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기반 영화 및 콘텐츠 플랫폼 ‘무비블록’이 두번째 ‘무비카드 NFT’를 오는 10월 13일 출시한다. 두번째 ‘무비카드 NFT’로는 영화계 라이징 스타 등용문인 제25회 부산국제영화제 올해의 배우상을 수상한 <파이터>의 진아 역의 배우 임성미와 함께한다.
블록체인 기반 영화 및 콘텐츠 플랫폼 무비블록은 (주)판도라티비에서 진행하는 블록체인 기반 영화 OTT 플랫폼으로 제작자, 생태계 참여자, 관객 모두에게 양질의 콘텐츠를 기반으로 수익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지난 9월 NFT 출시를 통해 영화 생태계의 발전을 기여해 나가고 있다.
임성미 배우는 'NFT는 미래적 가치가 있고, 내가 가진 배우로서의 가능성과 NFT가 만나 좋은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컸고,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배우가 되기 위한 디딤돌이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되어 무비블록 NFT 프로젝트에 동참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블록체인 기반 영화 및 콘텐츠 플랫폼 무비블록은 지난 15일 본격적인 NFT 서비스 출시를 통해 무비카드 NFT가 영화인의 예술활동에 새로운 기회의 등용문 및 활력소로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된다. 또한, 윤재호 감독과 함께한 30개 한정으로 출시된 첫번째 ‘무비카드 NFT’가 출시 2일만에 완판됐다.
한편 임성미 배우 무비카드 NFT는 무비블록 홈페이지를 통해 출시될 예정이며, 오픈씨를 통해 판매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무비카드 NFT 구매자들을 대상으로 5명을 추첨해 임성미 배우의 친필 싸인이 담긴 영화 <파이터>포스터를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