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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보안 전문기업 이지스체인, 암호화폐 커스터디 특허 취득

국내 최초 암호화폐 커스터디 서비스 표준특허 창출

블록체인 보안 전문기업 이지스체인(대표이사 박근덕 박사)는 지난 1월 17일 특허청으로부터 안전한 암호화폐 거래를 위한 분산원장기술 기반의 전자지갑 시스템 및 그 방법 (등록번호:10-2069849)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본 BM특허는 보안에 취약한 기존의 암호화폐 거래소에 보관하던 암호화폐를 별도의 전자지갑 서비스 제공자의 콜드 월렛(Cold wallet)에 분리하여 안전하게 보관하면서 암호화폐 입출금 정보를 분석하여 비정상 거래를 탐지하고 분산원장기술을 활용하여 암호화폐 입출금 거래 내역을 기록하는 것 등으로 구성되는 비즈니스 모델을 정의하고 있다.


본 표준특허는 자금세탁방지를 위한 암호화폐 커스터디(Custody) 서비스 모델과 보안 요구사항을 표준화한 정보통신단체표준( 분산원장기술 기반의 디지털 자산 거래 서비스 모델과 보안 요구사항 (표준번호:TTAK.KO-12.0352))과 연계되어 있다.


암호화폐 사업자가 본 표준특허를 준용할 경우에 외부 해킹에 의한 암호화폐 도난 내부자에 , 의한 암호화폐 사기 및 횡령 암호화폐 관련 자금세탁등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기 때문에 고객의 자산 보호 및 안전한 암호화폐 거래가 가능하다.


이번 표준특허를 개발한 박근덕 이지스체인 대표는 "국제 기준을 만족하는 자금세탁방지 체계 구축이 필요한 암호화폐 사업자와 적극 협력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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