ‘희귀 탈

한컴, ‘2025 테크세미나’ 개최… AI 시대 핵심 기술 공유

전사 대상 세미나... ‘AI 에이전트·지식그래프’ 기술 현주소와 미래 비전 공개

한글과컴퓨터(이하 한컴)가 인공지능(AI) 시대를 선도할 핵심 기술과 비전을 공유하는 ‘2025 한컴 테크세미나’를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4일 열린 이번 행사는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됐으며, 개발자를 포함한 다양한 소속의 구성원이 참석했다. 한컴 테크세미나는 실제 기술 적용 사례와 실무 인사이트를 나누는 전사 대상 기술 교류의 장으로, 작년 ‘AI 테크데이’에 이어 기술 리더십을 강화하는 차원에서 꾸준히 열리고 있다. 올해 세미나는 거대언어모델(LLM)의 한계를 극복할 ‘지식그래프’와 자율적 실행이 가능한 ‘AI 에이전트’ 기술에 초점을 맞췄다. 이를 통해 한컴이 그리는 미래 AI 청사진을 공유하고 기술 리더십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식그래프와 LLM을 결합해 정보 신뢰도를 높이는 방안 ▲문맥 압축과 에이전트 메모리 기술로 AI 에이전트를 최적화하는 노하우 ▲한글 기술의 AI 생태계 확장 비전을 담은 ‘한글 MCP 서버’ ▲AI 에이전트 시스템에 적용 가능한 모델 개발 사례 등 총 4개 세션 발표가 이어졌다. 한컴은 이번 세미나가 AI 기술 기업으로 나아가는 회사의 기술적 깊이와 방향성을 전사에 공유하는 중요한 이정표가

사이버전문사관, 군 경험을 산업으로…인력 선순환 추진

KISA, 16개 기업과 채용 우대 업무협약 체결

한국인터넷진흥원(원장 이상중, 이하 KISA)은 사이버전문사관의 산업계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16개 사이버보안 관련 기업과 ‘정보보호 특성화대학 사이버전문사관제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4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KISA는 2024년부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배경훈, 이하 과기정통부), 국방부(장관 안규백)와 함께 ‘정보보호 특성화대학 사이버전문사관 양성사업(이하, 사이버전문사관제도)’을 통해 사이버전문사관을 양성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사이버전문사관의 산업계 진출을 지원해 전문인력의 선순환을 추진하고, 사이버전문사관 제도의 활성화를 목적으로 한다. 사이버전문사관제도는 사이버 관련 특기를 부여받고 사이버 작전 임무를 수행하는 우수인력을 양성하는 제도이다. 정보보호 분야의 대내외 활동과 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후보생을 선발하며, 선발된 후보생은 2년간 특성화대학 내에서 일반전공 외 사이버 전문교육, 안보학 교육 등 정보보호 전문교육을 받은 후, 졸업 후 소위로 임관해 3년간 사이버작전 관련 부대에서 실전 임무를 수행한다. 이번 협약에는 ‘LG CNS, 롯데이노베이트, 메타넷티플랫폼, 소만사, 소프트캠프, 수산INT, 스틸리언, 아이시큐어,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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