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례식장 :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9호실(서울 강남구 일원로 81 삼성의료원)▲ 발인 : 6월 10일(화) 오전 8시 15분▲ 장지 : 서울시립승화원▲ 문의 : 02-3410-3151(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고 인 : 이만영(64) ▲상 주 : 김창혜 배우자상, 이준석(신한저축은행 부사장), 이승환(기아자동차 선임 엔지니어) 형제상 ▲빈 소 : 중앙보훈병원 장례식장 2층 2호(서울시 강동구 진황도로 61길 53, ☎ 02-2225-1004) ▲입 관 : 2025년 6월 4일(수) 오전 10시 00분 ▲발 인 : 2025년 6월 5일(목) 오후 3시 30분 ▲장 지 : 서울시립승화원
블록체인 및 핀테크 전문기업 두나무는 오경석 팬코 대표를 신임 대표로 내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오 내정자는 오는 6월 27일 열리는 임시주주총회와 이사회 승인을 거쳐 차기 대표이사로 최종 선임될 예정이다. 오 내정자는 고려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2001년 공인회계사 시험에 합격해 삼일회계법인에서 근무했다. 이후 2008년 사법연수원을 수료한 뒤 수원지방법원 판사, 대법원 재판연구관, 김앤장법률사무소 등의 법조 경력을 거쳤다. 2016년 의류 업체인 주식회사 팬코에 합류한 뒤 2018년 대표이사에 선임, 본격적인 전문 경영인의 길을 걸어왔으며 무신사 기타비상무이사도 맡고 있다. 법률, 회계, 기업 경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쌓은 경험과 도전적인 리더십을 바탕으로 두나무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힘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오 내정자는 “급변하는 디지털 금융 환경 속에서 두나무가 더욱 신뢰받는 글로벌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안정성과 혁신을 균형 있게 추진해 나가겠다“며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두나무의 다음 도약을 이끌어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석우 현 대표는 두나무 경영 고문으로 활동을 이어간다. 2017년부터 두나무를 이끌어온 이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