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블록체인 벨라스가 벨라스 블록체인을 접목한 암호화폐 지갑 두 종을 출시 한다고 3일 밝혔다. 이 신규 출시 지갑은 웹 브라우저 및 데스크탑에서 사용자들에게 즉각적이고 안전한 암호화폐 거래를 제공할 예정이다. ◼︎벨라스 웹 지갑, 2단계 인증 및 연상 기호로 보안 강화해 벨라스 웹 지갑을 통해 벨라스 토큰(VLX)을 구매 및 거래, 상세 거래 내역을 모두 웹 브라우저 에서 확인할 수 있게 된다. 로그인 페이지는 2단계 인증 절차로 보안이 한층 더 강화 되었다. 웹 지갑은 연상 기호를 사용해 지갑을 생성하고, 생성된 문자열을 기반으로 지갑 유일의 씨드를 만든다. 로그인할 때 사용자 증명 방법을 잊어버렸을 경우, 연상 문자열을 입력하여 지갑을 복구 할 수 있다. 웹 지갑에 저장된 모든 데이터는 RSA-255-CBC 알고리즘으로 암호화되어, 외부 공격자나 시스템 오너에 의한 도난 또는 유용의 위협 상황에서도 모든 데이터가 안전하게 보호받는다. 웹 지갑의 두드러지는 특징으로는, 사용자들이 선택한 어떤 화폐로도 송금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100VLX를 이에 해당하는 파운드화나 달러, 위안화의 가치를 확인하고 원하는 만큼의 VLX를 여타 암호화폐로 전
플루토스디에스가 운영하는 암호화폐 거래소 한빗코는 글로벌 블록체인 보안 감사 전문 기업 서틱(Certik)과 상장 프로젝트에 대한 강화된 검증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다고 2일 밝혔다. 2016년도에 설립된 서틱은 블록체인 프로젝트에 대한 보안 감사를 통해 프로젝트의 스마트 컨트랙트 코드 취약점에 대한 자동화 된 분석을 제공한다. 서틱은 글로벌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인 바이낸스의 상장 프로젝트들에 대한 감사를 진행한 바가 있으며, 후오비와 OKEx등의 상장 과정에 있어서 보안 감사를 권장 받는 주요 보안 업체이다.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이외에도 국내 거래소 코인원에 상장되기 위한 필수조건으로 서틱의 보안 감사가 지정되어 있을 정도로, 보안 검증에 대해서 인정받고 있는 기업이다. 한빗코는 기존의 블록체인 프로젝트 공시 서비스인 크로스앵글에 이어 Certik과의 협업을 통해서 블록체인 전문 외부 서비스를 활용한 프로젝트 검증을 강화할 계획이다. 한빗코 관계자는 “상장되는 프로젝트 기준에 대해서 프로젝트 팀뿐 아니라 투자자들에게 많은 질문을 받고는 한다. 전문 외부 서비스 활용을 통해서 상장 프로세스에 대한 신뢰를 투자자들에게 전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씨큐월드는 홍콩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 토큰캔(대표 Steven Yee)이 핀플 플랫폼과 공동으로 원화 기반의 거래 마켓인 ‘FKRW 마켓’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FKRW는 USDT(테더달러)와 같이 법정 통화와 유사한 가치를 지닌 가치 고정 암호화폐로 원화와 1:1 비율(1원=1FKRW)로 마켓 내에서 가치를 유지하며 기축 통화로서의 역할을 수행한다. FKRW 마켓은 이번 달 내에 오픈 예정으로 시총 10위내 메이저 암호화폐를 시작으로 점차 그 수를 늘려갈 예정이다. FKRW 마켓의 운영은 핀플 플랫폼의 운영 조직인 슈퍼알키 재단에서 맡게 된다. 양사는 지난 주 지분스왑(주식 맞교환) 계약을 통해 양사간 전략적 제휴를 한층 더 강화하고 실증적 암호화폐 금융 생태계 조성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밝힌 바 있다. 양사는 서로가 보유한 국내외 사업 네트워크를 적극적으로 연계해 FKRW 마켓을 암호화폐와 명목화폐와의 연결고리를 더욱 강화하는 창구로도 활용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이용자들은 마켓 내 암호화폐 투자는 물론 추후 핀플 플랫폼 내 다양한 실물 경제에서도 암호화폐를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씨큐월드의 조강호 대표는 “이번 달 홍콩 기반의 토큰
블랙펄체인(BlackPearlChain) 프로젝트가 한국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30일 밝혔다. 블랙펄체인 프로젝트는 개방형 블록체인 운용 방식 및 네트워크로 3계층 샤딩 기술, 프라이빗 키, 다차원 라우팅 IPFS 스토리지, 시스템 계약, 뉴런 노드 관리 등을 통해 구현한다. 현재 성능이 낮고 비용이 높은 퍼블릭 블록체인의 한계를 개선하기 위해 인공지능(AI) 기술 지원 로딩 밸런스 알고리즘을 통한 샤딩과 합병(merging)을 자동 완성했다. 특히 3계층 샤딩 기술로 샤드 간의 신뢰 문제를 완벽하게 해결했으며, 인공지능 라우팅 알고리즘과 복수 데이터 서명 기법으로 위조를 방지한다. 블랙펄체인은 새로운 합의 프로토콜인 ‘VRF 라이트닝 고속 합의’를 구현, 0.3초~3초 내에 라이트닝 합의를 이끌어내 안전하고 빠른 합의를 실행한다. 슈퍼 라우팅 된 P2P 고속 데이터 통신망은 최대 5730 TPS까지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또한 블랙펄체인 시스템 내 노드를 형성하는 애플리케이션 사용자는 ‘블랙펄 월렛’을 설치해 컨센서스(합의)에 참가하거나 블록생성에 참여할 수 있다. 블랙펄체인에서 기업들은 실시간 소액 결제, 탈중앙화 디지털 화폐 거래, 실시간 메시지, 전자
글로스퍼·하이콘은 부산광역시 누리마루 연회장에서 29일 열린 ‘월드블록체인서밋 마블스(부산) 2019’에 참가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리아씨이오서밋이 주최하고 마블스조직위원회와 부산블록체인협의회가 주관하며, 부산광역시, 국회4차산업혁명포럼, 부산테크노파크, 부산정보기술협회, 글로벌핀테크산업진흥협회, 한국블록체인산업진흥협회, 한국블록체인스타트업협회, 한국블록체인콘텐츠협회, 한국블록체인학회가 후원했다. 행사에서는 블록체인 전문가와 기업가, 투자자, 국회의원 등이 참석해 부산 블록체인 규제자유특구 선정에 따른 특구 육성 정책과 방향, 파급효과를 논의하고 공유했다. 글로스퍼·하이콘은 현재 구축하고 있는 국토교통부 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광주광역시) 블록체인 기반 데이터 리워드 플랫폼과 한국인터넷진흥원 블록체인 공공선도 시범사업(전라북도) 블록체인 기반 스마트 투어리즘 플랫폼 구축 시범사업을 소개했다. 김태원 글로스퍼·하이콘 대표는 “대한민국 블록체인 생태계와 현 주소를 소개하고 수 많은 블록체인 기업들이 만들어 내는 기술이 발전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글로스퍼·하이콘은 서울특별시 노원구청 지역화폐, 영등포구청 제안평가시스템, 해양수
후오비 코리아(Huobi Korea)는 후오비 글로벌(Huobi Global)이 패스트트랙(FastTrack) 8기 상장 투표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9월 4일 시작되는 패스트트랙(FastTrack) 8기에서는 2개 프로젝트가 1대1 경쟁을 펼치게 된다. 프로젝트는 9월 3일 17시(한국기준) 공개될 예정이며, 우승 프로젝트는 약 50만 USDT 상당의 토큰을 시가 기준 50% 할인된 가격으로 사용자들에게 양도한다. 투표로 얻은 50만 USDT 상당의 HT는 모두 당일 소각된다. 후오비 글로벌은 공지를 통해 일부 커뮤니티 의견을 취합해 패스트트랙(FastTrack) 상장 속도를 알맞게 조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번 주부터는 일주일에 1회씩 진행하지 않고 프로젝트의 상황에 따라 일정을 조율할 전망이다. 한편 지금까지 패스트트랙(FastTrack)을 통해 후오비 글로벌에는 16개의 우수한 프로젝트가 상장됐으며, 총 약 12만6400명이 거래에 참여했다. 또한 거래 개시 후 평균적으로 330%의 가격 등락을 보이며 업계 내 가장 중요한 상장 모델 중 하나로 성장했다. 박시덕 후오비 코리아대표는 “패스트트랙(FastTrack)을 통해 후오비 글로벌
네이버와 카카오가 향후 새로운 먹거리 발굴을 위해 블록체인 생태계 구축에 속도를 내기 시작했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네이버는 자회사 라인이 개발한 블록체인 ‘링크체인’으로, 카카오는 자회사 그라운드X에서 운영하는 블록체인 ‘클레이튼’을 통해서 블록체인 영토 확장에 나서고 있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블록체인 스타트업들도 다양한 서비스 출시를 앞두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SNS 플랫폼 서비스 업체 니오앱스, ‘니오메신저 풀업데이트(Full-Upgade)’ 버전 출시 글로벌 SNS 플랫폼 서비스 제공업체 니오앱스(대표 맹정호)는 최근 가입자수가 급상승 중인 니오메신저를 대대적으로 업데이트하여 ‘니오메신저 풀업데이트’를 버전을 최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버전은 기존에 있던 니오메신저를 약간 수정만 하는 수준이 아니라, 전체적으로 디자인에서부터 UI까지 풀(Full)로 업데이트했다. 이번 풀업데이트 버전은 구글플레이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니오메신저은 사전에 등재되지 않은 구어와 단어를 즉시 번역할 수 있으며, 매일 새로운 어휘를 추가하는 인공지능 자가 학습 앱으로써 현존하는 가장 강력한 동시 통·번역 메신저 어플리케이션이다. 니오메신저는 현재, 한국을
MTO GLOBEL PTE는 M2O가 개발한 핀테크와 블록체인 통합플랫폼을 이용한 마일리지의 통합 및 실물 자산화 방법을 개발하여 국내에 특허를 출원했다고 28일 밝혔다. M2O는 지난해 특허 출원한 마일리지의 통합 및 실물자산화 시스템이 특허청의 심사를 거쳐 ‘핀테크와 블록체인 통합플랫폼을 이용한 마일리지의 통합 및 실물 자산화 방법(특허10-2018-0114543)’이라는 명칭의 발명 특허를 취득했다. 핀테크와 블록체인 통합플랫폼을 이용한 마일리지의 통합 및 실물 자산화 방법(특허10-2018-0114543)’은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개발된 통합플랫폼이자 핀테크 기술을 접목한 금융서비스로서, 고객의 통합포인트를 현물성 자산으로 인식해 거래소를 통해 자유롭게 판매할 수 있으며, 시장 동향에 따라 언제든지 결제할 수 있는 결제수단으로 재교환이 가능한 강력한 금융 플랫폼을 제공한다. 블록체인 기반의 핀테크 기술을 활용하여 디지털 자산을 하나의 통합된 포인트로 전환하고 유통하기 위해 플랫폼을 제공함으로써, 이 발명에 의한 통합플랫폼을 활용하면 ‘마일리지와 포인트’를 전 세계의 교통, 숙박, 리테일숍에서 사용 가능하며 이를 다시 마일리지와 포인트로 재생산해 사
글로벌 블록체인 핀테크 기업 테라가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쿠코인(KuCoin)에 스테이블코인 테라와 마이닝 토큰 루나를 상장한다고 28일 밝혔다. 루나(LUNA)는 한국 시간 8월 28일 오후 7시부터 쿠코인 거래소 BTC/USDT 마켓에서 테라 SDT(SDT)는 USDT 마켓에서 거래할 수 있다. 입금은 오후 5시부터 가능하다. 싱가포르에 기반을 둔 쿠코인은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암호화폐 거래소 가운데 하나다. '만인의 거래소(The People’s Exchange)’를 표방하는 쿠코인은 신속하고 간단한 등록 과정과 친숙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해 초보 투자자와 암호화폐 매니아층 모두에게 널리 이용되고 있다. 마이클 간(Michael Gan) 쿠코인 최고경영자(CEO)는 “만인의 거래소 쿠코인은 전도유망한 블록체인 프로젝트에 힘을 실어주고 암호화폐 투자자들에게 광범위한 디지털 자산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테라가 개발한 차세대 결제 네트워크는 블록체인 경제를 성장시킬 잠재력을 갖고 있다. 쿠코인 거래소에 이 위대한 프로젝트가 합류하게 돼 기쁘고 암호화폐의 대규모 상용화에 기여할 수 있어 영광”이라고 말했다. 신현성 테라 공동대표는 “
씨큐월드(대표 조강호)는 자사의 금융 기술 플랫폼 핀플 플랫폼과 홍콩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 토큰캔(대표 Steven Yee)이 지분스왑(주식 맞교환) 계약을 통해 양사간 전략적 제휴를 더욱 강화했다고 밝혔다. 지분스왑을 시작으로 양사는 협업 방안을 보다 구체적으로 마련해 빠르게 변화하는 암호화폐 시장에서의 선도적 지위와 시장 지배력을 높일 예정이다. 특히 서로가 보유한 국내외 사업 네트워크를 적극적으로 연계해 실증적 암호화폐 금융 생태계 조성에 있어 가장 중요한 영역으로 여겨지는 암호화폐와 명목화폐와의 연결고리를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토큰캔은 현재 진행중인 한국내 주요 사업들을 핀플 플랫폼의 운영 조직인 슈퍼알키 재단에 위임하고 필요에 따라 자회사 설립도 추진하게 된다. 토큰캔의 Steven Yee CEO는 “한국은 아시아에서 암호화폐가 가장 활발하게 거래되는 지역으로 사업 확대에 있어 굉장히 중요한 전략적 요충지”라며 “핀플 플랫폼과 함께 한국 시장에서의 선도적인 지위를 확보하고 추후 아시아 전체로 사업을 확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조강호 씨큐월드대표는 “토큰캔은 일반 투자자들 대상의 암호화폐 거래 뿐 아니라 장외거래인 OTC 마켓까지 플랫폼 내에서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