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 전문 브랜드 시몬스(대표 안정호)가 지난 주말 방송된 현대 홈쇼핑 '왕영은의 톡 투게더’에서 1시간 만에 매출 30억 이상을 올리며 조기 완판을 달성했다. ‘왕영은 6천억 돌파 특집전’으로 5일 오전 8시 20분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된 이번 방송에서는 ‘프리미엄 혼수 침대의 대명사’로 유명한 시몬스 침대 대표 매트리스 컬렉션 ‘뷰티레스트(Beautyrest)’의 인기 모델 ‘머스크(Musk)’와 프레임 ‘칼릭스 ll(Calix ll)’를 선보였다. 두 제품은 세트로 구매 시 300만 원에 이르는 높은 객단가임에도 불구하고 방송 종료 전 전체 조기 매진을 기록하며 높은 인기를 증명했다. 시몬스 침대는 이날 방송 중 제품을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 시몬스의 호텔 침구 ‘ 케노샤 구스 데일리듀벳 라이트(60만 원 상당)’와 ‘케노샤 매트리스 패드’를 증정했다. 소비자들은 댓글을 통해 “믿고 쓰는 시몬스”, “시몬스는 찐 굿잠 흔들림이 없어요”, “우리 집, 본가, 처가까지 트리플 구매 완료”, “혼수 침대는 역시 시몬스”, “시몬스면 바로 사야죠” 등 제품에 대한 높은 신뢰감과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날 선보인 뷰티레스트 머스크는 매트리스 상단부 표면에 추가된 ‘
급변하는 뉴노멀 소비 트렌드와 ‘22년 편의점 상품 전략을 공유하는 ‘상품 전시회’가 열린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편의점 GS25가 7일부터 한달 간 3D 가상 공간을 통해 전국의 가맹점 경영주들을 대상으로 GS25 상품 전략과 소비 트렌드, 매출 활성화 방안 등을 공유하는 ‘22년 GS25 온라인 상품 전시회’(이하 ‘상품전시회’)를 개최한다. 23년째를 맞이한 GS25 상품전시회는 전국 가맹점 경영주와 조력자 약 3만여명과 300여 국내외 협력업체 담당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전략과 비전을 공유하고 동반성장을 도모하는 행사인데 올해는 갤러리처럼 꾸며진 3D 가상 공간에서 PC나 모바일로 참여할 수 있게 했다. GS25는 다양한온라인 콘텐츠가 소비로 연결되는 트렌드가 심화되고, MZ세대를 중심으로 소용량 간편식 소비가 확대됨에 따라, 올해 상품전시회 주요 키워드를 ‘O4O(오프라인을 위한 온라인) 소비 증가’, ‘편의점 장보기 확대’ 등으로 꼽았다. O4O 소비 증가에 따른 상품 전략으로는 GS리테일이최근 투자를 확대한 △쿠캣 △어바웃펫 △텐바이텐 등 온라인 전문몰의 상품으로 전용 매대를 구성해 상권 별 콘셉트에 부합하는 특화점을 1500점 이상 늘릴 계획이며
이랜드그룹이 경북과 강원도에 발생한 산불로 어려움을 겪는 피해 주민을 위해 2억 원 규모의 긴급 지원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랜드는 지난 6일 이번 산불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경상북도 울진, 강원도 강릉 등에 직접 현장 방문해 긴급 대피한 주민들에게 지원이 필요한 물품을 조사하고,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이불과 의류 등 생필품 위주로 구성된 1차 지원 물품을 신속히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어 산불로 인해 주택이 전소된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주택복구 지원을 통해 피해 주민들의 일상 회복을 직접 지원할 방침이다. 이번 지원을 위해 이랜드재단을 주축으로, 이랜드월드, 이랜드리테일, 이랜드파크 등 이랜드그룹의 3개 법인이 함께 손을 맞잡았다. 이랜드그룹 관계자는 “산불 피해로 당장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을 위해 긴급 지원을 결정한 것”이라고 말하며,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신속히 재난을 극복하고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랜드그룹은 이랜드재단을 통해 재해 현장에서 수고하는 소방관과 그 가정의 휴식을 지원하는 ‘119 히어로 리프레쉬 투어’ 지원 사업을 진행 중이며, 현재까지 소방관 가정 1,100여 가구의 여행을
한국동서발전은 가축분뇨, 음식물쓰레기 등 폐기물을 자원화하는 친환경에너지 사업개발에 나선다. 동서발전은 제주에너지공사와 제주도 신재생에너지 간헐성과 환경문제를 동시에 해결하기 위한 ‘친환경에너지 사업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양사는 △버려지는 폐기물의 고형연료화 △폐기물의 바이오가스화를 통한 연료전지 사업 △신재생에너지 사업 공동개발에 협력하기로 했다. 먼저 가축분뇨, 음식물쓰레기, 감귤즙을 짜고 남은 감귤박 등 제주도 내 폐기물을 고체연료로 만들어 에너지 자원화한다. 연료화 과정에 필요한 에너지는 제주지역의 신재생에너지 잉여전력을 활용한다. 환경부의 ‘통합 바이오가스화 시설 설치 확대’ 정책에 발맞춰 폐기물에서 발생하는 바이오가스를 포집해 연료전지 자원으로 활용하는 사업도 추진한다. 풍력‧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사업 공동개발과 기술 교류에도 협력한다. 김영문 동서발전 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버려지는 폐기물을 친환경 연료로 활용하면 제주도 환경문제와 탄소 저감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게 된다”며, “폐기물의 자원화 등 친환경 에너지사업을 적극 개발해 탄소중립 달성과 에너지전환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쿠팡은 자사 ‘쿠팡 뉴스룸’ 채널을 통해 쿠팡 마켓플레이스의 패션 브랜드 판매자 대표 3인의 성공스토리를 담은 영상을 6일 공개했다. 영상에서 소규모 패션 브랜드를 이끌고 있는 대표들은 자사의 성공요인에 대해 쿠팡의 압도적 고객 수를 꼽았다. 1,682만 명(2021년 3분기 기준)의 활성화 고객을 바탕으로 쿠팡에서 패션 상품을 찾는 고객들이 빠르게 증가하면서 성공으로 이어진 것이다. 쿠팡 마켓플레이스는 이러한 압도적 고객 수를 바탕으로 판매자들이 편리하고 빠른 노출 시스템을 활용해 빠른 매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 영상에서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인 ‘릴레이블’의 김동익 대표는 “쿠팡에 입점을 한 그 날 바로 매출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커플 패션 브랜드 ‘브랜드두’를 운영하는 정두진 대표는 “이번 시즌 신상품의 매출이 쿠팡이 제일 크다”며 “일반적인 패션 업계와 달리 비수기가 없어 쿠팡에 입점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여성 패션 브랜드 ‘스타일라떼’ 김미경 실장은 쿠팡을 “여러 사람을 대상으로 상품을 팔 수 있는 아주 좋은 기회”라고 덧붙였다. 쿠팡에 입점한 소규모 판매자들은 브랜드를 운영하는 사람으로서 좋은 상품을 만드는 일에만 집중할
한국부동산원(원장 손태락)은 손태락 원장이 인종차별과 혐오범죄에 반대하는 ‘리브 투게더(Live Together)’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리브투게더(Live Together)’ 챌린지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급증하고 있는 인종차별 및 혐오범죄에 대한 인식 변화를 위해 외교부와 유네스코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글로벌 캠페인이다. 챌린지는 국제사회의 연대와 포용의 메시지를 담은 보드와 함께 촬영한 사진을 SNS에 게시하고, 다음 챌린지 참여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한국교통안전공단 권용복 이사장으로부터 지명을 받은 손태락 원장은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고속열차 SRT 운영사 ㈜SR 이종국 대표이사를 지명했다. 한국부동산원 손태락 원장은 “이번 챌린지를 통해 인종과 국적으로 차별받지 않는 포용과 존중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란다”라며, “우리 원 역시 인권경영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차별 없는 문화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웅제약(대표 이창재∙전승호)은 지난달 의료진들을 대상으로 개최한 ‘대웅 메디컬 페스티벌(Daewoong Medical Festival, DMF)’이 4만4천여명의 참가 속에 마무리됐다고 4일 밝혔다. 대웅제약은 코로나19로 오프라인 학술행사에 참여하기 어려운 의료진을 위해 다양한 질환과 치료법을 다룬 웹심포지엄을 행사 동안 16세션에 걸쳐 공개했다. 각 심포지엄마다 평균 2,800여명이 운집했으며, 전체 강연 누적 참석자 수는 4만4천여명으로 집계됐다. 강연은 의료전문 포털사이트 닥터빌 웹사이트에서 3월 말까지 다시보기가 가능하다. DMF 후 진행된 설문조사에서 의료진들은 온라인 웨비나 형식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여러 강의가 같은 시간에 겹치지 않게 배정돼 좋았고, 원하는 강연을 언제든 선택해서 다시 볼 수 있어서 좋았다”, "사전조사를 거쳐 웨비나 주제를 정한 점도 인상적이었다", “실제 의료진들이 정말 궁금했던 내용을 강연으로 만나볼 수 있어서 좋았다”, “다시 보고 싶은 심포지엄이다” 등의 다양한 호평이 이어졌다. 박은경 대웅제약 ETC마케팅 본부장은 “‘이번 대웅 메디컬 페스티벌은 코로나19의 국가적 위기 속에서도 일선 현장에서 애써주시는
이랜드월드와 이랜드리테일이 납세자의 날을 맞아 모범납세자 표창을 수상했다. 지난 3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납세자의 날 정부포상 전수식에서 이랜드월드와 이랜드리테일은 각각 산업훈장(철탑)과 부총리 표창을 받았다. 이랜드월드는 사회적 책임경영을 수행하고 최근 2년간 관세 등의 수입세액을 정확히 신고하고 759억 규모의 수출로 국가재정과 일자리 창출 및 산업발전에 기여한 점을 인정 받았다. 이랜드월드는 지난 2015년 AEO(수출입안전우수공인첩체) 공인을 취득하고 수출입 통관질서를 엄격하게 준수해 AA등급을 취득하는 등 공인을 유지해오고 있다. 국내 패션기업 최초로 제품 기획과 디자인, 생산, 유통 전 과정을 소비자 관점에서 가치를 창출하는 과감한 경영혁신으로 패션산업의 발전을 이끌었을 뿐 아니라 친환경 에코 데님 의류를 생산하고, 제품 판매의 수익금을 사회적 약자에게 기부하는 ESG 책임경영 활동이 높이 인정 받았다. 이랜드리테일은 최근 2년간 납부 세액을 성실히 낸 점과 협력사에 금융지원, 판로개척지원, 인력채용 등 각종 지원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협력사의 성장을 도모한 점을 인정 받았다. 특히 이랜드리테일의 할인형 마트 킴스클럽이 전국 400여 곳의
GS리테일이 선발한 그린세이버들이 현장에서 친환경 활동을 실천하며, 활동 1개월만에 약 900kg의 이산화탄소를 절감했다. GS리테일은 올해 1월 편의점 GS25와 수퍼마켓 GS더프레시 등 경영주 및 스토어매니저를 중심으로 30명의 그린세이버를 모집했다. 선발된 그린세이버들은 각 현장에서 실천할 수 있는 친환경 활동을 4주에 걸쳐 실천하고 블로그 등 본인의 SNS 채널을 통해 공유했다. 소소하지만 확실한 실천을 현장에서부터 해나가는 것이 ESG 경영의 시작이라고 여기는 GS리테일은 현장과 사무실 등에서 일상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친환경 활동의 붐 조성을 위해 그린세이버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1기 그린세이버가 SNS에 주차 별로 실천한 내용은 △다회용 에코백 사용 권장 △실내 온도 낮추기 등 에너지 절약 △모바일 영수증 사용 권장 △재활용 품 분리수거 △이면지 재활용 등 이었으며 적지 않은 성과로 이어졌다. 실제로 지난 1월 17일부터 1개월 간 30명의 그린세이버가 실천하고 공유한 친환경 활동을 집계해 환경부가 제시한 환산 지수를 반영한 결과, 약 900kg에 달하는 이산화탄소를 절감한 것으로 분석됐다. 그린세이버의 주 활동 장소가 GS25와 GS더프레시 등
이제는 부산 유명 햄버거를 청담동에서 맛볼 수 있게 됐다. 시몬스 침대(대표 안정호)가 부산 대표 수제버거 브랜드 ‘버거샵’과 손잡고 최근 핫 플레이스로 떠오른 ‘시몬스 그로서리 스토어 청담’에 햄버거 전문점을 오픈했다. 시몬스 그로서리 스토어는 지역과 지역, 사람과 사람을 잇는 시몬스의 ‘소셜라이징(Socializing)’ 프로젝트다. 시몬스 침대와 버거샵은 지난해 6월, 부산 해리단길의 명소였던 ‘해운대 시몬스 그로서리 스토어’에서 협업한 바 있다. 당시 선보인 한정판 버거샵 컬래버레이션 굿즈는 부산 로컬크루 문화를 알리며 방문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시몬스 그로서리 스토어 청담 2층에 들어선 ‘버거샵’은 레트로 감성의 아메리칸 빈티지 스타일을 지닌 부산 해운대 매장의 인테리어를 완벽하게 재현했다. 부산에서 직접 공수해온 특제 번과 1등급 한우 패티, 녹진한 치즈 등으로 버거샵 특유의 감칠맛을 그대로 살려 마치 해리단길에 온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버거샵은 버거 마니아들에게 익히 알려진 부산 수제 버거 맛집이다. SNS상에서 ‘서울에서 이 퀄리티면 탑티어급’, ‘세대를 아우르는 맛’, ‘인생 버거’, ‘인생 감튀’, ‘부산에서 제대 느끼는 미국