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가 서울아트굿즈페스티벌의 단독 결제 파트너로 나서며 문화예술 애호가들의 축제 경험을 새롭게 한다. 선착순 카카오페이포인트 즉시 적립 혜택과 아기자기한 컬래버레이션 굿즈도 준비했다. 카카오페이(대표 신원근)는 내일부터 이틀간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펼쳐질 <서울아트굿즈페스티벌 2025(이하 ‘아굿페’)>의 ‘단독’ 결제 파트너 및 공식스폰서로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페스티벌 현장에 차려진 다양한 창작 예술 굿즈부터 F&B 상품에 이르기까지 오직 카카오페이로만 결제할 수 있다. 지갑을 지닐 필요 없이 늘 휴대하는 모바일 기기만으로 결제할 수 있게 해 페스티벌에 더욱 몰입하는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카카오페이의 혜택 높은 결제를 경험할 수 있는 결제 리워드도 있다. 아굿페 현장에서 카카오페이로 결제하면 결제금액의 3%를 선착순 최대 5,000P까지 카카오페이포인트로 즉시 적립해준다. 카카오페이의 브랜드 감각을 담은 현장 부스에서는 한정판 공식 굿즈도 받을 수 있다. 굿즈 마켓 쇼핑에 활용할 수 있는 대형 에코백과 야외 페스티벌 현장에서 요긴한 종이 모자, 귀여운 풍선 등을 카카오페이 브랜드 부스에서 선착순 증정한다. 대형 에코백은 페스
롯데건설이 ‘청담 르엘’에 롯데문화재단과 협업해 스페인 작가 ‘하이메 아욘(Jaime Hayon)’과 미디어아트 그룹 ‘사일로랩(SILO Lab)’의 작품을 설치하고,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되는 입주자 사전점검에서 공개한다. 롯데건설은 이번 미술작품을 통해 드러내지 않는 자연스러운 고급스러움을 의미하는 ‘사일런트 럭셔리(Silent Luxury)’ 컨셉과 안목이 담긴 디테일, 문화를 담은 공간 등의 가치를 실현하고자 한다. 먼저, ‘청담 르엘’에 설치되는 작품은 하이메 아욘의 ‘High Love’다. 하이메 아욘은 예술과 장식, 디자인의 경계를 허문 새로운 예술의 아이콘인 세계적 아티스트이자 디자이너다. 런던 디자인 뮤지엄, 뉴욕 아트앤디자인뮤지엄 등에서 다수의 전시를 진행했으며, 루이비통, 프리츠 한센 등 글로벌 브랜드와도 협업한 바 있다. ‘High Love’는 입주민들이 쉽게 접근해 감상할 수 있도록 단지의 통경축이자 주요 조경공간인 중앙광장에 위치해 있다. ‘High Love’는 인생에서 마침내 손에 넣을 소중한 가치와 그 과정의 아름다움을 상징적으로 보여줌으로써 입주민들의 일상에 예술적 영감의 순간을 더하고자 했다. 특히, 자유를 상징하는
SK텔레콤(대표이사 CEO 유영상)은 12일부터 18일까지 아이폰 신제품(iPhone 17 Pro· iPhone 17 Pro Max·iPhone Air·iPhone 17)의 사전예약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공식 출시일은 19일이다. ■ 사전예약 시 iCloud+ 200GB 3개월 무료, 아이폰 신제품 고객 대상 T멤버십 혜택까지 SKT는 이번 아이폰 신제품 출시를 맞아 사전예약 고객을 위해 iCloud+ 200GB(월 구독료 4,400원)를 3개월 무료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9월 12일부터 9월 18일까지 사전 예약 후, 10월 31일까지 개통한 고객이 이벤트 페이지에서 해당 혜택을 신청하고, 구독료 지불 방법을 ‘휴대폰 결제’로 설정하면, 익월부터 3개월간 이용 요금이 청구 할인된다. 이미 iCloud+를 구독 중인 고객은 지불 방법을 휴대폰 결제로 택하면 별도 추가 신청 없이 혜택을 누릴 수 있다. SKT는 아이폰 신제품 구매 고객을 위한 ‘Lucky 1717’ 이벤트도 진행한다. 10월 31일까지 개통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1,717명에게 에어팟 맥스(AirPods Max)를 포함한 애플 정품 액세서리 패키지, 애플페이 티머니 충전
핀트의 AI 투자 서비스가 이제 KB증권의 모든 주요 계좌로 확대된다. AI 기반 간편투자 서비스 ‘핀트(fint)’를 운영하는 디셈버앤컴퍼니(대표 송인성)가 KB증권의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마블(M-able) 앱에 새로운 AI 투자자문 서비스 ‘AI가 골라주는 투자’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AI가 골라주는 투자’는 고객이 보유한 KB증권 계좌에 핀트의 인공지능(AI) 투자 전략 엔진 ‘아이작(ISAAC)’을 연동해, 마치 투자 비서처럼 전략을 제안하는 자문형 서비스다. 투자자의 성향과 글로벌 시장 상황을 분석해 개인별 조건에 맞는 포트폴리오 방향을 제시하며, 고객은 직접 매매를 실행하면서도 AI의 전략을 참고해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다. 투자 경험이 부족한 초보자부터 전략적 운용을 원하는 투자자까지 폭넓게 활용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디셈버앤컴퍼니는 업계 최초로 KB증권과 협력해 AI 투자일임 서비스 '핀트 자율주행'을 선보여 KB증권 고객이 별도의 핀트 앱 설치 없이도 KB증권의 MTS 내에서 AI 투자일임 서비스를 누릴 수 있게 운영해왔다. 이번 'AI가 골라주는 투자' 자문 서비스 출시로 KB증권 고객들은 기존 종합위탁·연금저축
수면 전문 브랜드 시몬스(대표 안정호)가 글로벌 가전 브랜드 삼성전자와 손을 잡았다. 시몬스 침대는 ‘시몬스 현대백화점 미아점’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삼성스토어 현대 미아점과 특별 협업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현대백화점 미아점은 서울 동북권 핵심 주거 권역을 아우르는 중심 상권에 위치해 있고, 접근성이 뛰어나 유동 인구가 풍부하다. 특히 올 하반기에 4천여 세대 규모의 ‘이문 아이파크자이’ 입주가 예정돼 있어 이사 및 혼수를 준비하는 다양한 고객층의 유입이 기대된다. 이에 발맞춰 최근 7층 리빙관을 새롭게 단장하면서 시몬스와 삼성전자를 비롯한 주요 브랜드들도 매장을 리뉴얼 오픈했다. 시몬스 침대는 기존보다 넓어진 매장에 다양한 제품을 비치하며, 소비자들이 더욱 편안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프리미엄 침대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6년 만에 대규모 리뉴얼을 단행한 삼성전자는 프리미엄 가전과 스마트폰을 아우르는 체험형 공간으로 재구성했다. 시몬스와 삼성전자는 매장 리뉴얼을 기념하고, 혼수 및 이사를 준비하는 고객들에게 더욱 폭넓은 혜택을 선사하고자 특별 이벤트도 마련했다. 이사 및 혼수에서 ‘카테고리 킬러’로 꼽히는 두 브랜드의 제품을 합리적으로 만날
케이뱅크(은행장 최우형)가 지난 3주간 실시한 ‘사장님 유급휴가 보내기’ 캠페인에 약 5800여 건 사연이 접수됐다고 12일 밝혔다. 케이뱅크의 ‘사장님 유급휴가 보내기’ 캠페인은 전국의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사연 응모를 통해 선정된 사장님에게 유급휴가비 최대 300만원을 지원하는 전국민 캠페인이다. 캠페인 시작으로 지난 20일부터 사연 접수를 시작해 이달 9일까지 약 3주간 사연 응모를 접수 받은 결과 약 5800여 건이 몰리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사연 접수는 사장님 본인은 물론 가족, 친구, 손님 등 누구나 사연을 보낼 수 있었으며 케이뱅크 회원이 아니더라도 접수가 가능하도록 별도의 페이지 운영했다. 사연 응모 접수 결과 사장님 본인이 직접 신청한 경우는 57%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해 휴가를 향한 사장님들의 니즈를 확인할 수 있었다. 마음 편히 휴가 가기 어려운 소상공인의 현실과 고충이 그대로 반영된 셈이다. 그 다음으로 신청자는 가족이 27%를 기록했고 손님, 지인, 직원이 차례로 비슷한 비율을 보였다. 케이뱅크는 접수된 사연을 꼼꼼히 검토 후에 선정된 사장님들에게 이달 18일 개별 연락을 취할 예정이다. 선정된 사장님들은 최대 300만원의 휴가비를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액션 게임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개발사 넷마블네오)의 정식출시 500일을 맞아 3종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먼저, ‘500일 축하! 출석 선물’ 이벤트가 23일까지 열린다. 이용자들은 게임에 접속만 해도 ‘[전설] 스킬 룬 선택 상자’, ‘500일 기념! 스킬 룬 초월석 선택 상자’, ‘골드’ 등 각종 성장 재료를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아티팩트 재구성 이벤트’가 오는 25일까지 진행된다. 이용자들은 전설 등급 이상 및 5강화 이상 아티팩트를 선택하여 강화를 0단계로 초기화할 수 있다. 0단계로 초기화된 아티팩트는 다시 강화가 가능하다. ‘아티팩트 제작 이벤트’도 같은 기간 개최된다. 이용자들은 원하는 메인 옵션과 서브 옵션을 직접 선택해서 아티팩트를 제작할 수 있다. 한편,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는 글로벌 누적 조회수 143억 뷰를 기록한 ‘나 혼자만 레벨업’ IP 최초의 게임이다. 정식출시 약 10개월 만에 글로벌 누적 6,000만 이용자를 달성했으며, 2024년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토스뱅크(대표 이은미)는 체크카드 신규 발급 고객을 대상으로 ‘첫 결제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9월 28일까지 진행되며, 기간 내 토스뱅크 개인 체크카드를 생애 최초로 발급받고 1천원 이상 첫 결제를 하는 고객에게 1천원 캐시백 혜택이 즉시 제공된다. 단, 과거 모임카드만 발급받은 고객은 참여 가능하나, 과거 개인 체크카드를 발급받은 이력이 있는 고객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토스뱅크 체크카드는 ▴오프라인 ▴온라인 ▴어디서나 ▴기부 캐시백 4가지 중에서 하루 단위로 캐시백 혜택을 선택해 고객이 원하는 방식으로 캐시백을 받을 수 있는 ‘스위치 캐시백’을 시행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오프라인 캐시백’은 편의점, 대형마트, 저가형 커피 브랜드, 즉석 사진관, 서점, 대중교통 등 실생활에서 자주 찾는 7개 영역 32개 브랜드에서 하루 단위로 선택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온라인 캐시백’은 간편결제와 배달 서비스에서 주로 활용되고, ‘어디서나 캐시백’은 브랜드나 장소에 관계없이 결제 즉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부 캐시백’은 캐시백을 대신해 유기동물 보호 활동에 기부되는 방식으로, 세액공제 혜택까지 받을 수 있어 사회적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대표 오경석)는 세계 1위이자 LCK/LOL 월드 챔피언십 최다 우승에 빛나는 ‘페이커(이상혁)’와 함께한 ‘대한민국 자산, 대한민국 디지털 자산 거래소 업비트’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영상은 ‘우리의 도전이 세상의 기준이 된다’를 핵심 메시지로 담았다. 업비트는 신뢰와 기술로 디지털 자산 업계의 기준을 세워왔고, 페이커는 도전과 성취로 세계 e스포츠의 상징이 됐다. 각기 다른 영역이지만 국내 1위를 넘어 끊임없는 도전으로 새로운 기준을 세우고 있는 두 리더의 닮아있는 여정을 하나의 영상에 녹였다. 특히 페이커와 업비트가 각자 ‘대한민국의 자산’으로 인정받을 수 있었던 가치와 의미를 함께 담아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실제로 업비트(두나무)는 국내 1호 가상자산사업자 신고 수리를 완료하며 국내 대표 거래소로 자리 잡았다. 이를 통해 업계 신뢰 확보와 제도권 안착의 기준을 마련했다. 앞서 업비트는 ‘2025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공식 스폰서로 참여한다고 밝힌 바 있다. 스폰서십과 이번 캠페인을 통해 e스포츠 팬들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브랜드 영향력을 더욱
IP를 위한 블록체인 인프라 스토리(대표 이승윤)가 오는 9월 23일 서울 성수 앤더슨씨에서 블록체인 전문 미디어 블록웍스(Blockworks)와 공동 개최하는 ‘오리진 서밋 2025(Origin Summit 2025)’의 2차 연사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번 행사에는 문화, AI, 블록체인, 금융을 대표하는 글로벌 리더들이 새롭게 합류해 지식재산(IP)이 AI 시대 핵심 실물자산으로 부상하는 흐름과 80조 달러 규모 시장 전망을 집중 조명할 예정이다. 새로 발표된 연사에는 ▲현대 K팝의 설계자로 불리는 SM엔터테인먼트 창립자이자 A2O엔터테인먼트 대표 이수만 ▲트론(TRON) 창립자이자 HTX 글로벌 자문위원 저스틴 선(Justin Sun) ▲비트멕스(BitMEX) 공동창업자이자 탈중앙화 금융을 대표하는 사상가 아서 헤이즈(Arthur Hayes)가 포함됐다. 이들은 오리진 서밋에서 엔터테인먼트와 게임 IP, 디지털 아이덴티티, 실물자산 토큰화, AI 기반 창작 경제 등 폭넓은 주제를 다루게 된다. 이 외에도 오리진 서밋에는 ▲블랙핑크의 총괄 프로듀서 테디가 창업한 ‘더블랙레이블’의 정경인 대표 ▲하이브 뮤직그룹 유동주 APAC 대표 ▲K팝 장르의 창시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