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장이 신축년 새해를 맞아 15일부터 2월14일까지 ‘올 설에는 면역력을 선물하세요’ 행사를 진행한다. ‘올 설엔 면역력을 선물하세요, 지켜주고 싶은 그 마음 담아’라는 컨셉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비대면 트렌드에 따라 선물을 미리 구매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얼리버드 행사’를 진행한다. ▲감사예편 ▲여유보편 ▲감사온편 ▲홍삼톤골드 ▲홍삼톤 ▲홍삼톤청 등 얼리버드 6종 구매 시와 정관장 직영 온라인몰 ‘정관장몰’ 신규가입 및 제품구매 시 다양한 구매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22일부터 2월14일까지 이어지는 설 프로모션 행사에서는 가족과 지인에게 선물하기 좋아 명절 선물로 인기가 높은 선물세트 ‘다보록’ 20종을 비롯해 ▲홍삼정 에브리타임 ▲홍삼톤 ▲홍삼달임액 ▲화애락 ▲홍천웅 ▲천녹 등 인기 제품에 대해 다양한 구매혜택이 주어진다. KGC인삼공사는 코로나19 여파로 설 선물시장에서 면역력과 건강 관련 선물이 대세로 자리매김하고 ‘면역력’과 ‘언택트’ 트렌드가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식약처에서 면역력 기능성을 인정받고 멀리 있는 가족과 친지에게 마음을 전할수 있는 품격있는 선물인 홍삼을 찾는 소비자가 지난 설과 추석명절보다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
한국가스공사(사장 채희봉)는 최근 경남 창원·통영시와 함께 수소교통 복합기지 시범사업자로 선정되는 등 친환경 모빌리티 충전소 구축에 주력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국토교통부가 추진하는 수소교통 복합기지 구축 사업은 환승센터, 철도역, 차고지 등 교통 수요가 많은 거점에 대용량 수소 충전시설과 편의시설 및 수소 생산시설 등 관련 부대시설을 함께 설치해 복합적인 기능을 갖춘 새로운 수소 충전소 모델을 마련하는 프로젝트다. 국토부는 지자체 공모를 통해 지난해 12월 평택시를 수소교통 복합기지 시범사업 대상지로, 춘천·안산·창원·충주·통영 5곳을 시범사업 후보지로 각각 선정했다. 평택 복합기지 사업은 올해, 후보지 5곳은 2022년 이후 단계적으로 추진된다. 창원·통영시와의 협업으로 공모사업에 지원해 두 곳 모두 선정되는 성과를 거둔 가스공사는 향후 해당 지자체와 함께 수소교통 복합기지 구축·운영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가스공사가 참여하는 창원·통영 복합기지 구축 사업은 2022년 완공을 목표로 LNG 기반 융복합 충전소 형태로 추진된다. LNG 기반 융복합 충전소는 수소·LNG·CNG·전기 등 다양한 차량용 연료를 충전할 수 있는 All-in-One 충전소로…
대웅제약이 정부허가를 받아 첨단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Contact Development & Manufacturing Orgainzation)사업에 본격 진출한다.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첨단바이오의약품 제조업 허가를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해당 허가는 첨단바이오의약품 관련사업을 하려는 기업들이 확보해야 할 첫 번째 조건으로 꼽힌다. ‘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안전 및 지원에 관한 법률(첨생법)’에 따르면 대통령령이 정하는 시설을 갖추고 식약처장의 허가를 받은 기업만 세포치료제·유전자치료제 등을 취급할 수 있도록 돼 있다. 대웅제약은 이번 허가를 기반으로 세포치료제를 포함한 첨단바이오의약품 제조와 개발부터 품질시험·인허가 지원·보관 및 배송·판매까지를 아우르는 ‘올인원(All-in-one) 패키지’ 사업을 시작한다. 협력계약을 맺은 업체에게는 글로벌스탠다드에 맞춘 대웅제약의 세포치료제 생산기술과 국내 최상위권의 제약영업·마케팅 역량 등이 제공될 예정이다. 대웅제약은 이미 바이오의약품 분야에서 선도적인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국내 최초로 유전자재조합 기술을 이용해 당뇨성 족부궤양치료제 ‘이지에프 외용액’을
코로나19 이후 보안 업계의 트렌드가 변하고 있다. 비대면이 확산되면서 지능형 CCTV를 중심으로 한 비접촉 보안솔루션이 각광받고 있고, 뉴노멀 시대 새로운 형태의 보안 기술에 대한 관심도 커졌다. 14일 종합안심솔루션 기업 에스원은 ▲인공지능(AI) 기술 발전 ▲무인매장의 증가 ▲원격근무의 일상화 ▲감시의 보편화 등 팬데믹 이후 나타난 사회 현상에 주목했다. 이런 사회적 변화에 따라 ▲AI 기술을 탑재한 지능형 보안솔루션 각광 ▲생체인증을 접목한 무인솔루션 증가 ▲ICT기술을 활용한 정보보안 시장 확대 ▲빅데이터를 적용한 통합관제센터 구축을 2021년 보안 업계 트렌드로 전망했다. ■ 코로나 이후 변화된 트렌드 팬데믹 이후 재조명 받게 된 기술 중 하나가 AI다. AI기술을 적용한 지능형 CCTV는 코로나 확진자의 동선을 추적하고 병실에서 환자를 관리하는데도 큰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정부 역시 코로나 이후 경제 회복을 위해 발표한 '디지털 뉴딜'에서 AI의 중요성을 강조한 바 있다. 팬데믹 극복을 위해 AI를 이용한 보안기술이 적극 활용되며 관련 시장이 확대됐다. 올 한해는 AI 기술을 탑재한 다양한 지능형 보안솔루션들이 출시 될 것으로 전망된다. 소비…
CJ CGV가 전국의 중등교사를 대상으로 청소년 교육에서의 영화의 교육적 가치와 효과를 소개하는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CJ CGV는 한국과학창의재단과 함께 '영화로 배우는 직업과 사회 ‘두근두근 영화학교’' 교원 연수를 14일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두근두근 영화학교’는 청소년들이 영화를 통해 다양한 직업과 사회적 이슈에 대해 탐구해 볼 수 있는 CJ CGV의 교육 기부 프로그램이다. 지난 2019년 8월과 2020년 1월에 CJ CGV는 영화 교육 연수 프로그램을 오프라인으로 진행한 바 있으며, 올해에는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이 중시되고 있는 상황에서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한국과학창의재단 연수원 사이트에서 사전 접수한 교원들을 대상으로 연수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연수 프로그램에서는 자유학기제(자유학년제)와 연계해 영화라는 매체를 청소년 교육에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소개한다. 먼저, 영화의 교육적 가치 및 효과, 국내외 영화 활용 교육 사례를 주제로 한 강의가 진행된다. 청소년 교육에서 영화를 적극적으로 활용해야하는 이유와 어떤 효용성이 있는지 등을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그리고 필름 리터러시 교육에 활용 가능한 ‘두근두근 영
AXA 손해보험이 교통안전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난해 11월 15일부터 20일까지 6일 동안 전국의 운전면허소지자 1300명을 대상으로 시행한 ‘2020년 운전자대상 교통 안전 의식수준 설문 조사’ 결과를 13일 발표했다. 해당 설문조사에 따르면, '최근 몇 년간 도로 안전을 크게 개선하기 위한 노력을 감안할 때, 무엇이 더 필요하다고 생각하는지'에 대한 질문에 ‘예방을 위한 조치 강화’를 선택한 응답자가 57%로 가장 많았다. 운전자들은 ‘규제 강화’(39%)인 사후적 조치보다도 교통안전 교육을 통한 예방 조치가 더욱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잇따른 잘못된 운전습관으로 사회적 이슈가 증가함에 따라 교통사고로 인한 처벌 강화의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 ‘도로교통법 위반과 관련한 처벌 수위’에 대한 질문에 10명 중 7명이 ‘처벌 강화’를 꼽았다. 다음으로 ‘현행 유지’를 선택한 응답자는 27%이며, ‘처벌 약화’는 전체 응답자의 3%에 불과했다. 반면, 교통안전 예방 필요성에 대한 높은 인식 수준이 실제 실천으로는 잘 이어지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행 중 핸드폰 사용 경험과 관련한 질문에는 ‘문자·이메일 확인 또는 발송’(52%), ‘핸즈프리 또는 블루투스를…
카카오커머스(대표 홍은택)가 운영하는 주문생산 플랫폼 카카오메이커스가 고객과 함께 하는 친환경 프로젝트 ‘프라임 피플’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프라임 피플’은 지난해 카카오메이커스의 자체 PB 브랜드인 ‘메이커스프라임’이 친환경 브랜드로 리뉴얼된 후 진행되는 첫 번째 프로젝트로, 플라스틱 재활용을 주제로 삼았다. 보통 플라스틱의 경우 선별 공정을 거쳐 재질과 종류에 따라 분류 후 재활용되는데, 크기가 작은 플라스틱의 경우 분류에 어려움이 있어 일반 쓰레기로 취급되기도 한다. 카카오메이커스는 서울환경운동연합 플라스틱 방앗간과 협업을 통해 이런 작은 플라스틱을 분쇄해 새로운 업사이클링 제품으로 재탄생시키는 프로젝트를 기획했다.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카카오메이커스에서 제공하는 ‘프라임 새활용 키트’에 40일간 플라스틱 병뚜껑을 모아 보내면, 재활용을 거쳐 손대지 않고 버튼을 누를 수 있는 ‘언택트 키링’으로 제작해 모든 참여자에게 돌려준다. 1월 11일부터 17일까지 일주일 동안 카카오메이커스 앱 또는 카카오톡 더보기 내 ‘메이커스’ 를 통해 프로젝트 참여 신청을 할 수 있으며, 참여 고객 중 1000명을 선정해 별도 안내할 예정이다. 카카오커머스 관계자
KB국민카드는 ▲네이버클라우드 ▲애플코리아 ▲맥플러스와 별도 서버 구축 없이 클라우드 기반으로 기업들이 최적의 디지털 기기 환경을 구현할 수 있는 ‘서비스형 디바이스(Device as a Service,DaaS)’솔루션 제공을 골자로 한 다자간 업무 제휴를 맺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KB국민카드의 애플 제품 리스 금융 ▲네이버클라우드의 스마트워크 솔루션‘네이버웍스’ ▲애플코리아와 맥플러스가 보유한 디바이스 관련 기술 지원과 사후 관리 서비스를 상호 결합해 애플 제품 리스 이용 기업들에게 디지털 업무 환경 구축과 전환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향후 다양한 공동 마케팅 활동을 펼친다. 이 서비스는 아이맥, 맥북 등 애플 제품을 KB국민카드 리스 금융을 이용하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제공된다. 애플 리스 이용 기업에게는 화상회의 지원 메신저, 메일과 캘린더 등 네이버클라우드의 클라우드 기반 스마트워크 솔루션인‘네이버웍스’베이직 상품이 24개월 간 무료 제공된다. 애플코리아의 공식 리셀러인‘맥플러스’를 통해 기업별로 애플 리스 제품에 대한 디바이스 기술 지원과 사후 관리 서비스도 제공받을 수 있다. 낮은 초기 비용으로 기업에 최적화된 디지털 업무 환경을 지
‘제약강국을 위한 끝없는 도전, 새로운 다짐’을 새해 경영 슬로건으로 선포한 한미약품이 2021년 한 해를 이끌어 갈 사업 방향을 온라인 개최 중인 제39회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서 발표했다. 이번 발표에서 한미약품은 혁신신약 파이프라인의 구체적 비전 제시와 함께,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글로벌 전략과 로드맵을 처음 공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전략에는 평택 바이오플랜트를 중심으로 DNA, mRNA 백신 생산, 진단키트와 치료제 개발 등을 통해 코로나 팬데믹 종식에 기여할 수 있다는 비전이 포함됐다. 평택 바이오플랜트는 대장균 발효 정제 의약품 생산 설비를 통해 코로나 plasmid DNA 백신, mRNA 백신, mRNA 합성에 필요한 효소 생산이 가능한 GMP 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또 계열사 한미정밀화학은 뉴클레오타이드는 물론, 합성원료의약품(APIs), 중간체(intermediate), 펩타이드, 리피드(mRNA 백신의 제제 원료) 등 다양한 원료 생산 역량을 갖추고 있다는 내용도 소개했다. 한미약품은 코로나 바이러스의 예방부터 진단 그리고 치료에 이르는 전 주기 라인업을 개발하고 있다고도 밝혔다. 호흡기 바이러스 감염 차단 효과를 높일 수 있는
도미노피자가 외식업계 최초로 운영하고 있는 간편결제시스템 ‘도미노페이’를 고객 편의를 더욱 강화하여 리뉴얼했다. 지난 2017년 4월 외식업계 최초로 런칭한 도미노페이는 빠르고 간편하게 피자를 주문할 수 있는 간편결제시스템으로 결제 정보를 최초 1회 등록한 후, 결제 버튼 클릭 시 비밀번호만 입력하면 바로 결제 가능한 결제수단이다. 도미노피자는 12일 이번 리뉴얼을 통해 사용자 편의성 개선 및 더 빠른 주문이 가능하도록 유도했다고 설명했다. ▶결제수단 내에 포함되어 있어 잘 노출되지 않던 도미노페이를 별도의 결제수단 영역으로 분리 ▶카드뷰 형태의 디자인으로 개편 ▶결제비밀번호 생략 기능 추가 ▶결제페이지에서도 도미노페이 카드등록이 가능하도록 개선 ▶도미노페이 안내영역 추가 도미노피자의 간편 주문 서비스인 ‘퀵 오더(Quick Order)’와 도미노페이를 함께 이용하면 두 번의 클릭만으로 결제 가능하며, 도미노페이 결제비밀번호 생략 기능을 선택했다면 한 번의 클릭만으로도 주문 가능하다. 이와 함께 도미노피자는 계좌결제 기능을 추가해 현금영수증을 원하는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도미노피자 오프라인 매장 결제와 도미노콘 등 상품권 결제가 가능하도록 도미노페이…
정관장이 신축년 새해를 맞아 15일부터 2월14일까지 ‘올 설에는 면역력을 선물하세요’ 행사를 진행한다. ‘올 설엔 면역력을 선물하세요, 지켜주고 싶은 그 마음 담아’라는 컨셉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비대면 트렌드에 따라 선물을 미리 구매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얼리버드 행사’를 진행한다. ▲감사예편 ▲여유보편 ▲감사온편 ▲홍삼톤골드 ▲홍삼톤 ▲홍삼톤청 등 얼리버드 6종 구매 시와 정관장 직영 온라인몰 ‘정관장몰’ 신규가입 및 제품구매 시 다양한 구매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22일부터 2월14일까지 이어지는 설 프로모션 행사에서는 가족과 지인에게 선물하기 좋아 명절 선물로 인기가 높은 선물세트 ‘다보록’ 20종을 비롯해 ▲홍삼정 에브리타임 ▲홍삼톤 ▲홍삼달임액 ▲화애락 ▲홍천웅 ▲천녹 등 인기 제품에 대해 다양한 구매혜택이 주어진다. KGC인삼공사는 코로나19 여파로 설 선물시장에서 면역력과 건강 관련 선물이 대세로 자리매김하고 ‘면역력’과 ‘언택트’ 트렌드가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식약처에서 면역력 기능성을 인정받고 멀리 있는 가족과 친지에게 마음을 전할수 있는 품격있는 선물인 홍삼을 찾는 소비자가 지난 설과 추석명절보다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
한국가스공사(사장 채희봉)는 최근 경남 창원·통영시와 함께 수소교통 복합기지 시범사업자로 선정되는 등 친환경 모빌리티 충전소 구축에 주력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국토교통부가 추진하는 수소교통 복합기지 구축 사업은 환승센터, 철도역, 차고지 등 교통 수요가 많은 거점에 대용량 수소 충전시설과 편의시설 및 수소 생산시설 등 관련 부대시설을 함께 설치해 복합적인 기능을 갖춘 새로운 수소 충전소 모델을 마련하는 프로젝트다. 국토부는 지자체 공모를 통해 지난해 12월 평택시를 수소교통 복합기지 시범사업 대상지로, 춘천·안산·창원·충주·통영 5곳을 시범사업 후보지로 각각 선정했다. 평택 복합기지 사업은 올해, 후보지 5곳은 2022년 이후 단계적으로 추진된다. 창원·통영시와의 협업으로 공모사업에 지원해 두 곳 모두 선정되는 성과를 거둔 가스공사는 향후 해당 지자체와 함께 수소교통 복합기지 구축·운영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가스공사가 참여하는 창원·통영 복합기지 구축 사업은 2022년 완공을 목표로 LNG 기반 융복합 충전소 형태로 추진된다. LNG 기반 융복합 충전소는 수소·LNG·CNG·전기 등 다양한 차량용 연료를 충전할 수 있는 All-in-One 충전소로
대웅제약이 정부허가를 받아 첨단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Contact Development & Manufacturing Orgainzation)사업에 본격 진출한다.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첨단바이오의약품 제조업 허가를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해당 허가는 첨단바이오의약품 관련사업을 하려는 기업들이 확보해야 할 첫 번째 조건으로 꼽힌다. ‘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안전 및 지원에 관한 법률(첨생법)’에 따르면 대통령령이 정하는 시설을 갖추고 식약처장의 허가를 받은 기업만 세포치료제·유전자치료제 등을 취급할 수 있도록 돼 있다. 대웅제약은 이번 허가를 기반으로 세포치료제를 포함한 첨단바이오의약품 제조와 개발부터 품질시험·인허가 지원·보관 및 배송·판매까지를 아우르는 ‘올인원(All-in-one) 패키지’ 사업을 시작한다. 협력계약을 맺은 업체에게는 글로벌스탠다드에 맞춘 대웅제약의 세포치료제 생산기술과 국내 최상위권의 제약영업·마케팅 역량 등이 제공될 예정이다. 대웅제약은 이미 바이오의약품 분야에서 선도적인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국내 최초로 유전자재조합 기술을 이용해 당뇨성 족부궤양치료제 ‘이지에프 외용액’을
코로나19 이후 보안 업계의 트렌드가 변하고 있다. 비대면이 확산되면서 지능형 CCTV를 중심으로 한 비접촉 보안솔루션이 각광받고 있고, 뉴노멀 시대 새로운 형태의 보안 기술에 대한 관심도 커졌다. 14일 종합안심솔루션 기업 에스원은 ▲인공지능(AI) 기술 발전 ▲무인매장의 증가 ▲원격근무의 일상화 ▲감시의 보편화 등 팬데믹 이후 나타난 사회 현상에 주목했다. 이런 사회적 변화에 따라 ▲AI 기술을 탑재한 지능형 보안솔루션 각광 ▲생체인증을 접목한 무인솔루션 증가 ▲ICT기술을 활용한 정보보안 시장 확대 ▲빅데이터를 적용한 통합관제센터 구축을 2021년 보안 업계 트렌드로 전망했다. ■ 코로나 이후 변화된 트렌드 팬데믹 이후 재조명 받게 된 기술 중 하나가 AI다. AI기술을 적용한 지능형 CCTV는 코로나 확진자의 동선을 추적하고 병실에서 환자를 관리하는데도 큰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정부 역시 코로나 이후 경제 회복을 위해 발표한 '디지털 뉴딜'에서 AI의 중요성을 강조한 바 있다. 팬데믹 극복을 위해 AI를 이용한 보안기술이 적극 활용되며 관련 시장이 확대됐다. 올 한해는 AI 기술을 탑재한 다양한 지능형 보안솔루션들이 출시 될 것으로 전망된다. 소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