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XA손해보험(이하 악사손보)은 토마스 부벌(Thomas Buberl) AXA그룹 최고경영자(CEO)가 한국 임직원들과의 소통과 김주현 금융위원장과의 환담을 위해 지난 9일 방한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마스 부벌 AXA그룹 최고경영자(CEO)의 방한은 코로나19 팬데믹 등 어려운 상황에 유연하게 대응해 온 AXA손해보험 임직원의 노고를 치하하고, 성장 잠재력을 지닌 한국 보험시장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방한 중 토마스 부벌 AXA그룹 CEO는 금융당국 등 주요 이해관계자를 만나 아시아 시장의 중요성에 대해 얘기를 나눴다. 그가 공식 취임 이후 한국을 방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토마스 부벌 AXA그룹 CEO는 지난 9일 서울 용산구 소재 악사손보의 장기 TM 센터 및 본사를 방문하여 현장에서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하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뿐만 아니라 고객 중심 영업환경을 구축해 악사손보의 장기적인 성장을 도모해 온 직원들에 대해서도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자동차보험 전문성을 기반으로 A&H(Accident and Health, 건강보험)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기 위한 악사손보의 성장 중심의 2030 전략을 강조했다. 이후 본사에서 진행된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구본욱)이 취약계층 아이들의 안전인식 제고를 위해 발 벗고 나선다. KB손해보험은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되새기자는 의미로 지정된 국민 안전의 날(4월 16일)을 기념하고, 취약계층 아이들의 안전인식 제고를 위해 4월 한달 동안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KB손해보험이 그린 ESG 재난안전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KB손해보험은 지난 5일, 서울 송파구 마천동에 위치한 송파안전체험교육관에서 서울지역 양육시설 아동 및 사회복지사 20 여명과 함께 안전체험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안전체험 교육을 통해 화재, 태풍, 지진 등 재난사고 발생 시 대처 방법을 익히고, 응급상황 시 행동요령 및 심폐소생술을 체험해 보는 기회를 가졌다. 안전체험 교육에 참여한 한 생활복지사는 “참여한 아이들이 체험을 통해 안전 수칙 등을 익히고 체득화 할 수 있는 유의미한 교육이었다”며, “위기 상황에서 아이들이 현명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돕는 생활복지사가 되겠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또한 대면 캠페인 이외에도 KB손해보험은 4월 한달 동안 서울지역 23곳의 아동양육시설 아이들을 대상으로 재난안전 관련 교육영상을 시청하고 참여 후기를 등록하면 아동용 안전용품을
금융투자협회(회장 서유석) 금융투자교육원은 가상자산 관련 업무 종사자를 위한「가상자산 자금세탁 방지 실무」집합교육 수강생을 5월 1일까지 모집한다. 개강일은 5월 24일(금)이다. 이 과정은 가상자산과 관련한 자금세탁방지 규정 및 실무지식 습득을 통해 거래 투명성 확보 등 자금세탁방지 역량을 제고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다양한 가상자산 관련 자금세탁 유형의 실제 사례연구를 통해 관련 업무 종사자들이 짧은 시간에 집중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1day 주간 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기간은 5월 24일(금), 1일(7시간)이며,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주간교육(09:30~17:30)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수강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연금동행 펀드 시리즈 3종 총 순자산이 500억원을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9일 종가 기준 미래에셋 연금동행 펀드 시리즈 3종의 총 순자산은 530억원이다. 연초 이후 빠른 속도로 자금이 유입되며 2023년말 순자산(265억원) 대비 2배 증가했다. 미래에셋 연금동행 펀드 시리즈는 주식, 채권 및 원자재에 분산 투자하는 글로벌 자산배분형 상품이다. 장기 투자를 통해 위험을 분산하고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려는 연금 투자자에게 적합하다. 시리즈는 ‘안정형’, ‘중립형’, ‘성장형’ 총 3종으로, 펀드별 위험자산(주식)과 안전자산(채권) 투자 비중이 달라 투자자들은 성향에 맞춰 상품을 선택할 수 있다. 안정형은 주식 및 주식 관련 집합투자증권에 40% 미만으로 투자하며, 성장형은 보다 탄력적인 자산배분을 통해 적극적으로 수익을 추구한다. 미래에셋 연금동행 펀드 시리즈는 ‘코어-위성 전략’을 활용한다. 장기 성과가 우수한 펀드에 중점 투자해 안정적인 성과를 추구하는 동시에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국내외 다양한 ETF에 함께 투자하는 전략이다. 포트폴리오는 미래에셋증권 자문과 미래에셋자산운용 자산배분안을 고려해 정기적으로 조정한다.
교보생명은 당뇨, 고혈압, 갑상선질환 등 국내 대표 10가지 만성질환에 대해 가상 언더라이팅(보험가입심사)을 확대 적용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만성질환에 대한 가상 언더라이팅 확대 적용으로 그동안 관련 병력이 있다는 이유로 보험료가 비싸거나 협소한 보장 범위에 가입을 망설였던 보험 소비자들의 선택지가 더욱 넓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가상 언더라이팅은 실제 실손보험계약의 보험금 지급 데이터를 바탕으로 예상 손해율을 산출해 질병별로 인수기준 수립 및 적정성을 검증하는 프로세스이다. 교보생명은 지난해 10월 프랑스계 스코르(SCOR) 재보험사와 협업을 통해 유병자 간편심사보험에 가상 언더라이팅 모델을 도입했다. 기존에는 간편심사보험 고지에 해당되는 질병이 있는 경우 가입이 거절됐지만, 도입 이후 인수가능 질병이 5000개(KCD병명코드 기준) 경증 질환까지 넓어졌다. 가상 언더라이팅을 활용하면 정교한 데이터 분석을 통해 보험 인수 범위가 확대돼 경증 유병자들의 보험 가입 문턱이 낮아진다. 또한 보험 가입 기회는 커지지만 기존 보험료와 보장은 그대로 유지되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면 과거에는 병력에 따라 보험료 할증, 부담보 등 조건부 인수됐던 계약이 별도의 조건
동양생명(대표이사 이문구)이 건강 보장 기능과 노후 자산 형성을 위한 적립 보너스 혜택을 강화한 ‘(무)수호천사내가만드는유니버셜종신보험’을 출시했다. ‘(무)수호천사내가만드는유니버셜종신보험’은 사망보장을 주계약으로,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지원한다. 먼저 계약일 이후 10년 시점부터 최대 60세까지(또는 납입완료 시점까지) 매년 유지 보너스를 지급하는 ‘장기 유지 보너스’ 및 5년 경과시점, 10년 경과시점에 직전 5년간 누적된 기본 보험료를 바탕으로 보너스를 지급하는 ‘보험료 납입 보너스’를 통해, 가입자들이 중∙장기적 노후 자산 형성에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보너스 지급 체계를 개선했다. 또한, 무사고 유지 시 보너스를 주는 건강 특약을 신설하여, 해당 특약을 가입하고 보험료 완납시점까지 암∙뇌혈관질환∙허혈심장질환 미진단 시 주계약 적립금에 적립 및 부리되는 무사고 보너스를 지급해 종합보장설계 경쟁력을 제고했다. 건강보장 강화를 위해, 갑작스러운 사고에 대비할 수 있도록 질병 및 재해 등 장해로 인한 소득상실 시 매월 생활비를 보장해주는 장해보장 특약도 신설했다. 신설된 장해보장에 따라 가입자에게 20% 이상 장해 발생시 5년간 최대 매월 50만원을, 5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이 교육부, KB금융공익재단과 함께하는 특성화고 취업교육 프로그램 ‘KB굿잡 취업학교’의 열일곱 번째 문을 열었다. ‘KB굿잡 취업학교’는 특성화고 취업준비생을 대상으로 전담 컨설턴트를 배정해 진로 설정부터 일자리 매칭까지 원스톱(One-Stop) 취업교육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2016년부터 현재까지 1,700여 명의 특성화고 취업준비생이 지원을 받았다. KB굿잡 취업학교 17기 참가자 150여 명은 지난 8일부터 이틀간 온라인 취업캠프를 통해 취업준비 가이드, 의사소통 능력 관리, 자기소개서 컨설팅 등 취업 교육을 받았다. 캠프 종료 이후에는 참가자별 전담 컨설턴트가 배정되며 6개월 동안 맞춤형 컨설팅을 비롯해 정기적인 진로상담, 우수기업과의 취업 매칭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16기 프로그램 참가 후 현재 대기업에 재직 중인 한 학생은 “KB굿잡 취업학교는 온라인 캠프 종료 이후에도 취업에 성공할 때까지 전담 컨설턴트에게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받을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며, “전국의 학생들과 함께 교육을 받으며 나 자신이 어느 정도 수준인지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이번
케이뱅크가 신규고객을 위해 롯데월드 반값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케이뱅크는 봄맞이 나들이를 계획하고 있는 고객을 위해 6월 30일까지 롯데월드 홈페이지를 통해 처음 계좌 개설 시 롯데월드 50% 할인권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케이뱅크에 가입 후 계좌개설까지 완료하면 롯데월드 4개 사업장(롯데월드 어드벤처 서울,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롯데월드 서울스카이) 중 한 곳의 종합이용권 혹은 입장권을 본인에 한해 50% 할인받을 수 있다. 장소에 따라 50% 할인 시 최소 1만 5천 5백원에서 최대 3만 1천원의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또 케이뱅크 계좌 개설 후 즉시 할인쿠폰이 지급돼 현장에서 바로 적용해 롯데월드에 입장 가능하다. 발급된 50% 할인쿠폰은 7월 31일까지로 사용 기간이 넉넉하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롯데월드와 손잡고 봄나들이를 계획 중인 신규 고객들을 위해 이번 제휴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제휴를 통해 생활 속의 케이뱅크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AI기술로 만나는 투자의 새로운 상식 ‘핀트(fint)’를 운영하는 디셈버앤컴퍼니가 금융투자에 최적화된 서비스로 고객에게 양질의 투자 경험을 선사하고자 핀트 앱을 전면 개편했다고 11일 밝혔다. 핀트는 금융투자 서비스로서 앱 사용성을 한층 높이고, 고객들의 니즈를 적극 반영해 앱 재단장에 나섰다. 새롭게 리뉴얼한 핀트 앱은 크게 ▲홈 ▲AI투자 ▲테마투자 ▲스토리 카테고리로 구분된다. 고객들마다 다른 투자 영역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직관적으로 구분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오는 5월 새롭게 선보이는 테마투자 탭이 마련 돼 신규 서비스에 대한 기대감도 높였다. 핀트 앱 접속 시 가장 처음 확인할 수 있는 홈 화면에는 핀트에서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들을한눈에 만나볼 수 있다. 하단에는 고객 개인에 적합한 투자성향에 따라 상품을 골라볼 수 있도록 다양한 투자 상품군을 직관적으로 구성했다. AI투자 탭에서는 기존 핀트 투자일임 고객 대상으로 현재 운용중인 실제 투자 계좌에 대한 정보 파악이 가능하다. 내 투자소식부터 자산구성은 물론 수익률 추이를 쉽고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또, 내가 보유한 종목에 대해서도 최근 현황, 일별 시세, 아이작 평가 등
MG새마을금고(중앙회장 김인)는 3월 28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중앙본부에서 이제영 프로 후원 조인식을 개최했다.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이제영 프로의 2024 블루캐니언레이디스 챔피언십 3위 수상을 축하하고, “앞으로 남은 KLPGA 경기 일정에서 MG새마을금고에 대한 소속감과 자긍심을 갖고 부상 없이 훌륭한 성적을 거두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제영 프로는 “MG새마을금고의 아낌없는 후원에 힘입어 앞으로 좋은 성적으로 보내주신 응원에 보답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제영 프로는 2016년 국가대표 상비군 출신으로 맥콜 모나 용평 오픈 2위를 차지한 바 있다. MG새마을금고는 올해 송가은 프로, 이제영 프로와 공식 후원 계약을 맺고 두 선수에게 전폭적인 지지와 후원을 약속하며, 두 선수와 함께 성장하는 MG새마을금고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