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문장 (9부문) ▲준법지원부문 김정신 ▲정보보호부문 임기철 ▲전략조정부문 박광제 ▲MG인재개발원 장경준 ▲IT부문 김문호 ▲ESG금고경영지원부문 김동욱 ▲금융소비자보호부문 서상민 ▲자금운용부문 박천석 ▲공제부문 김한신 □ 본부장 (25본부) ▲비서실 심동보 ▲감사본부 홍상진 ▲전략기획본부 김지윤 ▲대외협력법무본부 정종수 ▲총무인사본부 박재경 ▲브랜드홍보본부 김태영 ▲리스크관리본부 최광만 ▲IT기획본부 강창기 ▲IT개발본부 김정아 ▲금고경영기획본부 박도형 ▲금고경영컨설팅본부 김호술▲디지털금융본부 윤경석 ▲금고여신금융본부 박준철 ▲예금자보호실 전성기 ▲금융전략본부 김선수 ▲부동산금융본부 박정배 ▲기업금융본부 이미향 ▲ESG인프라금융실 윤신철 ▲지역금융본부 이정희 ▲공제기획본부 김훈기 ▲공제마케팅본부 김원규 ▲검사기획본부 황길현 ▲상시검사본부 구찬회 ▲검사감독1본부 강명성 ▲검사감독2본부 위덕현 □ 지역 본부장 (13개 지역본부) ▲서울지역본부 심재관 ▲부산지역본부 강신철 ▲대구지역본부 김동윤 ▲인천지역본부 유경진 ▲광주전남지역본부 이승권▲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 이종성 ▲울산경남지역본부 강상수 ▲경기지역본부 정찬호 ▲강원지역본부 신윤식 ▲충북지역본부 유태희 ▲전
KB금융그룹(회장 윤종규)은 동해안 지역의 산불 피해 복구 및 주민 지원에 도움을 드리길 희망하는 고객들이 편리하고 간편하게 기부에 참여할 수 있는 ‘산불 피해 성금 모금 서비스’를 오픈했다. 기부를 희망하는 분들 중 KB국민은행 이용 고객은 ‘스타뱅킹, 인터넷폰뱅킹, ATM’을 통해 11일 오전부터, KB증권 고객은 ‘M-able(MTS), HTS, 홈페이지’를 통해 오후 6시부터 성금 기부에 참여할 수 있다. 3월 31일까지 3주간 ‘산불 피해 성금 모금 서비스’를 통해 모인 성금은 (사)전국재해구호협회로 직접 전달되어 산불 피해지역 복구 및 주민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개인별 기부 내역은 ‘국세청 연말정산 간소화 시스템’에서 조회 및 기부금 처리가 가능하다. KB금융 관계자는 “이번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빠른 시일 내에 일상생활로 복귀하실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아 마음을 전달 드리기 위해 서비스를 오픈하게 되었다”며, “성금 기부를 희망하는 분들은 금액 제한 없이, 언제 어디서나 비대면으로 참여가 가능하므로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KB금융그룹은 이번 산불 피해를 입은 지역의 신속한 피해 복구 및 이재민 구호를
하나은행(은행장 박성호)은 디지털전환 시대에 MZ세대를 위한 새로운 적립식 투자방식으로 작년 11월 출시한 ‘잔돈투자 서비스’의 확대 개편을 맞이하여 3월 11일부터 5월 31일까지 '잔돈투자 챌린지 이벤트(부제: 잔돈을 목돈으로 체인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하나은행이 스마트폰뱅킹 앱 하나원큐에서 제공 중인 ‘잔돈투자 서비스’는 ▲결제 기반(쓸 때마다 남는 잔돈), ▲통장 기반(내 통장에 노는 잔돈), ▲미션 기반(달성하고 쌓는 잔돈)으로 특정 펀드 대상으로만 제공하던 서비스였으나 3월 11일부터는 모든 펀드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확대 개편되었다. 기존 적립식 펀드는 주로 ‘자동이체’ 방식의 투자였지만 ‘잔돈투자 서비스’는 모든 펀드를 대상으로 자동이체뿐만 아니라 매주 또는 수시로 1천원 미만의 소액을 재미있게 적립할 수 있도록 하여 MZ세대를 비롯한 다양한 손님들에게 새로운 적립 투자 방식으로 떠오르고 있다. 하나은행은 하나원큐 앱을 통해 이벤트 기간 중 ‘잔돈투자’ 서비스를 가입하고 실제 이용한 손님에게 ‘잔돈투자 이용횟수’에 따라 경품 응모권을 제공하고 추첨을 통해 ▲LG 스탠바이미 TV(2명), ▲애플워치(3명), ▲발뮤다 토스터기(
NH농협은행(은행장 권준학)은 작년부터 시행된 한국형 RE100(이하, K-RE100)에 동참하기 위해 2년 연속 한국전력과 녹색프리미엄 구입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녹색프리미엄은 전기소비자가 기존 전기요금과는 별도로 프리미엄을 한전에 납부하여 재생에너지를 구매하는 것으로 K-RE100 이행방안 중 하나이다. NH농협은행은 작년 K-RE100에 참여하면서 2040년까지 사용전력의 100%를 재생에너지로 전환하기 위한 ‘2040 NH-RE100’ 전략을 수립하였으며, 올해는 녹색프리미엄을 통해 전년도 전력사용량의 10% 수준을 재생에너지로 충당하게 된다. NH농협은행은 K-RE100 이행을 위해 녹색프리미엄 구입뿐만 아니라, 자체 태양광 발전시설을 통한 재생에너지 확대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은행소유 건물을 신축하거나 리모델링 공사 시 태양광 발전이 적합한 옥상 또는 주차장 등 유휴공간을 적극 활용하고 있으며, 현재 6개의 건물에 설치하여 운영 중에 있다. NH농협은행은 2021년 한국에너지공단과 업무협약을 통해 기업의 사용전력을 재생에너지로 전환하기 위한 금융지원에도 힘쓰고 있다. 재생에너지를 사용하는 기업이 한국에너지공단으로부터 확인서를 발급받아 제
최근 금융권을 중심으로 AI(인공지능)를 이용한 다양한 서비스가 선보이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신한은행은 보이스피싱 피해방지를 위해 은행권 최초로 '인공지능(AI) 이상행동탐지 현금자동입출금기(ATM)'를 도입하고, 하나은행은 운영시간 제한없이 얼굴촬영만으로 실명확인이 가능한 ‘비대면 실명확인 얼굴인증’ 서비스를 개시했다. ■ 신한은행, 금융권 첫 'AI 이상행동탐지 ATM' 도입 신한은행은 보이스피싱 피해방지를 위해 은행권 최초로 '인공지능(AI) 이상행동탐지 현금자동입출금기(ATM)'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AI 이상행동탐지 ATM은 고객이 ATM 거래 중 휴대전화로 통화하거나 선글라스 및 모자를 착용하는 등 보이스피싱 데이터를 분석해 얻은 유사한 이상행동을 보일 경우 이를 탐지, 거래 전에 고객에게 주의 문구를 안내하는 서비스다. 이를 위해 신한은행은 자체 데이터 전문가와 외부 AI업체와의 8개월 간에 걸친 AI 딥러닝으로 다양한 거래 유형을 학습, 분석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고령층 고객 내점이 많고 보이스피싱 사고 우려가 많은 영업점에 이를 우선 도입하고 향후 전국 모든 ATM에 확대할 예정이다. 또 하반기엔 이상행동탐지 데이터와 보이스피싱 사고 발
우리금융지주의 자회사 우리은행(은행장 권광석)은 AI(인공지능)상담봇과 AI챗봇 서비스를 포함한‘AI 상담 서비스’를 고도화해 확대 적용한다고 10일 밝혔다. 우리은행은 작년 4월부터 해당 서비스를 개발해 지난 12월 시범 운영을 시작했다. ‘AI 상담 서비스’는 STT(음성인식), TTS(음성합성), NLU(자연어이해) 등 AI 언어 기술이 융합된 서비스이며, AI상담봇은 음성 기반으로, AI챗봇은 문자(채팅)로 사람과 대화한다. ‘인바운드(고객이 전화할 경우) AI상담봇’은 전화상담시 AI가 먼저 응대해 고객 문의 사항을 파악하여 전담직원을 연결해 주며 일부 단순 업무는 AI상담봇이 직접 안내한다. ‘아웃바운드(은행이전화할 경우) AI상담봇’은 기존 상담직원이 시나리오 기반으로 수행하던 업무를 수행하며, ▲해피콜 ▲연체지원 ▲고객만족도 설문 등 더 다양한 업무가 가능해 현재 하루 1만콜 이상을 처리한다. ‘AI챗봇’은 이번 고도화로 고객의 단순 문의 해결뿐만 아니라 고객정보 기반으로 맞춤형 답변을 제공하는 등 개인화 서비스가 가능해졌으며 UI/UX도 새롭게 갖추었다. 작년 말 시범 서비스 오픈 이후 이용자 수가 7배 이상 증가했으며, 대고객 응답률도 월등
카카오뱅크는 주택담보대출 상품 출시를 앞두고 선보인 소개영상을 한 달 만에 418만 명이 시청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영상은 카카오뱅크가 새롭게 선보이는 주택담보대출 상품을 고객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실제 구현 화면과 함께 다양한 사람들이 일상에서 편리하게 사용하고 있는 모습을 표현했다. 카카오뱅크는 영상을 통해 비대면으로 친구와 카톡을 하듯 챗봇으로 메시지를 주고 받으면서 주택담보대출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을 부각했다. 현재 카카오뱅크 주택담보대출을 경험한 고객들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카카오뱅크답게 정말 편리하다', '챗봇을 통한 과정이 쉬워서 깜짝 놀랐다' 등 많은 호평을 하고 있다. 카카오뱅크는 지난 2월 10일부터 12일간 앱에서 주택담보대출 상품의 출시 알림을 신청하는 사전 이벤트도 진행했다. 사전 알림을 신청한 고객은 18만 명에 달했다. 이벤트 기간 동안 약 8만 명의 고객이 SNS를 통해 공유했다. 소개영상과 사전 이벤트로 주택담보대출 상품의 기대감을 높인 카카오뱅크는 출시일인 22일부터 3월 7일까지 2주간 주택담보대출의 예상 한도와 금리를 확인하면 자동으로 응모되는 이벤트도 진행했다. 해당 페이지에 방문한 고객은 무려 186
하나은행(은행장 박성호)은 중소·중견 수출입 기업에게 맞춤형 외국환서비스를 제공하는 '수출입 비상(飛上)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수출입 비상(飛上) 프로그램'은 글로벌 시장의 주역인 우리나라 수출입 기업이 비상(飛上) 할 수 있도록 하나은행과 첫 거래를 하는 수출입 기업에게 금융비용 지원에서부터 전문 컨설팅까지 체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주요 금융비용 지원 혜택으로는 ▲무역보험공사 단기수출보험 가입시 최대 50만원 범위 내 수출보험료 지원 ▲수출입 통관실적 보유 기업이 무역보험공사,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으로 부터 보증서 발급시 보증료 지원 ▲하나금융그룹 관계사인 하나손해보험과 연계한 적하보험료 우대 등을 제공한다. 또한, 효과적인 환율 관리를 위해 실시간 환율을 모니터링하며 직접 FX(외국환 매매) 거래를 체결할 수 있는 ‘하나 FX 트레이딩 시스템(Hana FX Trading System)'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수출입 기업이 직접 FX거래를 할 수 있고, 시스템 내 통화별 시황보고서를 활용해 환율관리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도 있다. 하나은행 외환사업본부 관계자는 “ '수출입 비상(飛上) 프로그램'을 통해 중소, 중견 수출입
신한금융그룹(회장 조용병)은 8일 그룹의 여성리더 육성 프로그램인 ‘신한 쉬어로즈(Shinhan SHeroes)’ 5기 34명을 선발하고 본격적인 육성을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신한 쉬어로즈’는 그룹 차원에서 미래를 이끌어갈 여성리더를 육성하겠다는 조용병 회장의 강력한 의지로 2018년부터 시작한 금융권 최초의 여성인재 육성 프로그램이다. 신한금융은 ‘신한 쉬어로즈’ 출범 이후 지난 해 4기까지 총 187명의 여성리더를 육성했으며 △리더십 역량 강화를 위한 그룹 멘토링 △인문학 및 최신 트렌드 중심의 특강 △네트워크 확장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여성리더들이 그룹의 중심으로 성장한다는 뜻이 담긴 ‘C.O.R.E’라는 컨셉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C.O.R.E’는 △Confidence (자신감 및 자부심) △Opportunity (성장 기회 확대) △Reinforce (상호 성장 및 관계 강화) △Embrace(포용적 문화 구축)를 의미한다 또한 그 동안 쉬어로즈를 통해 배출된 쉬어로즈 펠로우즈(1기~4기)의 멘토링 등 다양한 리더십 강화 프로그램과 함께 모바일 플랫폼을 활용한 디지털, 경영전략, 리더십, 인문학 등의 교육
하나은행(은행장 박성호)은 8일 인공지능(AI) 기반 핀테크 스타트업인 크래프트 테크놀로지스(대표 김형식)와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크래프트 테크놀로지스는 2016년에 설립되어 미국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된 AI 상장지수펀드(ETF)를 운용중이며, 독자적 딥러닝 알고리즘 기술을 바탕으로 국내 다수 금융회사에 AI 기술 도입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업무 협약식에서 하나은행과 크래프트 테크놀로지스는 최근 이종 산업간 경계가 없어지는 빅블러 현상에 대해 공감하고, 금융과 AI 기술의 융합은 물론 급변하는 금융시장에 맞춘 AI 기술 활용 고도화 작업에도 뜻을 모았다. 특히 하나은행은 현재 로보어드바이저 ‘하이로보’를 통해 크래프트 테크놀로지스의 AI 기술이 적용된 자산관리 서비스를 시행중인 가운데 향후 ▲마이데이터 관련 AI 솔루션 도입 ▲금융시장 분석 ▲빅데이터를 활용한 금융상품 개발 등 AI 기술을 접목한 새로운 금융 비즈니스 모델을 선보일수 있도록 협력의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김기석 하나은행 자산관리그룹 부행장은 “디지털 대전환의 시대를 맞아 AI 기술은 자산운용, 시장분석과 같이 금융의 전통적 영역뿐 아니라 경영전략, 인사관리 등 산업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