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대표 허백영)이 모든 고객에게 한달 간 수수료 무료 혜택을 제공하는 ‘빗썸 ZERO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이달 9일 오전 5시부터 7월 8일 자정까지 진행되며, 이 기간 동안 빗썸 회원은 누구나 수수료 없이 거래가 가능하다. 이벤트 대상 가상자산은 고객들의 관심이 많고 거래 빈도가 높은 클레이튼(KLAY), 도지코인(DOGE), 보라코인(BORA), 샌드박스(SAND), 메타디움(META), 트루체인(TRUE), 오브스(ORBS) 등 100종 이다. 자세한 내용은 빗썸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번 특별 이벤트는 고객들의 수수료 부담을 덜고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했다. 빗썸은 지난해와 올해 1분기 고객들의 가상자산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거래 열기로 사상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빗썸 관계자는 “빗썸을 믿고 이용해준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을 최우선 가치로 더 편리하고 안전한 거래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빗썸은 최근 서비스 품질 향상과 거래 안정성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서버 증설, 앱 사용자환경(UI·UX) 개편을
세계 최초의 튜링 완전 FBA(Federated Byzantine Agreement) 네트워크인 플레어 네트워크(Flare Network)가 탑티어 투자사들로부터 추가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8일(현지시간) 밝혔다. 플레어는 가장 최근의 펀딩 라운드에서 키네틱 캐피탈(Kenetic Capital)을 중심으로 디지털 커런시 그룹(Digital Currency Group), 코인펀드(Coinfund), LD캐피탈(LD Capital), 씨펀드(cFund), 웨이브 파이낸셜(Wave Fiancial), 보더리스 캐피탈(Borderless Capital), 그리고 백엔드 캐피탈(Backend Capital) 등의 유명 투자사로부터 총 1130만달러를 모금했다. 플레어는 이 외에도 개인 투자자 비니 링햄(Vinny Lingham), 도권(Do Kwon), 라이트코인 창립자인 찰리 리(Charlie Lee)와 뉴폼 캐피탈(Newform Capital), 제네시스 캐피탈(Genesis Capital), ZB그룹(ZB Group), MXC 및 디파이 캐피탈(DeFi Capital)로부터 추가 자금을 유치했다. 플레어 네트워크의 공동 창업자 겸 CEO 휴고 필리온(Hugo
블록체인 컴퍼니 빌더 체인파트너스(대표 표철민)는 8일, 디파이(DeFi, 탈중앙화 금융) 서비스 내부 연구자료를 국내 디파이 생태계 발전을 위해 무상공개한다고 밝혔다. 여기에는 컴파운드, 유니스왑, 커브, 신세틱스, 와이언 파이낸스, 밸런서, 스시스왑 등 글로벌 주요 디파이 서비스가 모두 포함됐다. 체인파트너스가 작년 6월부터 8월 사이 내부디파이 연구용으로 분석한 각 디파이 서비스들의 동작 원리와 특징들이 담겼다. 자료에는 유니스왑, 무니스왑, 커브 등 이른바 ‘AMM(Automated Market Maker, 자동화된시장조성자)’ 서비스들의 알고리즘에는 각각 어떤 차이들이 있는지, 디파이계의 로보어드바이저를 지향하는 와이언 파이낸스는 어떤 원리로 다양한 다른 디파이 서비스들의 스마트 컨트랙트를 연결해 고객 이익을 극대화하는지, 디파이를 공부하다보면 흔히 나오는 ‘비영구적 손실(Impermanent Loss)’의 의미는 무엇인지 등이 자세히 담겨있다. 체인파트너스는 자체 디파이 서비스 개발을 위해 내부적으로 현존하는 대부분의 디파이 프로토콜을 분석, 연구해왔다. 체인파트너스는 디파이 분야에 대한 이같은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난 1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전세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금융 서비스 기업 트러스트버스(TrustVerse)가 MS(마이크로소프트) 스타트업 프로그램에 유망 스타트업으로 선발됐다고 7일 밝혔다. MS 스타트업 프로그램은 주요 VC 파트너사와 투자지원, 클라우드 서비스를 위한 애저(Azure) 크래딧, 해외시장 진출 등 전방위적 엔드-투-엔드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또 MS의 애저(Azure) 서비스 패키지는 클라우드 크레딧, 비주얼스튜디오, 깃허브(GitHub) 기업형 구독 라이센스, 파워 BI, 자동화(Automate) 등 디지털 사업 확장을 위한 인프라를 지원한다. 특히, MS 스타트업 프로그램은 향후 투자유치 및 지분 투자 등 다양한 영역에 걸쳐 스타트업의 확장을 위해 돕는다. 트러스트버스는 마스터키 서비스를 마이크로소프트 채널 파트너에 공동사업 및 마켓 플레이스에 제휴하는 부분에도 논의 중에 있다. 현재 트러스트버스는 뉴욕에 본사를 둔 세계최대 금융 블록체인 프로토콜회사인 R3와도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트러스트버스는 세계 최초로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한 프라이빗 키 보호 및 디지털 자산 비수탁형 서비스, 다중 월렛, CBDC 응용서비스, 디지털마켓 플레이스,
가상자산 거래소 플라이빗(Flybit)의 운영사 한국디지털거래소(이하 플라이빗)가 전체 임직원을 대상으로 자금세탁방지 업무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자금세탁방지(AML)에 대한 실무 교육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플라이빗은 자금세탁방지 제도를 정확하게 이해함과 동시에 실무 역량 강화를 지속적으로 제고하기 위한 목적으로 KYC/KYE(1차), RA/TMS(2차), 직무별 차등화된 교육을 위한 심화교육(3차) 등 총 세 차례에 걸쳐 교육을 진행했다. 이는 가상자산 사업자(VASP)로서 특정금융정보법에 따라 자금세탁방지(AML) 의무를 철저히 준수하기 위함이다. 이번 교육 내용은 ▲자금세탁방지(AML) 제도 개요 ▲가상자산 관련 법령 개정 내용 ▲자금세탁방지제도 검사감독방향 및 관련 법률 위반 사례 ▲자금세탁방지 제도 실무적용 및 관련 고객 응대 방안 등에 대한 주제로 구성됐다. 플라이빗은 앞서 임직원들의 준법의식(Compliance Awareness) 및 업무수행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지난 2월 자금세탁방지(AML) 내부통제를 위한 임직원 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플라이빗 관계자는 “자금세탁방지 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것은 물론 선진화된 자금세탁방지 제도 교
디지털 ATM, POS를 기반으로 온·오프라인을 연동하는 금융플랫폼 다윈 (DaWin Token, DWT)이 가상자산 거래소 프로비트(PROBIT)를 통해 IEO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다윈 (DWT)은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지불결제, 송금, 환전, 충전 실현을 위한 플랫폼(DPEC: Digital Payment Exchange Currency)을 개발, 디지털(크립토) 금융서비스를 구현할 ATM과 POS를 공급한다. DWT 기반 DPEC 플랫폼 사용자는 온라인/오프라인 제품 구매, 결제, 통화 교환, 통화 간 교환, 페이와 같은 다양한 서비스를 편리하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DWT를 교환하거나 이더리움 블록체인이 제공하는 스마트 계약을 사용하여 거래 지불을 통해 보다 편리하고 안전한 금융 생활을 누릴 수 있다. 토큰의 총 발행량 2천 1백만 개이며, 이중 20만불이 판매될 예정이다. 10 USDT로 1 DWT를 구매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프로비트 글로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다윈KS 관계자는 “프로비트를 통해 진행하는 IEO를 통해 DWT 토큰이 많은 투자자에게 알려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한편, 다윈(DWT) 프로젝트는
온디맨드 이더리움 레이어 2 플랫폼 ‘토카막 네트워크’가 오지스의 클레이스왑에 참여한다. 토카막 네트워크는 블록체인 기술 기업 오지스와의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MOU는 토카막 네트워크가 오지스의 파트너로서 오르빗 브릿지 활용 및 이종 체인과 레이어 2 간 브릿지 연구 자문을 골자로 한다. 또 오지스가 서비스하는 탈중앙 거래소 클레이스왑에도 토카막 네트워크가 함께 지원될 예정이다. 클레이스왑은 오지스가 개발한 자동화 마켓 메이커(Automated Market Maker, AMM) 기반의 탈중앙 금융 스왑 프로토콜이다. 클레이튼 블록체인에서 100% 스마트 콘트랙트로 동작하는 클레이스왑에 톤(TON)-클레이튼 페어가 생성되면 두 암호화폐 간 유동성이 확보된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따로 중간 과정 없이 톤과 클레이를 직접 교환할 수 있으며, 유동성을 공급한 사용자는 해당 풀에서 발생하는 수수료를 공유할 수 있다. 토카막 네트워크는 이번 MOU로 오지스가 개발한 이종 체인의 메인넷 간 토큰 전환 툴인 오르빗 브릿지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특히 클레이튼, 바이낸스 스마트 체인, 후오비 에코 체인 등 디파이 생태계가 빠르게 성장하는
위치(WITCH)는 지난 31일 CGI·VFX 기술기반 콘텐츠 기업 ‘스튜디오레논’으로부터 3억원 상당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1일 밝혔다. 스튜디오 레논은 2020년 1월에 설립된 영상 테크 기업으로 독보적인 CG/VFX 영상 제작기술과 경험을 기반으로 광고, 게임시네마틱, 뉴미디어 콘텐츠 제작 분야에 있어서는업계 최고의 역량을 인정받아 국내외 주요 종합광고대행사 및 게임사와의 협업을진행하고 있다. 2021년 6월 현재, 디지털 콘텐츠 제작 관련 기술과 경험이 축적된 시니어아티스트들을 중심으로 약 100여명의 아티스트들이 소속돼 있으며, 2021년에 약400여편 이상의 디지털 콘텐츠를 생산하여 매출 150여 억원을 예상하고 있다. 한편, 위치 프로젝트는 올해 하반기에 가상자산 투자자들이 자유롭게 디지털자산(NFT)들을 구매할 수 있는 NFT 마켓플레이스를 출시할 예정이다. 디지털 에셋을PRESS RELEASE만드는 신뢰 있는 기관들과 협업하여 원작, 원본 인증이 된 IP들을 확보해 유저들이안전하게 NFT를 거래할 수 있게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민준 대표는 “믿을만한 거래소에서 토큰을 거래하듯 NFT 역시 무분별하게 생겨나는거래소가 아닌 신뢰있는 NF
블록체인 개발자들의 축제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Upbit Developer Conference, 이하 UDC)’가 오는 9월 1일(수), 9월 2일(목) 양일에 걸쳐 온라인에서 무료로 개최된다. 블록체인 및 핀테크 전문기업 두나무(대표 이석우)는 27일, UDC 2021 공식 홈페이지를 열고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UDC는 블록체인 개발자들의 지식 공유와 자유 토론, 네트워킹이 이뤄지는 거대한 화합의 장이자 세계 최초 ‘개발자 중심’의 블록체인 컨퍼런스다. 코로나19 장기화로 확산된 언택트 트렌드에 발맞춰 작년에 이어 올해도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9월 1일(수)과 9월 2일(목) 이틀 간 유튜브 공식 UDC 채널에서 방송되며, 최신 기술 동향, 미래 산업 전망 등 블록체인 관련 다양한 주제들을 밀도 있게 다룰 예정이다. 블록체인 업계 종사자는 물론 블록체인에 관심있는 이들이라면 전세계 어디서든 무료로 시청 가능하다. 본 행사에 앞서 오는 8월 18일(수)까지 UDC 2021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이 진행된다. 사전 예약자는 UDC 2021의 최신 소식을 가장 먼저 받아볼 수 있으며, 이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20명에게
국내 대표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대표 허백영)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가 실시한 ‘2021 한국 산업의 서비스 품질지수(KSQI) 콜센터부문’ 조사에서 우수 콜센터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가상자산 거래소가 평가대상으로 포함된 2019년 이후 3년 연속 우수콜센터로 인정받았다. 올해로 18년째를 맞은 KSQI는 기업의 비대면 서비스품질에 대한 고객들의 체감 정도를 나타내는 지수로,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은 2019년부터 국내 주요 가상자산 거래소를 포함해 매년 조사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빗썸 콜센터는 △수신여건 △고객맞이 △상담태도 △업무처리 △종료태도 등 5개 항목 모두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맞이인사와 상담태도 항목은 거래소 평균보다 높은 평가를 받으며, 지난해에 비해서 점수가 대폭 향상됐다. 빗썸은 업계 최초로 365일 24시간 상담시스템을 갖추는 등 고객 서비스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온라인, 1대1 상담은 물론, 외국어 상담도 지원해 고객들의 편의를 강화했다. 또 모바일을 통한 비대면 본인인증 시스템을 도입해 고객들의 편의를 강화했다. 빗썸 관계자는 “빗썸이 지난 3년간 꾸준히 고객 서비스 품질에서 높은 평가를 받게 된 것은 큰 성과”라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