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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S, 카카오 '클레이(KLAY)’ 무기한 계약과 테라 '루나(LUNA)’ 선물 파생상품 전 세계 최초 출시

암호화폐 파생상품 전문 거래소 MCS(MyCoinStory)가 전 세계 최초로 카카오 블록체인 자회사 그라운드X가 개발하고 있는 클레이튼(Klaytn)의 클레이(KLAY) 무기한 계약 상품과 한국 블록체인 기반 결제 프로토콜 테라(Terra)의 루나(LUNA) 선물 파생상품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암호화폐 파생상품 전문 거래소 MCS에서 파생상품으로 출시된 카카오의 클레이와 테라의 루나는 각각의 블록체인 플랫폼에서 스테이킹(Staking)을 통한 소위 '이자농사'라는 새로운 형태의 고수익 투자가 가능한 한국 대표 탈중앙 금융 디파이(DeFi) 코인이다.


클레이와 루나를 스테이킹할 경우, 평균 연 10%에 해당하는 이자를 토큰 형식으로 받을 수 있어 한국의 많은 암호화폐 투자자 뿐 아니라 전 세계 트레이더로부터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MCS 관계자에 따르면 "국내 유명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원과 업비트에 상장되어 있는 클레이와 루나 경우 유동성이 풍부하지 않아 매수/매도가 어려운 상황"이라며 "MCS에 출시된 클레이 무기한 계약 상품과 루나 선물 파생상품은 각 최대 20배 레버리지를 제공하기 때문에 암호화폐 트레이더들이 보다 풍부한 유동성과 전략적인 트레이딩의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암호화폐 파생상품 전문 거래소 MCS에서는 전 세계 최초 루나 선물 파생상품 출시를 기념하여 총 60000 LUNA (한화 약 2천 4백만원)의 상금이 준비되어 있는 'MCS LUNA TOP 트레이딩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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