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텍콘텐츠 출판사가 ‘똑똑해지는 뇌 과학 독서법’을 출간했다고 밝혔다. 처음부터 인간의 뇌는 유전적으로 독서 능력을 갖추고 있지 않았다. 침팬지와 분리된 호모사피엔스 이후 후천적으로 가지게 된 능력이다. 인간의 뇌는 진화를 거듭하면서 독서할 수 있는 새로운 회로를 더하여 배선을 바꾼 것이다. 이렇게 독서를 위한 뇌 회로망을 재편성하는 과정에서 인간의 뇌는 창조적이고 똑똑한 뇌로 바뀌었다. 따라서 인간은 태어나 글자를 익히고 독서하는 능력을 갖추기 위해 고된 노력과 꾸준한 연습이 필요하게 되었다.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하는 과정에서 뇌 신경회로들이 새롭게 창출되고 더욱 복잡하게 확장되어 창조적이고 혁신적인 사고를 할 수 있는 뇌로 변화를 거듭해 온 것이다. 결론은 이것이다. 독서를 하면 정말 뇌가 좋아진다. 많은 학자가 이렇게 이야기하고 있고, 실제로 독서를 통해 뇌를 좋게 만든 이들은 수 도 없이 많다. 정약용, 세종대왕, 레오나르도 다빈치, 존 스튜어트 밀, 빌 게이츠, 스티브 잡스, 워런 버핏, 벤저민 프랭클린 등은 독서를 통해 천재가 되어 본인의 인생뿐만 아니라 세상을 바꾼 거장들이 되었다. 이 책에서는 뇌 교육학 박사인 저자가 이들의 천재적인 독서방법을
디지털 혁명 시대에 핀테크를 둘러싸고 벌어지고 있는 세상의 변화를 제대로 이해할 수 있는 신간도서 '핀테크 에코시스템 혁신을 잡아라' 가 출간됐다. 오늘날 핀테크는 이미 세계 곳곳에서 과거에는 대형은행을 중심으로 계층화되었던 금융 서비스 시장의 경계를 허물어뜨리고, 고객의 만족도를 획기적으로 향상시키면서 새로운 금융 서비스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 내고 있다. 이 책의 저자는 본질적으로 융합적이면서 혁신적 아이디어를 중심으로 작동하는 핀테크 산업이 제대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하나의 에코시스템 안에서 핀테크 산업을 구성하는 각 요소 간의 유기적인 연계가 매우 중요하다는 내용을 일반인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풀어내고 있다. 일반적으로, 비즈니스 에코시스템은 공급자, 배포자, 소비자, 경쟁자, 그리고 정부기관과 같이 상호 협력 또는 경쟁 관계를 통해 특정 상품이나 서비스의 제공을 가능하게 하는 주체들이 상호 연계되어 형성하고 있는 네트워크를 의미한다. 저자는 “핀테크 산업의 성장에 있어서 유기적이고 효과적인 에코시스템이야 말로 절대 없어서는 안 되는 필수적 요소”라고 강조하며, “핀테크에 대해서 제대로 이해하자면 핀테크가 성장하고 활용되는 환경인 “핀테크 에코시
텔레컴스코리아가 운영하는 국내 최초 블록체인 분야 전문 출판사인 도서출판 블록체인이 기업이나 조직에서의 블록체인 도입과 활용 흐름을 집대성한 ‘엔터프라이즈 블록체인 2020’을 발간했다. ‘엔터프라이즈 블록체인 2020’은 블록체인을 둘러싼 기술과 시장 흐름 그리고 다양한 업종별 사례까지 망라하고 있다. 1장 기술에서는 블록체인 기술의 위상에 대해 살핀다. 기술은 계속 진화한다. 최신의 기술을 채택하는 매우 손쉬운 방법은 가장 늦게 해당 기술을 도입하는 것이다. 그렇다고 최신 기술만 고집한다면 영영 해당 기술을 활용할 수 없는 지경에 빠질 수도 있다. 다양한 혁신 기술 중에서 블록체인 기술을 주목하게 되는 배경을 살펴보면 선택의 시간을 조금 앞당길 이유를 찾을 수도 있다. 2장 시장에서는 블록체인 분야를 둘러싼 시장의 성장 가능성을 파악한다. 블록체인 시장의 성장을 이끄는 배경은 무엇이고, 산업 분야별로 블록체인의 시장 가치는 얼마나 될 것인지 전망도 담았다. 블록체인 기술 업체들에 몰리고 있는 벤처캐피탈의 동향을 통해 이 분야의 성장 가능성도 엿본다. 또한 글로벌 기업들의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투자 흐름도 파악한다. 3장 접근과 도입에서는 블록체인을 도입해
산업조사 전문기관인 IRS글로벌이 ‘2019 공간정보, 위치정보 산업현황과 기술개발 전략’ 보고서를 발간했다. 초연결성, 초지능화로 미래사회의 획기적 변화가 예상되는 시점에서 공간정보, 위치정보가 미래 사회의 사이버 인프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공간정보는 현실과 가상을 연결하는 매개체이자 융복합의 핵심으로서 스마트시티, 증강현실, 디지털트윈(Digital Twin)의 구현과 자율주행차, 드론 등의 신산업 발전을 위한 기반 기술로 대두되고 있으며, 공간정보와 결합한 위치정보도 4차 산업의 핵심으로 부상하고 있다. 주요 선진국과 글로벌 IT기업은 가상현실, 자율주행차, 드론 등 위치기반 신산업에 안정적인 고정밀 위치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인프라 개선, 서비스 대상 확대 및 기술개발을 위한 대규모 투자를 확대하고 있으며, 고정밀 위치정보 활용을 위한 독자적인 위성항법 시스템 개발에도 경쟁적으로 나서고 있다. 이에 우리 정부에서도 범정부 차원의 공간정보 육성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마련하고 있으며, 다량의 공간정보를 공개함으로써 데이터 기반 사회의 선도적 국가가 되고자 지원하고 있다. 제6차 국가공간정보정책 기본계획은 ‘공간정보 융복합 르네상스로 살기 좋고 풍요로운
KB국민은행은 국민의 행복한 인생 2막 준비를 위한 핵심 솔루션을 담은 KB골든라이프 '차이를 만드는 은퇴의 기술'을 발간했다고 2일 밝혔다. KB금융그룹이 지난해 12월에 발표한 ‘2018 KB골든라이프보고서’에 따르면, 50대의 절반 이상(58%)이 노후생활을 위한 적정 생활비 조달에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노부모와 자녀 사이, 소위 ‘낀 세대’라 불리우는 50대의 은퇴 준비는 더욱 절실해졌다. 100세 시대에는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유지할 수 있느냐가 삶의 질을 크게 좌우하기 때문이다. 이에 KB국민은행은 노후준비에 관심이 높은 50대를 대상으로 재무 및 비재무 은퇴설계 핵심 체크포인트를 제공하는 도서를 발간하게 됐다. 'KB골든라이프, 차이를 만드는 은퇴의 기술'은 ▲공감하기 ▲은퇴설계(은퇴준비, 은퇴시기, 은퇴이후) ▲시니어 서비스로 구성됐다. 공감하기에서는 통계로 알아보는 대한민국 50대의 삶 이야기를 통해 50대의 사회경제적 특징을 살펴본다. 은퇴설계에서는 은퇴 5년 전부터 준비할 사항, 퇴직 직후 생활 가이드, 제 2의 황금빛 인생을 위한 솔루션을 통해 실생활에 접목할 수 있는 유익한 정보를 담았다. 시니어 서비스에서는 행복건강치매
비즈니스북스는 대한민국 혁신기술의 최전선에서 일하는 실무자들로 구성된 IT 전문 포럼. 통신, 포털, 전자, 금융, 스타트업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하고 있는 커낵팅랩의 신간 《블록체인 트렌드 2020》을 출간했다. 블록체인 도입만으로 엄청난 매출 상승을 이루는 대형마트, 블록체인 기술이 신이 내린 기회라고 언급한 삼성 그리고 답답한 공인인증서의 유일한 해결책으로 제시되는 ‘블록체인 인증서’까지, 블록체인은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코어 기술로 전 세계적으로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세계경제포럼은 2025년이 되면 전 세계 GDP의 10%가 블록체인에서 발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전설적인 투자가 워런 버핏도 2019년 버크셔 헤서웨이 주주총회에서 블록체인은 지금 반드시 주목해야 하는 ‘독창적’인 기술이라고 강조한 바 있다. ‘블록체인 트렌드’를 안다는 것은 단순히 특정 기술에 대한 지식을 얻는 게 아니다. 기술이 가져올 우리 일상의 변화를 정확히 인지하고, 그 미래에서 비즈니스를 선도할 기회를 발견하는 중요한 전략이다. 앞으로 다가올 5년, 변화의 핵심에는 블록체인이 있다. 《블록체인 트렌드 2020》은 그들이 수차례 진행한 세미나와 연구의 집
차세대 인터넷으로 주목받으면서도 일반인에게는 여전히 생소한 신기술인 블록체인을 45가지 질의와 응답을 통해 알기 쉽게 설명한 입문서가 출간됐다. 해피에너지북스는 블록체인의 탄생부터 현재까지 10년간의 진화를 바탕으로 일반인이 가장 궁금해 하는 45가지 항목에 친절한 해설을 덧붙인 블록체인 입문서 ‘왕초보를 위한 블록체인의 모든 것’을 펴냈다고 밝혔다. 블록체인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본격 개막을 앞두고 ‘변화할 사회에서 무엇이 삶을 이끌 것인가’ 관심이 고조되는 가운데 차세대 인터넷을 이끌 유력한 기술로 주목 받고 있다. 암호화폐를 통해 새로운 이슈로 부각된 블록체인은 신뢰가 담보된 제2의 인터넷으로 자산과 가치의 안전한 이동을 바탕으로 다양한 형태의 거래를 할 수 있어 새로운 시장을 형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1994년 넷스케이프로 촉발된 인터넷 대중화가 전자상거래, 금융거래, 이메일 일상화 등 오늘의 시장과 사회를 만들었듯이 블록체인 역시 강력한 파급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사회에 걸맞은 기술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책은 블록체인에 문외한인 사람을 대상으로 쓰였다. ‘블록체인’은 뉴스나 일상생활에서 심심찮게 듣는 단어지만 분산, 암호화 등 기술 용어가 들어
법무법인 바른의 김도형 변호사가 규제 완화 없이 대한민국의 미래가 없다고 강변하며, 신간 도서 <알아야 돈이 보인다-김변이 알려주는 핀테크의 비밀>을 최근 펴냈다. 10년 전 아이폰이 세상에 나오기 전까지 가장 붐비는 번화가의 제일 좋은 건물 1층은 언제나 은행이 차지하고 있었다.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사람들은 은행을 찾기보다는 핸드폰을 이용한 주식거래 · 자산관리 등 금융환경에 익숙해졌다. 은행 지점들은 비싼 임대료를 내는 1층 대신 2층이나 3층으로 이사가고 있다. 이는 IT 기술이 발달하면서 금융업에 가져온 변화다. 이와 같은 IT와 금융의 융합을 의미하는 핀테크(Finance + Technology) 산업은 유망한 미래산업이다. 우리나라는 세계 어느 나라에도 뒤처지지 않는 IT 강국이며, 높은 스마트폰 보급률, 최고의 교육수준 등에 비춰 핀테크 융성에 최적화된 나라임에도 불필요한 규제들로 인해 핀테크 산업은 제 역량을 충분히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서 강한 규제가 적용되고 있는 금융산업에 변화가 생겨 핀테크 업체들이 자신들의 역량을 충분히 발휘함으로써 국가경쟁력을 높이고 더 편리한 금융소비 환경을 만드는데 일조할 수
위닝북스가 ‘매출 10배 올리는 카드뉴스 마케팅 비법’을 출간했다고 밝혔다. 모바일로 세상과 소통하는 시대다. 원하는 정보는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찾아볼 수 있으며 원하지 않더라도 끊임없이 눈에 들어온다. 이러한 정보의 홍수 속에서 고객의 심리를 정확하게 꿰뚫어 소비를 끌어내기 위해서는 짧은 글과 그에 맞는 이미지로 시선을 사로잡아야 한다. 그러한 마케팅 도구로 가장 확실한 것이 바로 카드뉴스다. 하지만 카드뉴스를 만들어 보려고 해도 생각처럼 쉽지 않다. 기획부터 카피, 디자인, 폰트 등 신경 쓸 것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어렵사리 제작까지는 마쳐도 이후 어떻게 활용해서 홍보할지도 막막하기만 하다. 이 책 ‘매출 10배 올리는 카드뉴스 마케팅 비법’은 콘텐츠 기획 단계부터 콘셉트 설정하기, 아이디어 발굴하기, 카피 작성하기, 가독성을 높이는 디자인 방법까지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어 누구나 간단하게 카드뉴스를 만들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이렇게 만들어진 카드뉴스를 SNS에서 제대로 활용하는 방법도 제시하고 있다. 마케팅이 어렵다고만 생각하지 말고 지금 바로 이 책과 함께 카드뉴스를 만들어 보자. 당신의 비즈니스에 날개를 달아 줄 것이다. 왜 당신의 마케팅
한국문학세상은 디지털 문학을 창의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수 있는 능력있고 참신한 유망주 발굴을 위하여 ‘제17회 한국문학세상 신춘문예’를 2019년 2월 28일까지 접수한다고 18일 밝혔다. 응모 방법은 한국문학세상 홈페이지 ‘공모전 투명심사 시스템’에 직접 입력해야 한다. 방문이나 우편 또는 이메일 접수는 받지 않는다. 국내 최초로 종이 없는 심사를 하기 위해서다. 한국문학세상은 이 대회의 심사 방식이 비밀코드에 의해 온라인으로 심사를 하기 때문에 어느 심사위원이 어떤 작품을, 어떻게 심사하는지 알 수 없도록 암호화 된 세계 최고의 투명심사 방식이라고 밝혔다. 한국문학세상의 등단제도는 등단 이후에도 체계적인 문학지도를 실시해 문학지도자로 양성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 타 문인단체와 차별화된 등단제도로 알려져 왔다. 심사결과는 3월 30일 홈페이지와 인터넷 뉴스 등에 발표한다. ‘한국문학세상 신춘문예’는 17년간 이어져 왔던 ‘설중매문학 신춘문예’를 2019년부터 명칭 변경하여 시행하게 되었다. 당선작은 종합문예지 ‘계간 한국문학세상’ 2019년 봄호(5월)에 발표하며 당선자에게는 당선증을 수여한다. 개인 저서를 출간할 경우 저렴하게 출간을 지원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