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테크 로드

루니버스 트레이스(Trace) 서비스, BaaS(Blockchain as a Service) 대표 서비스로 우뚝

두나무의 자회사이자, 블록체인 서비스 플랫폼 루니버스의 운영사인 '람다(Lambda)256'(대표 박재현)이 작년 12월 출시한 루니버스 트레이스 서비스에 대한 관심과 함께 도입 사례가 다수 생기며, 명실상부한 BaaS(Blockchain as a Service) 서비스로 급부상하고 있다.



루니버스 트레이스 서비스는 블록체인 개발에 대한 전문성 없이도 누구나 쉽게 블록체인 상에 중요 데이터를 안전하게 저장할 수 있으며, 루니버스 스캔 페이지를 통해 외부에서도 저장된 데이터 형식 그대로를 확인할 수 있어, 데이터의 안정성과 투명성을 보장한다.


특히 외부에서 데이터의 메타 값을 투명하게 볼 수 있다는 장점으로 인해 각종 프로젝트 및 정부과제 또는 공공기관 등에서 루니버스 트레이스 서비스 도입을 계획 중이다. 최근엔 비영리단체인 사단법인 코드가 주관하여 지난 14일 막을 내린 '#우리의무대를지켜주세요(#saveourstages)' 캠페인에서는 공연에 대한 수익금 및 후원금 내역을 루니버스 트레이스 (Trace) 서비스를 통해 투명하게 공개했다.


람다256은 "루니버스 트레이스(Trace)" 서비스를 올 해 상반기까지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며, 해당 서비스를 사용하는 고객들의 피드백을 반영하여 루니버스 트레이스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시켜 고도화 해 나갈 계획이다. 서비스 무료 신청은 루니버스 서비스 사이트에서 가능하다.


포토이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