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은 ‘KB 국민함께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한 ‘오늘도 힘’ 영상 조회수가 5월 첫 등재를 시작으로 200만회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KB국민 함께 프로젝트’는 KB금융그룹이 국민과 함께 살고, 함께 크고, 함께 꿈꾸는 금융이 되고자 하는 마음을 담아 추진하고 있는 상생 프로그램이다. ‘오늘도 힘’ 콘텐츠는 번아웃, 불안장애, 분노조절장애 등 일상 생활 속에서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주제로 구성되었으며 유튜브 ‘뇌부자들’ 채널에서 활동하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가 직접 참여했다. 우리나라 우울증은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국가 중 1위(36.8%)를 기록했다. 2022년에는 우울증 경험이 있는 사람이 100만 명을 돌파했으며 20대 우울증은 2018년(9만 9796명) 대비 2배 증가한 19만 4322명으로 집계됐다. 해당 영상은 직접 본인의 상태를 진단해볼 수 있는 체크리스트를 제공하고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되는 활동도 함께 소개한다. 더불어 회차별로 경품제공 이벤트를 진행해 시청자가 직접 참여해 볼 수 있도록 독려한 점이 특징이다. 가장 많은 조회수를 기록한 1화 ‘불안장애’편을 본 시청자들은 “불안으로 뒤덮인 일상을 잘 회복하는데
글로벌 순자산은 2022년 험난한 한 해를 보냈지만 2023년에 4.3% 증가라는 큰 폭의 회복세를 기록했다. 성장의 대부분은 금융 시장의 반등 때문으로 글로벌 순자산의 구성 요소 중 하나인 금융 자산은 2022년 4% 감소했지만 2023년에는 7% 가까이 증가했다. 또 앞으로 5년간 약 92조 달러의 금융 자산이 창출될 것으로 전망된다. 그렇다고 해서 2007년 이후 큰 폭의 마진 감소를 겪고 있는 자산 운용사들의 어려움이 줄어들지는 않을 것이다. 자산 운용사들은 이제는 더 이상 이자 수익에만 의존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며, 인플레이션, 운영 비효율성, 규제 요건 강화로 인해 비용 상승이란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 이 같은 상황에서 생성형 AI는 자산 운용사들의 디지털 전환에서 밸류 체인 전반에 걸쳐 다양하게 활용되면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것이다. 이 내용은 오늘 공개된 보스턴컨설팅그룹(BCG)의 24번째 연례 글로벌 자산 보고서인 '2024 BCG 글로벌 자산 보고서: 생성형 AI의 시대가 열리다(BCG Global Wealth Report 2024: The GenAI Era Unfolds)’의 분석 중 일부다. BCG의 MD파트너(Managing Dir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11일 보건복지부가 주최한 '제13회 인구의 날 기념식'에서 금융권 단독으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하나금융그룹은 국내 금융사 중 유일하게 수상자 명단에 올랐으며, 이는 ▲100호 어린이집 건립 프로젝트 ▲365일 꺼지지 않는 하나돌봄어린이집 지원 사업 ▲하나 인생여정 지원 프로젝트 등 저출생, 고령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하나금융그룹의 적극적인 사회공헌 행보를 인정받은 결과다. 하나금융그룹은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 저출생 문제도 극복하고자 지난 2018년 ‘100호 어린이집 건립 프로젝트’를 시작한 바 있다. 현재까지 전국에 90개의 어린이집이 건립되어 양질의 공보육을 제공하고 있으며, 올해는 100호 어린이집 완공을 앞두고 있다. 또한, 지난 3월 정규 보육시간 외 돌봄 보육을 제공하는 ‘365일 꺼지지 않는 하나돌봄어린이집 지원 사업’을 시행했으며, 이를 통해 24시간 돌봄이 가능한 365일형 어린이집 3개소와 주말·공휴일에도 아이를 맡길 수 있는 주말·공유형 어린이집 47개소 등 총 50곳의 어린이집에 돌봄 공백 보육을 지원하고 있다. 이외에도 하나금융그룹은 ‘하나 인생여정 지원 프로젝트’를 통해 결혼
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이 ‘세계 인구의 날(7월 11일)’을 맞아 ‘저출생 시대의 경고’ 영상을 공개했다. 국가적 위기인 저출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정부와 기업 등 각계각층의 노력을 담았다. 세계 인구의 날은 인구수, 인구 분포, 고령화 등 다양한 인구 문제에 대한 심각성을 환기하는 것을 목표로 1989년 UN개발계획이 제정한 기념일이다. 1987년 7월 11일 전 세계 인구가 50억 명이 돌파한 것을 기념하는 것에서 유래하였다. 이번 영상은 KB금융이 추진하고 있는 ‘Korea Better’ 캠페인의 일환으로 제작됐다. KB금융은 ‘Korea Better’ 캠페인 시리즈 영상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 걸쳐 더 나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 나가자는 메시지를 전파하고 있다. ‘한국 알림이’ 서경덕 교수가 기획에 참여하였고, 2007년 KB국민은행 광고 모델을 시작으로 오랜 기간 KB금융과 함께하며 국내외 어린이들을 보호하는 데 앞장서는 등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는 김연아가 내레이션에 참여했다. 영상은 우리나라의 합계 출산율이 1983년 인구 유지의 마지노선인 2.1을 하회한 이후 2023년 0.72로 세계 최하위를 기록했음을 전한다. 저출생 현상은 노동 인구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8일, 디지털 인재 양성으로 대한민국 금융 혁신을 선도하기 위한 '하나 디지털 파워 온' 프로젝트 3기 선포식을 개최하고, 이어서 프로젝트의 최종 참여자 선발을 위한 '디지털 신기술 경진대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 '하나 디지털 파워 온' : 해를 거듭할수록 열기를 더해가는 도전과 성장의 장(場!) 3기째 진행하는 하나금융그룹의 '하나 디지털 파워 온' 은 빠르게 진행되는 금융의 디지털화에 발맞춰 청년들의 도전과 성장을 지원하는 실무형 미래 인재 양성 프로젝트다. 하나금융그룹이 주최하고 금융감독원과 구글, 아마존웹서비스(AWS), 마이크로소프트, SK텔레콤이 후원한다. 이날 3기 선포식 행사장에는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콜린 크룩스(Colin Crooks) 주한영국대사, 이훈규 아이들과미래재단 이사장, 강세원 SK텔레콤 부사장 등 외부 인사와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과 그룹 관계자들이 자리했으며, 이번 프로젝트의 서류 심사를 통과한 20개팀 78명의 청년들도 함께 참석해 선포식 현장의 열기를 더했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이번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리는 선포식에서 “청년들의 반짝이는 아이디어에 우수한 교육환경이 더해지면, 기성세대
iM뱅크(은행장 황병우)는 전국구 시중은행 전환 이후 첫 거점 점포인 강원도 원주 지점을 개점할 예정인 가운데, 창립 이후 첫 외부영입을 통해 초대지점장을 발탁했다고 밝혔다. iM뱅크는 5월 말 시중은행 전환 인가 이후 주력 영업 지역이던 대구·경북 외 지역의 거점 점포 개점을 계획 중이라고 밝혔으며, 시중은행 첫 전환 지역 거점 1호 점포 지역으로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로 정했다. 6월 채용공고를 통해 원주지점 지점장 공개 채용을 시작했으며 지원 요건으로 ‘강원도 지역 금융기관 영업점 근무 이력’을 강조해 지역 사정에 정통한 전문가를 뽑고자 했다. 서류전형, 1차 면접, 최종 임원면접을 거쳤으며 최종적으로 농협은행 강원영업본부장 출신인 정병훈씨를 지점장으로 낙점했다. 특히 원주지점이 iM뱅크의 강원지역 첫 점포라는 점에서, 진출 지역의 새로운 비전을 세우고 업무 추진력 강화를 위해 강원지역 본부장 직책을 겸해 강원도 지역 총괄 역할을 맡는다. 정병훈 iM뱅크 원주지점 초대 지점장 겸 강원지역 본부장은 원주 출생의 지역통으로 통한다. 원주에서 초등학교부터 대학원까지 졸업한 지역 토박이로 89년 농협은행에 입행한 이래 강원도 여러 지역에서 근무했으며 농협은행 중
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은 지난 4일 KB국민은행 신관 다목적홀에서 본격적인 생성형AI 시대의 도래에 대응하고 고객 관점의 디지털 혁신 전략을 수립하고자 ‘디지털·IT부문 전략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고객 중심의 디지털 혁신 전략 발굴을 위한 발표 세션과 AWS(Amazon Web Service)와 같은 생성형AI 전문기업이 전달하는 ‘생성형AI의 최신 기술동향과 활용사례’를 담은 특강 세션으로 구성됐다. KB금융 전 계열사의 디지털·IT 부문 경영진 50여명은 ▲생성형AI 기술의 내재화, ▲ 비대면·디지털 중심의 코어뱅킹 현대화, ▲마이데이터 기반의 계열사 간 협업 전략 등을 주제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KB금융 양종희 회장은 “진정한 디지털 혁신은 고객이 차별화된 경험을 피부로 느낄 수 있을 때 이루어 지는 것”이라며, “디지털·AI는 KB금융의 미래 성장을 위한 핵심 동력이므로 고객 관점의 디지털 혁신을 통해 그룹의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말했다. 또한 KB금융 관계자는 “그룹의 디지털 혁신과 미래 성장 전략에 대해 함께 논의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생성형AI를 비롯한 최신 디지털 기
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은 급여를 받는 모든 손님에게 매달 특별한 혜택을 드리는 금융상품 「달달하나 통장」을 알리기 위해 서울시 성수동 소재 엠엠성수(성동구 연무장길 95)에 팝업스토어 「성수 달달팩토리」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수 달달팩토리」는 오는 14일 오후 9시까지 운영된다. ■ ‘문화 선도 은행’의 두 번째 팝업스토어 「성수 달달팩토리」 사전예약 이미 완판! 「성수 달달팩토리」는 지난해 하나은행이 여행의 즐거움을 테마로 ‘트래블로그’ 서비스를 구현한 「성수국제공항」에 이은 두 번째 팝업스토어로, 지난달 28일 접수 시작 만 하루 만에 사전예약이 전체 마감되는 등 단순한 금융권 이벤트를 넘어서는 뜨거운 인기로 주목을 받고 있다. 「성수국제공항」,「하나플레이리스트 콘서트」 등 금융 브랜드의 새로운 도전과 변화를 주도해온 하나은행은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 ‘문화 선도 은행’, ‘트렌드 선도 은행’으로 자리매김하고, 「성수 달달팩토리」를 찾는 손님들에게 다양한 이벤트와 오감을 자극하는 트렌디한 콘텐츠로 행복한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 「달달하나 통장」의 달달한 혜택을 직접 체험해보고 다양한 이벤트에도 참여 우선, 「성수 달달팩토리」를 찾는 손님들
5월 실업자 수가 39개월 만에 최대 폭으로 증가한 가운데 직장인 10명 중 9명이 고용불안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 대표 일자리 앱 벼룩시장이 직장인 1062명을 대상으로 ‘고용불안’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 5일 그 결과를 공개했다. 조사 결과, 직장인의 85.6%는 현재 자신의 고용 상태에 불안감을 느끼고 있었으며, 고용불안을 전혀 느끼지 못한다는 응답은 2.8%에 불과했다. 고용불안을 느낀다고 답한 이들은 정규직(78.9%)보다 비정규직(95.0%)이 더 많았다. 연령대별로는 40대가 89.3%로 가장 많았으며, 50대 이상(88.3%), 30대(80.4%), 20대(72.0%) 순으로 이어졌다. 재직 중인 기업 규모별로 살펴보면 중소기업(92.0%), 중견기업(80.7%), 대기업(57.1%) 순으로 나타나 중소기업 재직자의 고용불안이 가장 심한 것으로 조사됐다. 직장인들이 고용불안을 느끼는 가장 큰 이유는 ‘경기 침체 장기화(29.4%)’였다. ‘회사 여건이 좋지 않아서(21.3%)’라는 답변도 많았으며, ‘대체하기 쉬운 직무여서(15.4%)’, ‘나이가 많아서(13.5%)’, ‘정규직이 아니어서(12.3%)’ 순으로 이어졌다. 고용
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은 해외송금 기업의 편의성 증대를 위해 이머징마켓의 현지통화로 비대면 해외송금 신청이 가능한 '지역특화송금'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지역특화송금'은 기업이 해외송금을 신청할 때 확정한 현지통화 금액을 수취인이 별도의 환전 절차 없이 수취 할 수 있는 송금서비스로, 하나은행 기업뱅킹을 통해 중남미 지역 10개국(▲브라질 ▲칠레 ▲콜롬비아 ▲페루 ▲아르헨티나 ▲코스타리카 ▲과테말라 ▲도미니카공화국 ▲볼리비아 ▲우루과이)을 포함한 동아시아, 서남아시아, 중동 등 이머징마켓 22개 현지통화로 편리하게 해외송금이 가능하다. 특히, 『지역특화송금』 이용시 중계수수료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수취인에게 계약 원금 그대로 전달되기를 원하는 수입기업 및 해외지사 설립 법인의 편의성이 크게 증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기업뱅킹을 통한 해외송금 신청 단계에서 지역별‧통화별 송금 필수사항 및 유의사항을 안내함으로써 해외송금의 안정성도 높였다. 이밖에도 22개 현지통화 외 추가로 원하는 통화에 대해 의견을 제시할 수 있는 '고객의 소리'를 마련해 해외송금 신청 기업과의 소통에 기반한 서비스 확대에도 나설 계획이다. 하나은행 외환사업지원부 관계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