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쟁글-크립토서울, ‘클럽하우스’서 ‘리틀 비들 크립토 어돕션 2021’ 온라인 글로벌 컨퍼런스 개최

디파이∙NFT∙최신 투자 동향∙거래소의 미래 등 7개 세션으로 진행

공시데이터 기반 가상자산 정보포털 쟁글과 글로벌 커뮤니티 빌딩팀 크립토서울은 음성 기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클럽하우스'에서 ‘리틀 비들 크립토 어돕션 2021 ([Little BUIDL] Crypto Adoption 2021)'을 연다고 22일 밝혔다.



클럽하우스에서 음성으로 진행되는 온라인 글로벌 컨퍼런스인 리틀 비들 크립토 어돕션 2021은 한국시간으로 23일부터 24일 양일에 걸쳐 진행된다. 디파이(DeFi) 플랫폼 및 트렌드, NFT (Non-Fungible Token, 대체불가토큰), 최신 투자 동향, 가상자산 거래소의 미래, 트레이딩, 가상자산 산업의 미래 등 총 7개 세션으로 구성된다.
 
한국시간 23일 오전 10시에 시작하는 첫번째 세션 ‘디파이 플랫폼’은 BSC, 솔라나, 코스모스, Edgeware 관계자와 엔젤리스트 릭 버튼(Ric Burton)이 패널로 참여한다. 오전 11시 30분에는 ‘NTF’ 세션이 진행되며 Neon District, Axie Infinity, Enjin, NBA Top Shot 및 Dapper Labs, Toshimon 등 글로벌 NFT 유력 프로젝트들의 이야기를 직접 들을 수 있다. 오후 1시부터는 ‘최신 투자 동향’을 주제로 Spartan Group, Dragonfly, 해시드, Kenetic, Polychain 관계자들이 의견을 주고받는다.
 
한국시간 24일 오전 10시에는 ‘디파이 트렌드’에 대해 Aave와 Yearn Finance에서 패널로 참가해 토론하며, 오전 11시에는 ‘가상자산 거래소의 미래’라는 주제로 FTX의 Sam Bankman-Fried 대표 및 Sushipswap의 의견을 들을 수 있다. 오후 12시엔 ‘트레이딩(Trader’s notes)’에 대해 System9, Woo Trade, Kronos Research, Alameda Research 간 논의가 진행되며, 마지막 시간인 오후 1시에는 ‘가상자산 업계의 미래’라는 주제로 Linear Finance와 Synthetix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쟁글 관계자는 “가상자산 산업은 전세계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매우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있어, 축적된 지식이 아닌 지속적인 관심과 공부를 통해 산업 방향을 이해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이번 컨퍼런스가 그 역할을 잠시 해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에리카 강 크립토서울 대표는 “클럽하우스라는 세계적으로 가파르게 확산중인 플랫폼에서, 가상자산 각 분야의 대표적인 선두주자들과 함께 다양한 분야로 이야기 나눌 수 있는 기회를 만들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더 다변화된 형태와 방식으로 소통을 늘려나가 볼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클럽하우스에 가입한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쟁글 홈페이지에서 한국 시간뿐 아니라 태평양 표준시, 동부 표준시, 홍콩 시간으로 참여 시간대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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