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러스트버스는 유일한 아시아 블록체인 스타트업으로서, 작년 20년도 7월 부터, R3 CBDC(디지털 중앙화폐) Tier-1 표준화 워킹그룹에 초대되어, 기술, 임팩트, 정책 부문 그룹에 전반적으로 참여했다. R3는 뉴욕에 본사를 둔 금융블록체인 다국적기업이며, NASDAQ의 증권거래시스템을 블록체인으로 구축한 바 있다. 21년 1분기 부터는 CBDC 샌드박스에 정식적으로 참여되어, 자사의 Corda 기업형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구축한 이례로,(마스터키, 마스, 캔버스(디지털 ID 인증 상거래 서비스))를 리테일 쪽 서비스로 발전시키는데 기여를 하게 되며, 더 나아가서는 R3의 주요 멤버로 있는 개발은행, 중앙은행 및 금융권과 서비스를 공동구축 및 적용할수 있다는 유의미한 결과를 나을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추가적으로, CBDC 리서치 센터에 관련 서비스 툴킷에 포함, 기술 표준화 및 개발하는데 기여를 하게 된다. 현재까지는 CBDC 표준화 그룹에서는 CBDC의 개념정립(의사결정 프로세스, 거버넌스, CBDC 구축 및 상호운용성 지원), 화폐 분류체계 정립, 피처 및 디자인(현존하는 화폐 체계/구성 및 기능성), 증권결제시스템, 국가 간 지불 결제 등(기존 네트
가상자산 거래소 플라이빗(Flybit)의 운영사 한국디지털거래소(대표 김석진)가 ‘특정금융거래정보의 이용 및 보고에 관한 법률(특정금융정보법)’ 시행에 대비해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자금세탁방지(AML) 교육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자금세탁방지(AML)란 금융회사 등 고객의 자금이 자금세탁행위에 이용되지 않도록 조직구성∙ 업무체계∙절차∙시스템 등을 갖춰 합당한 주의 의무를 다하는 것을 뜻한다. 이번 자금세탁방지(AML) 교육은 임직원들의 준법의식(Compliance Awareness)과 업무수행 능력 향상을 위한 취지로, 자금세탁방지 업무의 실무활용도 제고 및 글로벌 기준 자금세탁 방지 체계 등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내용은 ▲자금세탁방지기구(FATF) 국제 기준 ▲특금법 시행령 개정안 주요내용 ▲국내 자금세탁방지 제도 ▲고객확인의무 등에 대한 주제로 진행됐다. 최왕도 플라이빗 자금세탁방지 팀장은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임직원들이 자금세탁방지(AML)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정기적인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며 “직무별 차등화된 교육을 신설하여 임직원의 업무 전문성을 향상시킬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플라이빗은 지난 12월부터 금
차세대 뷰티 테크 기업 타키온홀딩스(대표 강덕호)의 통합 뷰티플랫폼 티커(Ticker) 앱이 안정화된 다자간 영상통화 서비스와 화질 향상을 위해 최고 수준 기술력의 클라우드 서버를 갖춘 미국 iXsystem 사의 한국 공식 파트너사인 '카루아(KALUA)'와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한국 공식 파트너사 '카루아(KALUA)'가 제공하는 트루나스(TrueNAS)는 현재 워너 브라더스, 세가, 소니, 디즈니, 마블, 미국 정부 청사, 미국 나사, 스탠포드 대학, 듀크 대학 등에서 사용 중인 시스템으로 보안성과 안정성, 확장성이 뛰어난 스토리지 서비스이다. 타키온홀딩스 관계자는 “티커는 이번 계약을 통해 안정된 시스템과 성능이 입증된 고성능 서버 구축을 통해 향상된 화질의 다자간 영상통화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코로나19 팬더믹으로 인해 더 안정화된 고성능의 비대면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용자들이 늘면서 보안과 안정성에 대한 강화된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강조했다. 한편, 3월 2일 론칭 예정인 통합 뷰티플랫폼 ‘티커(Ticker)’ 앱은 누구나 쉽고 아름답게 사진과 비디오를 촬영, 편집할 수 있고 증강현실(AR) 기술 기반의 뷰티 체험, 영상 통화, 소셜 미
공시데이터 기반 가상자산 정보포털 쟁글은 오는 20일과 21일 양일에 걸쳐 진행되는 글로벌 블록체인 온라인 컨퍼런스인 ‘시놉시스 2021’에 공동주관사로 참여한다고 18일 밝혔다. 쟁글의 파트너사인 콜리브리 그룹과 코인다르가 주최하는 이번 컨퍼런스는 러시아의 공공 투자기관인 ‘블록체인 기술 및 디지털 경제 위원회’로부터 공식 지원을 받으며, 블록체인 비디오 스트리밍 플랫폼 쎄타TV에서 실시간 방영된다. 컨퍼런스에는 블록체인 산업 및 디지털 이코노미, 그리고 각국 정부 규제에 관한 전문가들로 구성된 전세계 50인 이상이 연사로 참여한다. 이들 연사는 블록체인 업계의 최신 이슈와 트렌드, 업적 및 미래 비전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룬다. 연사로는 바이낸스 러시아와 CIS의 이사인 Gleb Kostarev, 베로스(VEROS)와 WIDCI의 Nikolay Gadzhiev, 리스팅닷헬프(Listing.help) 및 블록체인 라이프의 Sergei Khitrov, RBC 크립토의 Nikolay Zagvozdkin 등이 참여한다. 연사로 참여하는 프로젝트에는 ARPA 및 벨라 프로토콜의 Felix Xu와 Yemu Xu, 쎄타랩스의 Wes Levitt, 콘플럭스 네트워크(Co
피어테크의 커스터디 기반 디지털 자산 거래소 GDAC(이하 ‘지닥’)은 글로벌 금융환경 변화 및 새로운 유형의 자금세탁 위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옥타솔루션의 솔루션을 자사 시스템에 통합하여 국내 최고 수준의 자금세탁방지(AML)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닥은 올 3월 25일 부터 시행되는 특정 금융거래정보의 보고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이하 특금법)에 따라 가상자산 사업자는 금융회사에 준하는 AML, 및 테러자금조달방지(CFT)의 의무를 지닌다. 지닥은 가상자산 자금세탁방지(AML)에 특화된 시스템 및 자체 이상거래탐지(FDS) 시스템 구축 및 내부 보안 체계를 강화하는 등 제도권 금융권 진입에 준비를 마쳤다. 지닥은 이미 업계 최초로 거래소와 커스터디(지갑 관리 시스템)에 대해 ISMS 정보보호관리체계 인증을 취득했다. 옥타솔루션은 레그테크(RegTech) 기반의 금융 준법 솔루션을 개발 공급하는 회사로 DB생명, 푸르덴셜생명, BMW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 등 에 AML 솔루션, KEB하나은행에 해외금융정보 자동교환협정(FATCA/CRS) 솔루션을 제공하는 등 기존 제도권 은행, 보험, 캐피
글로벌 표준 디지털 자산 거래소 업비트가 2020년 한 해,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노력으로 13억 원을 환급했다고 16일 밝혔다. 업비트는 통신사기피해환급법 시행령 개정 전부터 디지털 자산 관련 범죄를 예방하고 피해자를 보호하기 위해 적극적인 조치를 취해 왔다. 불법 다단계 코인 사기 방지를 위한 다단계 코인 신고 포상제를 운영하는가 하면, 이상거래 감지 시스템을 강화해 이상거래 발견 즉시 입출금을 제한하며 피해를 막는 등 거래 과정 전반에 걸쳐 피해 방지 시스템을 마련했다. 선제적 조치를 취하는 것에 더해, 보이스피싱 등 사기의 유형을 분석해 유사 피해 예방에 활용하고, 투자자들이 주의해야 할 사기 사례는 수시로 공지한다. 지난해 6월부터 실명확인 입출금 계좌 발급 계약을 맺은 케이뱅크와도 핫라인을 구축해 긴밀히 협업하고 있다. 그 결과 2020년 한 해, 60건의 피해를 구제해 약 13억 원을 원래의 주인에게 돌려줄 수 있었다. 업비트 관계자는 “투자자들이 악의적인 금융 사기로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24시간 입출금 모니터링 시스템을 가동하고, 금융 사기 사례를 홈페이지에 공개하는 등 예방을 위해 다양한 방법을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있다”며 “업비트 고객 누
문스테이크 지갑이 곧 CENNZ 스테이킹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며, 센즈넷(CENZZnet)의 스테이킹을 검증자로서 세계 최초로 지원하는 지갑임을 발표한다. 문스테이크는 CENNZnet에 API 연결을 완료하고 스테이킹 대응의 개발 준비를 착실하게 진행시켜 왔다. 현재 문스테이크 지갑은 센트럴리티의 기본 토큰인 CENNZ의 보유 및 전송을 지원하고 있으며 곧 스테이킹 기능을 갖추게 된다. 스테이킹 지원 시작 후 사용자는 문스테이크 지갑으로 스테이킹을 통해 CPAY를 스테이킹 보상으로 받을 수 있다. 아시아 최대의 스테이킹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지난해 스테이킹 사업을 시작한 문스테이크는 웹 버전 지갑과 모바일 지갑 (iOS / Android)를 잇달아 개발하여 스테이킹 서비스를 제공했다. 작년 8 월에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시작한지 불과 반년 만에 스테이킹 자산 총액이 5000억원 이상을 달성하며 단기간에 급성장을 이루었다. 문스테이크는 Cosmos, IRISnet, Ontology, Harmony, Tezos, Cardano, Qtum, Quras, Polkadot와 같은 9개의 주요 코인의 스테이킹을 지원하며 곧 센트럴리티의 스테이킹을 시작할 예정이다. 문스테
에이넥스코리아가 자사의 의료정보 통합 서비스 토큰 '인셋(IST)'의 상장 계약을 '와우팍스(wowPAX)' 거래소와 체결했다고 밝혔다. 상장일은 오는 2월 18일 16시이며, 작년 12월 ‘포블게이트’ 거래소 이후 추가 원화 상장 소식이다. 에이넥스코리아의 DApp 프로젝트인 '인셋(IST)'은 환자 중심의 의료정보 통합 플랫폼(MIIP : Medical Information Integration Platform)으로 ERC20 기반의 메디컬 토큰이다. 자사가 보유한 차세대 네트워크 보안 기술이 적용되어 환자의 개인 정보 유출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고 해킹으로부터 안전한 의료 환경을 제공한다. 여기에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환자가 중심이 되는 의료 정보 공유 생태계 만들고 향후 뷰티, 헬스, 관광, 바이오 등 다양한 분야로의 확장성을 기대하고 있다. ‘인셋’의 두번째 상장 거래소인 ‘와우팍스(wowPAX)’는 가상자산사업자에게 자금세탁방지 의무를 부과하는 내용의 특금법이 오는 3월 25일 시행됨에 따라 유관 기업들과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거래소 고객의 투자금에 대한 에스크로(Escrow) 약정을 체결하는 등, 안전한 거래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더리움 레이어2 확장성 솔루션 매틱 네트워크가 폴리곤으로 리브랜딩한다고 9일 (현지시간) 밝혔다. 이번 브랜딩은 이더리움의 폴카닷과 유사한 멀티체인 시스템을 만드는데 집중하겠다는 전략과 일치하는 행보다. 인도에 기반한 매틱 네트워크는 한 번에 여러 기술을 호스팅 할 수 있는 레이어2 통합 SDK를 개발하고 있다. 이를 통해 이더리움의 거래 처리량 문제를 해결하는데 주력할 예정이다. 현재 매틱은 플라즈마 프레임워크를 사용해 지분증명(PoS) 방식의 합의 메커니즘을 적용한 이더리움 사이드체인을 관리하고 있다. 레이어2 통합을 위한 첫 번째 SDK(소프트웨어 개발 키트)는 3월에 출시될 예정이다. 매틱 네트워크 관계자는 “폴리곤은 OR(Optimistic Rollups)과 ZKR(zkRollups), 벨리디움(Validium)과 같은 여러 레이어2 솔루션을 지원하여 효과적인 솔루션을 개발할 것” 이라며 “이러한 모듈식의 SDK를 적용하는 전략은 프로젝트들이 하나의 선택권에 제한되기 보다 그들의 필요에 맞는 확장성 솔루션을 선택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폴리곤의 리브랜딩과 새 로드맵은 이더리움 메인넷의 과부하에 따라 가스피가 폭등하는 상황이 반복되는
가상자산 거래 플랫폼 플라이빗(Flybit)을 운영 중인 한국디지털거래소(대표 김석진)가 다양한 가상자산을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모바일 거래에 최적화된 거래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안드로이드 앱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새롭게 출시된 안드로이드 앱은 모바일 웹의 사용성을 개선했고, 사용자의 만족도를 높이고자 이용자 중심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강화했다. 특히 모바일 거래 처리 속도 향상, 모바일 사용자 경험(UX) 및 사용자 환경(UI) 개선, 부가서비스 등 핵심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용자 환경을 직관적으로 구성했다. 먼저 메뉴를 쉽고 간편하게 찾을 수 있도록 카테고리 메뉴 구성을 단순화했다. 화면 하단에는 자산 총 보유현황을 나타내는 투자내역 메뉴가 있어 자산총액 및 투자 손익 현황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토큰세일(Flybit WoW) 등 부가서비스로 구성된 플라이픽(FLY PICK) 메뉴를 제공하여 다양한 투자상품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플라이빗 관계자는 “사용자의 이용 패턴이 모바일 환경에 집중되는 만큼 거래 접근성과 편의성을 극대화시켜 서비스 만족도를 제고할 수 있도록 안드로이드 앱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