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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투게더, 일본 대표 현대미술 작가 ‘쿠사마 야요이’ 작품 성공적으로 모집완료

미술품 종합 플랫폼 아트투게더의 공동구매 상품인 ‘쿠사마 야요이’와 ‘만레이’, ‘톰웨슬만’, ‘마리킴’의 작품이 성공적으로 판매를 마쳤다고 28일 밝혔다.


현대미술의 거장 ‘쿠사마 야요이’의 작품 <Pumpkin(white T)>는 모집시작 이후 5시간 만에 모두 완판되는 기록을 세웠다. 지난 7일 오후 14시 아트투게더 공동구매 서비스에서 오픈한 ‘쿠사마 야요이’의 작품은 총 170명의 회원이 평균 27만원에 해당 작품을 공동 소유했다. 또한 사진작가이자 영화감독인 ‘만 레이’와 팝아트 작가 ‘톰 웨슬만’ ‘마리킴’의 작품도 각각 오픈 후 수분만에 모집이 완료되며 시장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모집 성공의 비결은 구매포인트가 확실한 작가의 작품을 선별하는 아트투게더의 선구안에 있다. 현재 생존하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미술가 <쿠사마 야요이>, 앤디워홀과 미국 팝아트 1세대를 이끈 작가 <톰 웨슬만>, 초현실주의 ‘전위사진의 선구자’ <만 레이>는 뛰어난 감각으로 현대미술의 사조를 이끌었던 작가들이다. 네오팝아티스트 <마리킴> 또한 걸그룹 투애니원과의 콜라보레이션 활동으로 대중에 널리 알려진 작가이다.


방송활동을 통해 대중에 널리 알려진 국내 유명 팝 아티스트 ‘낸시랭’의 작품 ‘Taboo Yogini - Scarlet F1002’도 아트투게더에서 성공적으로 공동구매 모집을 마쳤다.  아트투게더는 해당작품의 구매 모집에 앞서 ‘작가와의 만남’ 행사를 통해 미술품에 관심있지만 어려워하는 고객들에게 작품의 특성을 이해시키고, 호응을 유도하여 완판을 이끌어 내었다.  ‘작가와의 만남’은 온라인 라이브를 통해 진행되었으며, 이를 통해 실시간으로 많은 고객들이 ‘낸시랭’에게 직접 작품설명을 듣고 채팅을 통해 작가와 대화할 기회를 누릴 수 있다. 
 

아트투게더의 공동구매 서비스는 개인이 소유하기 힘든 고가의 미술품을 다수가 함께 소유할 수 있어 미술품 구입에 대한 진입장벽을 낮춰, 소액으로 미술품을 소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3월에는 플랫폼의 전면 리뉴얼을 진행하여 조각거래 시스템, 아트몰, 경매 등의 서비스를 오픈하여 미술품 종합 플랫폼을 구축했다.


이승현 아트투게더 대표는 “아트투게더 플랫폼의 전면 리뉴얼이 완료되어 공동구매 서비스부터 시작하여 조각거래 시스템, 저렴한 가격에 1인 소유가 가능한 아트몰 서비스, 온전한 미술품을 저렴한 수수료에 거래할 수 있는 경매서비스까지 회원들에게 미술품 전반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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