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닥거래소를 운영하는 금융기술사 피어테크는 국내 최초로 1억원 상당 디지털 자산 비트코인(BTC)을 서울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부한데 이어, 고액 기업 기부자 모임인 서울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나눔명문기업에 가입했다. 블록체인 기업 중 최초 가입이다. 나눔명문기업은 대한민국의 나눔문화를 이끌고, 기업사회공헌의 바람직한 롤 모델을 제시하는 대한민국 대표 고액 기업 기부자 모임이다. 사회문제에 대한 관심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경영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에 현판과 인증패를 전달한다. 피어테크는 올해 특금법 시행에 맞춰 금융 수준의 인프라와 신뢰도를 기반으로 가상자산사업자 인가를 준비로 분주한 상황 속에서도 국내사회에 사회 공헌활동을 꾸준히 펼쳐 2021년 서울 4번째로 나눔명문기업에 가입하게 됐다. 한승환 대표는 “사회가치 창출과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한 나눔명문기업에 가입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피어테크는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을 확대하고 금융을 통해 더욱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피어테크의 지닥거래소는 지난 4월 기업용 커스터디를 통해 디지털 자산 기부금 절차 및 체계
가상자산 거래소 포블게이트(대표 이철이)가 지난 25일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개최된 ‘제10회 아시아 로하스 산업대전’에서 기술개발부문 대상 서울특별시장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아시아 로하스 산업대전은 아시아로하스산업진흥협회가 주최하고 보건복지부, 환경부, 중소벤처기업부, 산업통상자원부 등이 후원하는 행사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선도기업을 매년 선정, 포상하고 있다. ESG 경영을 통한 지속 가능하고 행복한 삶을 추구하는 기업을 발굴 및 육성하기 위해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는 50개 기업을 선정했다. 기술개발부문 대상 서울시장상을 수상한 포블게이트는 ESG 경영을 적극적으로 도입하여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블록체인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포블게이트는 올해 공동교육운영기관인 ‘포블게이트 인재개발원’을 설립해 국가 인재 양성과 4차 산업 핵심 블록체인 인재 육성에 노력하고 있다. 현재는 ‘기업주도형 블록체인 프로젝트 개발자 양성과정’을 진행하며 차세대 핵심 기술인 블록체인 기술을 다룰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 인재들의 창업 및 취업을 지원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블록체인 산업과 가상자산 거래소의 지속가능한 경영을 위해 전사적
블록체인 및 핀테크 전문기업 두나무(대표 이석우)가 9월 1일과 9월 2일, 양일에 걸쳐 열리는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Upbit Developer Conference, 이하 UDC) 2021’의 다채로운 라이브 이벤트를 예고했다. UDC 2021 라이브 이벤트는 비대면 언택트(Untact)를 넘어 온라인을 통한 연결(On)을 추구하는 온택트(Ontact) 개념에서 착안, 참가자들과의 소통 확대 및 경험 공유를 위해 기획됐다. UDC가 진행되는 이틀 간 라이브 퀴즈, 출석 인증, 시청 인증 등 세 가지 이벤트가 진행된다. 라이브 퀴즈 이벤트는 UDC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진행된다. 실시간 채팅창에 공지된 퀴즈를 확인한 후 본인의 사전 예약 번호와 정답을 채팅창에 입력하면 된다. 퀴즈는 블록체인 및 UDC 2021과 관련된 내용으로 컨퍼런스 중 기습 공개되며, 정답자 중 총 30명을 추첨해 인당 3만원 상당의 배달의 민족 상품권을 증정한다. 2일 간 공개된 퀴즈를 모두 맞춘 정답자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4명에게는 60만원 상당의 애플워치를 증정한다. 참여와 시청을 인증만 해도 푸짐한 경품이 주어진다. UDC 2021 사전 예약자라면 생중계 시간 중 UDC
디지털 자산 거래소 업비트가 ‘경제를 쉽게 알려주는 기자’ 고란 대표가 운영하는 알고란 채널과 함께 ‘업비트의 거의 모든 것’ 시리즈 4편을 선보인다. 최근 디지털 자산에 관한 관심과 투자 참여가 높아지면서 디지털 자산 거래소에 대한 궁금증 역시 증폭되고 있다. 이에 따라 업비트는 디지털 자산 거래소 관련 궁금증을 명쾌하게 해소하고 기존 증권거래소나 증권사에 대한 상식이 디지털 자산 거래소로 전이되면서 발생하는 오해를 바로잡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알고란 채널과 함께 영상 콘텐츠를 제작했다. 알고란 채널은 전 중앙일보 경제 기자인 고란 대표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로 투자에 대한 정보와 최근 트렌드를 알기 쉽게 설명하고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통찰력 있는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어 투자자들에게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이번에 공개하는 시리즈는 총 4편으로 ▲이체의 거의 모든 것, ▲오입금의 거의 모든 것, ▲매매의 거의 모든 것(파트 1 & 2)을 주제로 구성된다. 먼저 ‘이체의 거의 모든 것’ 편은 디지털 자산 거래소의 기능과 역할을 은행을 통한 현금거래와 비교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한다. 장부 거래의 중립적 정의와 원리를 설명하고 디지털 자산 거래소의 수수
가장 신뢰받는 글로벌 표준 디지털 자산 거래소 업비트가 PC 웹 버전의 큰 화면 구성과 스마트폰 앱의 휴대성을 모두 갖춘 아이패드 앱을 정식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인 업비트 아이패드 앱은 최신 아이패드 기기에 최적화되어 넓은 화면을 100% 활용해 편리하게 업비트 서비스를 이용하도록 지원한다. 가로 화면 활용성을 높인 화면 구성으로 업비트가 제공하는 다양한 차트와 디지털 자산 관련 실시간 동향, 시세 정보 등을 한 화면에 볼 있다. 2단 영역 분리가 가능해 화면 한쪽에는 디지털 자산의 정보를, 다른 한쪽에는 관련 최신 뉴스를 동시에 볼 수 있어 더욱 편리해졌다. 또한 다른 앱을 이용하면서 동시에 업비트 화면을 띄워 놓을 수 있는 멀티 윈도우 기능도 지원한다. 증권사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MTS) 수준의 속도와 안정성, 실시간 가격 알림, 글로벌 최고 수준의 보안 및 간편하고 안전한 카카오페이 인증 등 기존 업비트 웹과 앱의 안전성과 편의성도 아이패드 환경에서 변함없이 누릴 수 있다. 업비트 아이패드 앱 지원이 시작되자마자, 언제 어디서나 큰 화면으로 업비트의 편리한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 점에 이용자들의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 실제로 업비트
HN(구 현대BS&C) 정대선 사장이 설립한 블록체인 기술 기업 에이치닥테크놀로지(대표 원성환, 이하 에이치닥)은 간편결제 및 모바일여권 신분인증 DID플랫폼 솔루션 기업 주식회사 로드시스템과 블록체인 기반 관광 서비스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에이치닥의 메인넷 기반 암호화폐 플랫폼 기술과 로드시스템의 모바일 여권 기반 내외국인 개인 인증 솔루션을 접목하여 블록체인 관광 플랫폼 구축 및 관광 지역에서 사용 가능한 코인 발행 등 국내 사업뿐만 아니라 글로벌 사업 모델을 추진할 계획이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블록체인 기반의 모바일여권 확인 시스템을 구축하여 내외국인 관광객의 신원 인증과 쇼핑 후 부가세 환급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는데, 이 부가세 환급액은 에이치닥 블록체인 기반의 코인으로 받아, 사용자의 니즈에 최적화된 편리한 서비스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양사는 모바일여권을 이용한 신원인증을 기반으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 국내 거주 외국인에 대한 관광, 의료, 금융 등 비대면 서비스를 발굴하여 에이치닥테크놀로지의 협력사를 통해 사업 영역을 해외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로드시스템은 모바일여권 기
세계 최초 커머스 중심의 메타버스 마켓 플레이스 하이스트리트가 최근 5백만 달러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라운드는 매커니즘 캐피탈, NGC 벤쳐스, 팜드라이브 캐피탈, 점프 트레이딩, GBV, 파노니, 시마 캐피탈 등이 참여했다. 최근 투자는 하이스트리트 개발 인력을 확충하는 데 쓰일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이전에 개발된 기능들을 모두 커머스 기반의 메타버스에 통합하기 위해서 유니티(Unity) 개발에 집중할 예정이다. 대규모 팀과 함께 모바일 앱을 곧 출시할 예정이며, 사용자들은 그들이 어디있든 간에 메타버스를 탐험할 수 있게된다. ‘하이스트리트 월드(Highstreet World)’는 각각 주거 지역과 NFT로 판매되는 다양한 ‘phygital’ 제품(실제 제품에 고정된 디지털 자산)이 있는 브랜드 및 파트너가 운영하는 완전히 탐험 가능한 섬들로 이뤄져있다. 이 메타버스의 주요 특징은 ‘하이스트리트 시티(Highstreet City)’ 중심에 위치한 시장이다. ‘하이스트리트 시장 (Highstreet Market)’은 교환 가능한 한정판 제품을 판매하는 시장으로서, 모든 품목에는 물리적으로 연동되는 자산이 존재한다. 하이스트리트 시장의 ‘Str
코드스테이츠가 그라운드X와 국내 블록체인 생태계를 이끌어갈 차세대 실무 인재 양성에 나선다. 국내 대표 IT 인재양성 스타트업 코드스테이츠(대표 김인기)는 '블록체인 부트캠프'를 정식 출범하고 1기 훈련생을 공개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카카오의 블록체인 기술 계열사 그라운드X와의 교육 협약을 통해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클레이튼(Klaytn)’ 플랫폼에 기반해 블록체인 실무 개발 역량을 배양할 수 있는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설계됐다. 1기 훈련생은 총 30명 규모로, 내일배움카드를 소지한 개발 경력자나 전공자, 관련 교육 이수자에 한해 직업훈련포털 ‘HRD-NET’ 및 코드스테이츠 홈페이지의 수강신청 절차에 따라 지원 가능하다. 모집 기간은 23일까지이며, 최종 선발 여부는 25일 이메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고용노동부에서 추진하는 K-디지털 트레이닝 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되어, 선발될 경우 교육비 전액을 지원받는다. 교육은 8월 30일부터 내년 2월 9일까지 약 22주간 100%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기본적인 웹 개발을 포함해 블록체인 경제와 기술, NFT 애플리케이션, 인센티브 기반 토론 시스템, 사용성 개선 프로젝트 등이 커리큘
클라우드 마이닝 플랫폼인 ‘킹콩마이닝’을 오픈한 ㈜탈라스디에이(대표 엄순기)는 올해 상반기 매출이 비트코인 투자 열풍을 타고 작년 대비 500%이상 급성장했다고 밝혔다. ‘킹콩마이닝’은 작년까지만 해도 20대 층 일부 코인투자자들만 참여했으나, 올 초 비트코인 투자 열풍을 타고 30대에서 50때까지 다양한 연령대와 직종의 투자자들이 새롭게 참여하고 있다. 특히, 올해 5월부터 일반인들이 소액으로 비트코인 채굴에 투자할 수 있는 ‘킹콩마이닝’과 ‘네이버 스마트스토아’ 오픈 후, 일반인도 쉽게 채굴서비스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 이러한 현상은 더욱 가속화 되고 있다. 일반적으로 비트코인 거래소에서 매매로 투자에 참여하고 있는 고객들이 20~30대 층이라고 하면 비트코인 채굴의 주요 고객층은 30대 후반~40대 후반이며, 남성은 40대 회사원이 가장 많고, 여성은 40대 중반 주부들이 가장 많다. 그 이유는 중장년층은 젊은층에 비해 관련 정보가 많지 않아 단기적인 매매수익을 내기가 어렵고, 중/장기적인 투자 성향과 안정적인 운용을 원하기 때문인 것으로 파악된다. 특히, 기존 회원의 재 구매율도 50%을 육박한다. 올해 1월부터 24개월동안 지급되는 비트코인 채굴에
블록체인 서비스 플랫폼 루니버스의 운영사인 '람다(Lambda)256'(대표 박재현)이 16일 베리파이바스프(VerifyVASP) '트레블 룰' 솔루션을 정식으로 오픈했다고 밝혔다. 베리파이바스프는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FATF)의 권고안을 통해 발표한 ‘트레블 룰’에 따라 가상자산사업자들이 송.수신자 관련 데이터를 공유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솔루션이다. 람다256은 지난 2020년 8월 베리파이바스프 솔루션 최초 공개 이후 얼라이언스 참여사와의 테스트를 진행하며 솔루션 고도화를 진행하였고, IVMS101 규격을 적용하며 약 1년만에 정식으로 ‘트레블 룰’ 솔루션을 오픈하게 되었다. 16일 오픈 이후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태국의 규제당국으로 부터 인가받은 디지털 자산 사업자를 포함하여 약 20여 곳의 얼라이언스 참여사가 솔루션 연동을 시작하였으며 글로벌 시장을 대상으로 얼라이언스를 확장해갈 계획이다. 베리파이바스프에 특장점으로는 우선 빠르고 간편한 연동이 가능하다. 서비스사이트에서 간단한 회원가입 후 별도의 API 연동 없이 베리파이바스프에서 제공하는 파일 설치만으로 연동이 가능하다. 두번째로는 일회성 (One-time-use) 공개/개인키를 생성하며 데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