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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컴위드, 티지와 손잡고 차세대 보안 ‘제로 트러스트’ 시장 공략

정부 가이드라인 부합하는 기술력과 컨설팅 역량 결합해 시너지

한컴그룹 계열사 한컴위드(대표 송상엽)가 IT 컨설팅 전문 기업 티지(TG, 대표 전원영)와 제로 트러스트 구축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력은 클라우드 전환과 원격근무 확산 등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차세대 보안 체계 구축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사는 각자 보유한 핵심 역량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시너지를 창출하며 국내 ‘제로 트러스트(Zero Trust)’ 시장을 적극 공략해 나갈 방침이다. 최근 사이버 위협이 고도화되고 비즈니스 환경의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면서, 기존의 경계 기반 보안 모델이 한계를 드러내고 있다. 이에 따라 ‘절대 신뢰하지 말고, 항상 검증하라(Never Trust, Always Verify)’는 원칙에 기반한 제로 트러스트가 새로운 보안 패러다임으로 부상하고 있다. 이는 단순히 특정 설루션을 도입하는 것을 넘어, 조직의 보안 철학과 문화를 근본적으로 바꾸는 과정이므로 전문적인 컨설팅과 기술 지원이 필수적이다. 이번 협력은 한컴위드가 인공지능(AI)과 다중인증(MFA) 요소 등 핵심 기술을 보안 설루션에 융합하거나 연구 개발하며 사업 포트폴리오를 적극적으로 다각화하는 가

포블, 자금세탁방지(AML) 교육 실시… 내부통제 역량 강화한다

가상자산 거래소 ㈜포블게이트(이하 ‘포블’)는 12일 서울 서초구 본사에서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자금세탁방지(AML) 및 내부통제 실무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자금세탁방지 제도 관련 주요 용어 이해 ▲고객확인의무(KYC) 절차 ▲의심거래보고(STR) ▲위험기반접근법(RBA)에 따른 위험평가 등 현업에서 활용 가능한 실무 중심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교육은 자금세탁방지 전담 부서 주도로 기획됐으며 실시간 업무 등으로 부득이하게 참석이 어려운 직원을 고려해 2회차에 걸쳐 전사적으로 진행됐다. 가상자산은 익명성과 빠른 전송 특성으로 인해 자금 세탁에 악용될 소지가 높아 국제 사회와 국내 금융당국 모두 관련 규제와 감독을 강화하고 있다. 이에 따라 가상자산 거래소의 자금세탁방지 체계 구축은 필수적인 준법 요소로 간주되며 그 이행 수준은 거래소의 신뢰도를 판단하는 핵심 기준으로 작용하고 있다. 포블 안현준 대표는 “최근 스테이블 코인을 주축으로 가상자산 산업에 대한 관심이 급격히 높아지고 법인의 시장 참여도 본격화되고 있다”며 “이러한 시기일수록 전 임직원이 자금세탁방지의 중요성을 명확히 인식하고 이를 실천하는 내부통제 문화를 정착시킬 수 있도록 지속

우리은행, 간편결제 연계형 계좌‘CJ PAY 우리통장’선보여

CJ올리브네트웍스 제휴... CJ ONE 앱에서 통장개설, 거래내역조회, 간편결제 가능

우리은행(은행장 정진완)은 지난 10일 CJ올리브네트웍스(대표이사 유인상)와 제휴를 맺고 간편결제 연계형 상품인 ‘CJ PAY 우리통장’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CJ PAY 우리통장’은 CJ PAY 간편결제 서비스와 연계해 선불 충전금이 자동으로 예치되는 입출금식 통장이다. 고객은 충전금으로 일반 입출금통장처럼 자유롭게 금융거래를 할 수 있으며, CJ ONE 앱을 통해 계좌 거래내역 조회 및 간편결제 기능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상품은 높은 금리 혜택이 주목된다. 우리은행은 ‘CJ PAY 우리통장’을 개설한 고객에게 1년간 200만 원 이하 잔액에 대해 최대 연 3.0% 금리를 제공한다. 기본금리 0.1%에 통장 개설 후 CJ PAY에 연결만 해도 최대 2.9%포인트의 우대금리가 추가로 적용된다. 이외에도 △CJ PAY 간편결제 이용 시 결제 금액의 최대 2%를 CJ ONE 포인트로 적립 △이체 및 인출 수수료 무제한 면제 △선불충전금의 안전한 예치 등 다양한 실용적 혜택도 함께 제공한다. ‘CJ PAY 우리통장’은 CJ ONE 앱에서만 개설 가능하며, 출시를 기념해 통장을 개설하고 CJ PAY에 연결한 고객 전원에게 CJ ONE 2,0

토스, ‘앱인토스’ 파트너사 모집…스타트업에 토스 앱 개방한다

금융부터 일생생활 서비스를 하나의 앱에서 이용하는 수퍼앱으로의 진화

토스(운영사 비바리퍼블리카, 대표 이승건)가 ‘앱인토스(App in Toss)’ 파트너사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앱인토스는 앱 하나에 여러 서비스를 제공하는 앱인앱(App in App) 형태로 파트너사가 운영하는 서비스를 토스 앱에서 바로 이용할 수 있도록 구현된다. 이용자는 토스가 기존에 제공하던 금융 서비스 뿐만 아니라 생활 밀착형 서비스, 온오프라인 매장 연계, 게임, 엔터테인먼트까지 토스 ‘미니앱’ 메뉴에서 이용할 수 있다. 특히 토스는 앱인토스를 활용해 스타트업이 성장을 위한 발판을 마련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앱을 개방한다. 개발, 디자인, 마케팅 등 앱 운영 전반에 걸친 노하우와 인프라를 공유하고, 파트너사가 토스 앱을 테스트베드로써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토스 앱 누적 가입자 수가 2800만명에 달하는 만큼, 스타트업 브랜드를 알리고 접근성을 높여 실질적인 고객을 확보하는 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파트너사가 앱인토스 내에서 자체적으로 인앱결제를 통한 유료 서비스나 광고도 운영할 수 있어 추가적인 매출 창출도 가능하다. 제휴 신청은 토스 앱인토스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이용자에게는 앱 설치 없이 다양한 서비스를 한

DL이앤씨, 스타트업과 함께 신기술·신사업 발굴한다

유망 스타트업 발굴과 지원 통해 상생의 파트너십 지속 구축

DL이앤씨가 서울시 산하 중소기업 지원기관인 서울경제진흥원과 함께 오픈 이노베이션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이번 공모전은 혁신기술, 사업 아이디어를 보유한 스타트업을 발굴하기 위한 오픈 이노베이션 (개방형 기술혁신) 프로그램이다. DL이앤씨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건설 현장 및 사업영역에 적용할 수 있는 신기술, 신사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기존 사업과의 시너지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6월 13일부터 7월 4일까지 스타트업플러스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서를 접수하며 모집분야는 스마트 건설기술, 탄소중립기술, 친환경 에너지기술, 생산성 향상 기술, 건설업 혁신 아이디어 등 총 5개 분야다. DL이앤씨는 서면 및 대면심사를 통해 유망 스타트업을 선정하고 해당 기업들과 실제 현장에서 신기술 및 신사업 프로젝트를 적용하는 기술검증( PoC )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서울경제진흥원을 통해 기업당 1천만원의 기술검증 지원금을 제공하며, 공동 기술 개발 및 사업화 기회를 마련할 예정이다. 추후 지속적인 혁신기술 개발 등 협업과 투자도 검토할 계획이다. DL이앤씨는 그간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해 다수 기업에 투자해왔으며 협업을 통한 다양한 포트폴리오

사기 예방 리플릿부터 어르신 교육까지.. DAXA '이용자 보호' 행보 박차

디지털자산거래소 공동협의체(DAXA)는 최근 디지털자산 시장 이용자 보호의 중요성이 확대됨에 따라, 취약 계층 대상 맞춤형 교육과 실질적인 투자사기 예방 정보 제공 등 전방위적인 이용자 보호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DAXA는 최근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상자산 투자사기로부터 이용자들의 소중한 자산을 보호하고자 “가상자산 투자사기 예방 리플릿” 약 1만 부를 제작해 6월 11일 배포했다. 이번 리플릿에는 ▲불법 리딩방 ▲기관·거래소 사칭 ▲락업 코인(블록딜) 판매 등 대표적인 사기 사례를 소개하고,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구체적인 유의 사항도 함께 담았다. 제작된 리플릿은 DAXA 회원사 오프라인 고객센터는 물론, 전국 노인종합복지관 343곳, 주요 은행 영업점 405곳에 배포됐다. 이와 함께 DAXA는 지난 5월 15일, 마포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약 60여 명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디지털자산 연계 투자사기 예방과 올바른 투자 방법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기본적인 개념부터 거래 시 유의 사항, 최근 발생하고 있는 다양한 사기 유형에 대한 설명까지, 어르신들에게 꼭 필요한 정보 중심으로 구성되어 참석자들의 디지털 금융 이해도를 높였다는 평이다. DAXA

빗썸, '비트세이빙'과 제휴 프로모션...최대 31만원 혜택 제공

빗썸 신규 및 컴백 회원 대상, 빗썸 포인트 및 비트세이빙 무료 이용권 지급

빗썸이 AI 기반 디지털자산 적립식 투자 솔루션 '비트세이빙'과 제휴를 맺고 최대 31만 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8월 말까지 진행한다. 참여 대상은 빗썸에 처음 가입했거나 2024년 11월 1일 이후 거래 이력이 없는 컴백 회원으로, 비트세이빙에서 확인한 쿠폰 코드를 빗썸 앱에 등록 후 비트세이빙의 '스마트 저금통' 서비스를 시작하면 된다. 쿠폰 등록 시 빗썸 신규 회원이라면 5만 원 상당의 빗썸 포인트와 웰컴 미션 보상 2만 원까지, 최대 7만 원 상당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여기에 신규 및 컴백 회원을 위한 '거래금액 리워드'도 제공한다. 신규 및 컴백 고객 가운데 쿠폰 등록 후 비트세이빙에서 1회 이상 저금한 고객이라면 누적 거래금액에 따라 최대 20만 원의 빗썸 포인트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비트세이빙 프라임 이용권도 혜택으로 제공된다. 비트세이빙의 프라임 이용권은 자동 매수 추천, 수수료 할인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는 유료 서비스로, 비트세이빙 신규 고객이라면 최대 3개월(44700원 상당), 기존 이용자라면 1개월의 프라임 이용권(14900원 상당)을 받을 수 있다. 쿠폰 코드는 빗썸 계정당 1회 등록 가능하며, 이벤트 혜택을 받

GS25-네이버 ‘지금배달’ 서비스 개시... ‘지금배달’ 통해 5,000여 상품 운영

오픈 기념 프로모션, 2만 원 이상 구매 시 5천 원 할인 및 무료 배달 쿠폰 제공

GS25가 네이버의 신규 퀵커머스 서비스 ‘지금배달’에 입점해 퀵커머스 채널 강화에 나선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6월 11일부터 ‘네이버플러스 스토어’ 앱 내 ‘지금배달’ 서비스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약 5,000여 종의 상품을 빠르게 배송한다. 이번 입점은 퀵커머스 경쟁력 강화와 신규 고객 유입과 매출 상승을 도모하려는 전략의 일환이다. 운영 초기에는 전국 1,000여 개 GS25 점포에서 서비스가 시작되며, 전 점포로 신속하게 확대해 전국 고객을 만날 예정이다. 네이버플러스 스토어 웹 또는 앱에서 ‘지금배달’ 메뉴를 통해 GS25를 선택한 후, 배달 또는 픽업 방식으로 상품을 간편하게 주문할 수 있다. 도시락, 음료, 스낵 등 식음료부터 생활용품까지 다양한 상품이 제공되며, 기존 GS리테일 퀵커머스 플랫폼 ‘우리동네GS’와 동일한 카테고리 구성으로 운영된다. 서비스 오픈 기념 프로모션도 마련됐다. 6월 11일부터 30일까지 GS25를 통해 2만 원 이상 구매 시 ▲5천 원 할인 쿠폰 ▲배달비 무료 쿠폰이 함께 제공돼 초기 고객 유입을 유도할 계획이다. 네이버 ‘지금배달’은 사용자 반경 1.5km 내에 위치한 매장에서 1시간 이내 배송을

기업은행, IBK창공 2025 상반기 데모데이 성료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10일부터 11일까지 열린 창업육성플랫폼 ‘IBK창공(創工)’ 데모데이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데모데이는 IBK창공 액셀러레이팅 최종 과정으로 상반기 육성기업 중 26개 기업이 피칭에 참여하고 전시부스를 통해 기업홍보를 실시했다. 또한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실시해 대·중견기업과 협업 가능한 기업을 매칭해 시장 검증 및 협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벤처캐피탈리스트와의 1:1 투자 상담회를 통해 투자유치 전략을 수립하는 시간도 가졌다. 한편 기업은행은 10일 주한 룩셈부르크 대사관(대사 자크 플리스)과 IBK창공 혁신창업기업들의 성공적인 유럽 진출 및 현지 사업화를 지원하기 위해 ‘혁신창업기업의 유럽진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기업은행과 주한 룩셈부르크 대사관은 올 하반기에 국내 스타트업의 유럽 진출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할 계획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참가기업이 IR, 현지 맞춤형 기술 사업화, 판로개척, 현지 네트워크 구축 등을 통해 실질적인 유럽 시장 진입 기회를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중점을 둘 예정이다. 특히 현지 수요에 기반한 기술 매칭과 정부기관 연계 행사를 통한 투자 유치

비자, 인피니트 카드 고객 혜택 전면 강화… 프리미엄 서비스 확대

비자 인피니트 카드 고객 대상 라이프스타일 혜택 전면 확대

글로벌 결제 기술 기업 비자(Visa)가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프리미엄 소비 트렌드 변화에 발맞춰, 자사 최상위 프리미엄 등급인 비자 인피니트 카드 혜택을 전면 강화했다고 밝혔다. 이번 혜택 강화는 일상적 소비를 넘어 차별화된 가치를 추구하는 고액자산가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설계됐다. 비자 리포트에 따르면, 아시아 태평양 지역 고액자산가의 절반 이상은 가족 및 지인과의 관계를 중시하고, 이들과 함께 공유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에서 삶의 의미를 찾는 경향을 보였다. 한국을 포함한 아태지역 12개 시장의 고액자산가를 대상으로 한 카드 사용 주요 고려 요소 조사에서도, 전체의 36%가 리워드 포인트(27%)나 캐시백(24%)보다 ‘카드 혜택이 개인의 니즈에 얼마나 부합하는지’를 꼽았다. 이에 비자는 인피니트 카드 회원을 중심으로 여행, 쇼핑, 다이닝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영역에서의 혜택을 강화했다. 특히, 단순 금전적 보상이나 일회성 혜택을 넘어, 고객의 라이프스타일 전반에 실질적인 가치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번 혜택 강화를 통해 비자의 글로벌 호텔 제휴 프로그램 ‘비자 럭셔리 호텔 컬렉션’ 숙박 가능 호텔 수가 최대 1,000개까지 확대되었으며, 일부

뱅크샐러드, 마이데이터 2.0 도입… 금융·건강 및 AI 서비스 혁신 가속화

보험 서비스 고객 혜택 확대 및 AI 기반 자산관리 서비스에 활용

뱅크샐러드(대표 김태훈)가 ‘마이데이터 2.0’ 시행에 따라 고도화된 마이데이터 인프라를 구축한다. 국내 유일 금융·건강 마이데이터 전문기업으로서 데이터 확보와 안전한 기술 구현에 집중하며 신규 서비스 출시를 위한 인프라 기반을 마련한다. 마이데이터 2.0 도입에 따라 뱅크샐러드에서 제공하는 금융 데이터 범위가 확대된다. 마이데이터 제공 정보에 휴면예금 및 휴면보험금 정보 등을 추가해 고객의 금융 자산 범위를 넓히고 통합적인 자산관리를 가능하게 한다. 뱅크샐러드는 금융 데이터 분석에 있어 데이터 해상도를 높여 고객이 최적의 시기에 최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금융·건강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보험진단 서비스에서는 숨겨진 보험금 현황과 자산까지 한 눈에 확인할 수 있어 서비스 편의성을 높였다. 추후 마이데이터와 AI를 결합해 선보이는 자산관리 서비스에서도 마이데이터 2.0을 도입해 라이프스타일을 정밀하게 분석하고, 초개인화된 자산관리를 가능하게 할 예정이다. 뱅크샐러드는 마이데이터 제도 개선에 따라 서비스 가입 시 동의 및 인증 절차를 간소화해 서비스 속도 및 편의성을 높인다. 전송요구 절차에서 금융상품 보유 여부와 거래내역을 함께 조회하고, 전자서

코인원, 캐치테이블과 신규 가입 이벤트 진행

참여자 중 총 5명 추첨해 신세계 상품권 10만 원권도 증정

국내 대표 전문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원(대표 차명훈, 이성현)이 식당 예약 플랫폼 캐치테이블과 함께 비트코인(BTC) 100% 당첨 혜택의 신규 가입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신규 가입 이벤트는 캐치테이블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6월 9일(월)부터 30일(월)까지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 캐치테이블 앱 내 코인원 이벤트 배너를 클릭 후 노출되는 전용 이벤트 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 코드(2506CATCH)를 등록한 후 코인원 신규 회원가입까지 진행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이벤트 참여 고객에게는 2천 원 상당의 비트코인(BTC)이 100% 지급된다. 또한, 참여 고객 중 총 5명을 추첨해 신세계 상품권 10만 원권을 추가로 제공한다. 이벤트 혜택은 오는 7월 4일(금)에 지급될 예정이며, 모든 이벤트 혜택 수령을 위해서는 혜택 알림 수신에 동의하고 유지해야 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용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코인원 마케팅 담당자는 “코인원 브랜드 인지도 및 이종 분야 간 시너지 증대를 위해 협업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 앞으로도 다양한 형식과 경로를 통해 가상자산 투자 경험 기회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신한금융, 하반기 포럼 앞두고 경영진 AI 교육 돌입

포럼 당일, ‘AI Agent’를 담당 업무에서 활용하기 위한 아이디어톤 동시 진행

신한금융그룹(회장 진옥동)은 오는 7월 1일 개최 예정인 하반기 경영포럼 'AX 신한-Ignitio'을 앞두고, 그룹사 CEO 및 임원, 본부장 등 총 237명을 대상으로 지난달부터 6주간의 AI 관련 온·오프라인 사전 교육을 진행 중이라고 10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AX(AI 전환)-점화(Ignition), 신한의 미래 리더십’을 주제로, AI 기술이 초래하고 있는 산업 전반의 구조적 변화에 대응해 그룹 전반에 AI 기술을 활용한 혁신 방향성을 정립하고 실행을 가속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진옥동 회장은 디지털 전환과 기술 주권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빠르게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금융을 넘어 산업 전환을 선도하는 민간 부문의 책임 있는 역할을 주문하며 경영진의 AI 실전 역량 강화를 우선 과제로 제시했다. 먼저 온라인 사전 교육은 총 6회차로 구성되며, 실습 과제를 통해 AI에 대한 이론적 이해와 활용 경험을 내재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포럼 전후로는 총 3회차에 걸친 오프라인 집중 교육을 통해 다양한 업권의 AI 기반의 비즈니스 혁신 및 조직 운영 사례를 공유하도록 준비했다. 아울러 포럼 당일에는 경영진들이 ‘AI Agent’를 담당 업무에서 활용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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