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SK텔레콤(대표 유영상)과 함께 다양한 분야에서 ESG 경영을 적극적으로 실천해나가고 있는 친환경·사회적 기업 등 ‘착한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에 나선다고 밝혔다. 하나금융그룹은 지난해부터 SK텔레콤과 함께 친환경·사회적 기업들을 선정해 T멤버십 내 판매 채널에 입점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오고 있다. 하나금융그룹의 사회가치 창출 활동인 ‘하나 파워 온’ 프로그램 참여 기업들을 대상으로 제공되는 입점 기회는 T멤버십 내 메인 페이지 상에 있는 ESG 코너인 ‘지구를 지킬 때’를 통해 제공된다. 지난해에는 친환경 사회적 기업인 ‘동구밭’과 ‘다정한 마켓’ 등이 T멤버십에 입점해 T멤버십을 방문한 손님들에게 친환경 물품 구매 경험 등 착한 소비 경험을 제공해왔으며, 올해에는 ‘하나 파워 온’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또 다른 착한 중소기업들인 ‘위미트’와 ‘모어댄’ 두 개 업체가 새롭게 선정돼 입점의 기회를 얻게 됐다. ‘위미트’는 버섯 등 균류 소재로 전통적 축산 방식을 거치지 않아도 정육 고기처럼 활용 가능한 원료육을 개발하는 푸드테크 스타트업으로, 대체육 개발을 통해 축산업 온실가스 배출량 감소와 물 사용량 감소에 기여하는 친환
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은 27일 KB금융그룹 양종희 회장, KB국민은행 이재근 행장, KB증권 김성현, 이홍구 대표이사, KB라이프생명 이환주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갖고 ‘KB GOLD&WISE 역삼 PB센터’와 ‘KB STAR WM 프레스티지 라운지’의 문을 열었다. ‘KB STAR WM 프레스티지 라운지’는 ‘KB GOLD&WISE PB센터’와 함께 입점하여 보험 상품·서비스를 고객들에게 제공하는 BwB(Branch with Branch)형태의 새로운 복합 WM 자문 모델이다. 강남구 역삼동 KB라이프 타워 5층에 위치한 ‘KB GOLD&WISE 역삼 PB센터’와 ‘KB STAR WM 프레스티지 라운지’에서는 KB국민은행, KB증권, KB라이프생명의 프라이빗뱅커와 STAR Wealth Manager들이 고객들에게 은행과 증권의 PB서비스는 물론 생명보험 상품 청약, 자문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이 곳을 방문한 고객들은 은행과 증권의 상품·서비스는 ‘KB GOLD&WISE 역삼 PB센터’에서, 생명보험 상품·서비스는 ‘KB STAR WM 프레스티지 라운지’에서 한 번에 상담 받을 수 있
하나은행은 중소기업의 ESG 경영 지원을 위한 ESG 컨설팅 조직을 확대 개편하고 중소기업이 글로벌 ESG 규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전문 ESG 컨설팅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최근 공급망 실사 대응 등 전 세계적인 ESG 경영 확산에 따라 중소기업에도 각종 ESG 통상 규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루기 위한 ESG 경영체계의 내재화가 필수적으로 요구되고 있다. 하나은행은 ESG 경영체계 구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ESG 전문인력 3명을 영입하여 기존 기업컨설팅팀을 ESGㆍ법률ㆍ회계 등 전문가 총 10명으로 구성된 『기업ESG컨설팅팀』으로 확대 개편하고, ▲ESG ▲재무ㆍ세무 ▲기업승계 ▲M&A 등 종합 컨설팅 서비스를 시행키로 했다. 특히, 『기업ESG컨설팅팀』의 ESG 전문가들이 제공하는 ESG 컨설팅 서비스는 ▲ESG 정밀진단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 ▲ESG 내재화를 위한 임직원 교육 및 세미나 개최 등 중소기업의 규모ㆍ업종ㆍ사업별로 나누어 맞춤형 서비스로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하나은행은 지난해 이화여자대학교와의 협업 및 금융감독원 ESG 전문가들의 검증을 거쳐 구축한 ‘ESG 정밀 진
직장인들의 꿈 ‘주4일 근무제’. 국내 현실과는 괴리가 크다라는 지적에도 불구하고 지난 총선 공약 중 주4일 근무제 도입 확산이 가장 큰 호응을 받을만큼 국민적 관심과 기대감도 높다. 직원 만족도는 물론 근무 집중도 및 생산성 제고, 소속감 향상 등 긍정적 효과 관련 언급과 함께 최근 ‘주4일 근무제’ 시범 도입에 나서는 국내 기업들도 점차 증가하고 있다. 그럼에도 아직은 먼 나라 이야기 같은 ‘주4일제 근무제’가 만약 시행된다면 네티즌들이 가장 선호하는 쉬는 날은 과연 언제일까? SK커뮤니케이션즈 (이하 SK컴즈, 대표 장우홍) 시사 Poll 서비스 ‘네이트Q’가 최근 성인남녀 11,120명을 대상으로 ‘직장 주4일제가 시행된다면 언제 쉬고 싶은가’를 묻는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응답자 중 40%(4,528명)가 ‘긴 한주 중 쉬어가는 수요일’이라고 답했다. 이어 전체 응답자 중 25%(2,828명)는 보다 긴 ‘금토일’ 주말을 위해 ‘금요일’을 택했으며, 월요병을 날릴 수 있는 ‘월요일’을 선택한 응답도 19%(2,195명)를 기록했다. 이 밖에 13%(1,496명) 경우 ‘내가 쉬고 싶은 날 쉬는 것’을 선호한다고 답했다. 특히 20대의 경우 주4일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하나금융그룹이 건립한 어린이집에 재원중인 어린이를 대상으로 『100호 어린이집 건립 프로젝트 그림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100호 어린이집 건립 프로젝트'는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을 통해 저출생 문제를 극복하고자 하나금융그룹이 지난 2018년부터 진행해오고 있는 사회가치 창출 사업이다. 전국 각지의 보육시설이 부족한 지역에 공공 보육 인프라를 확충함으로써 지역사회와의 상생에 기여하고 있다. 현재까지 100개의 어린이집 중 87개의 어린이집이 완공 되었으며, 올해 100번째 어린이집 완공을 앞두고 있다. 이번에 개최하는 『100호 어린이집 건립 프로젝트 그림 공모전』은 하나금융그룹이 건립한 어린이집에서의 즐겁고 행복했던 추억을 그림으로 표현함으로써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의 중요성을 전달하고자 마련 됐다. 신청기간은 27일부터 7월 19일까지 이며, 본인이 그린 그림을 스마트폰 등으로 사진을 찍어 하나금융그룹 홈페이지 또는 하나금융공익재단을 통해 접수하거나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신청서를 작성 후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수상작은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30만원) 1명, 우수상(20만원) 3명, 장려상(10만원) 5명을
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은 27일, ‘기업가치 제고 계획’ 예고 공시를 통해 이사회와 함께 ‘KB의 지속가능한 밸류업 방안’을 지속적으로 논의해왔으며, 이를 토대로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마련하여 2024년 4분기 중 공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4분기 공시에는 지난 5월 정부가 발표한 기업가치 제고 방안 관련 가이드라인을 충실히 따르면서, KB금융의 현황, 향후 목표 설정, 계획 수립과 이행 평가 등이 담길 예정이다. 이는 기업가치 제고 계획에 대한 국내 최초의 예고 공시로, 정부의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이 적용된 첫번째 사례이다. KB금융은 지난 24일 외부 시장 전문가와 함께 한국 은행주의 저평가 원인과 투자자 의견을 공유한 후, 사외이사 및 계열사 대표이사, 지주 임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중장기 자본관리, 자산성장계획, 주주환원 정책 등 기업가치 제고 방안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를 나눴다. 현재 KB금융은 다각화된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견실한 이익체력과 자본력을 바탕으로 기업가치 제고 여력이 높은 대표적인 밸류업 수혜주로 손꼽히는 가운데, KB금융이 지난 10년 동안 추진해온 업계 최초 자사주 매입소각(’16년), 분기배당 도입(’22년), 중장기 자본관리
■카카오뱅크, 중·저신용대출 잔액 4.6조 역대 최고 ”안정적 연체율 관리로 포용금융 지속” 카카오뱅크가 지난해 인터넷은행 중 유일하게 중·저신용대출 확대 목표를 달성한데 이어 중·저신용대출 잔액(개인사업자 포함, 1분기 평균 잔액 기준)이 역대 최고치인 4조 6,000억 원을 넘어섰다. 카카오뱅크는 올해 1분기에도 적극적인 중·저신용대출 정책을 이어갔고 누적 공급액은 11조 3,000억 원을 넘어섰다. 카카오뱅크의 지난 1분기 개인사업자 신용대출을 포함한 중·저신용대출 평균 잔액은 4조 6,200억 원 수준으로 집계됐다. 이는 역대 최고 수치이자 2023년 1분기 말 잔액 3조 6,000억 원에 비해 1조 원 가량 늘어난 금액이다. 특히 정부 정책에 발 맞춰 개인사업자를 위한 중·저신용대출에도 적극 나서면서 개인 고객과 개인사업자 고객의 중·저신용대출 잔액이 각각 모두 늘었다. 개인사업자 중·저신용대출 잔액은 2023년 1분기 말 대비 2024년 1분기 평균 잔액이 약 150% 이상 증가하기도 했다. 그 결과 1분기 전체 신용대출에서 중·저신용대출이 차지하는 비중(평균 잔액 비중)은 31.6%로 목표 비중 30%를 상회했다. 이 같은 잔액 증가는 지난해에
KB금융그룹은 23일 비즈니스모델 차별성 및 기술역량, 아이디어 실현 가능성, 향후 성장가능성이 우수한 스타트업 20개사를 ‘KB스타터스’로 최종 선정하고, ‘KB스타터스 Welcome Day’를 개최했다. 2024년 상반기 ‘KB스타터스’에는 ‘창업도약패키지 대기업 협업 프로그램’에 지원한 17개사와 KB인베스트먼트가 투자하는 기업 중 KB금융과 협업 가능성이 높은 유망 기업 3개사 등 총 20개사가 선정됐다. 이 중 창업진흥원과 협업하여 선발된 17개사에는 창업진흥원에서 자금(총 21.4억원)을 지원한다. ‘KB스타터스’로 선정된 20개 스타트업은 최근 관심이 급증하고 있는 생성형 AI를 비롯하여 핀테크, 헬스케어, 모빌리티, 금융·투자 등 여러 분야에서 차별화된 비즈니스 모델과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들이다. 향후 KB금융은 이 기업들과 다양한 분야에서 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임베디드 금융 분야에서는 ‘메타로고스’(공모주 투자 서비스), Youth 고객 분야에서는 ‘레몬트리’ (자녀 용돈관리 서비스), 외국인 대상 금융상품 및 서비스 분야에서는 ‘하이다이버시티’(외국인 유학생 전용 체류 행정서비스) 등과 협업을, AI분야에서는 ‘커먼컴퓨터’(AI
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은 지난 22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하나 뉴시니어 라운지’ 에서 뉴시니어 세대의 섬세한 자산관리와 맞춤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2024 하나 뉴시니어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최한 『2024 하나 뉴시니어 포럼』은 하나은행이 손님들에게 신탁을 중심으로 한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작년 총 4회에 걸쳐 진행한 ‘신탁포럼’을 뉴시니어 대상으로 특화시킨 버전으로, 증여ㆍ상속ㆍ신탁 등 뉴시니어 세대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자산관리 분야를 주제로 진행되어 포럼에 참석한 뉴시니어 손님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이번 포럼은 ▲유언장 작성 체험 ▲유언대용신탁 소개 ▲유산정리 1:1 맞춤형 상담 컨설팅 서비스 등 상속과 관련된 법률 및 세무, 후견과 시니어 건강 등 노후와 상속 준비를 중심으로 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매달 2회에 걸쳐 정기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2024 하나 뉴시니어 포럼』 참가는 하나은행 전 영업점을 통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이재철 하나은행 신탁사업본부 부행장은 “하나 뉴시니어 라운지에서 개최되는 다양한 주제의 포럼을 통해 손님들이 신탁을 활용한 자산관리 및 자산이전 노하
하나금융그룹은 5월 가정과 감사의 달을 맞이하여 지난 21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그룹 관계사 직원 및 부모님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하나 · 같이」 효(孝)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효(孝) 콘서트는 그룹의 인재상인 온기, 동기, 용기를 실천하며 현장에서 묵묵히 일하고 있는 그룹 내 우수 직원들을 격려하고, 그 직원들을 헌신과 사랑으로 응원해 준 부모님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효(孝) 콘서트는 그룹의 인재상 중 따뜻함과 협업을 의미하는 ‘온기’를 바탕으로 관계사에서 독립적으로 운영하던 가족초청행사를 그룹으로 처음 확대 실시하여 관계사 직원들이 소속감과 자부심을 갖는 자리가 됐다. 이날 공연은 가수 ‘장사익과 친구들’, 전통음악, 재즈, 아카펠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으며 특히, 우리 고유의 가락과 애잔한 정서로 인생의 희로애락을 담은 노래는 참석한 직원 및 가족들에게 따스함과 희망의 마음을 전달했다. 또한, 공연 중 공개된 부모님에 대한 감사의 사연을 담은 영상편지와 신청곡은 참석한 모든 이들에게 울림을 주기도 하였다. 이외에도 전문 포토그래퍼가 상주하는 포토존을 비롯해 추억의 놀이 체험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