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장급 전보 ▲ 청년정책과장 최치연
한국씨티은행은 JA 코리아와 여대생들의 취업지원을 위한 ‘씨티-JA 특별한 잡(Job)담 in 핀테크’를 온라인으로 실시했다. ‘씨티-JA 특별한 잡(Job)담’은 한국씨티은행과 씨티재단이 JA 코리아와 함께 취업을 준비하는 특성화고 학생과 대학생들의 취업 역량 강화를 돕기 위해 진행하는 ‘씨티-JA Shining Future(샤이닝 퓨쳐)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금융권 취업에 관심이 있는 여대생들을 대상으로 한 이번 온라인 프로그램은 한국씨티은행을 비롯한 금융권 업무 담당자들의 생생한 멘토링과 함께 현재 금융권 트렌드인 핀테크, 빅데이터, 디지털 금융 등을 주제로 한 특강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활동에는 110여명의 여대생들이 참여하였으며, 참여학생들에게는 데이터사이언스, 인공지능 등 다양한 IT 관련 온라인 교육을 받을 수 있는 무료 수강권과 자기소개서 일대일 첨삭 서비스 이용권 등도 제공됐다. 이날 참가한 이원경씨는 “금융권에서 실제 업무를 수행 중이신 분들로부터 현장에서 필요한 역량 및 직무에 대한 조언을 들을 수 있었을 뿐 아니라,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혜택도 주어져 취업 준비에 많은 도움이 되는 시간이었다”고 참여 소감을 말했다. 한국씨티
신한은행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금융교육 프로그램 ‘신한 Solverse 메타금융스토리’를 시행했다고 6일 밝혔다. ‘신한 Solverse 메타금융스토리’는 교육에 참여하는 초등학생들이 안전하게 자택에서교육에 참여하고 서로 재미있게 소통하면서 금융을 쉽게 배울 수 있도록 메타버스 플랫폼에 구현한 금융교육 프로그램이다. 신한은행은 지난 2015년부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올바른 금융지식 전달을 위한 대표적인 ESG 프로그램 ‘신한은행 어린이 금융체험교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코로나19 이후 화상회의 플랫폼을 활용한 ‘어린이 랜선 은행탐험’에 이어 금융권 최초로 메타버스 활용 어린이 금융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신한 Solverse 메타금융스토리’ 참여한 초등학생들은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아바타를 통해 서로 소통하고 ▲저축의 필요성 ▲투자 이야기 ▲투자 게임 ▲금융 OX퀴즈 등의 프로그램을 함께 하면서 재미있게 메타버스를 체험하고 금융지식을 습득하는 시간을 보냈다. 이번 금융교육은 메타버스 플랫폼 게더타운에서 진행됐으며 신한은행은 향후 자체 개발하는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세대별 다양한 금융교육 프로그램을 시행할 계획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
하나은행은 그룹웨어 솔루션 기업인 ㈜코비젼과 주거래 기업을 대상으로 한 그룹웨어 솔루션 및 임직원 대상 맞춤형 비대면 금융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코비젼은 2021년 대한민국 소프트웨어 기업 경쟁력 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였으며, 530여 대기업 대상 그룹웨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기술력 있는 솔루션 제공 기업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하나은행은 그룹웨어 솔루션 도입을 원하는 주거래 기업에게 제휴사의 솔루션을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키로 했다. 또한, 그룹웨어를 도입한 거래 기업의 임직원들은 그룹웨어를 통해 하나은행의 혁신금융 플랫폼인 ‘My브랜치’를 이용하여 영업점 방문 없이도 맞춤형 금융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게 됐다. 이와 함께 ㈜코비젼은 그룹웨어를 도입한 하나은행 주거래 기업에게 ‘주 52시간 근무제도 시행’에 따른 근태관리 업무 자동화 솔루션과 효율적 경비지출 관리를 위한 경비관리 솔루션도 무료로 제공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박지환 하나은행 CIB그룹 부행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협업 Tool, 원격 회의 등 기업들의 그룹웨어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어, 그룹웨어를 통한 임직원의 비대면 맞춤형
우리은행(은행장 권광석)은 영유아 고객을 위한‘청약하고 핑크퐁이랑 놀자’이벤트를 10월 29일까지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 대상은 9월 1일부터 10월 29일까지‘우리아이행복 주택청약종합저축’을 가입하고 자동이체를 등록한 고객이다. 추첨을 통해 어린이가 돈을 관리하고 저축하는 습관을 학습할 수 있는‘노래하는 ATM 은행놀이 세트’경품을 500명에게 제공한다. 핑크퐁과 아기상어 캐릭터와 동요가 들어있는 경품을 활용한 즐거운 놀이를 통해 경제 지식을 익힐 수 있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우리은행 홈페이지 또는 우리WON뱅킹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코로나19로 집 밖으로 나가기 어려운 상황에서 자녀와 함께 집에서 은행놀이를 할 수 있는 경품제공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와 혜택을 담은 이벤트를 지속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우리은행은 스마트스터디와 영유아 마케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핑크퐁 통장 3종 출시 및 영유아 저축장려 금융교육 콘텐츠‘저축송’, ‘용돈송’을 우리은행 유튜브에 게시해 어린이와 부모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카카오뱅크는 오는 6일부터 카카오뱅크 앱에서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대상자 조회 및 신청이 가능하다고 5일 밝혔다. 카카오뱅크 프렌즈 체크카드 보유 고객에 한해 신청 가능하다. 신청한 지원금은 카카오뱅크 프렌즈 체크카드로 지급된다. 신청 첫 주인 6일부터 10일까지는 출생년도 끝자리를 기준으로 5부제를 실시한다. 예를 들어, 1971년, 1976년 등 출생년도 끝자리가 1, 6인 출생자는 월요일(6일), 1972년, 1977년 등 출생년도 끝자리가 2, 7인 출생자는 화요일(7일)에 대상자를 조회하거나 신청을 할 수 있다. 9월 11일부터는 출생년도 상관없이 조회 및 신청할 수 있으며, 10월 29일까지 신청 가능하다. 카카오뱅크 프렌즈 체크카드로 국민지원금 사용 시, 체크카드 이용실적으로 인정되며 캐시백 혜택도 제공된다. 또한, 실시간으로 국민지원금 사용 내역과 잔액을 카카오뱅크 앱에서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국민지원금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속한 시/도 내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하며, 자치단체 홈페이지 또는 국민지원금 사용처 홈페이지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KB금융그룹은 ESG와 친환경 소비에 대한 소비자들의 시각과 실천 현황 등을 분석한 'KB 트렌드 보고서: 소비자가 본 ESG와 친환경 소비 행동'을 발간했다. 이번에 새롭게 발간하는 'KB 트렌드 보고서'는 코로나 시대의 사회·경제적 변화를 적시에 파악하여, 급변하는 환경에 적응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유용한 정보를 고객 및 사회와 나누고자 기획되었다. 향후 MZ세대, 시니어세대 그리고 메타버스 등 다양한 주제로 트렌드 보고서를 발간할 예정이다. '소비자가 본 ESG와 친환경 소비 행동' 보고서는 ▲소비자의 ESG 가치 ▲소비자의 친환경 행동 ▲소비자의 친환경 소비 인식 ▲소비자의 친환경 소비 트렌드 ▲소비자의 친환경 산업과 정책 인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소비자의 ESG 가치’ 부분은 정부의 ‘2050 탄소중립 추진 전략’과 기업들의 ESG 확산 노력을 통한 소비자의 ESG 공감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소비자들은 소비로 자신의 가치관이나 신념을 표출하는 행위를 의미하는 ‘미닝아웃(Meaning Out)’을 통해 제품 구매 시 기업의 환경적윤리적 영 향을 고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자의 친환경 행동’ 부분 설문결과를 보면
하나은행은 BGF리테일과 미래형 혁신 채널 구축 및 디지털 신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금융과 유통을 결합한 디지털 혁신 라이프 플랫폼 구축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식은 BGF리테일 이건준 대표와 하나은행 박성호 은행장 등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중구에 위치한 하나은행 본점에서 지난 3일 진행됐다. 하나은행과 BGF리테일은 ▲온·오프라인 채널 융합 및 디지털 혁신 점포 구축 ▲손님 데이터 융합을 통한 특화상품 및 서비스 개발 ▲결제서비스 공동개발 ▲MZ세대 맞춤형 공동 이벤트 진행 등 다양한 분야에서 종합적인 업무제휴를 추진키로 했다. 양사는 BGF리테일의 오프라인 채널인 CU편의점에서 간단한 하나은행 금융업무 처리가 가능한 디지털 혁신 점포 공동 구축에 나선다. 은행 상담원과 직접 상담이 가능한 종합 금융 기기 STM(Smart Teller Machine)이 설치될 예정인 디지털 혁신 점포는 일상 속에서 편리한 종합생활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특화 공간으로 구축될 예정이다. 디지털 혁신 점포는 먼저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CU점포를 리뉴얼 해 개설될 예정이다. 해당 입지는 인근 500M 내 일반 은행 및 자동화
KB국민은행은 3일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제2기 ‘소비자권익강화 자문위원회’를 출범한다고 밝혔다. ‘소비자권익강화 자문위원회’는 금융소비자의 권익 강화를 위한 은행 내 기구다. 소비자보호 제도 및 프로세스에 대한 개선의견 제시, 신규상품 및 서비스에 대한 소비자 지향성 검토 등 금융소비자의 권익 강화를 위한 자문역할을 하며 외부전문위원 4명과 내부위원 1명으로 운영된다. 전 한국소비자학회 회장을 역임한 권대우 한양대학교 교수가 위원장을 맡고, 한국소비문화학회 회장인 유현정 충북대학교 교수와 금융법 전문가인 전경근 아주대학교 교수, 그리고 노동법 전문가인 이승욱 이화여자대학교 교수가 위촉됐다. 내부위원은 KB국민은행 금융소비자 보호 총괄책임자인 명현식 상무가 담당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금융소비자의 권익신장뿐만 아니라 KB국민은행에 대한 고객의 신뢰 제고 차원에서 선제적으로 설치한 위원회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소비자권익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SC제일은행과 NH농협은행 등 은행권에서 여성 핀테크 전문인력 육성에 나서 관심을 끌고 있다. SC제일은행은 여성청년 핀테크 육성 프로그램 데모데이을 개최했고, NH농협은행은 청년여성농업인CEO와 핀테크 기업간 만남의 장 개최하며 여성 핀테크 전문인력 양성에 나서고 있다. ■ SC제일은행, 여성청년 핀테크 육성 프로그램 데모데이•수료식 개최 SC제일은행은 여성 청년 핀테크 창업가 육성을 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 ‘Women in FinTech 아카데미’의 데모데이와 수료식 행사를 온택트(Ontact) 방식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데모데이에는 지난 5주 간 10회의 집중적인 핀테크 교육 과정을 거쳐 선발된 아카데미 2기 소속 15개 팀이 참여했다. 각 팀의 대표들은 엔젤투자자 등으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와 온라인 관객들을 대상으로 빅데이터, NFT(대체불가능토큰), 블록체인 등에 대을 반영한 창업 아이디어를 발표했다. 경연을 통해 4개 부문에서 총 6개 우수팀이 최종 선정됐다. 이들에게는 최고 500만원의 상금이 각각 지급됐다. 이중 상위 3개 팀은 서울시여성가족재단에서 운영하는 성평등 경제복합공간 ‘스페이스 살림’의 입주기회 혜택도 주어졌다. 최우수상은 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