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광그룹 금융계열사인 흥국화재(대표이사 송윤상)가 생성형 인공지능(AI, Artificial Intelligence)을 활용한 실무 혁신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생성형 AI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생성형 AI 경진대회’에는 총 30개 팀, 63명이 참가해 AI 기반 자동화 및 문제 해결을 주제로 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참가자들은 3월 10일부터 28일까지 신청서를 제출했으며, 아이디어 기획서와 함께 화면 흐름도, 데모 영상, 주요 알고리즘 등을 포함한 실무 중심의 콘텐츠를 준비했다. 1차 예선은 인터뷰 심사 방식으로 진행됐고 심사를 통해 선발된 7개 팀은 지난 9일 본선 대비 워크숍에 참가했다. 워크숍에서는 외부 전문가가 초청되어 생성형 AI 도구 활용법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고, 각 팀의 출품작을 보다 완성도 있게 보완할 수 있도록 맞춤형 멘토링이 제공됐다. 오는 24일 개최되는 본선에서는 각 팀이 직접 솔루션을 시연하고 발표하며 최종 순위가 결정된다. 수상자에게는 ▲대상(1위) 상금 200만 원과 ChatGPT Plus 3개월 구독권 ▲우수상(2~3위) 상금 100만 원과 ChatGPT Plus 3개월 구독권 ▲장려상(4~5위)
롯데카드(대표이사 조좌진)가 봄철 골프 시즌을 맞아 디지로카앱 ‘발견’탭 골프 카테고리에서 골프장, 골프연습장, 스크린골프장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골프 반띵’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골프 반띵 이벤트는 올해 연말까지 모든 롯데카드(개인 신용카드)로 골프장, 골프연습장, 스크린골프장에서 결제하거나, 디지로카 Golf 카드로 디지로카앱 띵샵 내 골프 카테고리에서 상품을 결제한 다음, 결제일로부터 3일 내 이벤트 페이지의 ‘반띵’ 버튼을 눌러 참여할 수 있다. 당첨 시 최대 10만 포인트까지 결제 금액 절반을 띵코인으로 돌려 받을 수 있다. 띵코인은 디지로카앱의 롯데카드 회원 전용 쇼핑몰 띵샵 포인트로 1띵코인은 1원과 같다. 한편, 디지로카앱 발견탭 골프 카테고리는 고객의 카드 결제 정보, 앱 내 행동 데이터 등을 분석해 골프가 관심사인 고객에게 실시간으로 맞춤형 콘텐츠, 혜택, 상품을 한 눈에 모아 보여주는 서비스다. 골프 라운딩 팁과 추천 골프 용품, 골프 쇼핑몰 할인 쿠폰 등과 함께, 골프 플랫폼 ‘스마트스코어’와 제휴로 스코어 기록 관리 서비스와 골프장 맵·코스 정보도 제공한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발견탭 ‘골프’는 골프를 즐기는 고객을 위
토스증권(대표 김규빈)은 이 달 말까지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신고 대행’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해 해외주식 수익이 250만원을 넘는 14세 이상 고객이라면 누구나 MTS를 통해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토스증권은 해외주식 양도소득세를 처음 납부하는 고객들도 세금 신고의 전 과정을 쉽게 인지하고, 안심하며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설계했다. 올해 토스증권에서 첫 양도소득세 신고 대상이 되는 고객에게는 해외주식 양도소득세에 대한 설명과 진행 절차를 담은 튜토리얼 콘텐츠를 제공한다. 서비스를 신청하면 MTS를 통해 약 두달에 걸쳐 진행되는 서류 접수 및 검토, 금액 확정, 납부까지의 현황을 상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양도세 계산기를 제공해 올해는 물론, 조회 시점을 기준으로 내년에 납부해야 할 예상 세금도 확인할 수 있다. 간편함도 놓치지 않았다. 토스증권에서만 해외주식을 거래한 고객이라면 단 4번의 클릭으로 서비스 신청을 완료할 수 있다. 신고 금액이 확정되면 토스증권 계좌를 통한 즉시 납부도 가능하다. 토스증권 관계자는 “토스증권에서 올해 양도소득세 신고 대상이 되는 고객은 약 11만명으로 지난 해 대비 크게 늘었다”며, “해외주식 양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10일 디지털 자산을 활용한 대고객 금융 서비스 강화를 위해 스테이블 코인 기반 한-일 해외송금 실증 실험에 참여한다. 이를 위해 신한은행은 최근 일본의 프로그맷(Progmat)과 한국의 페어스퀘어랩, 한국디지털자산수탁(KDAC)이 주최한 ‘팍스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디지털 자산 활용 차세대 글로벌 송금 및 결제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국제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이번 실증 실험 참여는 국내 최초로 원화 기반 디지털 자산 송금을 실험하는 사례이며, 기존 해외송금 대비 ▲비용 절감 ▲처리 시간 단축 ▲결제 안정성 확보 가능성 등제도 및 기술적 과제들을 검증할 계획이다. 앞서 신한은행은 2021년과 2023년에 특허 알고리즘 기반의 암호화폐인 '헤데라 해시그래프'를 활용한 해외송금 테스트를 진행한 바 있으며, 이번 스테이블 코인 기반 해외송금 테스트에 참여하며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금융 혁신을 선도하고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공공(CBDC)과 민간(스테이블 코인) 주도 디지털 자산 프로젝트들에 적극 참여해 금융 서비스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금융 산업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키는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고 새로운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은 한국의 페어스퀘어랩 및 한국디지털 자산수탁(KDAC)과 일본의 프로그맷(Progmat)이 주관하는 국가 간 송금개선 테스트(프로젝트 Pax)에 참여한다고 10일 밝혔다. '프로젝트 Pax'는 국가간 송금에 디지털자산을 접목해 법적, 기술적 개선과제를 도출하는 테스트 성격의 프로젝트이다. 작년 9월부터 일본 대형은행이 주도하여 글로벌 민간협력으로 진행되고 있다. 테스트 성격인 만큼 실제 현금의 이동이 수반되지는 않지만, 최근 공론화되고 있는 디지털자산의 실질적인 활용 가능성을 점검하게 된다. 또한 기존 금융시스템과의 접목 시 필요한 개선사항을 도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프로젝트 Pax」는 디지털자산과 기존 금융시스템의 접목가능성을 시험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글로벌 프로젝트 참여를 통해 건전한 디지털자산 시장발전과 이용자 보호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하나카드(대표이사 성영수)는 MG새마을금고의 프리미엄 PLCC(상업자표시신용카드)인 ‘MG+ BLACK 하나카드’를 8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MG+ BLACK 하나카드’는 프리미엄 혜택을 선호하는 손님을 위해 해외여행, 쇼핑, 골프, 일상영역 청구할인 서비스 10만원 상당의 프리미엄 바우처 제공 전 세계 공항 라운지 무료 이용 VISA 브랜드 서비스 등 라이프스타일 전반에 걸쳐 고급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먼저 다양한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영역에서 10~50% 청구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해외여행 영역인 ▲해외 전 가맹점 ▲여행(하나투어, 아고다, 익스피디아, 호텔스닷컴) ▲면세점(신라면세점, 롯데면세점, 신세계면세점, 현대면세점)에서 결제 시 10% 청구할인(월 최대 3만원 한도)이 가능하다. 쇼핑 영역인 ▲홈쇼핑(GS SHOP, 롯데홈쇼핑, 현대홈쇼핑, CJ온스타일, NS홈쇼핑, 홈앤쇼핑, 공영쇼핑 ▲백화점(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현대백화점, 갤러리아 백화점)과 골프 영역인 ▲골프(골프/골프연습장 업종)에서도 영역별 10% 청구할인(월 최대 3만원 한도) 혜택을 받아볼 수 있다. 여기에 더해 일상 영역인 ▲커피(스타벅스, 투썸플레
케이뱅크가 스테이블코인을 활용한 해외송금 기술검증(PoC) 사업에 나선다. 국내 스테이블코인 법제화에 앞서 스테이블코인의 활용 가능성을 타진하고 이 같은 경험을 토대로 디지털 자산 기반의 금융 혁신을 선도한다는 계획이다. 케이뱅크는 스테이블코인을 활용한 해외송금 PoC 사업인 ‘팍스프로젝트’에 참여한다고 10일 밝혔다. 스테이블코인은 달러와 같은 법정화폐나 금 같은 실물자산에 가치를 연동해 가격 변동성을 최소화한 디지털 자산이다. 대표적인 예로 미국 달러와 1대 1로 가치가 고정된 테더(USDT)와 USD코인(USDC)이 있다. 스테이블코인을 활용한 해외송금은 기존 해외송금의 단점인 비싼 수수료와 긴 처리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팍스프로젝트’는 스테이블코인이 법제화된 일본에서 추진 중인 디지털 자산을 활용해 차세대 글로벌 송금 및 결제 시스템을 구축하는 국제 협력 프로젝트다. 각국의 주요 은행이 협력해 해외송금, 환전, 역외 지급결제 등의 분야에서 스테이블코인의 실용성을 검증한다. 스테이블코인이 얼마나 빠르고 효율적으로 기존의 복잡한 국가 간 송금 절차를 혁신하는 지 확인하는 것이 목표다. 케이뱅크가 ‘팍스프로젝트’에서 참여하는 영역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미국의 글로벌 금융‧경제 전문지인 ‘글로벌파이낸스(Global Finance)誌’로부터 '2025 대한민국 최우수 은행상(Best Bank in Korea 2025)'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하나은행은 ‘글로벌파이낸스誌’로부터 통산 9회째이자 연속 5회 '대한민국 최우수 은행상'을 수상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금융기관으로서 위상을 공고히 했다. 또한, 24회 연속 '대한민국 최우수 외국환 은행'과 통산 24회째 '대한민국 최우수 무역금융 은행'으로 선정되며 각 분야에서도 탁월한 역량을 인정받았다. ‘글로벌파이낸스誌’는 “하나은행은 ▲AI기반 디지털 금융 혁신 ▲맞춤형 금융 서비스 제공 ▲장기적 안정성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이며 국제 금융 시장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며 “특히 급변하는 금융 환경에서도 자산과 부채를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동시에 손님의 니즈를 면밀히 반영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하나은행 글로벌FI사업부 관계자는 “올해도 하나은행이 글로벌 금융 시장을 선도하고 있음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며 “빠르게 변화하는 금융 시장에서 흔들림 없이 손님의 니즈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대한민국을 넘어 전
신한카드(사장 박창훈)는 고객들의 합리적인 디지털 구독 생활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먼저 신한카드는 오는 4월 30일까지 이벤트에 응모하고, SOL트래블 체크카드로 챗GPT를 구독한 선착순 1만 명에게 3천원 캐시백을 제공한다. 이벤트 응모 후 5월 31일까지 결제를 완료한 고객이 대상이며, OpenAI 공식 웹사이트가 아닌 애플 앱스토어 혹은 구글 플레이스토어를 통한 인앱 결제는 캐시백 대상에서 제외된다. 다른 디지털 서비스를 구독하는 고객을 위한 이벤트 역시 진행된다. 이벤트 응모 후 5월 말일까지 유튜브프리미엄, 쿠팡와우, 넷플릭스, 웨이브, 멜론 멤버십을 신한 신용카드로 결제한 고객에게 도합 최대 15,000원을 캐시백해준다. 최근 6개월 내 해당 서비스를 신한카드로 결제한 이력이 없는 고객이 대상이다. 네이버플러스멤버십, 배민클럽은 캐시백 혜택을 통해 한 달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벤트 기간 동안 네이버플러스멤버십, 배민클럽을 결제한 고객에게 각 서비스의 한 달 구독료인 4,900원, 1,990원을 캐시백해준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최근 챗GPT 등 각종 디지털 구독 서비스가 유행함에 따라 고객들의 구독료 부담을 덜어
흥국생명은 여자프로배구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의 2024-2025시즌 통합우승을 축하하고 응원해준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홈페이지 이벤트 참여 고객을 비롯해 신규 특약 가입 고객, 생애 첫 가입 고객, 2건 이상 가입 고객 등 다양한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흥국생명 홈페이지와 모바일을 통해 보험료 계산 또는 무료 보험 상담을 신청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2,000명에게 핑크스파이더스 그립톡을 증정한다. 또한 4월 출시된 ‘(무)원투쓰리암진단특약’과 (무)전이암진단생활비특약’에 가입한 고객을 비롯해 2건 가입 고객, 생애 첫 흥국생명 상품 가입 고객 등 4,000명에게는 김연경 선수의 사인이 담긴 배구공과 키링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흥국생명 한우정 영업지원실장은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의 통합우승을 함께 축하해 주신 고객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번 이벤트로 선수들과 함께한 우승의 순간을 기념할 수 있는 특별한 굿즈도 받아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이벤트 대상인 신규 특약 2종은 업계 최초 개발된 특약으로 ‘(무)원투쓰리암진단특약’은 암 진단 시 최대 3회까지 진단금을 지급하며,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