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크래프트(W.CRAFT)가 지난 10일부터 7일간 진행된 래퍼 키썸의 NFT 포토카드 옥션이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18일 밝혔다.
위치크래프트는 NFT 포토카드를 실시간으로 메타버스에서 유저들이 경매에 참여하고 가져갈 수 있는 NFT 메타버스 경매장을 제공하였으며, 참여자는 위치크래프트 웹사이트에서 실시간으로 NFT 경매를 참여했다.
세 차례에 걸쳐 진행된 NFT 포토카드 옥션은 총 200만원 이상의 낙찰가와 80회 이상의 트랜잭션을 발생했다. 또한 트위치 방송과 함께 경매장 메타버스에서 팬덤과 가수가 NFT 경매를 두고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또 다른 재미를 자아냈으며, 옥션이 종료되기 직전까지 5분씩 연장되는 시스템으로 팬들로 하여금 긴장감을 더욱 고조시켰다.
위치크래프트 이민준 대표는 "이번 NFT 옥션은 실시간으로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 라이브 경매를 메타버스에서 진행함으로써 아티스트와 팬덤에게 더 실감나고 새로운 소통 방식을 제공했다는 데에 큰 의미가 있다."며, "NFT가 단순히 아티스들의 새로운 돈벌이 수단이 아닌 팬덤과 소통을 할 수 있는 하나의 매개체이자 팬덤에게는 하나의 추억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위치크래프트는 현재 롯데시네마에서 "해적: 도깨비 깃발"을 사전예매하고 관람한 유저들에게 소장용 티켓을 무료로 지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