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9월 1일부터 25일까지 ‘SOL트래블 체크카드’ 250만좌 돌파를 앞두고 ‘SOL트래블 체크 250만의 순간을 함께해요!’ 이벤트를 진행한다. 첫 번째 이벤트는 ‘SOL트래블 체크카드(SOL트래블 J포함)’ 최초 발급 또는 해외에서 25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추첨을 통해 ▲250만 포인트(1명) ▲25만 포인트(4명) ▲2만5천 포인트(500명) ▲2천5백 포인트(1,000명) 등 총 1,505명에게 마이신한포인트를 제공한다. 두 번째 이벤트는 일본 여행 특화 상품인 ‘SOL트래블J 체크카드’ 신규 발급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추첨을 통해 1,000명에게 마이신한포인트 2천5백 포인트를 제공한다. 이벤트 참여는 ‘신한 SOL뱅크’ 앱의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하기 버튼을 통해 가능하며, 당첨 포인트는 10월 17일에 일괄 지급될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SOL트래블 체크카드’가 대표 트래블카드로 자리매김한 것은 고객들의 성원 덕분이다”라며 “앞으로도 국내·외 이용 편의성과 혜택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여행과 일상 모두에서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SOL트래블 체크카드’는 최근 누적 이용액
LG유플러스가 국민들의 AI 접근성을 강화하기 위해 국내외 AI 제휴사 및 단체와 손잡고 ‘AI 유니버스’를 출범한다. 각사가 보유한 AI 역량을 하나로 결집해 시너지를 창출하고 국민들의 AI 이해도를 높임으로써, 빠르게 성장하는 국내 AI 시장을 선도하겠다는 전략이다. LG유플러스는 지난 29일 서울 강남 소재 복합문화공간인 일상비일상의틈에서 ‘AI 유니버스 출범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LG유플러스와 국내 대표 AI 단체인 과실연 AI미래포럼을 비롯해 유독픽AI에 참여하는 국내외 AI 제휴사 10곳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AI 유니버스’는 국민 누구나 AI를 보다 쉽게 접하고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캠페인과 체험 프로그램을 추진하는 협업체다. AI 유니버스에 참여하는 기관과 기업들은 각사의 서비스와 역량을 활용해 AI 리터러시(AI Literacy)를 위한 교육 및 콘텐츠 제작을 공동 추진할 방침이다. 구체적으로 LG유플러스는 자사가 보유한 AI 기술과 서비스를 기반으로, 온·오프라인 캠페인과 콘텐츠 기획 및 제작 등을 지원한다. 특히 지난달 출시한 국내 최초 구독형 AI 서비스인 ‘유독픽(Pick) AI’를 중심으로 국민 누구나
NH농협은행 강태영 은행장은 29일부터 이틀간 홍콩에서 현장경영을 실시하고, '아시아권 국외점포장 워크샵'을 통해 글로벌사업 추진방향과 계획을 점검했다. 29일에는 홍콩지점을 방문하여 괄목한 만한 성장을 이루어낸 직원들을 격려하는 한편 글로벌 금융허브의 이점을 활용하여 현지 글로벌 선도금융기관과의 협력 확대 및 시장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당부하였다. 30일에는 베트남, 인도, 캄보디아 등 아시아권 5개국 7개소 국외점포장을 초청하여 워크숍을 개최하고 경영현안을 직접 청취하였다. 강태영 행장은 ▲고속성장권역 내 로컬기업대상 영업력 제고 ▲변동성 확대에 따른 건전성 중심 비상경영체제 유지 ▲현지고객 공략 지속 및 업무시스템 개선 ▲원리원칙에 입각한 국외점포 내부통제체계 강화 등을 주문했다. 강태영 농협은행장은 “국외점포별 상이한 여건에도 불구하고 점포장 이하 직원들의 노력으로 단기간 내에 로컬시장에 빠르게 안착할 수 있었다”며, “현지 맞춤형 영업 전략과 촘촘한 내부통제로 글로벌 사업을 주요 수익 축으로 성장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토스(운영사 비바리퍼블리카, 대표 이승건)가 8월 30일부터 11월 2일까지 광주광역시 북구에서 열리는 ‘2025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전시에 참여한다고 31일 밝혔다. 올해로 11회를 맞은 광주디자인비엔날레는 세계 최초의 디자인 비엔날레로, 디자인과 문화를 아우르는 국제적 예술 축제로 자리매김해 왔다. 이번 비엔날레는 ‘너라는 세계: 디자인은 인간을 어떻게 끌어안는가’를 주제로 포용적인 사회를 만드는 디자인의 역할을 다양한 체험 전시로 풀어낸다. 토스는 이번 전시에 유일한 금융 플랫폼으로 참여하며, 토스가 추구해 온 ‘누구에게나 평등한 금융’ 철학을 포용 디자인 관점에서 재해석한 전시 공간을 선보인다. 토스가 운영하는 ‘모두의 세계, 각자의 도구’ 부스는 광주비엔날레전시관 2전시관에서 만나볼 수 있다. 부스에서는 교사, 화가, 수영 선수 등 다양한 직업을 가진 시각장애인 5명의 인터뷰 영상이 재생되며, 그들이 어떻게 도구를 통해 세상과 연결되고 전문성을 발휘하는지를 보여준다. 방문객은 영상에 나온 실제 도구를 보면서, 자신만의 방식으로 세상을 탐색하며 살아가는 주체적인 존재와 간접적으로 연결되는 경험을 할 수 있다. 전시를 기획한 유니버설 디자인팀(Unive
국내 최대 규모의 AI 전용 데이터센터로 건설 중인 ‘SK AI 데이터센터 울산’에 글로벌 1위 MEP(기계·전기·배관) 장비 업체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장비를 도입해 최고의 인프라까지 갖춘다. SK텔레콤(대표이사 CEO 유영상)은 최근 세계적인 AI DC(데이터센터) 솔루션 기업인 슈나이더 일렉트릭(Schneider Electric)과 ‘SK AI 데이터센터 울산’ 구축을 위한 MEP장비 통합 구매 계약을 체결하고, 양사의 전략적 협력 범위를 확대한다는 내용의 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양사는 이미 지난 3월 MWC25에서 처음 파트너십을 맺은 뒤 워킹 그룹을 구성, 다양한 분야에서의 양사간 구체적 협력 방안을 모색해왔다. 이번 계약은 그 첫번째 결과물로, 슈나이더의 배전반, UPS, 변압기, 자동제어 등 5개 영역의 MEP 장비가 ‘SK AI 데이터센터 울산’에 통합 공급된다. 또한 이번 계약에는 슈나이더의 ETAP) 솔루션을 SKT의 통합 AI DCIM(Data Center Infrastructure Management))시스템에 결합해 디지털 트윈 기반으로 운용 최적화를 추진하는 내용도 포함됐다. 양사는 이를 통해 데이터센터 운영 효율성을 극대화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지난 29일 명동사옥에서 '제19기 스마트(SMART) 홍보대사 해단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하나금융그룹 '스마트(SMART) 홍보대사'는 2012년부터 시작되어 이번 19기까지 누적 1,060명의 대학생들이 활동을 수료한 금융그룹 최초의 대학생 홍보대사 제도이다. 올해는 특히, 역대 최고 경쟁률 33:1을 기록하며 금융권을 선도하는 대표 대외활동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7월 제19기 스마트 홍보대사로 선발된 49명의 대학생들은 2개월의 활동기간 동안 ▲그룹 주요 금융상품 분석 및 체험 ▲그룹 스포츠단 연계 홍보 기획 및 콘텐츠 제작 ▲그룹 봉사활동 연계 사회공헌활동 ▲신사업 기획 아이디어 제안 등 다방면의 활동 미션을 통해 그룹과 청년세대 사이의 연결고리 역할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스마트 홍보대사들은 톡톡 튀는 대학생만의 시선으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휘해 현업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해외주식 전용 통장, 트래블로그 카드, 내집연금’ 등 그룹 주요 금융상품 분석, ‘하나더넥스트, 하나더이지, 하나더소호’ 등 그룹 브랜드 홍보, 금융 AI 활용방안, 스포츠 마케팅 등 다양한 아이디어와 신사업 기획안을 제안했다. 또한
S-OIL(대표: 안와르 알 히즈아지)은 글로벌 비즈니스 네트워킹 플랫폼인 링크드인(LinkedIn)공식 계정을 개설하고 회사 홍보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링크드인은 전 세계 200개 국가에서 10억 명 이상의 회원을 보유한 비즈니스 중심 SNS로, 글로벌 파트너사와의 협업 및 인재 채용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국내 주요 기업들도 링크드인을 통해 기업 활동을 홍보하고 글로벌 채용 공고를 게시하고 있다. S-OIL은 앞으로 링크드인 공식 계정 운영을 통해 CEO의 리더십과 주요 경영활동 관련 콘텐츠를 게시하여 글로벌한 기업 경쟁력을 적극 홍보하고, 채용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글로벌 비즈니스 환경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링크드인 공식 계정을 통해 글로벌한 소통을 강화하고, 회사의 주요 경영 활동을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S-OIL은 링크드인 외에도 페이스북,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SNS 채널을 통해 고객과 소통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경쟁력 있고 혁신적인 에너지 기업으로서 다양한 경영활동을 SNS 컨텐츠로 알릴 예정이다.
이랜드파크의 켄싱턴호텔앤리조트는 추석을 앞두고 소중한 분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2025 추석 선물 세트’를 오는 9월 28일(일)까지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추석 선물 세트는 최근 고물가 속 양극화 현상 트렌드를 반영해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고객이 가치있는 선물을 전할 수 있도록 ‘가성비’와 ‘프리미엄’ 상품으로 나눠 기획됐다. 가격대는 2만 원대 실속형 상품부터 20만 원대 프리미엄 상품까지 40여 종의 다채로운 상품이 마련됐다. 프리미엄 트렌드에 맞춰 ▲1++등급 한우, ▲프리미엄 혼합 과일, ▲제주 은갈치 등 산지 직송 중심의 상품을 강화했다. 동시에 합리적인 소비를 지향하는 고객을 위해 2~4만 원대의 실속형 ▲김 세트, ▲부각 세트, ▲켄싱턴 시그니처 타월 등 가성비 높은 상품도 함께 선보인다. 또한, 건강을 생각하는 웰니스 트렌드를 반영한 ▲지리산 천연 벌꿀, 지역 특산품 ▲상주 곶감, ▲제주 오메기떡 등 차별화된 상품도 눈길을 끈다. 특히 물건 대신 특별한 ‘경험’을 선물하는 트렌드가 확산됨에 따라 켄싱턴호텔 여의도의 미식 경험을 선물할 수 있는 레스토랑 식사권 2종을 판매한다. 스시&그릴 라이브 다이닝 ‘브로드웨이 뷔
KB국민카드(사장 김재관)가 경기 침체와 소비심리 위축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한 포용금융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KB국민카드 소상공인 응원 프로젝트’는 소상공인을 돕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실질적인 금융 혜택을 제공하는 방안으로 구성됐다. ■무이자 할부 확대해 고객 부담 줄이고 소상공인 매출은 늘리고 KB국민카드는 소상공인 가맹점의 매출 증대와 소비 촉진을 위해, 소비자에게는 이자 부담 없는 무이자 2~3개월 할부를 제공한다. 대상은 연 매출 30억원 이하 소상공인 가맹점이면서, 민생회복소비쿠폰 사용 대상 모든 가맹점이 적용된다. 이자 비용은 KB국민카드가 전액 부담하는 방식으로 9월부터 11월 말까지 시행된다. 고객은 이자 없이 결제할 수 있어 소비 부담을 줄이고, 가맹점은 매출 증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 소상공인의 영업 활성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전통시장,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소비 촉진 이벤트 KB국민카드는 추석 물가 부담을 낮추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전통시장 상권 회복을 위해 소상공인 가맹점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소상공인 가맹점에서 ‘KB전통시장 온누리카드’로 건당 1만원 이상
이디야커피가 내달 2일 ‘흑백요리사’ 우승자이자 이탈리아 요리 전문가로 활동 중인 ‘나폴리 맛피아’ 권성준 셰프와 손잡고, 이탈리아 감성을 담은 가을 한정 신메뉴 3종을 출시한다. 출시 메뉴는 ▲헤이즐넛 아메리카노 ▲헤이즐넛 젤라또 카페모카 등 음료 2종과 디저트 ▲헤이즐넛 티라미수로, 이탈리아에서 널리 사용되는 고소한 견과류 ‘헤이즐넛’을 활용해, 깊은 풍미와 독창적인 맛 조합을 구현했다. ‘헤이즐넛 아메리카노’는 이디야커피 아메리카노에 헤이즐넛 파우더를 더해 부드러운 너트향을 강조했다. ‘헤이즐넛 젤라또 카페모카’는 진한 초콜릿과 젤라또 식감의 아이스크림, 헤이즐넛이 어우러져 달콤하고 고소한 맛이 조화를 이룬다. ‘헤이즐넛 티라미수’는 부드러운 크림에 헤이즐넛의 은은한 향을 더해 고급스러운 단맛을 완성했다. 이디야커피는 8월 28일 자사 SNS를 통해 권성준 셰프가 직접 신메뉴를 소개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셰프가 신제품 출시를 설명하는 장면과 함께 특별한 공약도 담겼다. 이번 신메뉴가 역대 이디야커피 가을 시즌 음료 중 판매량 1위를 기록할 경우, 셰프가 직접 운영 중인 레스토랑 ‘비아톨레도’ 식사권을 증정하겠다는 내용이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