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지갑 애플리케이션 기반원스톱 결제 솔루션 프로젝트인 탭(TAP)이 애플리케이션 런칭을 통해 서비스를 정식 출시 했다고 25일 밝혔다. 탭은 모바일지갑 애플리케이션을 바탕으로 거래소를 통하지 않고도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암호화폐를 매매할 수 있으며, 법정화폐를 지원하여 직불 카드를 통한오프라인 가맹점 결제까지 가능한 크립토 원스톱 결제 솔루션 프로젝트이다. 탭은 이번정식 출시를 위해 지난 2개월 간 베타 테스트 기간을 거쳤으며, 모바일 지갑 애플리케이션에 탑재될 암호화폐로는 비트코인, 이더리움, 라이트코인그리고 자체 암호화폐 탭(XTP)을 선정했으며, 법정 화폐 중에서는 유로, 파운드, 달러를 우선적으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갑에탑재되는 암호화폐는 한달 주기로 계속해서 추가될 예정이며, 현재는 입금 가능한 법정화폐를 사용할 수 있는 미유럽권 국가를 대상으로 사용성을확보할 예정이다. 추후에는 아시아 권역까지도 규제를 준수하여 카드를 사용할 수 있도록 보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탭의 공동설립자이자 COO인 데이비드 카(David Carr)는 “탭은 지난 두달간 진행된 베타 버전에서 사용성 테스트와 암격한 본인 인증 절차 등을거쳐 정식 출시를 발표하게 되었다
지닥(GDAC) 블록체인 금융 플랫폼(암호화폐 거래소)은 ‘루나 그로우’ 서비스 오픈을 기념하여 디지털자산 루나(LUNA), 위임중루나(LUNAX) 거래 수수료를 24일부터 2주간 무료로 제공한다. 이와 동시에 연 리워드(보상)를 100% 지급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지닥 거래소를 운영하는 블록체인 금융 기술사 피어테크(Peertec)는 블록체인 핀테크 기업(Terra)와 협력하여 기술 개발 및 루나 위임 서비스를 론칭한다고 최근 밝혔다. 그로우(GROW) 서비스는 피어테크가 개발한 세계 최초 블록체인 기반 커스터디 거래 서비스로 출시 6개월만에 300억 원 이상의 자산을 수탁하는 성과를 이루었다. 그로우는 특정한 토큰을 위임하면 매일 수익을 지급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국내 6대 거래소 중 하나인 지닥(GDAC) 거래소는 모든 은행 신규 거래자 원화 입출금이 원활한 자체 특허 지갑 개인키 보관 기술로 단 한 건의 고객 자산 해킹사고에도 노출되지 않고 회원의 자산을 안전하게 보관하고 있는 거래소로 각광받고 있다. 지닥은 안정적으로 우체국은행의 에스크로 서비스를 이용, 고객들의 원화 입출금을 24시간 지원하고 있다.
블록체인 기반 영화 컨텐츠 배급플랫폼 무비블록이 글로벌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에서 진행한 커뮤니티 상장 투표에서 벨기에 기반 프로젝트 VIDT를꺾고 상장했다고 24일 밝혔다. 무비블록은 지난 20일 오후 1시부터 21일 오후 1시까지 진행된 커뮤니티 상장 투표에서 상대 프로젝트를 5배 이상 큰 투표차로 제치고 총 93000표 이상을 차지하며 바이낸스 투표에서 승리한국내 최초 프로젝트가 되었다. 이번 투표 승리로 무비블록은 지난 21일 국내 프로젝트 중 아이콘(ICX) 다음으로 두 번째로 바이낸스 거래소에 상장되었다. 2019년 5월 중국 게이트아이오 거래소에 처음 상장된 이후 같은 해 6월 업비트 거래소 상장으로 국내에 처음으로 이름을 알리게 된 무비블록은 온톨로지의 인큐베이팅 프로젝트로 파트너십을 맺고있으며, 8월 베타 서비스, 12월 오피셜 서비스 런칭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무비블록은 현재 바이낸스 이외에도 업비트, 빗썸, 코인원을 포함한 9개 유명 국내 및 글로벌 거래소에 상장되어 있다. 강연경 무비블록 대표는 “바이낸스 상장을 통해 무비블록커뮤니티가 더욱 확장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 더욱 발전된 서비스를 통해 영화 산업을 발전시키는 데
최근 몇 년간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등 디지털 자산에 대한 대중의 관심도와 수요가 급격하게 늘어남에 따라, 이를 안전하게 보관해주는 디지털 자산 지갑 서비스의 수요 또한 꾸준히 늘고 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디지털 자산을 거래소에 예치하는 것이 안전하다고 여겨졌으나, 중소 거래소뿐만 아니라 많은 신뢰를 받던 세계적인 대형 거래소들마저 해킹 사건·사고에 끊임없이 휘말리면서, 거래소보다 높은 보안 수준을 갖춘 지갑 서비스를 찾는 투자자들이 많아진 것이다. 그러나 이처럼 늘어나는 수요에 비해, 전문적으로 디지털 자산 보관 기능을 제공하는 서비스는 그렇게 많지 않다. 그나마 그동안 수많은 사용자들에게 안정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던 디지털 자산 지갑개발 전문업체 B사마저 최근 서비스 종료를 발표하면서, 이를 대체할 새로운 디지털 자산 지갑 서비스의 필요성이 더욱 대두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블록체인 개발사 글로스퍼(GLOSFER)가 개발한 디지털 자산 지갑 서비스인 ‘포킷(POKIIT)’이 다양한 기능으로 최근 주목 받고 있다. 포킷은 ‘휴대전화 번호를 이용한 토큰 송금’ 기능과 ‘카카오톡 로그인 연동(예정)’을 통해 사용자들에게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블록체인과 스마트시티워크숍’과 더불어 동반학술대회가 지난 19일 열렸다. 범용DID지갑과 멀티체인 기술로 알려진 심버스의 최수혁 대표는 블록체인 분산네트워크 사례를 발표했다. 최수혁 대표는 “우리는 스마트시티를 대비한 블록체인 및 스마트그리드 그리고 이 시대를 이끌어갈 핫이슈인 DID관련기술을 약 여러해 전부터 준비해 왔다”며 “스마트시티는 무엇보다 분산아이디(DID)를 바탕으로 하게 될 것이며 이로써 시민들은 자기 정보의 주권을 보유함은 물론 중간관리와 절차가 극도로 단순화되어 시간과 비용이 절감된 최적의 서비스를 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최 대표는 “그리고 도시 내부에서 통용될 다양한 거래, 즉 부동산 구매계약, 임대료 관리비, 세금 납부 등 모든 문서인증이 분산원장에 새겨지고 분산아이디(DID)로 투명하게 정리될 것이다. 나아가 버스나 지하철 승차시 DID기반의 쿠폰지갑을 통해 간편하게 해결될 수 있으며 그 용례는 거의 우리 모든 삶의 기반이 되어줄 것으로 본다”고 내다봤다. 최수혁 대표는 “이미 심버스의 경우 STX 에어로서비스를 통한 항공부품이력을 성공적으로 블록체인화 한 바 있으며 통인익스프레스와 합작한 홈앤무
지닥(GDAC)블록체인 금융 플랫폼은 암호화폐 지갑 비트베리가 지원하던 코스모코인(COSM), 루나(LUNA), 플레타(FLETA)를 지원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월 29일 두나무의 자회사 루트원소프트는 자체 운영하던 암호화폐 지갑 서비스 비트베리를 종료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비트베리는 모든 암호화폐 지원을 중단, 보관하고 있던 암호화폐들을 출금할 것을 요청했다. 비트베리에서 지원 중지된 암호화폐들 중 코스모코인(COSM)과 테라의 루나(LUNA)는 지닥 거래소에 상장되어 있으며, 입출금 및 거래 모두 원활하다. 블록체인 기반 뷰티 SNS 플랫폼 코스모체인의 코스모코인(COSM)은 카카오의 블록체인 자회사 클레이튼(Klaytn) 기반 토큰(KCT)이다. 지닥은 클레이튼과 파트너십을 체결했고, 클레이튼 기반 토큰들을 올 2월 25일부터 지원하게 된다. 블록체인 핀테크 기업 테라(Terra)의 루나(LUNA)는 스테이킹이 가능한 토큰이다. 지닥 거래소에는 루나뿐만 아니라 테라(Terra)의 스테이블 코인 테라(KRT)도 상장되어 있다. 이 외에도 지닥은 비트코인(BTC), 아톰(ATOM), 테더(USDT) 등 다양한 암호화폐를 지원하고 있다. 루나(L
국내 블록체인 전문기업 미디움은 지난 18일 ‘2020년 해시넷 블록체인 컨퍼런스’에 참가하여 엔터프라이즈 블록체인 시장 상황과 미디움의 솔루션 개발 경험을 공유했다고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블록체인 개발업체부터 암호화폐 거래소까지 다양한 업종에서 참가해 최신 동향을 소개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아이디어 및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자리로서 미디움을 비롯한 약 60여 업체가 참가했다. 미디움에서는 블록체인 기술전략을 담당하고 있는 박윤성 CSO가 ‘하이퍼레저 패브릭 성능한계를 하드웨어로 극복한 미디움’의 개발 사례를 발표했다. 미디움은 세계 최초의 블록체인 전용 하드웨어기술(H/W Accelerator)을 독자적으로 개발한 기업으로, 지난해부터는 엔터프라이즈 블록체인 솔루션 'MDL(MEDIUM Distributed Ledger) 시리즈' 개발에 집중하여 금년 상반기 하이퍼레저 기반의 30,000TPS 급 블록체인 솔루션 MDL3.0 의 출시를 앞두고, 최근 랜더링 이미지를 공개하는 등, 기업형 블록체인 솔루션 시장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미디움은 발표에서 자체적으로 설계한 아키텍쳐를 통해 하이퍼레저 패브릭(Hyperledger Fabric)의 제한 요인을 미
두나무 자회사 디엑스엠(DXM)이 카카오의 블록체인 기술 계열사인 그라운드X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그라운드X가 자체 개발한 블록체인 플랫폼 ‘Klaytn(클레이튼)’에서 ‘업비트 세이프(Upbit Safe)’를 통한 안전한 보관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 클레이튼의 ‘클레이(KLAY)’ 및 클레이튼 기반 토큰(KCT)은 DXM의 축적된 블록체인기반 다중 서명 기술을 통해 업비트 세이프에서 안전하게 보관된다. 위탁 이후 기업이 보유한 자산을 출금하기 위해서는 기업 내 허가를 받은 사람들이 합의하여 출금신청을 해야 하며, DXM에서는 해당 출금신청이 정상적인 절차를 통해 이루어졌는지 확인한 후, 내부 보안 솔루션을 거쳐 출금을 진행한다. 이에, 기업에서는 암호자산에 대한 관리 및 보관에 대한 부담은 전문 수탁 업체에 DXM에 맡기고, 연구 개발에 전념할 수 있을 전망이다. DXM 관계자는 “클레이튼은 아시아를 대표하는 블록체인 플랫폼으로 국내외 다양한 기업들이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고 있다”며 “해당 기업들이 클레이튼 생태계 내에서 블록체인 서비스를 연구하고 운영함에 있어 안전한 자산 보관을 돕고 기업들의 요구조건을 충족하는 서비스로 최선의 노력을 다
블록체인 보안 전문기업 이지스체인(대표이사 박근덕 박사)는 지난 1월 17일 특허청으로부터 안전한 암호화폐 거래를 위한 분산원장기술 기반의 전자지갑 시스템 및 그 방법 (등록번호:10-2069849)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본 BM특허는 보안에 취약한 기존의 암호화폐 거래소에 보관하던 암호화폐를 별도의 전자지갑 서비스 제공자의 콜드 월렛(Cold wallet)에 분리하여 안전하게 보관하면서 암호화폐 입출금 정보를 분석하여 비정상 거래를 탐지하고 분산원장기술을 활용하여 암호화폐 입출금 거래 내역을 기록하는 것 등으로 구성되는 비즈니스 모델을 정의하고 있다. 본 표준특허는 자금세탁방지를 위한 암호화폐 커스터디(Custody) 서비스 모델과 보안 요구사항을 표준화한 정보통신단체표준( 분산원장기술 기반의 디지털 자산 거래 서비스 모델과 보안 요구사항 (표준번호:TTAK.KO-12.0352))과 연계되어 있다. 암호화폐 사업자가 본 표준특허를 준용할 경우에 외부 해킹에 의한 암호화폐 도난 내부자에 , 의한 암호화폐 사기 및 횡령 암호화폐 관련 자금세탁등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기 때문에 고객의 자산 보호 및 안전한 암호화폐 거래가 가능하다. 이번 표준특허를 개발한 박근덕
블록체인 기반 영화 컨텐츠 배급플랫폼 무비블록이 국내 최대 암호화폐 커뮤니티 코박(Cobak)을 양수하고 운영 파트너로 글로벌 블록체인 컨설팅 기업 블록72와 참여한다고 18일 밝혔다. 무비블록에 따르면 이번 코박 플랫폼 양수는 코박을투명하고 활발한 커뮤니티로 발전시키고, 디지털 자산 및 디파이(탈중앙화 금융) 인프라를 연계하여 무비블록의 서비스 운영 역량을 강화하기 위함이다. 이를 바탕으로 코박 커뮤니티의 성장 및 글로벌 확장, 토큰 상용화와 고객 파악 (KYC) 정책 등 규제 준수에도 기여하고자 한다. 또한, 무비블록은 플랫폼 양수 이후 운영 파트너사인 블록72와 협력한다고 밝혔다. 블록72는 글로벌 크립토 펀드인 GBIC의 자회사로 광범위한 업계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으며, 자체 프로젝트 STP 네트워크가 지닌 자산 토큰화 및 디파이 인프라를 기반으로 코박 플랫폼에 기존보다 폭 넓은블록체인 기반 금융 상품 및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블록72의 이신혜 파트너가 코박의 새로운 사외 이사로 합류한다. 강연경 무비블록 대표는 “코박의 서비스 양수는 무비블록을 포함한 국내 암호화폐 산업 및 시장의 전반적인 양적,질적 성장을 위한 결정이다”며 “앞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